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자 | |
<nopad> | |
본명 | 레오 주니어 3세 |
직급 | 프린스 |
호칭 | 사장님[1] |
출생 | 8월 10일[2] (3세[3]) | 사자자리 |
사파리 왕국 | |
신체 | 3m 20cm | 210kg |
구독자 애칭 | 상자[4][5] |
구독자 수 | 13.1만 명[기준] |
가입 날짜 | 2022년 4월 10일 |
첫 영상 업로드 | 2024년 7월 7일[7] [dday(2024-07-07)]일째 |
MBTI | ESTP |
별명 | 똥고집핑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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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사자왕자 입니다
별 뜻은 없습니다
노래 커버를 주요 컨텐츠로 하는 얼굴 없는 유튜버이다.별 뜻은 없습니다
주로 댓글로 신청곡을 받고 그중에서 골라 커버를 한다. 보통 한국 정통 발라드와 제이팝이 번갈아 선곡되며 하루 내지 이틀에 하나 꼴로 영상이 업로드되어 아주 성실하다는 평이다. 영상에 사용되는 그림은 모두 상자들의 팬아트이다.
어떤 가수와 목소리, 창법, 말투까지 비슷하여 많은 이들의 의심을 사고 있으나, 2024년 8월 14일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진행한 QnA 영상에서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왕자라 부르면 강퇴입니다
호칭은 사장님으로 통일합시다
호칭은 사장님으로 통일합시다
사냥해~[8]
2. 세계관 설정
2.1. 생애
사파리 왕국의 국왕을 아버지로 둔 라이온 프린스 “레오 주니어 3세 직급 프린스”는 본래 왕이 되어야 할 운명이었다. 그러나 위치가 주는 명예와 경쟁에 관심이 없던 그는 왕위 계승의 운명을 거슬러 가출을 결심한다. 자신이 아끼는 상자와 함께 인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악 여행을 즐기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정착했다.2.2. 특징
2.2.1. 외모
평소에는 흑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갈기는 흰색의 털이 중간중간 섞여있고, 사파리 왕국의 왕자답게 왕관을 쓰고 다닌다. 갈기나 털의 색은 기분에 따라 올블랙 또는 올화이트로 변신이 가능해 현재 기분이나 상태를 주변에서 파악하기 쉽다고 한다.2.2.2. 성격
사파리 왕국에서는 보기 드문 평화주의자다.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친구들을 잡아먹지 않는다. 또한 아주 투명하다. 위에서 언급한 기분따라 변하는 갈기 색 덕분이다.어디서 보고 배운 건지, 아니면 천성인지 알 수 없지만 츤데레이다.
승부욕이 꽤 강한편이다
2.2.3. 그 외
- 불안할 때면 몸을 구겨 상자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 심각한 길치다. 고향이 커다란 밀림 한복판인데, 갈대밭이 있는 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길을 잃는다. 갈대밭 한가운데에서 길을 찾겠답시고 고개를 기웃거리면 갈대 사이로 갈기가 드러났다가 다시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밀림에서 함께 사는 다른 동물들이 그 갈기를 보고 구조하러 오고는 한다.
- 4족보행과 2족보행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9],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10]이다.
- 갈기는 아무리 길어져도 신경 쓰지 않지만, 발톱은 꼬박꼬박 잘 자르는 선택적 깔끔쟁이이다. 어쩔 때는 부지런하기도 하고, 어쩔 때는 게으르기도 하다.
- 시력은 좋은 편. 올라오는 노래 커버 영상의 자막이 다소 작은 편인데, 그 점에서 미루어보아 “레오 주니어 3세 직급 프린스”의 시력이 아주 좋은 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파리 왕국은 4면이 사시사철 부드럽고 온화한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인데, 그 덕에 “레오 주니어 3세 직급 프린스”는 부드럽고 다정한 츤데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 사파리 왕국을 떠나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많은 지역의 사투리가 몸에 익었다.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억양으로 말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타일.
- 여행 중 부산에 잠시 정착했던 적이 있다. 해당 지역에선 혀를 차는 것이 기분 나쁜 억양이 아니라 자주 사용했기에 입버릇처럼 붙었다. 때문에 지인에게 한 소리를 얻어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A]
- 패션 유행의 흐름에 따라가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왕자님이라는 호칭을 싫어한다.
