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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4 07:23:15

사이퍼즈/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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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시판 목록
2.1. 자유게시판2.2. 팬아트게시판2.3. 거래게시판2.4. 공략게시판2.5. 인증게시판2.6. 밸런스 토론장2.7. BEST 게시판2.8. 클랜홍보게시판
3. 없어진 게시판
3.1. 토론게시판3.2. 건의게시판

1. 개요

사이퍼즈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진다. 덕분에 사이퍼즈 유저들은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이퍼즈는 팀워크 게임이기 때문에 처럼 유저간의 분쟁이 잦은 편이고 그에 따라 공식홈페이지에서 게임내 유저간의 분쟁 게시글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야짤, 욕설 등의 게시글들을 제재하기 위해 게시글 블라인드 제도가 2014년에 생겼다. 초기엔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입니다.' 였는데 '빛~~~~~이~~~~~여~~~~~(블라인드 게시물)'로 바뀌었다. 왜 이런데에 정성이지 사소한 욕설은 블라인드 대상이면서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은 그냥 남겨두는걸 보면 알바도 답이 없다. 특히 건의게시판과 밸런스 토론장은 삭제 기준도 너무 애매모호해서 더 답이 없다.

2014년 운영자들이 게시글 수 랭킹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대놓고 친목질을 한다고 유저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2015년 이후 장인 매거진이라는 이름으로 각 캐릭터별 네임드 유저를 뽑아서 인터뷰를 하고 칭호를 지급하는데, 선정 기준도 실제 픽은 거의 하지 않는 유저들이 단순히 대회에서 사용했거나 네임드라는 이유로 선정되는 등 상당히 애매모호한 때가 많고 캐릭터 장인과는 별 상관없는 특정 유튜버를 인터뷰 한다거나 키보드워리어들이 이미지 세탁을 한다거나 장인 선정을 위하여 친목질과 유저간 자기어필이 판치는 등 의도는 좋았으나 유저들 수준이 낮아서 이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 게시판 목록

2.1. 자유게시판

일명 DC사이퍼즈 갤러리라고 불릴만큼 DC화가 진행된 곳. 친목질로 쓰러져가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활동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간혹 야짤을 올리다 저격당해 고인이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의외로 중독성이 상당하며 자게질을 하느라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모양이다. 파티원을 찾는다던가, 템을 뭘 맞출지 물어본다던가, 클랜원을 모집한다던가 하는 사람도 종종있다. 당연히 자게에서도 네임드들이 있으며 별별 이야기가 다올라온다. 간혹 조커 운영진들이 놀러오기도 한다. 뭐 사실 사이퍼즈만의 독특한 풍습은 아니고, 2010년 이후 들어 유명하다 싶은 게임들의 자유 게시판은 전부 이 꼴이다. 단호한 K가 둥지를 토론게시판으로 옮겼고 그 덕에 아이돌O가 자게와 팬게를 담당하게 되면서 자게이들의 팬게 테러가 늘었다.
2014년 기준으로 운영자들이 게시글 수 랭킹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대놓고 친목질을 조장한다고 유저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게시글 1위 유저는 마드너그 라는 유저이다..

예전에는 공게와 함께 상주하는 인원이 투톱이던 게시판이었으나 2014년 기준으로 사실상 클랜모집 게시글과 지자팟 모집 게시글이 너무 많아져서 여기에 오랜 시간 상주하던 개노답 유저들이 모두 공략게시판으로 이주하여 점령해 버렸다. 그래도 꾸준히 게시글이 올라온다. 이제는 지자팟구하는 그 흔한 게시글도 잘 안보인다.

2016년 기준 자유게시판마저 사막화 진행중이다. 새벽에도 꾸준히 바뀌던 페이지에 낮과 밤이 뚜렷하게 구분된 모습이 보인다. 과거 개노답 유저들이 네임드가 되어 똥을 싸는 모습이 관찰된다(...) 친목 좆목질의 말미를 관찰할 수 있는 상황.

2017년 기준 예전 부터 조금씩 던전앤파이터 얘기를 하더니 16년에 많아지다가 17년에는 아예 대놓고 던파얘기를 한다. 심지어 그림첨부된 글중 대부분은 던파내용, 자유게시판을 들어가면 목요일(업데이트 얘기)을 빼고는 거의 던파얘기를 해서 던파 홈페이지인지 사이퍼즈 홈페이지 인지 헛갈릴 수도 있다.

