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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7:02:38

사무라이(세븐스드래곤2020)



해당 항목의 일부 내용은 쿠를할합까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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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의 사무라이 2020-II의 사무라이[1]
파일:7thdragonsamurai3.png 파일:7thdragonsamurai4.png
III Code:VFD의 사무라이A III Code:VFD의 사무라이B [2]

1. 개요2. 세븐스 드래곤 20203.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 4. 스킬
4.1. 발도 계열
4.1.1. 가사 베기 (袈裟斬り)4.1.2. 선풍 회오리 (旋風巻き)4.1.3. 빗장 내리기 (力閂オロシ)4.1.4. 금시조왕선풍 (金翅鳥王旋風)4.1.5. 밤을 기다리는 자세 (宵待ちの型) ★4.1.6. 잠자리 베기 (トンボ斬り) ★4.1.7. 팔쌍 오로치 찌르기 (八双大蛇突き) ◎4.1.8. 납도의 방적 (収刀の紡ぎ / 八収刀の紡ぎ・転 / 収刀の紡ぎ・破) ◎
4.2. 거합 계열
4.2.1. 눈보라 베기 (フブキ打ち) ★4.2.2. 쿠즈시하라이 (崩し払い)4.2.3. 십육 몰아치기 (十六手詰め)4.2.4. 발도의 방적 (抜刀の紡ぎ / 抜刀の紡ぎ・転 / 抜刀の紡ぎ・破)
4.3. 쌍검계열
4.3.1. 비천 베기 (飛天斬り) ◎4.3.2. 단풍잎 베기 / 단풍잎 가르기 (モミジ討ち/割きモミジ) ◎4.3.3. 풍림 겹치기 (風林重ね) ◎4.3.4. 무영 (影無し) ◎4.3.5. 선풍 춤사위 (旋風舞い) ☆4.3.6. 대일문자 (大一文字) ☆
4.4. 버프, 그 외 계열
4.4.1. 수라의 꿰뚫음 (修羅の貴付け)4.4.2. 분노의 칼날 (憤怒の刃) ☆4.4.3. 칼날 아래의 리액트 (刃下のリアクト)4.4.4. 연기수당 (練気手当)4.4.5. 붉은 화염의 호흡 (赤炎の呼気)4.4.6. 검은 강철의 호흡 (黒鋼の呼気)4.4.7. 단전법의 가르침 (丹田法の訓)4.4.8. 수경의 꾸밈 (水月の構) ☆4.4.9. 부동의 자세 (不動居) ◎
4.5. 오의
4.5.1. 산산히 흩어지는 벚꽃 (乱れ散々桜) ◎4.5.2. 천지 끊기 (天地断ち)

1. 개요

물리 공격 올라운더, 후로와로 시드 수확 일인자
세븐스 드래곤 2020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의 등장 직업군. 세븐스 드래곤부터 등장했던 유서깊은 직업군으로, 물리 공격에 특화된 클래스로서 메인 딜러 포지션이다. 사무라이를 제외한 클래스가 시리즈마다 다양한 컨셉과 하이브리드화를 거치면서 변경이 잦은 반면, 이 클래스는 세세한 변경을 제외하면 원본을 유지한채로 개근할 정도이다. 전작의 사무라이는 동양풍이 짙은 검사 캐릭터로서 말 그대로 사무라이였다면, 2020과 III에서는 을 입은 학생에 가까운 디자인[3]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스킬이나 모션은 예전처럼 검사의 느낌이 남아있다.[4]
2020부터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미와 시로의 그림체와 컨셉이 너무 잘 먹힌 탓인지 제작진도 대놓고 여 사무라이를 밀어주는 듯 하다. 2020, 2020-II, III code:VFD 세 작품 모두 패키지나 관련 상품 표지는 모두 여 사무라이를 중심으로 한 일러스트가 대부분이다.

