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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연속극 사랑의 굴레 (1989) {{{#ffffff 'Fetters of Love / 思郞의 굴레'}}} | ||
<colbgcolor=#2f3d44><colcolor=#ffffff>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7:40 ~ 08:40 | |
방송 기간 | 1989년 4월 22일 ~ 1989년 10월 8일 | |
방송 분량 | 1시간 | |
방송 횟수 | 50부작 | |
장르 | 가족, 멜로, 로맨스, 신파, 막장 드라마 | |
제작사 | KBS | |
방송 채널 | KBS 2TV | |
제작진 | <colbgcolor=#2f3d44><colcolor=#ffffff> 기획 | 하강일 |
연출 | 염현섭 | |
극본 | 홍승연 | |
조연출 | 이강현 | |
기술감독 | 안규갑 | |
조명감독 | 유용우 | |
미술감독 | 이석우 | |
카메라감독 | 임재완 | |
출연 | 김미숙, 고두심, 노주현, 임성민 外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언어)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유튜브 재생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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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4월 22일부터 1989년 10월 8일까지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이다. 염현섭 PD가 연출하고, 홍승연 작가가 집필했다. 총 50부작으로 가난한 만학도 이선미(김미숙 분)가 모친 사후 진성어패럴 사장인 박인섭(노주현 분)의 집에 들어가 애정을 쌓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게 주 내용이다.
종영 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일부 회차가 자료 관리 미비 등으로 유실되기도 했는데, 2019년 8월 30일에 KBS 아카이브 유튜브 공식채널 '옛날티비'를 통해 본작 촬영현장을 다룬 <방송의 현장> 1989년 6월 4일 방영분을 선행 업로드했고, 9월 2일부터 본편을 업로드하기 시작했으며 잃어버린 에피소드들은 담당 연출자였던 염현섭 PD가 기증한 VHS 녹화본으로 메꿨다. 그럼에도 6, 28, 29회는 현재도 유실된 상태다.
2. 등장인물
- 이선미: 김미숙
주인공이자 박인섭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교사. 25세. - 이선미의 이모부: 정해창
- 이선미의 이모: 백수련
- 고영국: 임성민
진성어패럴 실장이자 이선미의 남편. - 고영국의 누나: 정재순
- 고혜란: 장서희
고영국의 조카. - 유동호: 유동근
이선미의 옛 애인. 작중 초반 등장. - 박인섭: 노주현
진성어패럴 사장. 과묵한 일 중독자에 사람보다는 개를 좋아하는 스타일. 부인 한정숙과 대립이 잦았다. - 한정숙: 고두심
박인섭의 아내.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로서 남편 박인섭과 대립하는 사이였다. - 박미애: 조은정 → 문수인
- 박승우: 조성원
- 한정은: 이진숙
- 한정희: 이주경
무용전공 여대생. 개성댁이 과거 자신의 집 가사를 돌봐준 터라 황인욱을 '오빠'라 부르며 유난히 따랐다. 그 덕에 형부, 언니, 어머니에게 틈틈이 용돈을 타 인욱에게 부쳐준 뒤 집안 식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미국으로 떠나는 등 연애 플래그가 점차 형성됐다. - 한정숙 3자매의 어머니: 사미자
- 황인욱: 선우재덕
개성댁의 아들로, 초반에는 한정희의 대사로만 언급되었다가 제20회부터 등장했다. 박인섭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물리학학사 학위를 따고 귀국하여 강단에 서자, 과거 자신을 '오빠'라 부르며 따랐던 한정희와 엮이기 시작했지만 박인섭의 처제인 한정희와 결혼하기에는 남자로서의 자존심 탓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 개성댁: 전원주
박인섭 집안의 가정부이자 황인욱의 어머니. - 신지원: 윤여정
한정숙을 담당해 온 정신과 의사. - 수경: 김애경
- 정 상무: 정욱
- 미스 진: 천수현
- 제비: 김종결
- 민별: 최항석
대학생으로, 한정희에게 구애하고자 끈질기게 따라붙던 인물. - 김경하
- 김동우
- 김문정
- 김봉근
- 김천만
- 박상만
- 박영목
- 박정수
- 박승규[1]
- 박해상
- 서승현
- 안준석
- 유순철
- 윤덕용
- 윤병훈
- 이현실
- 임선택[2]
- 장정희
- 정재은
3. 여담
- 주제가 작사는 지명길, 작곡은 김희갑, 노래는 가수 임희숙이 각각 맡았으며, 동년도에 나온 임희숙의 정규 3집 음반에도 수록됐다.
- 촬영은 경기 양평군 파라다이스 스포션(백산스포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지에서 진행했고, 의상은 성도어패럴(현 톰보이) 및 소니아 정으로부터 후원받았다.
- 이 드라마를 본 세대에게는 "잘났어, 정말." 이란 대사로 유명하다. 고두심이 연기한 한정숙이 극중에서 상대방을 못마땅해 할 때 핀잔 주는 식으로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며 15회에서 처음 쓰였다. 이 대사가 대단한 인기를 끌며 유행어가 되었고, 고두심은 이 공로로 동년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까지 받았다.
- 배우 진희경이 모델 시절에 본작 38회에서 패션쇼 모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 노주현이 훗날 SBS 일일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유독 여자들 앞에서는 무게잡고 폼잡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시청자들이 마치 '사랑의 굴레' 당시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