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켓 SOUNDCAT | |
<colbgcolor=#404040><colcolor=#fff> 슬로건 |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 |
위치 | 사운드켓 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48길 17(원효로2가) 캣츠타워 |
사운드켓 홍대 드림 스페이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81 | |
링크 | 홈페이지 | 직영 쇼핑몰 zound | 렌탈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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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커스텀이어폰 수입업체이자 일반 이어폰, DAC, 오디오인터페이스, 스피커, 마이크,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공식적으로 수입/서비스하는 디스트리뷰터로 일부 악세서리류 제품은 직접 제조를 하기도 한다.현재 본점,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에 있으며, 물류 센터는 인천에 위치하고 있다. 2023년에 홍대에 드림스페이스를 개점하였다.
2005년에 설립되어 초창기에는 ECHO AUDIO, TERRATEC사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WESTONE LABS, ULTIMATE EARS사의 이어폰을 취급하다 취급 브랜드를 확대 현 약 30여개 회사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취급 브랜드 숫자로만 보면 국내 음향업체 중 최다이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네임드.
보통 한국의 음향기기 수입업체들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음악 제작용(프로 제품들)만을 수입하는 업체와, 구 용산 지역 지금은 가산디지털 단지 등 금천구 등에 있는 PC 주변기기 업체에서 취급하는 PC 스피커, A/V, Hi-Fi, PC-Fi 제품들로 나뉘어져 있으나 사운드캣은 두가지 분류의 제품을 모두 취급하는 특이한 회사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회사의 창업자들이 매우 다양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잊혀진 (주)옥소리, (주)훈테크, (주)이고시스템 등을 거쳐오면서 다양한 시장을 알게 되었다고.
최근에는 홈레코딩, 유튜브 방송 등에 쓰이는 비디오 마이크, 동영상 압축을 위한 캡처보드,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까지 판매하고 있다.
가장 회사가 알려진 부분으로는 대한민국 가수들이 모니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이어폰은 90% 이상이 사운드캣이 공식 수입하는 제조사의 것이다. 때문에 원효로2가의 본사에는 일주일에도 서너 명씩 유명 뮤지션들이 방문한다. BTS, 빅뱅, 소녀시대 등도 이곳에서 커스텀 이어폰을 맞추었다.[1]
국가별로는 영국 업체들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포커스라이트(FOCUSRITE) 그룹산하의 포커스라이트, 노베이션, 아담 오디오(ADAM),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마이크 프리 앰프 등을 제작하는 오디언트(AUDIENT), PC-Fi 브랜드 iFI, 마이크 브랜드인 ASTON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쪽 제품으로는 PC-Fi로 구분 될 수 있는 오디오엔진(AUDIO ENGINE), WESTONE LABS, ULTIMATE EARS사의 이어폰 등이 있으며, 호주의 마이크 브랜드인 RODE 제품과 독일 RME사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수입하며, 악기 취급 품목으로는 WOLDORF, 시퀀셜 등이 있다. 한국 브랜드도 유통하는데 지능일렉콤의 JAVS 제품도 독점 유통하고 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모니터 스피커 계열: 포커스라이트, 오디언트, RME-AUDIO, ADAM AUDIO 등
PC-Fi 계열: iFI, 오디오엔진, JAVS 등
이어폰/헤드폰 계열: WESTONE LABS, ULTIMATE EARS, JH-AUDIO, 커널웍스, 64AUDIO, V-MODA, HAPPY PLUG 등
악기 계열: WALDORF, Sequential(시퀀셜), Novation(노베이션)
마이크 계열 : RODE, MXL, sE일렉트로닉스 ASTON 등
악세서리/소모품: theMIX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유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비디오 편집소프트웨어로 유명한 VEGAS를 제작한 독일 MAGIX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음악 저작툴인 IMAGE-LINE의 FL STUDIO 등 소프트웨어도 취급한다.
