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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18:39:59

사룡의 봉인

1. 개요2. 일반 몬스터
2.1. APC 몬스터
3. 보스 - 사룡 스피라찌
3.1. 보스 유니크
4.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4.2. 업적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아아! 먼 옛날 큰 희생을 치르며 봉인하였던 사룡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엄청난 위협 앞에 드워프와 흑요정은 원수의 손을 잡는다. 더 큰 적을 앞에 두고 옛날의 원한은 잠시 미뤄두는 두 종족. 그러나 과연 때를 맞출 수 있을지는...

대전이이후 추가된 표류동굴 에어리어에 위치한 로터스의 둥지에 이은 두번째 거대보스 던전. 대전이 이전 냉룡 스카사를 대체하는 아라드 지역 마지막 던전. 과거 맨 처음 추가된 천계가 레벨 40대 지역이었을 때 바칼의 마법진을 뚫고 천계로 올라가기 위해 흑요정 묘지의 스피라찌의 뿔을 썼던 것이 천계의 입장 레벨이 레벨 55로 증가하면서 스카사의 레어의 스카사의 뿔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는데, 대전이 업데이트로 스카사가 무너진 설산 속에 갇히자 다시 스피라찌가 천계의 수문장이 된 셈이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머리만 등장하는 흑요정 묘지가 부활했기 때문인듯. 하지만 보스 BGM은 로터스의 둥지 던전에서 쓰이고 있다.

2. 일반 몬스터

난쟁이들은 황금굴, 태고의 심장부를 참조. 이곳의 난쟁이들은 황금굴을 되찾아 주겠다는 사룡 스피라찌의 꼬드김에 넘어가 동맹을 깨고 스피라찌의 편으로 돌아선 자들이다.

2.1. APC 몬스터

사룡의 봉인 시나리오 던전에서만 등장하는 적 APC들.

3. 보스 - 사룡 스피라찌

파일:attachment/DNF_Death_Dragon.png
파일:사룡 스피라찌.gif
"하찮은 녀석들. 이 땅에 나를 영원히 묶을 수 있다고 생각했느냐!"
"내가 해방되는 그날, 오늘의 치욕을… 되돌려주마…!"(사망)
폭룡왕 바칼의 세 마리의 분신 중 하나. 무슨 수를 써도 절대로 죽지 않는[1] 불사의 육체를 가진 용으로, 수백 년 전 어느 날 갑자기 흑요정의 마을로 쳐들어와서 학살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흑요정들은 스피라찌 하나를 막기위해 전 병력을 투입해야 했으며, 까딱하면 종족 전체가 멸망할 뻔했다고 한다. 현재는 고대 흑요정 영웅들의 목숨을 건 사투와 희생 끝에 겨우 봉인했으나 대전이의 중력역전으로 봉인이 불안정해져 풀려버렸고, 이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흑요정 병사들이 목숨을바쳐 실카리온으로 만든 사슬을 걸고 부적을 붙였다. 이전에는 드워프들과 힘을 합쳤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황금굴을 찾아준다는 사룡의 꼬드김에 넘어가 적이 되어버린다.

패턴은 흑요정 묘지, 오염지역에 등장하는 봉인된 스피라찌의 머리와 비슷하지만 강화되었다. 비슷한 위치의 로터스보다 덜 짜증나고 덩치는 큰데, 공격은 피하기 쉬운 편이라 오히려 약하다는 느낌까지 든다. 봉인됐다는 고증을 제대로 한 듯. 난이도와는 별개로 일반 던전 보스임에도 리파인된 이미지가 상당히 멋지고 스케일도 크다.

Act 10. 패치의 스토리 리뉴얼로 마지막 사룡의 뿔을 얻으러 갈 때 반 발슈테트가 둘이서는 무리니 힘을 합치겠다고 과거 비명굴에서 함께 했던 4웨펀 파티 멤버를 끌고온다! 게다가 레벨들은 브왕가는 90, 아간조와 반은 91, 시란은 92다.

3.1. 보스 유니크

4.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스카사의 레어와 비슷하게 팔찌를 받으나, 받는 게 퀘스트 초반이고 능력은 설산의 보답을 한참 열화시킨 버전이다. 다른 옵션이 다 날아가고 드래곤 공격시 추가데미지 하나만 남았는데 그나마도 5%로 종전의 절반 수준이라 있으나 마나한 수준.[4]

팔찌 만드는 퀘스트는 전이전 하이퍼 재머 퀘스트를 옮겨 박았으며, 적정렙 기준으로 여러모로 괴악하다. 거기다가 후행 에픽 퀘스트에서 팔찌 재료 얻기에 실패했을 때 나오는 까맣게 굳은 물질을 요구하기까지 해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5] 무엇보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하면 과거 성스러운 수호자 퀘스트처럼 천계 에픽 퀘스트가 이어지지를 않으며 천계에 진입조차도 할 수 없다.

다만 까맣게 굳은 물질은 에픽 퀘스트 개편으로 더 이상 요구하지 않으니 편하게 깨자! 잉여물품으로 전락한 까굳 열풍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억눌린 용의 분노 뽑기가 귀찮다면 55레벨 이상의 경우에는 그냥 퀘스트 클리어 버튼 누르고 천계로 가도 된다.

27부터 입장 가능한 표류동굴 에어리어에 있는 던전 특성 상 사룡의 봉인 퀘스트를 진행 중인 파티장이 30레벨대의 유저를 받고 진행 시 저렙 유저들이 퀘스트 1번당 1업을 할 수 있는 신세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유저들 꼼수로 득 보는 꼴은 못 두고 보는물론 꼼수로 득보는게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매의 눈 네오플 아니랄까봐 이걸 곧바로 인지하고는, 2016년 7월 21일 패치로 파티원 전체 레벨이 던전 입장 레벨에 맞지 않으면 아예 입장이 불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마계 이후 시나리오 던전 클리어 경험치도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하게 되면서 막혔다.

4.2. 업적 퀘스트

드래곤 슬레이어 - 무색 큐브 및 황금 제외 각 유색 큐브 조각 100개씩 모아오기

[1] 심지어 머리뼈만 남겨도 움직이며, 사지를 찢어서 분리해놓아도 스스로 재결합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2] 마치 입냄새 가스(...)를 분사하는 것같은 스피라찌의 머리의 브레스와는 다르게 정말로 불을 뿜듯이 분사한다.[3] 이전에는 비록 무적이라지만 클리어 전에 걸린 상태이상 데미지는 그대로 받았었다.[4] 이로써 신캐들은 태동에서 설산의 보답 열화판을 쓰게 된다. 이는 대전이 전 스카사 안 깬 54레벨 미만 캐릭터들도 해당하는데, 만약 스카사 안 깼는데 대전이 후 이 퀘스트가 자동 완료되었다면... 55레벨로 시작했던 4차 점핑 캐릭터는 이 퀘스트가 이미 완료된 상태이기에 초월의 돌로 다른 캐릭터에서 옮겨오지 않는 한 아예 구할 수도 없다.[5] 까굳을 요구하는 퀘스트는 대전이 이전에도 있었지만, 업적 퀘스트여서 GBL교 명예신도 칭호를 노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아웃 오브 안중해도 되었다. 물론 기본 스토리 다 끝내놓고 나중에 쉬엄쉬엄 해도 되는 거하고 당장 안하면 진행 자체가 안되는 것은 위상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