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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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의 카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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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ound·ed 형용사. 사실에 있어 토대나 기반이 없는 것.
비설립 - 허브
비설립 - 허브
짧은 대화를 끝마치고, 탕이 개체를 향해 집게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군요, 그리고 세계 사이의 구멍을 통해서, 두 과학자들의 손이 맞닿고 있습니다.
테레 호트의 게이트웨이 연락 본부에서, 스티븐 플레이셔였습니다. 여기는 NPR입니다.
올 싱스 컨시더드
테레 호트의 게이트웨이 연락 본부에서, 스티븐 플레이셔였습니다. 여기는 NPR입니다.
올 싱스 컨시더드
1. 개요
Unfounded위키닷 기반의 인터넷 창작 사이트 SCP 재단의 카논 중 하나. 2013년 개최한 신년 경연 때 만들어진 초기 카논들 중 하나이자, 신년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한 카논이다. 제목처럼 재단(Foundation)이 설립되지(founded) 않은(Un)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1]
SCP 재단 자체가 존재하지 않다보니 작중에서는 세계 오컬트 연합(GOC)과 뱀의 손, 그리고 연방수사국 특이사건반(UIU) 등 국가 기관들의 영향력이 늘어났다. 또한 재단에서 갈라져나온 단체인 혼돈의 반란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의 빌런 포지션은 뱀의 손이 차지했다. 원래 재단 인원들과 SCP들은 다른 단체들 아래에, 혹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채 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세계관과 동일하다.[2]
2. 작품 목록
한국어 번역이 있거나 한국어로 쓰여진 작품은 한국어 제목으로, 그 외는 원제 그대로 적는다.
2.1. 2013년 신년 경연! 작품
- Rascal One Actual by DrClef
미국 국방부의 "판도라의 상자" 프로젝트와 SCP-076의 이야기.[3] GOC가 프로젝트의 감시자로 등장한다. - Items from a Global Occult Coalition Document Bag by DrClef
GOC의 시선으로 다시 쓴 SCP-353[4], SCP-1027[5], 그리고 SCP-105[6]. - Finding The Machine by Fantem
부서진 신의 교단으로부터 귀중한 기계를 찾으러 간 MC&D 요원이 이야기. - 중간 휴식 시간 - 2012년 마셜, 카터 & 다크 경매 카탈로그 중 일부 by DrClef
MC&D의 시선으로 다시 쓴 SCP-173, SCP-668, 그리고 SCP-1057 - Six Little Mice by Pig_catapult
SCP-087로 조사를 나선 UIU 요원들의 이야기. - 연방수사국 특이사건반의 문상 편지 내용 by DrClef
UIU의 문상편지 서식. 찰스 오그덴 기어스가 UIU 국장보라 언급되는데, 조수인 잭에게 제발 전임자처럼 자기 이름이 붙은 문상편지를 유족들에게 서식의 빈칸 안 채우고 그대로 보내지 말라는 짧은 이야기다. - 특별한 자산 by DrClef
GOC의 "특별한 자산"이 된 소녀의 이야기. - 올 싱스 컨시더드 by Photosynthetic
SCP-1322 이야기. 여기서는 NASA가 관리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재단보다 잘하고 있는지 백신을 건내주었는데도 여전히 하틀쪽과 사이가 좋다. 제목은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동명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따온 것으로, 작중 내용도 해당 프로그램의 각본이라는 설정이다. - 다 카포 알 피네 by DrClef
SCP-239 이야기. 여기서는 뱀의 손에 들어갔다. 재단의 통제가 없다보니 현실 조작 능력도 크게 성장했으며, 당시 흑백이었던(?) 세상과 하늘의 색을 영원히 바꿔버리기도 했다.
2.2. 2020년 카논 문예부흥 경연 작품
- Outfounded by 빈 공간 팀[7]: 유르텍[8]을 소재로 한다.
- 아스모데우스를 찾아서: by 감자닷 팀[9]: 파라워치위키를 소재로 한다. 아직까지는 허브 하나만 번역되어있다.
2.3. 기타 작품
- 기계에 유령 집어넣기 by ColCairn
UIU와 앤더슨 로보틱스의 이야기. - The Pumpkin Mystery by aismallard
어느 시골 마을에서 GOC가 실패를 하고 묻어버린 이야기. 한 요원이 여기엔 변칙성 따윈 없었으니 진실을 밝히자고 주장하나 기각된다. 2021년 즉흥경연 투고작으로 주제는 "타락", 이야기 부문에서 2등상을 받았다. - SCP-6871 by Ralliston
3. 기타
비설립 허브의 앞부분에는 오토바이에 치여 죽을뻔한(설립)/죽은(비설립) 소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걸 문자 그대로 봐서 재단의 설립자가 될 소년이 죽은 것이 비설립 세상이라는 해석도 있고, 재단이 있는/없는 세상에 대한 은유라는 해석도 있다. 어느 쪽이 됐든, 이야기는 이렇게 끝난다: 삶은 계속되었다. 역사는 계속되었다.[1] 작품에 따라선 해당 세계에서도 재단은 엄연히 존재했었지만 모종의 사유로 재단의 존재 자체가 지워진 것으로 설정되기도 한다.[2] 허브의 투고자 안내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건 "게임데이"나 "부서진 가장무도회"가 아닙니다. 이건 사이트가 성립한 톤에 최대한 가깝게 자르고 재단 자체의 부재에서 최대한 카논이 되려는 세계입니다. 이건 주제넘게도 비정상이 잘 알려진 곳이나, 혼돈으로 빠져든 세계가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재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모든 건 대체로 전과 같습니다.[3] 여기서의 아벨은 '악동'(Rascal One) 이라 불린다.[4] 'LTE-3503-실버'라 되어 있다. 즉, GOC 손에 죽었다. 부록 1번을 보면 자신이 표적이 됐단 걸 아는 모양이며 도망자 생활에 지쳐 능력을 개방한 후 죽어준 듯.[5] 'KTE-1027-그레이'라 되어 있다. 즉 좀비로 판단하고 있으며 표적이 돼 있다. 능력으로 GOC 요원에게 해를 끼쳤음에도 대응기준 3으로 분류되어 있다.[6] 셋 중 유일하게 요원이라 되어 있으며, 코드명은 스냅샷이다. 능력으로 GOC 사람들을 엄청나게 살린 듯 하며, 그걸로 상까지 받았다. 죽인 대상은 없다고 한다. 2011년부로 은퇴했다고 되어 있다. 우쿨렐레 요원의 말에 따르면 인간형 개체를 청산하는 데 심적으로 크게 고생했다는 듯.[7] JakdragonX (조장), stop1010, Greyve, Hexick[8] GOC 소속조직인 '반도체 노르니르의 종복들'이 운영하는 대도시로, 마법, 과학기술, 변칙적 기술들이 혼합되어 사용되는 사이버펑크풍의 지역이다.[9] UraniumEmpire, aismallard, The Great Hippo, SoullessSingul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