회사는 용산 원효로2가인 전자상가 부근에 위치해있다. 1층에는 카페&청음부스를 운영 중.
사운드캣을 통해 구매하면 A/S 등의 혜택이 주어지니 가격이 20%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한 해외직구보단 사운드캣을 통해 구매하는게 현명하다.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130억, 직원은 약 6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매출액에 비해서 직원이 좀 많은 편인데, 회사의 설명으로는 프로 쪽 제품들과 컨슈머 쪽 제품들을 둘 다 취급하다보니 조직이 좀 크다고 한다.
2. 특징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컴퓨터 음악을 하거나, PC로 음악을 좀 들어보았다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회사. 또한 연예인 팬클럽에서도 유명하다.웨스톤오디오, 얼티밋 이어, JH Audio, 64Audio 등 해외의 쟁쟁한 커스텀이어폰 제조사의 공식 수입 업체로 한국의 수많은 가수들이 스테이지 모니터용으로 사용하는 커스텀이어폰은 전부 사운드캣이 공식 수입하는 제조사의 것으로 연예인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수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이어폰을 선물로 만들어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한국의 수많은 가수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그들의 커스텀 이어폰을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 공개하고 있다.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원효로2가 본사 1층에 캣츠커피라는 카페를 설립했는데 원효상가 근처에서 가장 큰 커피숍으로 성업중이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알려진 바로는 사운드캣이 커스텀이어폰, 혹은 고가의 커널형 이어폰과 고음질 PC 스피커 등을 유통하는 것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컴퓨터 음악(MIDI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포커스라이트, RME, AUDIENT, 유통사로 더 잘 알고 있다.
개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음악 작업용 프로 장비와 음악 감상용 컨슈머 장비 둘 다를 유통하는 특이한 구조로 사업을 영위한다. 거의 사운드가 나온다고 하면 시장에 관계 없이 제품을 취급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비교적 저가의 이어폰을 유통하면서도, 방송국용 음악 네트워크 장비라고 할 수 있는 DANTE나 MADI 솔루션까지 취급한다.
이렇게 사업 영역이 넓다보니, 사운드캣 청음샵에 가면 다우 다양한 제품을 볼수가 있는데, 모두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은 점이 좀 아쉬울 정도.
용산에 2005년에 정착하여 1세대 용산업체들에 비해서 업력이 길지 않으나 용산을 떠나지 않고 있어서, 그나마 전자상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업체 중 하나이다. 용산전자상가 지역이 점점 슬럼화함에 따라서 회사를 강남이나 판교 등지로 이사를 할만한데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취급 품목 제품 자체가 좀 특이한 제품들이 많다보니 직원을 구하기가 힘들었고, 그래서 수도권 전역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기 가장 편리한 장소가 용산이라서 옮기기가 힘들다고 한다. 또한 홍대 부근이 음악인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3. 직원 임금, 복지, 조직문화 등등
전형적인 중소기업이며, 음향 관련 수입/유통 업체들의 경우 급여가 그리 높지 않은데 사운드캣도 그러하다. 임금, 복지 수준은 높지 않은 편이나 법적으로 정한 부분은 잘 준수가 되는 편이고, 업무 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은 장점. 음악이나, 음향 기기에 관심이 많다면 다녀볼 만하나, 높은 임금이나 복지 수준을 생각한다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사내이슈 등 독특한 조직문화에 대해 잡플래닛에 자세한 리뷰가 있으니 지원하려면 필독하는게 좋다. (언제나 그렇듯이 참고만 하는게 좋음) 악기나 음향기기 회사들의 경우, 일반 회사와 달리 인력 구성이 음악이나 실용음악, 또는 취미 수준 이상으로 음악을 한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일반적인 회사와 다른 조직 문화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이러한 (수입관련) 회사를 직업적으로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회사에서 취급하는 브랜드와 회사의 가치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해당 회사의 현지 법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애플의 공인 판매점이 애플과 판매점의 가치를 동일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비슷하다. 사운드캣이 수입판매하는 RME, 포커스라이트, ADAM AUDIO, RODE, IFI 등은 동종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회사들이지만, 사운드캣은 단지 그 제품을 한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일 뿐이다.
