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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5:47:29

리키(열혈 시리즈)

사메지마 리키에서 넘어옴
리키
りき
阿力
Riki
[1]
파일:리키 리버시티 걸즈 2.png
<colbgcolor=#0063ff><colcolor=#fff> 출생 5월 5일
신체 180cm, 80kg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파르페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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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칸나 노부토시 (다운타운 열혈물어)
이와나가 테츠야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
오오쿠라 마사아키 (쿠니오군의 열혈투구전설)
코바야시 치아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2 일본어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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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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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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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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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 탕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미국판)
실사 배우 타키구치 유키히로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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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혈 시리즈의 주요인물. 다운타운 열혈물어 기준 하나조노 고교 3학년(1년 유급).

일명 '마하펀치의 리키'. 열혈경파 쿠니오군에서의 이름은 '히바리 리키'였고, 당시는 단순한 스테이지 1의 보스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타이틀에서는 '사메지마 리키'라고 이름도 바뀌고, 쿠니오에 필적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된다. 2P 캐릭터

하나조노 고교의 번장이며 제멋대로이고 단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정이 많아서 주변 사람한테 잘 대해준다. 하나조노에서는 그를 따르는 학생들도 많고 마에다 토오루를 비롯하여 든든한 친구들도 많다.[2] 열혈고교의 번장인 쿠니오와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 참고로, 연인인 시마다 마미에게는 절대로 거역하지 못한다고... 리키의 영향력이 미치는 하나조노 거리에서는 순진한 마미와 함께 푸딩이나 파르페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리키의 화목한 모습이 발견되곤 한다.

필살기는 시리즈 대대로 마하 펀치를 들고 나오며, 그 외에도 급강하 펀치, 토네이도 펀치, 고저스 펀치, 오버 헤드 킥 등을 구사한다. 능력치는 메인 플레이어로 등장할 때는 쿠니오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보정의 역보정을 당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지만, 쿠니오보다는 초반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역보정이 적고 수명이 긴 편이다. 대체로 펀치에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3]

2. 작중 행적

과거에는 야쿠자와도 연관이 있는 불량학생이었으나 친구를 건드린 일로 쿠니오와 맞붙어 패배(열혈경파 쿠니오군)한 이후 무언가를 깨닫고, 야쿠자에서 발을 빼게 된다. 프리퀄인 리키 전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1학년 때 하나조노 고교 축구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였다고 한다. 하지만 부원들이 지역 예선 결승전을 앞두고 상대 학교 응원단의 습격을 받아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응원단과 주먹다짐을 벌여 축구부에서 퇴부되고 6개월 동안 정학 처분을 받았다.

패미콤 명작 중 하나인 열혈격투전설에서는 사벨타이거의 도전장을 무시하다가 쿠니오가 참전하자 결국 따라서 참전하는 식으로 등장. 진 엔딩에서는 쿠니오와 플레이어가 인사 후 떠난 후 배를 부여잡고 등장하더니 "쿠니오 녀석. 가버린건가? 저 녀석은 그렇다 치고, 뭐야 그 복면을 한 놈들은? 그런 놈들은 나 혼자서도 쉽게 이긴다구." 라며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데 뒤에서 사벨타이거 형제가 그 말을 다 듣고 있었다(...) 한번 해 보겠냐는 사벨타이거 형제에 대고 "오늘은 장소가 좋지 않아서 너희들이 무사한 줄 알아." 라고 허세를 부리고는 도망치고, 형제가 리키를 쫓아가며 끝난다. 그렇다. 이 작품에서의 리키는 개그 캐릭터이다. 사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에서도 혼자 거의 대부분의 개그 지분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작품 후반부에 특히 리키의 개그 캐릭터화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서는 정정당당한 쿠니오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려 하지만 뒤에서 부하들이 뒷공작을 펴서 본의 아니게 얍삽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런데 성능은 쿠니오와 대동소 이하지만 쿠니오보다 민첩이 떨어져서 쿠니오처럼 모든 부분에서 팀내 톱을 찍는 캐릭터는 아니다. 예를 들자면 크로스 컨트리 경기엔 리키보다도 요시노사오토메가 조금 더 낫다. 하지만 펀치가 빛을 발하는 박터트리기에서는 신묘한 위력을 발휘하며, 토너먼트 격투에서는 14라는 설정상 최고치에 달하는 맷집 덕에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리키가 주장이 되어 보너스 2를 더 받아 맷집이 16이 되면 다운시켜도 즉시 기상한다. 때문에 쓰러뜨리고 링 밖으로 던져 아웃시키려는 시도는 불가능. 마하 후미후미 스킬을 장착하고 리키를 밟으려 접근했다간 피를 보는 수가 있다. 스탯은 체력 250, 펀치 14+2, 킥 10+2, 무기 10+2, 던지기 10+2, 민첩 8+2, 수영 8+2, 맷집 14+2이다.

후속작인 난투행진곡에선 격투대회 스토리를 끝내면, 화원고교의 야구부 치어리더인 니시노 타마에의 보상과 우왕후의 리더인 츠바키의 은밀한 책(?)을 기다리며 기대에 차오른다. 하지만 여자친구인 마미가 전봇대 뒤에서 숨어서 노려보고 있었다.(...). 리키는 잔뜩 쪼는 모습을 보인다.

신 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에서는 마미가 아니라 쿄코의 남자친구로 나온다. 그리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쿠니오의 가짜인 켄과 자신의 가짜가 뺑소니 사고를 치고 그 누명을 뒤집어 쓰는 바람에 소년원에 끌려가게 된다. 이 모든게 음모임을 눈치채고 그대로 탈옥해 흑막인 사부와 켄을 격파한다. 그런데 결국 켄과는 달리 리키의 가짜가 누구였는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파일:리버시티 걸즈 리키.png
2019년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에서 제작한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에서 쿠니오와 함께 서브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전통의 리젠트 머리에서 벗어나 투블럭 머리가 되었다. 성능이나 캐릭터는 멋부리기에 죽고 못 사는 개그 캐릭터. 그래도 쓰기 어려울 뿐 익숙해진다면 쿠니오 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급자 캐릭터이기도 하다.

3. 기타

사메지마 리키(鮫島 力, さめじま りき) 또는 히바리 리키(雲雀 力, ひばり りき)라는 풀네임이 있지만 공식 설정이라고 치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계속 성씨 없이 그냥 '리키'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개발자인 키시모토 요시히사에게 질문하는 코너에서 이 캐릭터의 이름이 쿠니오처럼 성씨가 없다고 언급을 했다. https://www.kuniokun.jp/special/special/question.html

[1] 다운타운 열혈물어의 북미판 및 해당 작품의 북미판을 베이스로 한 후속작인 리버시티 랜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라이언(Ryan)으로 개명됐다.[2] 이들은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에서 팀원으로도 나온다. 특히 마에다의 경우 다운타운 열혈물어 EX에서 동료로도 등장.[3]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에서는 숨겨진 아군 캐릭터(리키고로)로 등장하는데,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높으며 특히 펀치력은 초기 능력치가 74라는 경이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참고로 쿠니마사(쿠니오)의 기본 능력치는 all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