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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2:37:26

사토 마사코

사토 마사코
[ruby(佐藤, ruby=さとう)][ruby(雅子, ruby=まさこ)] | Masako Sat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비판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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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여성.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2. 경력

스튜디오 지브리에 애니메이터로 입사해서 연출을 배웠으며, 2008년 절대가련 칠드런부터 콘티를 그리고 연출 활동을 시작했다. 장르, 제작사를 따지지 않고 폭넓게 참여해 연출 경력을 쌓았으며, 2018년 아니마 옐!을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3. 특징 및 비판

코미디, 액션, 스포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참여하는 만능형 연출가이다. 스포츠 장르를 좋아하는지 하이큐!! 시리즈를 포함한 스포츠 애니메이션에 자주 참여한다. 그러나 오히려 스포츠보다는 코미디나 드라마 에피소드를 했을 때 더 잘 한다.

그러나 감독으로서는 비판이 많은데, 첫 감독작 아니마 옐!은 율동이 많이 들어가 역동적인 연출이 필요한 치어리더물이었음에도 정지 화면을 남발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특히 하이큐!! TO THE TOP에서 퀄리티 부진이 심각하여 비판을 받았다. 본래 이 시리즈는 미츠나카 스스무가 1~3기까지 감독을 맡아 퀄리티와 인기를 모두 잡고 흥행하던 IP였는데 미츠나카가 하차하고 사토가 감독을 잡으면서 동적인 연출이 사라지고 작화마저 심하게 요동치는 등 퀄리티가 급락해버렸다. 결국 하이큐!! 팬들에게 온갖 비난을 듣고 감독을 교체해달라는 운동까지 일어났으며 극장판 하이큐!! FINAL에서는 끝내 사토 마사코는 경질되고 미츠나카가 다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퀄이 복원되면서 하이큐 팬들 사이에선 전범 감독 대우를 받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하이큐 시리즈에서 사토 마사코 담당 편은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하는 초호화 애니메이터를 썼음에도 그렇게 경기 퀄이 높지 않다. 사토 마사코의 스포츠, 액션 연출 실력이 좋았다면 지브리 수준의 퀄이 나와야 정상이다. 하지만 평범한 수준이었다. 물론 아예 망쳐버리는 연출가도 많은 애니 업계에서 이 정도면 기본은 된다. 그리고 액션 이외의 연출은 괜찮게 하는 편이다. 결국 액션과 감독을 못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콘 치아키가 있다.

같이 활동하는 프로듀서는 마츠시타 케이코Production I.G가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이므로 지브리 애니메이터가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