- 팬애칭을 공주라고 원하는 상자들이 있지만 다른데에서 공주하라고 말하는 T적인 모습이 있다.[A]
- 현재는 서울에 정착 중이며 과거에는 부산에 정착했었다.[A]
- 520세에 한국에 이주하였다.[A]
- 영어와 일본어는 여행 중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는 할 수 있다고 한다.[A][16]
- 수상할 정도로 부산 사투리를 잘 한다.
- 야행성이다.[A]
- 제로콜라를 싫어한다.[A]
- 사자왕자 애정표현으로 사냥해가 선정되었다.[19][A]
- 목소리의 힘을 숨기기 위해 노래방 컨텐츠로 시작했다고 한다.
- 상자들을 굉장히 강하게 키운다.
- 과학이 아주 발전한 사파리 왕국에는 컴퓨터도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한다.[21]
- 초등학교를 다녔다.
- 타자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22]
-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관도 좋아하나 귀차니즘이 심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막상 잘 가지않게 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판타지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다.
- 헝거게임을 재밌게 보았다고 한다. [23]
-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한다.
- 상자들을 절벽 끝까지 밀어 강하게 키울 생각 이라고 한다. [24]
- 엄청난 464님이 존재한다.
3. 사자 채널 사용 설명서
- 호칭은 사장님으로 통일.
- 공주님 호칭 요구 금지.
- 그 분들 관련 내용 언급 금지.
- 왕자, 공주 금지[25]
- 추측성 댓글 금지
- 우아하다는 언어 금지
- 호칭은 사장님으로 통일
- 구독자 호칭은 상자로 통일
- 채팅창 저속모드 적용중[26]
- 구독자 전용채팅 적용중
- 도배성 댓글 금지
- 억치 금지[27]
- 라이브 중 사장님 잠깐 사라질 수도 있음[28]
- 퇴근해[29]
- 사장님 택배왔습니다 [30]
4. 영상
4.1. 사자왕자의 노래방
<colcolor=#fff> 사자왕자의 노래방 | |||
날짜 | 제목 | 영상 | 비고 |
2024.07.27 |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cover) | [더보기¹] | |
2024.07.27 | 전미도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cover) | [더보기²] | |
2024.07.27 |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cover) | [더보기³] | |
2024.07.27 |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cover) | [더보기⁴] | |
2024.07.27 | 임한별 -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cover) | [더보기⁵] | |
2024.07.27 | 전람회 - 기억의 습작 (cover) | [더보기⁶] | |
2024.07.27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cover) | [더보기⁷] | |
2024.07.28 | 이승철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cover) | [더보기⁸] | |
2024.07.28 | 박효신 - 숨 (cover) | [더보기⁹] | |
2024.07.28 | 성시경 - 그 자리에 그 시간에 (cover) | [더보기¹⁰] | |
2024.07.28 | 임재범 - 사랑보다 깊은 상처 (cover) | [더보기¹¹] | |
2024.07.28 | 나얼 - 기억의 빈자리 (cover) | [더보기¹²] | |
2024.07.28 |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cover) | [더보기¹³] | |
2024.07.28 | 신승훈 - I believe (cover) | [더보기¹⁴] | |
2024.07.28 | 이문세 - 옛사랑 (cover) | [더보기¹⁵] | |
2024.07.30 | 최유리 - 숲 (cover) | [더보기¹⁶] | |
2024.07.31 | 요네즈 켄시 (Kenshi Yonezu) - Lemon (cover) | [더보기¹⁷] | |
2024.08.01 | 도경수 -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 (cover) | [더보기¹⁸] | |
2024.08.02 | 유우리(Yuuri) - Dry Flower(ドライフラワー) (cover) | [더보기¹⁹] | |
2024.08.04 |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cover) | [더보기²⁰] | |
2024.08.04 | DISH// - 猫 (neko) (cover) | [더보기²¹] | |
2024.08.05 | Justin Bieber - Off My Face (cover) | [더보기²²] | |
2024.08.06 | 윤종신 - 오르막길 (cover) | [더보기²³] | |
2024.08.07 | tuki. - 만찬가(晩餐歌) (cover) | [더보기²⁴] | |
2024.08.09 |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 | [더보기²⁵] | |
2024.08.09 | vaundy -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Kaiju no Hanauta) (cover) | [더보기²⁶] | |
2024.08.10 | Charlie Puth - That's Hilarious (cover) | [더보기²⁷] | |
2024.08.11 | 정승환 - 눈사람 (cover) | [더보기²⁸] | |