2019년 기준 현재는 메이플스토리 게시판으로 변한지 오래다. 사이퍼즈 관련글은 가끔 올라오며 그마저도 메이플스토리를 하라는 글에 불과하다. 보다보면 이게 정말 사이퍼즈 게시판인지 헷갈릴 지경.

2.2. 팬아트게시판

2011년 격류의 샬럿소공녀 마를렌이 업데이트 되면서 같이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동인계에서 매우 흥한 게임답게 (당장 서코의 수많은 사이퍼즈 코스프레와 부스들만 봐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그림이 많이 올라온다. 나름 커뮤니티가 있던 곳이었으나 끊임없이 친목질네임드 논란이 있었고 덕분에 원래 여기서 많이 활동하던 네임드 유저들은 트위터로 상당수 이주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활성화된 게시판이다.

2014년 기준으로 운영자들이 게시글 수 랭킹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유저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2.3. 거래게시판

말 그대로 거래게시판, 사이퍼즈 내의 거래는 대부분 이곳에서 이뤄진다. 한때 자게이들과 소수의 팬게이들이 난입한 전적이 있으나 무려 3초에 달하는 알바들의 빠른 저격에 의해 거게로간 자게이들이 몰살당하는 단체고인사태가 발발했다.

상시로 활동하는 사기꾼들이 많으므로 거래 할시에는 반드시 공지사항에 있는 사기꾼 목록을 보도록 하자.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올라오는 게시글의 절반 이상이 사기꾼일 때가 대부분에 주요 사기꾼은 현금으로 몇백만원 어치를 해먹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2014년 7월 9일에 거래게시판 맨 위에 공지로 몇년간 거래게시판 유저들이 열심히 작성한 사기꾼 목록이 올라오게 되고 2014년 12월 11일 1:1 거래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오픈 이래 방치하던 사기꾼 제재도 시작되고 몇년간 유저들이 하도 사기를 많이 당해서 거래 자체를 꺼리게 돼서 최근에는 사기꾼이 많이 줄어들어 사이퍼즈 유저들 모두가 꺼리던 시절보다 사기꾼도 어느정도 없어지고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사이퍼즈 내의 유일한 거래 장소로 배틀 오브 사이퍼즈나 의대생 상자 같은 랜덤박스 판매 이벤트나 테라샵 판매 물품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이 심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코스튬들이 꾸준히 물량이 풀리기 때문에 코스튬 시세는 계속 내려가고 있다. (부의 상징이던 바니바니도 열심히 주괴를 모으면 구할 수 있다!)

예전에는 테라부스터를 파는 기간이 매우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테라부스터 판매 시즌때 급 활성화가 되었지만 2014년 이후 테라부스터가 너무 자주 풀려서 요즘은 딱히..

예전에는 사기꾼 방지 때문에 신용인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주로 우편거래를 할수 없는 테라샵 아이템이나 현금, 문상, 주괴 혹은 대규모 거래 시에 믿고 선을 줄수가 없으니 주로 상대방의 거래완료 게시글 내역을 보고 판단했고 이 덕분에 누군가가 선을 줘야 하는 거래 후에 거래완료 게시글을 작성하는 문화가 있었고, 거래완료 게시글이 일정 갯수 이상 달성하면 신용인 목록에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거래완료 게시글이 상당히 많았던 신용인들도 크게 먹튀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잦았고 친목질이나 네임드 논란 등이 발생해서 결국 이런 제도는 없어졌지만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거래게시판을 이용하던 유저들이 나름 사기를 최대한 적게 당하고 거래를 할수 있게 만들던 제도였다.

2.4. 공략게시판

게시판 이름은 공략게시판인데 공략은 매우 가끔 올라오고 사실상 자유 게시판이다. 정말 공략을 보고 싶다면 오늘의 사이퍼즈에 올라간 공략을 모아놓는 BEST 게시판을 보는게 좋다. 공략게시판이 자유게시판화가 된데에는 자유게시판에 지자팟을 구하는 게시글이 판쳐서이기도하다. 1~2년전만해도 사이퍼즈가 비교적 활발할때에는 판수 이벤트를 위한 지자팟 게시판이 되기도 하였다.

자신의 주캐릭터를 상향시킬 심보로 약캐라고 몰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꾸준히 상향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주 캐릭터 말고는 다 사기라며 까는 노답 언플러들이 다수 서식하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이 유저들은 정상적이던 유저들도 반쯤 컨셉에 반쯤 진지로 언플을 할정도니.. (근데 밸런스 패치 결과에 이런 언플들이 실제로 반영된다는게 함정.)