강조하자면 사운드캣은 엄연하게 해외의 제품을 수입해와 디스트리뷰터(유통)을 하는 전문회사인 관계로 유통업에 매우 가까운 회사이므로 회사의 중심은 수입 관련 업무 즉, 해외의 판권을 가져오는 부분이 가장 핵심이며, 그 다음은 제품을 서비스하는 서비스 센터 정도이고 타 부서의 중요성은 떨어진다. 기술(개발)이라던지, 마케팅(이미 유명 브랜드인 경우가 많음), 영업이 개입될 소지는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해외 판권 관련 업무라던지 수입 관련 업무 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나 기타 다른 업무에 관련된 부분은 직접 제조를 하거나 자체 브랜드를 가진 업체보다 맨파워는 취약해, 경력을 쌓을 목적이라면 해외 관련 업무를 추천한다.
4. 청음매장
사운드캣 본점,5. 확장사업/대외활동
5.1. 캣츠굿즈
캣츠굿즈라는 국내 최초의 음향기기 굿즈 브랜드를 모토로 캣츠굿즈 매장, 쇼핑몰을 통해 소장가치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굿즈상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초창기에는 자사에서 유통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보관백, 패드, 음악노트 등을 출시하였으나 점차 T셔츠, 가방, 슬리퍼, 필통, 핸드폰 그립, 볼펜 등까지 출시하고 있다. 현재는 굿즈 쪽에 힘을 안 들이는 듯하다.
일부 제품 공급사들은 사운드캣에서 만든 굿즈를 홍보를 위해 수입을 한다고 한다.
5.2. 캣츠커피
청읍샵을 운영하면서 오랜 기간 청음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0년 다양한 음향기기를 직접 체험, 청음하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캣츠카페를 원효로에 있는 본사 1층에 개점하였다. 원효전자상가 근처의 커피숍이 전무하거나 너무 규모가 작은 반면에, 비교적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서, 청음샵 고객뿐만 아니라 용산전자상가를 방문하는 비즈니스맨들의 미팅장소로 이용된다.아메리카노가 고소하고 맛있는 편이며, 저녁시간 때에는 맥주도 판매한다.
서비스센터는 현재 본사에 통합되어, AS업무는 모두 본사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48길 17 캣츠타워)에서 진행하고 있다.
5.3. 캣츠 음향 악기 렌탈
카카오와 제휴하여 2021년 3월부터 '캣츠 음향 악기렌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품을 인수형으로 렌탈할 수도 있고, 한 달 단위로 렌탈도 가능하다.현재는 자체 사이트로 이관하였다.#
5.4. 대외활동 및 인증 확인
2021년 9월KT&G 상상마당 춘천과 함께 복합문화페스티벌 “에테르 미니페스티벌”개최 #
2021년 5월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 음향기기 기증 #
2021년 4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MOU 계약 체결 #
2021년 3월
서울예술대학교, 장학 프로그램 협약 #
2021년 3월
문화예술 인재 지원 위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
2021년 2월
'아이엠어서퍼'와 업무협약 체결 #
2020년 12월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사운드캣'…"코로나도 청년인턴과 이겨낼 것" #
2020년 10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2019년 8월
기술역량 우수기업 선정 #
2019년 2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및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2018. 12.26)
여성가족부, 가정친화 기업 인증 (2019.11.3)
서울특별시, 서울형강소기업 (2020. 9.21)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2021.01.01)
서울지방벤처기업청장, 여성기업 (2019.11.3 ~ 2022. 11. 12)
한국기업데이터, 기술역량우수기업 (2019. 5.8 ~ 2020.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