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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3:11:08

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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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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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젠프랑수아 비도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2001년 프랑스 영화.

샤를 10세 시절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며, 프랑스 영화답게 화려한 영상과 다소 어지러운 카메라 워킹이 특징이다.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18세기 파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거울가면'을 쓴 살인마가 나타난다. 비명소리를 지를 새도없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시민들은 불안에 떨게 되고 그들의 영웅 '비독'이 두려움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진다.

혁명전야, 불길한 악마의 기운과 함께 불길이 치솟는 지하 동굴에서 두 남자의 혈투가 벌어진다. 정체불명의 살인마 '거울가면'과 그를 뒤쫓던 비독과의 마지막 결전의 밤. 악의 기운이 강한 '거울가면'의 신비한 힘에 의해 '비독'은 사라진다. '거울가면'의 잔인한 연쇄살인에 떨고 있던 시민들은 그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비독'의 죽음에 절망에 빠지게 되고 도시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휩싸이게 된다. '비독'의 죽음을 아는 자들은 모두 '거울가면'의 표적이 되고.

젊은 저널리스트 '에띤느'는 평소 존경하던 '비독'의 전기를 집필하던 중 그의 죽음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비독의 비밀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던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조사에 나선다. 조사를 시작한 후 혼란에 빠진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발견하고 한 도시의 이면에선 극악무도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사건의 실마리는 좀 체 잡히지 않고 조사 작업은 제자리 만을 맴돈채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사건과 관련이 있는 자들은 모두 '거울가면'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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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독은 살아있었고, 범인을 끌어내기 위해 죽은 척한 것이다.[5]

연금술사의 정체는 에띤느로, 비독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은 어김없이 연금술사에게 살해당하는데, 그들만 죽이면 비독의 죽음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지기에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살해한다. 연슴술사는 자신에게 숫처녀 제공을 중단한 세 명의 부자들을 죽이는 것도 모자라, 이 세 명의 주변 인물들 중 자기를 아는 사람들까지 몰살하기 위해 기자로 위장하여 사건을 들쑤시고 다닌 것. 사실 에띤느가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는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히 도망간 것부터 복선이다.

최후에는 비독과 다시 싸우는데 비독은 연금술사를 쓰러뜨릴 수 있는 수단을 준비한다. 그의 약점은 다름 아닌 거울로, 거울 파편을 이용해 빛을 반사하자 거울 가면에 갇힌 영혼들이 빠져나가 연금술사는 무력화된다. 비독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거울의 큰 조각으로 몸을 뚫어 그를 창밖으로 떨어뜨린다. 에띤느는 수로로 추락하고 그의 몸은 수로를 따라 흘러간다. 비독은 시체를 확인해야겠다며 날뛰지만, 주변인들이 연금술사는 죽은 게 확실하다고 만류한다. 그의 시체는 끝내 찾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연금술사에게 총알을 반사당해 죽은 니미에르의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가는 비독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는 그림자가 보인다.

4. 기타



[1] 경찰들이 7월 혁명의 진압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에띤느가 수집한 비독의 기록물 중의 하나에 대놓고 1830년 7월이라고 쓰여있으며, 중간중간에 단역들이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며 자축한다거나, 라우뜨렌느 형사가 초반에 비독과 니미에르에게 가서 사건을 의뢰하면서 오를레앙파공화파, 보나파르트파, 왕당파 간의 대립은 자신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데서 시간적 배경을 알 수 있다.[2]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배우.[3] 사실 비독은 이 사건이 자신의 애인 프레아가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자 일부러 니미에르를 떨어뜨린 것이다.[4] 위의 포스터에도 나오듯이, 한국 개봉 당시에는, 거울가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5] 화로 속으로 떨어질 때, 화로 속 비밀 통로를 이용해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