친목질 문제는 너무 오래된 문제라 언급하기도 민망하고 인게임에서 제재를 여러번 당한 키보드 워리어들 대다수가 서식하고 2013년 후반부터는 이름을 말해서는 안될 그 사이트에서나 많이 볼법한 지역드립, 고인드립이 너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심지어 사이퍼즈에 대한 얘기도 사실 잘 안한다. 사이퍼즈에 대한 얘기를 하면 어색할 지경. 던파 공략게시판 아니었나요? 대략적으로 2013년 전후로 자유게시판 출신 개노답 일베충 유저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이 많다.

역시나 위의 이유로 인하여 사이퍼즈의 대회인 액션토너먼트 관련 병크가 제일 많이 터지는 게시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사건 사고 문서 참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곳의 언플은 건의게시판 관리자로 더 유명한 수정루비(수정나비)라는 유저가 나이오비가 약캐라는 주장을 꾸준히 할때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에는 정상적이던 유저들도 반쯤은 컨셉으로 다같이 언플을 하고 있다. 이제 그 언플은 밸토게에서 이어지고있다.

공략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하여 대다수의 공략게시판 유저들은 오싸에 캐릭터 장인들이 연구한 꿀팁들이 올라가면 그 후에 하향한다는 일명 '오싸노트'론을 주장하여 반박한다. 이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으로 대표적으로 둔갑폭연을 자유롭게 꺾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된 호타루의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참고로 그 공략은 액션토너먼트에도 출전했던 블랙주노가 작성하였다. 릭만 해도 일정 지역에서 디멘션 점프를 사용할 경우 즉시 귀환하거나, 할로우 게이트를 이용한 온갖 테크닉이 막혔다. 공략을 열심히 쓰던 유저들 입장에서는 저런 꿀팁들을 더이상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것이 싫으니 공략을 쓸 맛이 안날 듯.

친목질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예전에는 공략글이 올라와도 공략게시판에 주로 상주하는 유저들이 아닌 유저들이 공략게시글을 올리면 쉽게 묻혀버린다는 비판점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으나 2014년 말부터는 이에 대한 비판이 너무 많이 들어온 덕분에 운영진이 예전에는 베스트 게시판에도 안 올려주던 그냥 묻히던 공략들도 쉽게 오싸에 등록시켜 주게 되었다. 덕분에 오싸에 올라오던 장인들의 높은 공략 퀄리티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요즘 공략들은 볼게 없다고 깐다.

2013년도에는 '잔마'라는 유저가 2013년 초부터 공략을 쓰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브루스를 파헤쳐보자. 같은 당시에는 신규유저, 브루스를 보지않았던 유저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되는(물론 게임 플레이가 아닌 연습장에서 찍었다.) 공략을 쓰기 시작했는데 후에는 제대로 건덕지 조차 건져낼수없는 공략이 올라오고 신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캐릭터 파헤치기라며 항상 같은 패턴, 같은 형식의 공략을 써 공장찍어내기식 공략을 써내렸다. 물론 잔마라는 유저가 심해 탈출공략, 심해 캐리공략이라면서 갖가지 심해 탈출에 도움이 되는 공략을 써 꽤나 반응 심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찬사를 받았으며 그것을 본 유저들이 공략게시판에 찾아와 잔마님의 공략 덕분에 골드에 올라왔어요, 4자리 찍었어요 인증을 했으나 본인은 심해 탈출, 캐리 공략을 쓰고도 브론즈, 실버대에 머물고 있었다.

잔마의 공략이 날먹공략으로 계속해서 오늘의 사이퍼즈 보상을 받기 시작하자 이를 보던 타 유저들도 이처럼 공략같지도 않은 공략을 써도 오늘의 사이퍼즈에 선정되어 주괴와 수선, 염료, 갖가지 부스터를 받을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며 개나소나 똥공략들로 판치게 되었고 당시 공략게시판에서 글을 쓰고있었던 정보통E의 발언으로는 "하.. 공략 올릴것도 없는데 잔마라도..." 라며 잔마의 공략이 오늘의 사이퍼즈로 선정되었다.

후에 이런 공략으로 오늘의 사이퍼즈 꿀빨이 되자 2014년도 초부터는 공략이 올라와도 오늘의 사이퍼즈에 선정되지 않는 현상들이 발생했으며 2013년도에 공략으로 꿀빨았던 잔마는 염료와 수선 약 230개와 유니크 부스터 8개, 50:50부스터 14개, 레어부스터 20개, 수많은 주괴를 얻어내 약 80만원가량의 아이템들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2014년 게시글 랭킹 집계 당시 게시글 1위 유저는 "Larken"으로 Larken is the great Sexer라는 유행어를 남긴 바가 있다. 근데 부계정으로 게시글을 남긴 유저들이 워낙 많아서 더 글을 쓴 유저는 많을 듯.

