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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9:45:17

사노 에마

<colcolor=#fff> 사노 에마
[ruby(佐野, ruby=さの)] エマ
파일:도쿄 리벤저스 - 사노 에마.png
<colbgcolor=#E4007F> 생년월일 1991년 11월 25일
신체 150cm, 사과 3개[1]
혈액형 B형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쿠로카와 카렌
할아버지
이복오빠 사노 신이치로
오빠 쿠로카와 이자나[2]
이복오빠 사노 만지로
좋아하는 것 점술과 화장품
싫어하는 것 ZEPHYR[3]
이미지 컬러 빨간색과 핑크색의 사이(카민)
특기 집안일
신부
마음에 드는 장소 시부야 도겐자카 부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야마 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캐리 케러넌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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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wp9583799.jpg
그때는 내가 꼭 마이키를 구해줄 거야!
마이키가 그렇게 해준 것처럼!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사노 신이치로쿠로카와 이자나, 마이키의 이복 여동생. 사노 가에 들어가기 전 이름은 '쿠로카와 에마'. 꾸미기 좋아하는 갸루지만[4] 심성은 굉장히 착하다. 드라켄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도통 진전이 없는 편.

2. 작중 행적

타케미치속옷 차림으로 유혹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타케미치가 그 타이밍에 타임리프를 했는데 웬 모르는 여중생이 자길 덮치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당황해 도망쳤지만 도만 집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타케미치를 유혹했던 이유는 짝사랑하는 드라켄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서였다며 가버린다.

도만 집회 이후로 히나타와 친해지며 타케미치와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나서서 도와준다.

타케미치가 우연히 에마와 마이키가 같은 집에서 나와 같이 놀고있는 걸 보고 바람 피는 줄 알고 충격 먹었으나 사실 마이키와 에마는 이복 남매였고 에마의 생일이라 같이 논 것. 드라켄에게 갖고 싶어했던 분홍색 곰 인형을 선물로 받고 행복해한다.

에마의 과거 얘기를 다룬 외전을 공개했는데 에마의 엄마[5]가 에마를 사노 가에 떠맡기고 떠날 때, 사실 엄마가 자신을 버린 것을 알고 있었다. 새 집에 익숙해지지 못 하고 겉돌고 있을 때 마이키가 외국인스러운 이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줄 알고 "자신을 마이키라 불러라. 똑같은 외국인 이름이면 소외 받는 느낌이 들지 않을거다."고 하자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게 아니라며 투덜대지만 웃는다. 마이키의 배려 덕분에 더 이상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되었고 성도 사노 에마로 바꾸며 집안에 녹아들게 되었다.

드라켄, 마이키, 타케미치 이렇게 셋이서 쿠로카와 이자나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간식을 갖다 주면서 쿠로카와 이자나가 자기 오빠였다며 충격 고백을 한다.[6] 창고에서 편지 상자를 꺼내 갖다 주는데 깜지 수준으로 빽빽이 적힌 편지를 보고 당황한다.

신이치로의 묘에 참배하러 갔다가 마이키와 이자나가 대치하게 돼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 타케미치에게 "마이키는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리다. 만약 마이키가 정신적으로 몰리게 되면 자신이 마이키를 지켜주겠다."며 포부를 다지다 부끄러워 한다. 그 후 잠시 타케미치와 음료수를 사러 간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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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hehsdfjfidfhbfd.png
오토바이를 탄 상태로 갑자기 나타난 키사키에게 기습 당해 야구 배트로 머리를 가격 당한다.
파일:E9DhCs-VEAYa73x.jpg
타케밋치... 마이...키를 부탁...해...

이후 뒤늦게 나타난 마이키에게 업혀 급히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겨우 정신을 차리지만 타케미치에게 마이키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며 결국 사망한다.

원래 세계선에서도 사노 가에 똑같이 입양 돼 잘 살고 있다가 마이키가 식물 인간이 되고 난 뒤로 신이치로가 마이키한테만 관심을 쏟아 붓느라 에마를 챙기지 못 해 결국 가출을 한 지 오래 됐다고 한다. 다행히 타케미치와 마이키의 노력으로 최고의 미래에선 전업주부로 생활 중이다.[7]

3. 기타



[1] 헬로키티 패러디. 캐릭터 북에 있는 프로필 정보이며, 추측이지만 프로필은 각각 그 캐릭터가 적은 듯한 낌새가 보인다. (애초에 사람 몸무게가 사과 3개 일리가 없다.) 그 외의 캐릭터도 몸무게가 비밀이라든가, 말 끝에 ♡를 붙이는 것처럼 자신의 말투로 적어둔 요소가 꽤 있는 모양.[2] 혈연상으로는 남남이다.[3] 가와사키 제파. 에마의 연적이다. 드라켄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4] 프로필 사진처럼 루즈삭스와 가디건을 풀어 허리에 묶은 패션은 당시 갸루들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었다.[5] 이름은 쿠로카와 카렌(黒川カレン).[6] 하지만 어릴 때 잠깐 같이 살았어서 그런지 이자나와 다시 재회했을 때 저 사람이 이자나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7] 직업이 전업주부인 것, 얼굴의 홍조, 에마의 컨디션을 묻는 드라켄 등의 연출로 미루어 볼 때, 에마는 드라켄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