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마을 Love Town | |
유형 | 공동체 |
지도자 | 재헌, 엘레나 |
등장 작품 | <Library of Ru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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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li - From a Place of LoveWarp 열차 내부 BGM(구 토머리 보스전 BGM)
Library of Ruina의 등장 집단.
2. 상세
사랑마을의 전경 |
이 둘은 열차 내 승객들의 몸을 합쳐서 살덩어리 괴물로 개조했고, 동시에 괴력을 얻은 승객들은 살아 움직이는 자살자들을 후방 차량으로 밀어 넣으며 까마득한 시간을 버텨 오고 있었다. 토머리를 주축으로 이 괴물들을 도서관으로 보내버렸으나 전부 패배해 책이 되었다.
남은 이들도 재헌과 엘레나가 모종의 수단으로 열차를 빠져나가자 패닉에 빠져 완전히 미쳐버렸고 열차가 도착한 이후에는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투입된 W사 정리요원 16명이 사망한다. 다행히 도서관으로 간 인원들을 제외하면 W사의 특이점으로 인해서 원래대로 돌아온듯하다.
3. 구성원
3.1. 재헌
자세한 내용은 재헌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엘레나
자세한 내용은 엘레나(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토미와 메어리(토머리)
자세한 내용은 토미와 메어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워프 열차에 탑승한 커플 승객들.
3.4. 사랑마을 주민
토미와 메어리야 말로 우리 사랑마을의 영웅이지!
토미!! 메어리!!! 멋져!!!
토머리와 비슷하게 고립된 워프 열차 내 승객들로 만든 괴물이다. 대부분 자아를 잃어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토미!! 메어리!!! 멋져!!!
4. 관련 집단
4.1. 자살자들
아...ㅇ이것봐...쿨ㄹㄱ...목이 반쯤 붙어 있는데 바로 주죽ㅈ디도 못 하고 잇짢아...[2]
오랜 세월 동안 열차안에 갇혀있다가 결국 정신이 붕괴해버린 승객들로 언제 끝날지 모를 긴 시간을 견디기 위해 자해를 하거나 다른 승객들을 공격해서 워프열차의 절반을 지옥도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토미와 메어리를 비롯한 그나마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던 승객들은 이들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재헌의 집도하에 사랑마을 주민들로 개조되기를 택했다.이후 토머리가 된 토미와 메어리에 의해 열차 뒷칸으로 밀려났지만 이럼에도 간간히 사랑마을로 몰려왔고 그때마다 토머리에게 세모, 네모로 접혀져 욱여지길 반복했다. 열차 도착한 이후를 다루는 W사 이야기에서 정리요원들이 진입할 때 이들의 모습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고통을 즐기기 위해 자신의 몸을 갈가리 찢어놓았기에 사람의 형상조차 유지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W사에서도 이런 자살자를 가장 일반적인 승객유형으로 분류해 놓고 있음이 드러난다.
4.2. W사
사랑마을이 세워진 UW-212 워프열차가 W사의 소유이다.4.3. 잔향악단
재헌과 엘레나는 잔향악단에서 보낸 이들이다.5. 인게임 정보
사랑마을 주민들의 이질적인 외형 때문인지, 라오루의 손님들 중 유일하게 착용가능한 핵심책장이 없다. 또한 사랑마을의 주민들은 조건만 만족한다면 깡딜을 넣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토머리는 높은 주사위값 때문에 합과 딜찍누에 특화되어 있다.6. 기타
- 작중에서 언급된 이름의 유래는 "몸을 합쳐서 서로를 지키려는 승객들(사랑마을 주민들)의 사랑"이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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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창기에 이 사실을 알아낸 사람이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목을 그었음에도 죽지않고 살아있다. 다만 고통은 그대로이기에 그만큼 더 빨리 미쳐버렸고, 다른 승객들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안겨준 게 문제. 더빙으로 성우의 열연까지 더해져 엄청난 기괴함을 보여준다.[2] 진짜 목이 잘린 것 같은 성우의 열연으로 끔찍할 정도의 기괴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