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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1:47:46

사토 마이

<colbgcolor=#805467><colcolor=#fff> 사토 마이
[ruby(佐, ruby=さ)][ruby(藤, ruby=とう)][ruby(舞, ruby=まい)] | Mai Sato
파일:Mai sato1.png
출생 1995년 5월 6일 ([age(1995-05-06)]세)
아키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무대배우
신체 153cm|AB형
소속사 아뮬레토(불명~현재)[1]
활동 시기 성우 2016년 ~ 현재
배우 불명 ~ 현재[2]
별명 사토마이(サトマイ)[3], 쌀(おこめ=오코메, こめ=코메)
특기 밑그림 없이 그리는 일러스트, 혀로 클로버 만들기(舌を3つに分身させる), 구기종목
취미 셀프 네일아트, 헤어 어레인지, 산책, 츠마미 만들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기타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3.2. 웹애니3.3. 게임3.4. 무대3.5. 라디오/방송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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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무대배우.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일어나서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차츰 목소리로 하는 일이나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성우라는 직업을 인식하게 되고서 성우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길 성우라는 직업은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었기도 해서 이러한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는데, 결국 부모님과 담임 선생님 등을 겨우 설득해 성우,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본래는 유치원 교사를 꿈꾸고 있었지만 삼자대면에서 성우 이야기를 하자 담임이 "실현할 수 없겠지만 해보는건 어때?" 라는 말에 분함을 느끼고 "반드시 되어 보이겠어!" 같은 마음으로 성우가 되고자 했다는 다소 열혈과 패기가 넘치는 이야기가 있으며 가족들도 이왕 돈을 쓸 것이라면 하고 싶은걸 하라는 식으로 나오며 현재와 같이 되었다고 한다.[4]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으로는 은혼을 들고 있으며 코바야시 유우의 연기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재미있고 다양한 연기를 펼치는 한편 실제 모습을 보고 코바야시 특유의 일명 '저자세'에 놀라기도 했다고. 2022년 CUE!의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며 스기타 토모카즈가 작품을 분석하는 방송을 진행했는데, 사토에게는 성우를 지망하게 된 계기인 작품의 주인공 성우가 이런 방송을 진행해줘서 꿈만 같았다고 밝혔다.#

고교를 졸업한 후 성우전문학교에 들어가 성우연기를 공부했으며 성우 데뷔전 각본과 연출쪽 일을 하는 소꿉친구와 여자만의 콩트를 했다고 한다. 이후 사무소에 들어가 2016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전문학교 시절부터 목표로 세운 것은 소년연기 및[5] 정신을 잃을 정도로 개그에 빠져드는 연기라고 한다. 은혼이란 작품도 그렇지만 평소 오와라이 게닌을 무척 좋아하는 등 '개그'가 사토의 인생에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데뷔작의 수록날 굉장히 긴장해서 수록했을 때의 기억이 날아갈 정도라고 하나, 하고 싶었던 소년 연기라서 기뻤으며 엔딩 크레딧에 뜨는 자신의 이름과 수록하면서는 몰랐던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놀람으로 당시를 기억하고 있다.

큐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시점 기준, 국내에서는 큐의 팬들이 아니라면 인지도가 큐의 성우들 사이에서도 낮은 편이고 흔히 서브컬쳐계 팬들에게 쉽게 각인될 TV애니메이션 커리어가 적어서 인지도 자체는 폭 넓게 높아지는 느낌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경력 부터 어느덧 완전 신인급은 아니듯 게임까지 포함해 생각보다 출연작은 적다고 이야기 하기 어렵다. 게다가 아동용 애니메이션, 채널의 주역을 맡기도 해서 생각보다 목소리를 듣게되는 이들이 많다.[6] 2021년에 이야기 하길 앞으로는 아동 애니메이션에서 더 활약하고 싶다고.[7]

이에 더해 생각보다 인맥도 좁지는 않은 편. 보통 신인이면 엮인 작품이나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만난 사람들이나 일부만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토 마이의 경우 출연이 겹친적도 없는 성우들과도 이미 친분을 가지고 있다. 큐의 같은 팀 나머지 셋[8]과 가장 친하게 지낸다는건 유명하지만 또 와키 아즈미와도 생일축하를 하고 함께 작품에 출연하자고 응원할 정도의 친분이 있다. 그 외 언제 친분을 맺었는지 싶은 성우들과 맞팔이 되어 있을 정도.[9]

목소리는 평소 제법 카리스마 있는 음색도 나오지만 치유계 목소리도 나오는데, 아동애니에서 제법 활약하고 있듯이 치유계 목소리를 상당히 잘 내는 한편 묘진 린네를 통해 비슷하게 치유계 목소리를 보여주지만 상당히 갭이 큰 낮고 카리스마 있는 음색으로 변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작중작에서도 보여주며 라이브에서도 곡에 따라 두 개의 톤을 각각 사용해 분위기를 바꾼다.[10]

큐를 통해 이따금 라이브를 하는 일도 늘었는데, 커리어 상 무대에 서긴 했어도 라이브는 딱히 큐 말곤 없음에도 불구, 라이브 컨텐츠가 있는 타 컨텐츠에 복수로 참여하고 있거나 아예 성우 아이돌을 하고 있는 멤버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안정적인 실력을 보인다. 물론 3명 모두가 그렇듯 코미네 아미에게 의존하는 일은 많다고. 덕분에 Moon이라는 팀이 실력으로 호평 받는데에 빠지지 않는 멤버가 되었다. 스스로는 16명 다 같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게닌을 아주 좋아해서 아사카와 새 방송이 결정되었을 때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 옆에 좋아하던 게닌이 위치하자 상당히 행복해 했다. 성우해서 다행이라고(...).그러려고 된거 아니었을 텐데 게닌을 좋아하듯 본인도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다. 보다보면 거침 없이 화끈한 발언이 발군. 좋아하는 동료들을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도 상당하다. 라이브를 위한 레슨 중에도 다른 멤버들이 다소 가만히 있는 것에 비해 사토는 자신있게 손을 들고 "이런 거 어떤가요~"하고 당당히 말을 꺼낸다고.