2024.08.17 | Omoinotake - 수억광년(幾億光年) (cover) | [더보기²⁹] | |
2024.08.18 | 카더가든 - 나무 (cover) | [더보기³⁰] | |
2024.08.30 |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cover) | [더보기³¹] | |
2024.09.27 |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cover) | [더보기³²] | |
2024.11.27 | EXO - 첫 눈 | [더보기³³][64] |
4.2. 사자왕자의 라디오
<colcolor=#fff> 사자왕자의 라디오 | |||
날짜 | 제목 | 영상 | 비고 |
2024.08.14 | 10만 구독자 기념 QnA | [더보기.¹] | |
2024.08.28 | 세계관 정해보기 | [더보기.²] |
4.3. 사자왕자의 라이브
<colcolor=#fff> 사자왕자의 라이브 | |||
날짜 | 제목 | 영상 | 비고 |
2024.09.01 | 잡담 테스트 | [더보기..¹] | |
2024.09.15 | 가볍게 잡담 | ||
2024.09.24 | 또 테스트 | ||
2024.09.28 | 잡담, 티니핑 맞추기, 코난 범인을 찾아라 [68] | ||
2024.10.18 | 파티 애니멀즈 | [69] |
4.4. 사자왕자의 라이브 편집본
<colcolor=#fff> 사자왕자의 라이브 편집본 | |||
날짜 | 제목 | 영상 | 비고 |
2024.11.09 | 똥고집핑의 탄생 | [더보기...¹][71] |
[1] 왕자님이 금지어[2] 세계 사자의 날[3] 사파리 왕국 기준, 현 세계나이 960살 추정[4] 구독자들의 애칭은 상자이지만 공주를 원하는 구독자들이 다수이다.[5] 실시간 방송 중 공주 호칭 요구 시, 강제 퇴장 조치.[기준] 2024.10.13 23:37[7] 썸네일 변경 후 재업 전 기준[8] 사자왕자만의 애정 표현이다[9] 겨울잠을 잘 수 있어서. 동족 중 유일하게 겨울잠을 잔다.[10] 상자가 눅눅해져서.[A] 2024.09.01 라이브 참고[A] [A] [A] [A] [16]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됨[A] [A] [19] 본인이 밀던 깍듯해에 아쉬움이 남은 것 같지만 사냥해도 좋다고 말했다.[A] [21] 본인 피셜[22] 사파리 초등학교 재학 당시[23] '시간이 남아돈다 싶으시면 저 한번 믿고 봐보세요'라며 강력추천함.[24] 떨어지면 '부상자'라고 함.[25] 강퇴조치[26] 300초에 1번이었다가 현재 1분에 1번으로 바뀜[27] 억지로 치켜세우기[28] 그냥 사장님 뜻대로 상자들끼리 놀고 있으면 된다.[29] 라이브의 끝을 알리는 인사말[30] 상자들이 입장함을 알리는 인사말[더보기¹] 이번 노래는 제가 이 채널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 준 노래입니다. 노래를 듣다 문득 음악을 선물로 무조건적으로 남겨 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 준 곡인데요, 문제는 제가 생각이 좀 많은 편이라 제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상당히 오래 고민 해왔습니다. 거창한 것이 싫고, 눈에 띄는 것도 싫고, 싫다는 말 하는 걸 보이는 것도 싫고, 외적으로 단정 지어 보이는 것 또한 싫고. 우리 사회는 늘 모두가 어느 정도 노출되어 살아가는 데도 저는 그 상당 부분들에서 참 성격적으로 부딪히는 게 많습니다. 사람이 커가면서 정체성이 잡힌다지만 우스갯소리로 저는 좀 잘못 컸는지 성격이 이상해져서 그런가 싶습니다. 마음만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남겨주고 싶은데 이상하게도 몸은 자꾸만 숨으려고 하더군요. 오랜 고민 끝에 생각이 났던 것이 이 채널의 생성과 노래방 콘텐츠였습니다. 거창하지 않아서 좋았고, 같이 노래방 가서 친구가 하는 노래 듣는 느낌처럼 친근함이 들 것 같기도 했고, 너무 과하지 않은 소소하고 재미나게 부른 노래들을 조용히 어딘가에 하나둘씩 선물로 남겨 놓으면 제 나름의 양심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생각 외로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조금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만, 뭐 언젠간 이 시간은 오기 마련이었을 터이니 감사히 생각하고 꾸준히 잘 운영해 볼 생각에 있습니다. 혹시 싫다면 꼭 말해주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늘 물어봐 주시고 신청곡은 댓글로 상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더보기²] 주아 님의 신청곡 입니다. 키 변경 없어도 되겠다 싶어서 그냥 불렀는데 큰코다쳤습니다 쉽지 않았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³] 개인적으로 일본 노래도 즐겨 부르는 편입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⁴] 요즘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비 조심하세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⁵] 노래가 엄청 높아 보인다 싶었는데 불러 보니 역시나 높네요. 대단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높았던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저는 소리 공부를 오래 해서 목이 많이 닳아가지고 낮거나 중간 정도 보다 이 정도 음역대가 더 편하긴 합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⁶] 선곡의 기준은 크게 없습니다. 