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냐냐 PSYCHO-SOCIOPATH NYANYA | |||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일상, 개그 | |
총감독 | LICO | ||
애니메이션 제작 | LICO Corp.[2] | ||
제작 | NAVER WEBTOON Corp.[2] | ||
방영 기간 | 2019. 07. 11. ~ 2020. 07. 06. | ||
스트리밍 서비스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유튜브 ▶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최초의 숏애니이다. 플레이툰과 다른 점은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리코 유튜브 채널에는 영어 자막판으로 전 편 모두 업로드되었다.
2. 줄거리
애묘 직장인 오영숙네 집에 사는 수컷 고양이 냐냐. 영숙은 냐냐가 새끼를 보고 4개월 뒤에 중성화를 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냐냐는 수컷을 사수하기 위해 탈출까지 감행하는데...
3. 등장인물
- 냐냐 - 성우: 김혜성[4]밥주는 보라돌이가 최고다냐![5]
노란색 치즈태비 고양이. 주인공이다.
1화에서 중성화 수술 약속이 잡히자 거의 매 화 탈출을 시도하나 가방, 방충망, 땅굴 등 생각했던 모든 탈출 시나리오가 안 먹혀서 절망한다. 46화에서 열린 현관문을 통해 탈출에 성공하지만, 계단이 무서워서 오영숙에게 잡혔다. 그러다 57화에서 민정훈을 꼬셔서 산책을 나갔다가 탈출에 성공한다.[6] 그 후 거칠고 거친 바깥 세상의 쓴맛을 보다가 65화에서 좋은 주인 만나서 간 줄 알았던 자신의 꼬붕 고양이였던 탱구가 길고양이 두목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탱구만 믿고 설치다 이에 반발한 길고양이들에게 수난을 당하고, 마찬가지로 냐냐만 챙겨주다 반발을 간 탱구와 함께 길고양이 무리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결국 88화에서 다른 길고양이와 함께 보호 단체에게 잡히고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지만, 그 직전에 오영숙과 다시 만나 수술 안 받고 집에 돌아온다.
흰색 고양이인 미미를 짝사랑하다가 마침내 이어져 교미를 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미미와 둘 사이에서 세 마리의 새끼들을 낳고[7] 그러다 결국... 에필로그에선 덤덤하게 촬영하지만 분이 안 풀린 듯.
- 오영숙 - 성우: 최수연
냐냐의 집사. 중성화를 당할까 두려워하는 냐냐에겐 공포의 대상이나, 사실 자기 월급을 다 냐냐에게 쏟을 정도로 냐냐를 아낀다. 57화에서 정훈이가 냐냐를 잃어버리자 폐인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91화에서 드디어 냐냐를 다시 만나는 데 성공한다.
98화에서 냐냐를 중성화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암고양이 한 마리(미미)와 교배를 시키려고 했었다는 게 드러난다. 하지만 그 후 에필로그에서는 냐냐의 새끼들을 본 후 중성화시킨다. 정황상 일단 냐냐의 새끼들을 본 다음에 중성화를 시킬 예정이었던 듯.
- 민정훈 - 성우: 최승훈
지혜의 남사친. 영숙이 정훈을 보고 한눈에 반했으며 26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연인이 된다. '세종이'라는 대형견을 키우고 있다. 16화에 이름이 밝혀진다. 57화에서 냐냐와 산책을 나갔다가 냐냐를 잃어버렸고, 폐인이 된 영숙과 사실상 결별한다. 근데 냐냐가 돌아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8] 냐냐한테 츄르 500개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훈남이지만, 영숙이가 냐냐만 챙기는 것 같아 서운해하면서도 영숙이가 보낸 문자 한 줄에 바로 좋아라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머리가 꽤 단순한 듯하며 냐냐도 멍청하다고 깐다.
- 세종이
민정훈의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
- 김지혜 - 성우: 김서영
주인공 오영숙의 친구이며, 아버지가 동물병원을 운영하신다. 냐냐가 자주 날뛴다며 영숙이가 푸념을 늘어놓자 고양이는 주인 닮는다며 놀린 적이 있지만[9], 사실 영숙이가 냐냐를 잃어버리고 풀이 죽자 보쌈 사 와서 위로해 주는 진정한 친구이다. 다만 자기가 기를 고양이 사진을 냐냐와 영숙에게 보여 줬더니 냐냐가 '미미야옹~'하고 우는 걸 듣고 이름을 '미미'라고 짓겠다고 하는 걸 보면 작명 센스는 좀 떨어지는 듯 하다. 13화에 이름이 밝혀진다. 마지막화에서는 탱구의 새 주인 최지훈한테 반해 썸을 탄다.