2. 세븐스 드래곤 2020

전작에서는 무기를 일본도와 장검으로 나누고 자세도 서너가지나 되는 등 운용이 다소 복잡한 구석이 있었으나 2020부터는 싸그리 날려버리고 그냥 일본도 한자루만 장비한다. 자세 또한 기존의 '거합'과 대비되는 '발도'의 2가지가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자세 상관없이 신나게 썰어제끼는 게 가능해졌다. 발도의 경우는 광역/다단히트 공격 특화, 거합은 단일 극딜 특화에 가까우며 이 외에도 공/방 자가 버프도 가능해서 탱커와 힐러가 받쳐주는 한 무지막지한 물리극딜을 뽑아낼 수 있다.
전작에서 다양하다 못해 까다로운 자세 시스템을 간단하게 통합한 반증으로 이번엔 스킬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다. 티어 별 스킬이 단계적으로 강해지는 게 아니라 이것 저것 이상한 효과가 섞인게 많아서 자신이 주로 사용할 스킬을 정해두고 우선적으로 마스터 하자.[5]
다만 사무라이의 극딜을 살리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턴을 잘 계산해야 한다. 온갖 버프와 자세 변경 등의 전제 조건이 있어서 싫어도 버프기 중첩을 위해서는 턴을 날려야 하다보니 막상 중요한 타이밍에 공격기를 박지 못해서 전투가 길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반격이나 피해 경감 수단이 없는 클래스다 보니 파티원의 지원이 필수적. 따라서 탄탄한 탱커나 서브 딜러 혹은 광역 힐러를 파티에 넣어서 나름대로 생존력을 갖추고 꾸준딜을 박던가, 아이돌이나 사이킥의 지원아래 폭딜로 일정 턴 안에 전투를 순삭해야 하는 전법이 필요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직업군을 통틀어 전투 스킬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풍부한 직업군이라 초반부터 후반까지 무난하게 운용 가능한 만능 올라운더.

3.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

2020과 동일하게 '학생'이라는 컨셉을 유지한 외형으로 등장. 추가로 쌍검을 장비할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자세가 3종류로 늘어났다. 두 무기 다 광역 다단히트/단일 극딜 스킬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므로 어느 무기를 쓰던 차이가 크게 없다. 대신 쌍검은 자세가 따로 없으므로 극딜 뽕맛을 보려면 결국 2020과 마찬가지로 닥치고 일본도 거합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또한 자세별로 사용하는 버프기가 제한된 전작과 달리 무기/자세 상관없이 모든 버프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말 그대로 드래곤을 두들겨 패면서 월드맵을 청소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3편에서는 2020보다 더욱 악랄하고 짜증나는 보스 패턴이 많이 추가되고 이 패턴을 받아칠 만능 탱커가 전무하다보니[6] 사무라이 또한 데미지 누킹 뽕맛을 보기도 전에 드러누울 위험성이 커졌다. 거기에 공격력 뻥튀기용 버프 스킬의 소모 마나가 상당히 늘어서 생존률을 위해 스킬을 이것저것 쓰다보면 금세 마나가 바닥이 나는 경우가 많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마나 관리도 만만찮게 힘들게 되었으므로 장기전에 돌입한다면 준비를 철저히 하자.

그래도 순간 단일 폭딜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채용되는 직업군으로 룬 나이트, 배니셔와 더불어 단일 폭딜 3대장으로 군림한다. 대표적으로 국회의사당의 진룡화한 유우마 처럼 완전치유 스킬을 시전하는 보스한테는 사무라이의 버프기 떡칠한 한방 스킬만큼 좋은 게 없다. 굳이 사무라이를 채용하지 않는다면 체력을 죽죽 깎으면서 살을 주고 뼈를 털어버리는 룬나이트, G심도 쌓고 보스를 샌드백으로 만드는 갓 핸드, 화끈하게 필드를 청소하는 배니셔 정도가 그에 근접한 딜링을 보인다. 그 중 룬 나이트와 배니셔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거나 사용 뒤 리스크가 굉장히 큰 편이라 주기적으로 쓸게 못되고, 그나마 단일폭딜로 비벼볼만한 게 갓 핸드. 하지만 그 갓 핸드조차도 다단 히트나 전체 범위 기술이 전무하고 반격기가 빈약해서 전천후 활약을 못하는 반면 사무라이는 2020의 입지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다.

참고로 2020과 3를 모두 포함해서 후로와로 시드를 잡는데는 단연코 최강이다. 무조건 1 데미지만 들어가는 특성상 잡으려면 다단 히트 기술이 필요한데, 다른 직업군이 끽해봐야 5,6히트 스킬이 최선인 반면 사무라이는 무려 14히트나 되는 다단 히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관련 퀘스트를 깨는데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후로와로 시드 담당 일진+SP 노가다 최적의 캐릭터.

4. 스킬

III Code:VFD 기준으로 삭제된 스킬은 ★, 추가된 스킬은 ☆, 변경이 가해진 스킬은 ◎ 표시.