그냥 그날 그날 부르고 싶은 거 부르는 편입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⁷]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곡이죠 사실 일본에서 오래 지내다 온 친한 형이 있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편입니다 이 노래를 자주 부르셨어서 괜스레 친숙합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편하게 부를 수 있었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⁸]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가사가 너무 좋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⁹] 숨쉬기 정말 힘든 곡입니다 숨 넘어갈 뻔했네요 열심히 불렀습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⁰] 가사가 정말 좋은 곡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는 뒤 브릿지에 ‘돌이킬 수 없는 일’ 부분이네요 뭐 다른 부분들도 좋아합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¹] 어릴 적 카세트테이프로 많이 듣던 곡입니다 요즘은 주변에 카세트테이프를 모르시는 분 들이 더 많더라고요 사실 몰라도 상관없죠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²] 소리 위치 잡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곡이죠 나름 열심히 불러 보았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³] 조용필 님의 시그니처 발음인 소'쭝'한건 모'뚜' 여기를 너무 좋아해서 리스펙을 담아 1절에 얼추 따라 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제가 하니 부자연스러운 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저 부분은 꼭 그렇게 불러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었다랄까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⁴] 개인적으로 신승훈 님 곡은 신승훈 님이 부르실 땐 첫 소절 만으로도 끝내버리는 곡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당연히 그 정도 레벨은 아니기에 끝까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⁵] 어릴 땐 아무 생각 없이 듣던 가사들이 커서는 곱씹으며 듣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곡은 유난히 그랬던 거 같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⁶] 수연 님, dd 님, yoenhan 님, 굶 님, 드맹 님 외 많은 분 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댓글들을 읽어 보는데 이 곡이 아주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준 것 같더군요 역시 좋은 음악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나 할까요 워낙 유명한 곡 이여서 당연히 알고 있던 곡이지만 여러분 덕분에 다시 집중해서 들어보며 저 또한 아주 잠시 생각이란 바다에 잠겨 봤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⁷] 빰송빰 님, Snsdlove801님 , EJ J 님 , 씅 님, Arcy Arra님 외 많은 분 들이 신청해 주신 곡 입니다 당분간은 신청이 많은 곡들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emon은 체감상 거의 일등으로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던 곡이라 이참에 겸사겸사 불러보아 재밌었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⁸] 채린 님, COHWI 님, 이나 님, 파도 님, jenny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조금은 웃기려나요. 나름의 노래 커버 유튜버가 하기엔 이질감이 드는 말이긴 한데 저는 살면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딱히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표현한다면 그냥 다른 소리로 말하기? 뭐 그런 정도의 느낌입니다. 뜬금없이 재수 없게 왜 겸손을 떠나 싶으실 수 있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막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면 저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제 조그만 바램은 이 채널이 우리의 나쁜 세상 속에서 아주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고, 밖에서는 쌓아놓을 수밖에 없는 각자의 고민들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면 힘들었다 맘에 안 드는 게 오늘은 무엇이 있었다 하는 등 클지도 소소할지도 모르는 일상의 스스로의 핀잔, 일종의 꾸중, 고민거리, 혹은 기분 좋은 자랑 들도 이곳에 털어놓고 가는 여러분의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아주 뻔한 얘기지만 여기서라도 우리의 마음이 솔직하고 편안할 수 있는, 이곳은 그런 곳이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실없는 얘기도 좋고 사소한 TMI여도 좋고, 웃긴 얘기도 좋고 자기자랑도 좋고, 같이 축하도 하고 축하도 받고 서로 응원도 해주고 다들 교류도 하고. 