결국 2016년 7월 21일부로 공략글이 아닌 글을 블라인드하도록 운영정책이 변경되었다. 단 워낙 압도적인 글 숫자를 자랑해서 기존 글 대다수는 남아있다.

인벤이 없는 게임에서 사이퍼즈 갤러리와 함께 사이퍼즈 커뮤니티를 담당하던 곳이라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지만 상위권 랭킹으로 갈수록 이용하는 유저 수도 많았고 역사도 5년이 넘었다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중 최고의 글리젠을 자랑하던 이곳의 유저들은 자유게시판과 (기존에도 비슷한 게시판 성격상 같이 이용하던 유저들은 많았다.) 네오플의 신작 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 갤러리를 만들어 점령하였다.

2017-2018년 들어서는 유저 수가 떨어진 만큼 게시판의 글 리젠 수는 매우 줄었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언플징징이들을 밸토게에 몰아넣고, 공략 게시판에는 공략글들만 남겨 놓음으로서 공략 게시판이라는 취지에는 잘 맞는 공략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오싸노트는 건재하기 때문에 캐릭터별 공략글은 여전히 잘 올라오지 않는다.

2.5. 인증게시판

스크린샷 게시판과 비슷한 곳. 주로 전적이나 랭킹 인증샷, 자기 옷장이나 패션 코디를 자랑하는 룩덕러의 글이나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안 나온다는 징징러들의 글, 그와 반대로 랜덤 박스에서 인기 코스튬이나 희귀템을 먹은 스크린샷으로 '이거 먹었는데 좋은건가요?' 라고 올리는 염장 게시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그 외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욕 주고 받으면서 싸운 스크린샷들도 많이 올라오는 편. 대회 기간 동안에는 대회 팀 응원 글을 이 곳에 올리면 테라 같은 상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랑하고싶은 사람들이쓰는 SNS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증게시판도 무통보 삭제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게시판과 같은 알바가 삭제하는지 역시나 삭제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같은 주제로 올리는 글에도 누군가의 글은 멀쩡하게 남아있는 반면 누군가의 글은 바로 삭제되는 등 줏대가 굉장히 없다. 그래도 사이퍼즈 관련 이미지를 제외한 이미지가 첫 이미지에 있을경우 바로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확실한 편.

2.6. 밸런스 토론장

구 건의게시판이며 플랜 디코이가 이루어지며 신설한 밸런스 관련 토론 게시판이다. 예상대로 제대로 된 토론은 거의 보이지 않고, 티어를 막론하고 유저들의 언플과 징징이 판치는 게시판으로서 기능하는 중이다. 때문에 사이퍼즈 홈페이지 내에서 인식이 가장 좋지 않은 게시판으로, 특히 밸토게에 자주 글을 쓰는 저랭이나 언랭 유저들에 대해서는 다른 게시판 유저들도 믿고 거른다고 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다. 그나마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게시물조차도 국평오들이 바글바글해서 글의 요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답글을 달며 작성자를 비난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피드백 속도도 느리고 반영도 잘 안되었던 건게와 토게 시절과는 달리 자네트, 하랑, 브루스, 타라, 루시, 피터, 히카르도 등 이곳의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밸런스 패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주요 떡밥이 없을땐 자게와 공게처럼 친목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알바의 명확한 기준없는 엿장수맘대로 블라인드 처리, 글 삭제 처리는 당하는 입장에서 어이가없을뿐이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누구는 블라먹고 누구는 안먹는다. 심지어는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적절한예시와 개선점등을 잘적은 글이 뜬금없이 블라먹거나 삭제처리가 되는경우도 부지기수. 오버워치에 대한 내용만 있는 글이 당당히 빛이여로 블라먹은 페이지에서 살아있는경우도 종종있을 정도.

원래는 과도한 도배방지 및 게시글 수준 저하 방지를 위해 한계정당 2~3시간의 게시글 쿨타임이 존재했다. 따라서 게시판에서 친목이나 잡담을 하는 유저들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다시 쓰는 방식으로 게시판을 이용했었다. (블라를 먹을 경우 스스로 삭제가 불가능해서 쿨타임이 그대로 적용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별다른 공지없이 본인이 글을 삭제한 경우에도 게시글 쿨타임이 그대로 적용돼 다시 게시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어떠한 공지도 없이 잠수함 패치로 게시판에서 소소하게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가 가끔 보일정도.

