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의 아이언메이든 思春期のアイアンメイデン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와타나베 시즈무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미발매 |
연재처 | 영 간간 |
레이블 | 영 간간 코믹스 SUPER |
연재 기간 | 2012년 21호 ~ 2014년 20호 |
단행본 권수 | 5권 (2014. 11. 25.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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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나베 시즈무의 만화.
2012년 10월 19일 연재 시작, 2014년 10월 3일 완결. 전 5권, 41화로 완결되었다.
미려한 그림체와 깔끔한 전개로 꽤나 수작이라는 평을 받지만, 국내 정발이 되지 않은 탓인지 인지도는 낮다. 여주인공이 생리현상만 하면 나타나는 작중 가부하 라 불리는 몸의 이상현상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간에 폭력적이고 강간치사 까지 노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발되면 연령제한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1] 그러한 부분은 대부분 남주인공의 코피를 터트리는 등의 개드립이나 창문이 깨지는 식의 외부 상황 등을 넣어서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는 편. 따라서 수위는 그다지 높지 않다.
2. 등장인물
- 쿠스노키 실장
문과성 이과학연구소 여자생리학연구실 소속. 직위는 실장. 작중에서는 사실상 최종보스 포지션. 심지어 아래 이과학연구소 란에 설명된 가부화 체질의 소녀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제공한, 만악의 근원이다. [2] 마지막까지 희귀 샘플(이라고 생각한) 츠키코를 잡으려고 정부 요원으로 보이는 검은 양복들을 잔뜩 깔았지만, 하루키가 둘이서 같이 놀던 어린시절 아지트에서 츠키코의 체질을처녀막 째로박살내버린 덕분에 실패. 이후 이과학연구소의 비인간적 실험과 뒷공작 [3]이 폭로된 탓에 연구소는 폐쇄. 본인도 더이상의 실험이 불가능한 처지에 놓인다.
3. 설정
- 가부화
사춘기 여자의 1만 명 중에서 한 명에게 발생하는 초 레어한 특이체질.[4] 육체의 호르몬밸런스가 일시적으로 무너짐으로써 혈액 속의 '철분'이 초과잉분비되어 몸 표면에 출현. 그 결과 말 그대로 변신한다. 표면에 결정질화된 철분이 돋아남으로써 갑옷과 같은 모양이 된다는 모양.
다만 이 갑옷들이 철로 되어 있어서 아이언 메이든 Iron maden이지, 실제 고문도구인 아이언 메이든과는 연관이 전혀 없다. 또한 이 체질이 발생될라 치면 미분수학의 미분 말고이 주위에 흩날려 이성을 흥분시킨다. 사춘기 특유의 체질과 관련이 있는 듯. 하루키도 고생 여러 번 했다.
처녀에게만 발현된다. 성적인 의미. 그래서 처녀 성애자들은 이 체질이 나타나면 환장한다는 모양...
성교육 시간에 가르침으로써 여자아이들 나름대로는 다들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남자아이들은 잘 모르는 듯. 그러나 관심이 조금만 있으면 다들 알게 된다고.
- 이과학연구소
가부화된 여자들을 모아 어디론가 데려가는 조직.
인터넷에서는 이과학연구소에서 이들을 생체실험의 대상으로 쓰지 않을까 하는 음모론이 널리 퍼져 있다.
츠키코 역시 이 음모론 때문에 필사적으로 자신의 체질을 숨겨 왔으나 결국 발각되고 어쩔 수 없이 연구소 안으로 끌려가는데, 사실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그녀들을 위해 이들을 찾아내면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음모론은 사실이었고, 가부화된 여자들에게서 성애를 적출하여 에너지원으로 쓰려는 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이 성애 적출 시술을 받은 이들은 어깨 부근에 흉터가 남으며 연애감정을 잃어버린다.우리한텐 쓸모가 없어...
[1] 거기다 내용 누설 관계로 여기엔 적지 않지만, 작중 여주인공의 몸에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아래 참조[2] 가부화 체질은 성행위를 통해 사라지는데, 해당 체질 보유자들이 성행위를 통해 체질을 해소하여 실험체가 줄어드는 상황을 막으려고 전국 학교 교칙에다 불순 이성교제 금지 조항을 집어넣었다고 한다[3] 아마도, 가부화 체질의 정상적인 해소 방법 은폐를 포함한 각종 불법행위[4] 다만 가부화되는 여자아이들의 숫자가 적어 10만명 정도가 옳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