4.1. 발도[7] 계열

전투 시작후에는 무조건 발도 자세를 취하게 되어 있고, 거합 자세 관련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만 거합 자세가 되므로 사실상 스킬 해금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써야하는 사무라이의 베이스. 거합 자세에서 발도의 방적을 써도 다시 발도 자세로 복귀가 가능하다.
주로 속공과 전체공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자세로서 흔히 생각하는 검사 컨셉에 해당하는, 보편적인 스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iii에서는 쌍검이 추가되면서 스킬이 개편되고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전체 공격 스킬을 능동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4.1.1. 가사 베기 (袈裟斬り)

4.1.2. 선풍 회오리 (旋風巻き)

4.1.3. 빗장 내리기 (力閂オロシ)

4.1.4. 금시조왕선풍 (金翅鳥王旋風)

4.1.5. 밤을 기다리는 자세 (宵待ちの型) ★

4.1.6. 잠자리 베기 (トンボ斬り) ★

4.1.7. 팔쌍 오로치 찌르기 (八双大蛇突き)[9]

4.1.8. 납도의 방적 (収刀の紡ぎ / 八収刀の紡ぎ・転 / 収刀の紡ぎ・破) ◎

4.2. 거합 계열

발도상태에서 납도의 방적을 사용하거나, 악세서리 '거합의 마음가짐'을 장착하게 되면 변하는 상태인 거합 자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주로 속성 공격과 단일 개체 공격 스킬 위주의 계열이다. 3편에서는 스킬이 개편되면서 쓰잘데기 없는 스킬을 죄다 없애거나 다른 자세용으로 넘겨주는 바람에 사용 가능한 스킬이 몇 없다. 또한 발도술 특유의 빠른 모션과 일섬 연출을 가지고 있기에 스킬 연출 보는 맛은 일품이나, 전체 공격이나 다단 히트 판정 기술이 없어서 보스 공략용 외의 상황에서는 대처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4.2.1. 눈보라 베기 (フブキ打ち) ★

4.2.2. 쿠즈시하라이 (崩し払い)

4.2.3. 십육 몰아치기 (十六手詰め)

4.2.4. 발도의 방적 (抜刀の紡ぎ / 抜刀の紡ぎ・転 / 抜刀の紡ぎ・破)

4.3. 쌍검계열

III code:VFD에서 추가된 새로운 무기군이자 또 다른 자세. 기본적으로는 일본도의 발도 자세와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대신 스킬 대부분이 2020에서 안쓰이는 스킬을 따로 재편성 한거라 스킬 돌려막기(...)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쌍검이라는 컨셉에 맞게 속공과 다단 히트에 유리하지만 일본도에 비해 스킬의 데미지가 조금 낮으며, 자세를 바꾸면서 스킬을 전환하는 게 불가능한지라 거합 자세처럼 폭딜을 하려면 공격력 버프가 필수. 보스전에는 일본도를 장비하는것이 편하다.

4.3.1. 비천 베기 (飛天斬り) ◎

4.3.2. 단풍잎 베기 / 단풍잎 가르기 (モミジ討ち/割きモミジ) ◎

4.3.3. 풍림 겹치기 (風林重ね) ◎

4.3.4. 무영 (影無し) ◎

4.3.5. 선풍 춤사위 (旋風舞い) ☆

4.3.6. 대일문자 (大一文字) ☆

4.4. 버프, 그 외 계열

사무라이의 잠재력이 극대화되는 이유는 바로 이 자가 버프에 있다. 체력/마나/상태이상 관련 유틸을 아군에게 시전하는 서포트 직업군은 많지만 직접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틸은 몇 없는데 반해 사무라이는 공격력 관련 버프가 제일 많다. 중첩이 가능해서 유틸기의 수만큼 턴을 존버하면 딜이 n배, 아니 n제곱배 만큼 강해지는걸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데미지 뻥튀기의 일등공신인 '부동의 자세'가 거합 자세 전용인 2020에서도 강했는데, 3에서는 아예 공통기술이 되면서 닥치고 부동-고티어 스킬 난사가 가능해졌다.

4.4.1. 수라의 꿰뚫음 (修羅の貴付け)

4.4.2. 분노의 칼날 (憤怒の刃) ☆

4.4.3. 칼날 아래의 리액트 (刃下のリアクト)

4.4.4. 연기수당 (練気手当)

4.4.5. 붉은 화염의 호흡 (赤炎の呼気)

4.4.6. 검은 강철의 호흡 (黒鋼の呼気)

4.4.7. 단전법의 가르침 (丹田法の訓)

4.4.8. 수경의 꾸밈 (水月の構) ☆

4.4.9. 부동의 자세 (不動居) ◎

4.5. 오의

4.5.1. 산산히 흩어지는 벚꽃 (乱れ散々桜) ◎

4.5.2. 천지 끊기 (天地断ち)

3편에서는 일본도 전용 오의로, 쌍검용 오의인 '산산히 흩어지는 벚꽃 쌍'에 비해 습득 난이도가 높다. 왜냐면 바로 위의 2020때의 '산산히 흩어지는 벚꽃'의 습득 조건을 계승했기 때문이다. '다크 래빗'과 1:1 승부를 하는데 이게 래빗 영식과의 전투와 완전히 흡사한데 여기에 2턴 이내 승리라는 골때리는 조건이 붙기 때문이다. 무조건 1턴에 부동의 자세를 쓰고 2턴째에 십육몰아치기 혹은 쌍팔 오로치 찌르기 등의 기술로 단기결전을 내야 한다.