- 기타 단역 - 성우: 남도형
- 탱구 (알렉산더) - 성우: 남도형
동물병원 시절 냐냐의 꼬붕이었다. 냐냐가 떠난 후 자기도 좋은 주인을 만난 줄 알았으나, 사실 그는 동물학대범이었고 나중엔 탱구를 외딴 곳에 버리고 간다. 그 뒤 사람들의 경멸과 괴롭힘에 인간혐오가 생겼고, 길고양이들을 제압하다 그들의 두목이 되었다. 하지만 길에서 냐냐를 만나고, 냐냐만 챙겨주다 다른 길고양이들의 반발을 사게 되어, 결국 서열 2위랑 싸우다가 팩폭을 맞아 갑자기 약해져 몰락하게 된다. 87화에서 인간에게 잡힌 냐냐를 구하다 대신 잡히지만, 그 다음 화에 냐냐도 결국 잡힌다. 그래도 영숙 덕분에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입양 신청을 받게 되었으며, 새 주인을 만나고 꽃길 걸을 가능성이 생겼다. 그 후 알렉산더라는 새 이름으로 미남인 새 주인을 만나 잘 살게 된다.
그전에 34화에서 잠깐 나온적이 있다.
정훈이의 친구 지훈이한테 입양간후 알렉산더로 개명되었다.
- 미미 - 성우: 전해리
냐냐와 같은 동물병원에 있었던 냐냐의 첫사랑이자 지혜의 반려묘이다. 예쁘장하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누가 자기를 함부로 건드리면 바로 화끈하게 응징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며, 일반 고양이와 달리 목욕을 좋아한다. 냐냐가 집에서 탈출한 후 가끔씩 보러 갔었다. 그리고 미미 역시 냐냐를 좋아하는 듯 하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냐냐랑 교배를 한다. 그 후 에필로그에서는 둘 사이에서 새끼 세 마리를 낳는다. 다만 냐냐와 결합하고 새끼를 봤으니 더 일이 없는 이상 이쪽도 머지않아 중성화를 해야 할 듯.
- 빨간머리 남자 - 성우: 심규혁
탱구의 주인이었다. 탱구를 처음엔 잘 대해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학대를 한다. 그러다가 외딴 곳에 버리고 간다.. 81화에서 처음으로 82화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 사람이 등장한 화에는 댓글에 이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많다...(목소리 톤이 그녀는 흡!혈귀의 최박의 목소리 톤과 비슷하다.)
- 오른팔
이름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오른팔 등으로 불린다. 냐냐가 길고양이 무리와 조우한 시점에서 탱구의 오른팔이었으나, 탱구가 냐냐만 챙겨주고 자신보다 윗자리에 앉게 하자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이에 반발한다. 결국 72화부턴 탱구가 없을 때 냐냐를 괴롭히다, 탱구에게 그 모습을 들키자 그에게도 반항을 한다. 싸움 실력은 탱구보다 아래였으나, 탱구가 사람만 보면 벌벌 떤다고 팩폭을 해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고 자기 아랫것들을 시켜 그의 눈에 모래를 뿌려 비겁하게 승리해 두목이 된다. 하지만 이는 오래 가지 않았고 88화에 사람들에게 잡힌다. 포악하고 비겁해서 빨간머리 남자와 더불어 욕을 가장 많이 먹는 캐릭터이다.
이후 입양되어 잘살게 된 듯하다.
- 최지훈
민정훈의 친구. 탱구를 입양해서 이름을 알렉산더로 지었다. 지혜가 한눈에 반했다.
4. 기타
- 사소한 냐냐 미방영 에피소드도 있다. 미방영 에피소드는 리코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 에피소드 끝날 때 문구[10]가 54화까지는 '다음엔 꼭 탈출!'이었다가 냐냐가 탈출한 55화서부터 57화까지는 '드디어 탈출이다냐!'로 바뀌었다가 58화부터 '집나가면 냥고생!'으로 바뀌었다. 또 ‘메리 크리스마스!’[11]나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라냐!’[12]라는 문구도 나왔으며 오영숙과 민정훈이 냐냐를 찾는 59화에서는 오영숙이 우는 그림과 함께 ‘어디있어 냐냐야..’라는 문구가, 다시 찾는 데 성공한 91화에서는 '보고싶었어 냐냐야'가 나왔다. 마지막화 102화에서는 탱구와 함께 '에필로그에서 만나요.' 라는 문구가 뜨고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냐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냐냐가 달리는 모습이 나온다.
- 2021년 10월 23일, 재능TV에서 방영을 하였다.
[2] 네이버의 자회사이다.[2] [스포일러] 이후 영숙과 지혜의 중재로 미미랑 교배를 하지만, 아이를 가진 후 바로 그것을 하게 된다.[4]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구애니 대원방송판(1기 제외)에서도 같은 고양이 캐릭터인 아르테미스를 맡았다.[5] 사실 이건 연애하루전에 나왔던 대사다.[6] 62화부터는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연애하루전에 나온 모습이다.[7] 황색과 하얀색은 수컷, 두 색을 섞은 점박이는 암컷이다. 그중 첫째가 유독 탈출을 자주 시도한다고 한다.[8] 그동안 다 끝난 것처럼 굴다가 냐냐 돌아왔다고 다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고, 이 부분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며 지적하는 독자들이 있다.[9] 사실 이건 꿈 속 얘기다.[10] 냐냐가 달리는 모습 위로 문구가 뜬다. 58화부터는 털이 좀 튀어나온 모습이다.[11] 크리스마스 날 나온 49화. 냐냐가 산타 복장을 하고 팔을 뻗었다 굽혔다 한다.[12] 새해 첫날 나온 51화. 냐냐가 한복을 입은 상태로 양 손에 쥐돌이를 들고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