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행어
2010~11년쯤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토우마X미코토 커플링 지지자들로부터
게임 쪽에서는 성능이 안좋기로 유명한 캐릭터나 스킬 등에 붙여 반어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는 어지간한 애정으로는 키우기 힘드니 어찌 보면 맞는 말일지도? 같은 예로 스톤에이지 플레이어들은 가장 능력치가 나쁜 펫을 애정급이라고 했다. 성능은 안좋으나 외형이 취향에 맞아서 쓰는 유저의 경우에도 해당 유저가 해당 발언을 한다.
가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자신의 최애캐로 “~는 사랑입니다!!!”며 글로 도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취향만큼 상대방의 취향도 존중해야 하고 피해까지 주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는 걸 꼭 기억하자.
2. 고양이는 있다 OST(Love)
지훈이 불렀다.
3.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의 사랑입니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웰 박사의 간판 대사이다.워낙에 뜬금없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대사이지만 심포기어 시리즈에서는 사랑[2]이 꽤나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에 헛소리인 것은 아니다.
2기에서는 나스타샤 교수에게
3기에서는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에게 시전한다.
그의 대사에는 "어째서 거기서 사랑!?"이라고 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4기에서 링커 제작의 핵심이자 비결이 다름아닌 사랑이었음이 드러났다.
위에 써있는대로 헛소리가 아니라 웰 박사가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를 조금의 왜곡없이 올바르게 설명해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