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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16:50

사채꾼 우시지마/게이편


파일:사채꾼 우시지마 로고.jpg
사채꾼 우시지마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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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추가 인물

1. 개요

사채꾼 우시지마에 수록된 에피소드.

동성애 관련된 에피소드이며 사진작가로 크게 성공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유와 그의 주변인물들을 보여주는 스토리이다.

우시지마 에피소드 중에서 최초이자 몇 안되는 훈훈하게 끝난 에피소드로 우시지마 라는 작품은 허영심과 무책임함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군상을 조명하는데 이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와 비교했을 때 다소 다른 톤을 가지고있다. 에피소드의 주인공 유는 금전적으로 힘드다는 묘사도 없고 사진작가 보조하는 멀쩡한 직업이 있고 파칭코를 하거나 외로움 때문에 돈 주고 남자들이랑 하는 장면이 있다지만 이것도 본인이 번 돈으로 쓰는거지 다른 인물들과 달리 사채까지 써서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 파칭코, 폭행, 범죄, 마약, 성매매 따위 탈선 행위들과 전혀 인연이 없는 인물로 마지막에는 자기는 발전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하지만 그래도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나름의 해피엔딩을 맞는다.

게다가 우시지마 세계관의 남 등쳐먹기에만 안달난 다른 인간 군상들과는 달리, 주인공의 주변인들도 대부분 기본적으로 선량하며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기 원하는 사람들 밖에 없다.[1]

2. 추가 인물


[1] 굳이 있다면 주인공이 우시지마하고 엮이게 한 모리시타 타카시 밖에 없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남 등쳐먹기가 일상인 우시지마 세계관의 기준으로는 도박과 성매매로 꼴아박은 전형적인 우사지마 노예일 뿐이지 주인공한테 딱히 악행도 가하지도 않았고 애초에 엮인 이유도 우시지마가 대신 돈 갚으라고 협박했기 때문이다.[2] 다행이 같은 카메라를 다시 사서 의뢰는 어찌어찌 해결했다.[3] 타카시가 카메라를 훔쳤다는게 의심돼서 집으로 찾아갔는데 오히려 타카시는 우시지마한테 돈을 못 갚아 끌려가는 상황이었고 우시지마가 타카시의 친구라는 걸 간파해 대신 갚으라고 협박했기 때문이다.[4] 바텐더로 일할때는 "사만사"라는 가명을 사용한다.[5] 납치 및 감금은 자기 창고에 아이가 숨어 있는 줄 모르고 창고 문을 잠궜고 아동폭행은 쿠마가 아닌 아이의 부모가 했다는 이웃집 증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