깊은 고민이어도 좋고 슬픈 응어리도 괜찮으니 결론은 제 칭찬보다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편하게 남겨주세요. 애초에 뽐내려고 만든 곳이 아닐뿐더러 그냥 단지 저는 이게 더 좋아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그렇게 막 진지한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그렇다~ 하고 넘기싶쇼.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¹⁹] 은솔 님 , asa_hi yooon 님 , 오데 님 , ichiko 님 , MJ W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 입니다 잘 안 보인다 하셔서 자막 좀 키워봤는데 아무리 봐도 글자가 작은 게 개인적으로는 감성이 좋아서 고민이네요 원래 무엇이든 불편한 걸 이기는 건 감성이려나 싶습니다 고민 좀 해볼게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⁰] JIN 님, 김서연 님, 이제이 님, septembre99 님, 다람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어릴 때 대뜸 본인 폰에다 이 노래 한 소절만 녹음해 달라 해서 녹음해 드렸더니 그 쌩 소리를 본인 벨 소리로 하고 다니셨던 분이 계셨어요. 물론 지금도 꽤 자주 보는 사이입니다. 오래된 인연은 무뎌지기 십상이라는데 무뎌질 수 있기에 오래가는 인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쉴 틈 없이 특별하다면 그것 또한 모순일 테지요. 무슨 소리 하나 싶습니다. 늙었나 봅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¹] 지우우 님, 유 님, k 님, まぁ님, SANA SAITO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고양이를 무척 사랑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²] je 님, Linh Phạm 님, 연 님, たやん星人 님, ㅇㅇ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일본어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제가 유창하지 못해서 발음이 조금 저렴할 수 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하며 들어주시길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³] 김동이 님, Nico 님, 처나 님, 피티피티_ 님, mayoket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오르막길이라는 거 어차피 힘든 거 기왕이면 같이 가시죠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⁴] 그림조각 님, 라라 님, S 님, 김민정 님, 퓨뇸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만찬가 와 별개로 실제 만찬도 풀코스로 즐기시길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⁵] irene Yu 님, 히스텔 님, 어이 없어 1억 낼게 님, kiko 님, 방가방가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그리고 아빠도 김광석 님 곡을 불러달라 해서 아빠 신청곡이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 나이 때 이미 저를 낳고 키우시는 중이었을 텐데 너무 현실감 없는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가족이 되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인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현실감이 없다는 말이 어느 정도 납득은 갑니다. 원래 기적은 그런 거니까요. 말 나온 김에 부모님께 연락 한번씩들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저도 잘 안 해서 머라 할 처지는 안됩니다. 그럼 없던 걸로 하죠.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⁶] 22 34 님, 유 님, amanda 님, ゆう 님, 이나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괴수하니까 떠오르는 건데 괴수 8호 재밌게 봤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았던 거 같아요. 관심 없으신 분들도 시간이 너무 남아돈다 싶을 때 보시면 뭐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특별한 것보단 평범한 것에 더 끌려서 주인공이 맘에 들더군요. 오늘의 헛소리는 여기까지.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⁷] SUBIN 님, sksidal._. 님, 최인지 님, b 님, 엥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요일 개념이 심하게 없는 편이라 오늘도 오늘 요일을 밤이 다 돼서야 알아버렸습니다 그러나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지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⁸] 아디다디도디스 님, Janetrbl 님, Jingru Chen 님, 포코 님, yoon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이 곡은 유난히 정말 많은 분 들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목소리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그러셨으려나요. 