[1] 3편의 DLC에도 2020-II버전의 일러스트로 등장한다.[2] 여 사무라이의 경우 전작의 디자인을 살짝 계승했다.[3] 3에서는 블레이저 교복[4] 3편에서도 DLC로 2편의 여 사무라이를 획득하는 퀘스트의 이름이 'Code@Student'이다.[5] 보통 다단 히트용 선풍 회오리, 전체 공격용 금시조왕선풍, 폭딜용 빗장 내리기와 십육몰아치기가 사무라이의 주력기로 꼽힌다. 나머지 기술은 안배우거나 스킬 레벨1만 찍어놔도 무방한 수준.[6] 2020의 든든한 우리 형이 되어준 디스트로이어가 삭제되고 그 열화판인 갓핸드는 보스의 패턴에 제대로 카운터를 치지 못한다. 탱킹능력이 가장 우수한 룬 나이트조차도 반격이 아니라 체력을 담보로 한 탱킹 누커에 가까워서 사실상 보스 패턴에 즉각 반응하는 클래스가 없어졌다.[7] 도(刀)를 칼집에서 빼낸 상태(發)이기 때문에 발도라고 부른다. 발도라 부르면 떠오르는, 사무라이물에서 나오는 칼을 순식간에 뽑아서 베고 도로 검집에 수납하는 모션은 거합 자세에서 볼 수 있다.[8] 데미지 총합은 레벨을 올려도 올라가지 않다보니 히트 수에 반비례해서 1번 당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이다.[9] 쿠사나기 쿄대사치처럼 팔쌍대사돌로 읽기도 한다.[10] 발도상태와는 다르게 거합상태에서는 상태창에 아이콘이 하나 나타나게 된다.[11] 최종보스나 클리어 후 던전의 최종보스에게도 통한다![12] 선풍 회오리와 춤사위의 데미지 배율은 같다. 즉, 히트수가 2배이니 데미지도 반토막으로 반비례가 된다.[13] 3편에서는 호흡 스킬도 레벨 MAX가 10이다.[14] 하지만 최대 마나의 차이로 체감 소모량은 콘센트레이트보다 훨씬 많다..[15] 단풍잎 베기나 눈보라 베기 등의 상태이상 효과가 포함된 스킬[16] 이는 콘센트레이트를 사용하고 쓴 사이킥의 오의 흑의 인베이젼도 마찬가지이다.[17] 여담이지만, 이 때 배경에 만월이 뜬다.[18] 스킬명 뒤에 쌍(双)이 붙는다.[19] 재미있게도 이 래빗 영식이라는 몬스터의 컬러링이 나이트런에 나오는 래빗처럼 전체적인 바탕색이 검은색에 금색의 줄무늬가 있는 등 컬러링이 대부분 일치한다! 거기다가 나런의 래빗이든 여기서 나오는 래빗이든 둘 다 흉악하게 강하다. 또, 나런의 래빗과 여기서의 래빗의 공통점이라면 둘 다 1:1 상황이라는 것과 쓰러지는 것은 래빗이라는 점도 일치한다.[20] 리액터 스킬을 사용하면 되지 않냐싶지만 리액트 스킬 레벨이 낮다면 절대 사용하지 말자. 래빗 공격이 주는 한 대가 적당히 아픈 데미지라서 리액터가 아슬아슬하게 발동이 안된다.(...) 근데 이 적당히 아픈 데미지를 위에서 말했듯이 2회 공격으로 나눠서 퍼부어서 리액터도 발동안되고 내 피는 순식간에 빨간피가 되는 말그대로 피꺼솟한 상황이 벌어진다.[21] 장기전이 되므로 MP 회복 아이템은 필수로 챙겨야되고 HP 회복 아이템의 경우 기의 회복으로도 커버할 수 없을 때나 최대한 MP 소모를 줄이기 위해 챙기는 것이다.[22] 만약 리액트를 쓰지않을시 3턴 째에 높은 확률로 죽는다. 왜 그런지는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