2.7. BEST 게시판

고퀄리티의 팬아트와 유저들이 쓴 공략을 모아놓는 게시판. 사이퍼즈에 입문한 유저가 팬아트와 공략을 원할 때는 팬게와 공게보단 이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를 추천한다.

BEST로 올라가면 작성자에겐 주괴 20개가 우편으로 배달된다.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지만, 일러스트와 카툰, 인물이 대부분이고 공략이나 팬픽은 드문 편.
이후 유저 수가 줄음에 따라 게시판을 활성화 하기 위함인지 2017년 4월 27일부로 주괴 100개와 7일치의 대여권 골드 2개를 지급하는 식으로 보상이 상향되었다. 2018년 10월 25일부로 기존의 오늘의 사이퍼즈 선정 게시물 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였다. 선정 게시물 수가 4개로 조정 되면서 지급되는 보상은 전투 장비 이용권을 제외한 주괴 200괴로 변경됐다.

2.8. 클랜홍보게시판

클랜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시판. 모바일에서는 커뮤니티 카테코리에 뜨지 않고 pc버전 페이지에서만 보인다. 여기에 글을 적으면 pc기준 홈페이지 우측하단에 짤막하게 배너형식으로 홍보가 된다.

가끔 무개념 클랜에서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받고 강퇴당한 유저와 클랜장, 홍보유저와 배틀을 펼치기도 한다.

알바도 여기 게시판은 잘 안보는지 평소대로라면 블라를 먹거나 삭제되어야 할 인신공격 게시글이나 키배를 뜨는 글이 종종 남아있다.

3. 없어진 게시판

3.1. 토론게시판

(1대)단호한K의 새로운 둥지, 물론 처음 생긴날 자유게시판 유저들이 집들이 테러 를 왔다. 말이 토론게시판이지 사실상 자유게시판. 그래도 꾸준히 몇몇 개념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99%는 뻘글들.

가장 사람없는 게시판,리젠율이 전 게시판중 최하를 달린다. 그래서인지 운영진도 별로 신경을 안쓴다. 심지어 야짤이 올라와도 몇 달동안 생존하는 기현상이 생기기도 하는 게시판(…). 결국 2013년 9월 12일을 기점으로 폐쇄되었다.

3.2. 건의게시판

사이퍼즈 내에서 밸런스와 관련된 항목을 제외하고 건의를 하는 게시판. 토론게시판이 삭제된후 얼마후 '임시게시판' 이라는 게시판이 생겼으며 얼마 안가 폐쇄되고 13년 12월 건의게시판이 형성되었다. 수정루비(수정나비)라는 위에서도 언급된 공략게시판 출신 유저가 게시판을 관리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고 대신 치밀한 C, 친절한 Y, 유쾌한 I, 산뜻한 N 운영자가 관리를 시작했다.

워낙 게임 자체가 문제점이 많아져서 네오플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는 덕분에 정말 사소한 것으로도 징징대는 징징이들도 많고 게시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좋은 게시글을 올려봤자 이 곳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너무 많다.

사실상 명목상으로만 운영될 뿐 거의 방치된 게시판으로 한달에 한번 총 5개의 건의 BEST 게시물을 선정하기로 하였으나 본사 이전을 핑계로 두 달동안 선정되지 않았고 설사 선정된다 하여도 정작 중요한 건의글은 무시한채 정말 사소한 것들을 주로 뽑는다. 물론 사소하다고해서 불필요하거나 쓸모없는 건의라는게 아니라. 진정성있게 좋은 글들은 거의 무시당한채 들어주기 쉬운 건의만 뽑는다, 물론 개발자들도 한계가 있으니 유저들의 이상대로 전부 들어주는건 분명 무리가 있겠지만. 이런 건의글에 있어서 최소한 의견 정도라도 달아줄수 있는 것을 그냥 무시했었다. 그러다보니 별에 별 개드립을 친 게시물이 실시간 베스트로 올라가는 등의 수모를 겪고있었다.

유저들의 불만이 하루가 갈수록 하늘을 찌르고있는 만큼 운영진의 자발적인 개입과 의견 반영이 확실히 필요한 게시판이었으나 그런거 없고 그냥 무시되었다.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반년 가량 건의 BEST가 뽑히지 않아서 '건게는 시간이 멈췄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건게스텔라

2015년 6월 25일 점검 이후 결국 삭제되었다. 또다시 흑역사로 다만 아에 사라진 것은 아니고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센터에서 건의하기를 통해 건의하는 기능 자체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