츠치야 리오, 와쿠이 유우가 진행하는 호우라나이 방송과 거의 자매격인 본인과 야마구치 메구미의 방송 메이라나이가 꾸준히 콜라보 희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는 퍼스널리티 본인들도 같았는데, 와쿠이 유우와 사토 마이는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 와쿠이 유우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11] 이후 호우라나이에서 나온 이 이야기를 사토도 봤는지 트위터로 와쿠이와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 역시 제법 과감한 어프로치. 시간이 조금 지나 진짜로 콜라보가 이루어 졌는데 팬들도 놀랐던 점으로, 분명 처음 만났을텐데 와쿠이가 사토를 '사토마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와쿠이가 다음 회차에서 밝히길 하도 츠치야 쪽에서 사토를 덕질하며 보여주고 하다보니 어쩐지 익숙해졌고 직접 만나서 빠르게 별명을 부를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동명의 AV배우가 있으나 성은 제일 많은 성씨니 어쩔 수 없고 이름의 표기가 다르며 2001년 데뷔이기에 본 문서의 주인공과는 전혀 관련 없다.

2. 기타

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웹애니

3.3. 게임

3.4. 무대

3.5. 라디오/방송

4. 관련 문서


[1] 소속 후 데뷔가 2016년일 뿐 언제 부터 소속된건지는 별다른 이야기를 찾기 힘들다. 사무소의 커리어를 살펴볼 때 성우 이전의 기록도 있기 때문. 정작 아뮬레토에는 17년 4월로 적혀있어 양성소 시절에 데뷔한건지도 애매하다.[2] 커리어 전반적으로 배우활동이 먼저였다는건 알려져 있으나 언제 부터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다만 년도가 나와있는 사무소의 기록에는 15년도에 라디오 참여가 커리어로서 적혀있다. 인터뷰 내용상 성우 데뷔는 2016년이 확실하다.[3] 본래 장음이 있어 사토우 내지 사토오 마이가 되는데 장음을 빼고 연달아 부르는 직관적인 센스로 때려박은 느낌의 별명이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사토 리나가 있다.[4] 이는 사토의 어머니도 담임과 같은 반응이었던지라 더더욱 오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훗날 딸이 성우가 된 덕분에 가족단위로 덕질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와 가까운 동료가 되고 싸인CD를 쉽게 받아올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것이 적지 않은 이유는 특히 사토의 어머니가 가장 산도리온의 열성팬이기 때문. 코미네와 사토가가 같이 여행가는 이야기도 했었는데 사토쪽에서 자기 어머니가 너무 흥분해서 그건 안 된다며 커트했다.[5] 참고로 데뷔작이 소년연기다.[6] 당장 쿠마바 채널 구독자만 30만명이 넘는다.[7] 이것은 담당 배역인 묘진 린네가 작중 목표로 하는 바이기도 하다. 어찌저찌 매치된 성캐일치.[8] 코미네 아미, 츠치야 리오, 타치바나 히나. 자주 사석에서 어울린다고 꼽았다.[9] 아뮬레토와의 업무제휴 덕에 사토 마이 쪽에서 그러기 쉬웠기도 하지만 성우계에서도 연예인의 연예인 느낌인 츠다 켄지로도 맞팔중이다. 물론 츠다 켄지로는 앞서 서술했듯 아뮬레토 성우들은 물론 수많은 성우들과 맞팔중이다. 애초에 팔로워가 2021년 기준 70만이 넘는다.[10] 큐 애니판 7화의 동요씬과 팬텀 브레이커 옴니아의 OP를 비교하면 그냥 다른 사람 수준이다.[11] 나머지 셋은 큐에서 절친한 관계를 맺었다. 와쿠이 쪽에서도 야마구치 메구미와는 같은 소속사였던 적이 있어 아는 사이.[12] 새로 앨범이 나오자 어머니가 "어머, 또 받을 수 있으려나?" 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를 들은 코미네가 흔쾌히 싸인해서 주기로 했다.[13] 가장 많이 꼬인 건 역시 타치바나. 츠치야와는 서로 여자친구를 운운하고 있는데 여기에 타치바나가 마츠다에겐 결혼 반지를 건네서 마츠다가 '결혼했습니다' 까지 발언했고 여기에 사토가 금요일로 간택한 것. 다들 바람기가 장난 아니다.[14] 케다마 자체가 털뭉치 정도의 단어이기에 털이 복슬한 동물 자체를 지칭하기도 하니 사실 한 마리의 반려동물 이름으로 쓰였다기에는 본인의 애호 정도에 비하면 이상하긴 했다.[15] 언급으로 봐선 이미 무리였다는 것으로 보인다.[16] 6화에서 등장하는 고양이. 원작에서도 등장하나 애니에서 목소리는 초반에 린네가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그냥 사토 마이가 담당했다.[17] # 캐서린 외에도 더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해주 축무 이벤트에 등장하는 <뱀 가면의 무녀> 츠미를 맡았다.[18] 추가로 일어 버전 OP 아티스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