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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15:11:41

사채꾼 우시지마/프리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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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꾼 우시지마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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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새로운 등장인물

1. 개요

사채꾼 우시지마에 수록된 에피소드. 7권 중반부부터 시작된다.

프리터인 우츠이 유이치의 가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유이치는 직업이 없이 부모 집에서 먹고자는 35살의 프리터로서, 다중채무자이기도 하다. 막노동과 같은 단순한 일을 하여 근근히 돈을 벌어 이자를 내지만, 동시에 파칭코 중독에 걸려 있어서 빚 변제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인물.

한편 유이치의 어머니인 우츠이 미츠코는 남편의 퇴직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주식에 손을 대었는데, 초보자인 만큼 잘 되지 않아 계속해서 추가보증금을 물어내야 할 형편에 놓였다. 돈 빌릴 곳이 마땅치 않게 된 그녀는 할 수 없이 우시지마 사장의 사무소로 돈을 빌리러 찾아오게 된다. 우시지마 사장은 고리의 이자로 돈을 빌려주지만, 동시에 그녀를 이용하면 남편이 퇴직하여 남긴 거액의 퇴직금과 함께 우츠이 가의 집까지 먹어치울 수 방도가 있음을 파악하고 교활... 한 수준을 넘어, 사기쳐서 완전히 털어먹을 계획에 착수한다.

극초반 단편 에피소드인 아르바이트 편을 장편 스토리로 발전시킨 느낌의 에피소드로, 주인공의 외모와 니트족에 도박중독이라는 배경, 갱생 엔딩까지 비슷하다.

2. 새로운 등장인물


[1] 남편 몰래 남편의 퇴직금으로 신흥주(즉 개잡주..)를 신용으로 매수했다. 경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파생상품을 제외하면 가장 투기성이 짙고 위험한 거래를 했으니...[2] 자기 집, 어머니 집, 어머니 소유 우량주 주식까지 싸그리 잃고 빚까지 진다.[3] 자진 퇴사라면 이후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4] 또, 식품알바를 해서 그런지 찬거리를 얻어올 수 있다고 한다.[5] 그것도 엄청난 리스크를 가진 소형주에다가, 본인은 모종의 루트로 사장이 마약을 하고 있고 그 사실이 며칠뒤 기사화될 것이라는 것 까지 이미 알고 있는 상태.[6] 즉, 장부상에만 적어놓고 실제로는 주식을 사지도 팔지도 않았다. 예상과 달리 주식이 계속 올랐다 하더라도 순순히 돈을 내줬을 가능성은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