근데 솔직히 요 근래 커버했던 거 중에 가장 가창하기 어려웠습니다. 곡이 너무도 섬세해서 소리든 호흡이든 감정이든 뭐 이것저것 신경을 다 곤두세우고 부르지 않으면 안 되더군요. 겨울 분위기의 곡을 여름에 땀 살짝 흐를 듯 말 듯 하게 열심히 불러보는 것 또한 어이없게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²⁹] hj 님, 은아 님, 春奈 님, 정재혁 님, 꽃짱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어쩌다 보니 미라클 업로드가 끊겼네요 근데 뭐 제 입으로 말하기 뭐 하지만 사실 바쁜 와중에도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긴 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그래도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좋아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도 이 한 몸 바쳐봅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³⁰] 김아진 님, 청록색 님, millionaire 님, Eunseo 님, 희밍 님 외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곡입니다. 어릴 때 무순 키워보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싹이 자라나는 걸 보고 신기해서 '쌤 이렇게 계속 키우면 나무가 되겠네요?' 질문했더니 '그럼~ 큼지막한 나무가 된단다' 하셨던 기억이 언뜻 납니다. 결국은 무순이어서 그 새싹이 다였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사실이 허탈하긴커녕 나무가 될 거라는 기대감의 기억이 더 크게 남았는지 웃으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현세에 치여 사라져가는 일말의 순수함을 놓지 말아 보아요 우리. 근데 그짓말은 나빠요 선생님.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³¹] 저는 어릴 때부터 좋게는 애어른, 안 좋게는 애늙은이 소리를 참 많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말 그대로 사춘기 랄 것 없이 고분고분 얌전하게 그리고 조용히 컸는데, 근데 이게 이제 와서 보면 썩 좋은 점은 아닌 거 같은 게 그로 인한 부작용인지 지금 다 커가지고 뒤늦게 찾아와버린 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가끔 들곤 합니다. 상자님들이 공감을 해 줄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또 제가 그짓말을 못해서 숨긴다고 숨기는데 그게 잘 안돼요. 아무튼 그만큼 어릴 땐 잘 모르던 가사였는데 주책맞게 이제 와서 마음에 많이 와닿더군요. 상자들에게만 하는 헛소리니까 그냥 듣고 흘리십쇼.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³²] 생각보다 오랜만에 커버입니다 신청곡이 너무 많아 결정 장애로 인해 특별히 그냥 제가 부르고 싶은 걸로 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그동안 밝은 노래를 많이 안 했더라고요 제법 잘 어울린다 해주시면 감사 신청곡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더보기³³] 날도 날이니 만큼 꽤나 뻔한 선곡입니다. 오늘 눈이 참 많이 왔네요 유난히 길거리에 눈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귀엽긴 한데 날씨 땜에 너무 손이 시려서 설마 저걸 다들 맨손으로 만들진 않았겠지라는 엉뚱한 상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더군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그냥 눈 온 김에 반가워 불렀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거는 풀버전이 없습니다 쇼츠용으로 1절만 했어요. 이유를 물으신다면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감질나나요 강하게 원하시면 뭐 풀버전으로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아마 귀찮아서 안 할 거 같네요 이 정도로 만족해 주시길 쏘리[64] 쇼츠만 있음[더보기.¹] 구독자 애칭 재밌는 게 뭐가 있으려나요 좋은 아이디어 환영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호칭 왕자님 금지 오늘도 건강하시길[더보기.²] 오랜만이지요? 바쁜 일상을 탓할 순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올 수 있을 땐 늘 올 생각이니까요. 제가 잠깐 안 보인다면 편하게 잠시 잊고 사십시오. 그럼 불쑥 또 나타나겠습니다. 감동의 멘트는 아니지만 늘 있겠단 뜻이니까요. 걱정은 마시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다음 라디오는 또 뭐 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더보기..¹] 해적 잡담 테스트[68] 역시나 잡담 → 잡담, 티니핑 맞추기 → 잡담, 티니핑 맞추기, 코난 범인을 찾아라[69] 시참으로 진행[더보기...¹] 저는 언제나 잘 살아갑니다. 잠깐 사라져도 걱정 마시고 상자들 건강 챙기세요 라이브가 워낙 길어서 가볍게 보기 편하게 편집본 준비했습니다 중간에 제 모자람으로 인한 마이크 하울링 문제가 있으나 그냥 너그럽게 봐주시길 날씨가 추우니 장갑을 슬슬 준비들 하세요 확실히 손끝을 따뜻하게 해주면 추위가 덜 하답니다 근데 전 걸거쳐서 안합니다 이상[71] 원본: 24/09/28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