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빚 때문에 어머니에게 계속 돈을 요구한 사하랏 릉켓깐은 더이상 어머니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자살을 결심했다. 사하랏은 먼저 자살하기 5분 전,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자살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게시물로 "#언젠가 우리가 죽은 후 사후 세계에서 만날 거야.(#สักวันเราคงได้พบกันโลกหลังความตาย)"라고 남기고 오후 1시 30분경,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하였다.
[ 펼치기 · 접기 ]
자살 직전의 사하랏 릉켓깐 (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
라이브에서 사하랏은 Lomosonic의 wake라는 노래를 틀어놓고 울먹이면서 권총을 움켜쥐고 있었다. 그러다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갖다 대고 말릴 새도 없이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묘사주의]
시신 수습 모습
이후 오후 1시 46분, 경찰들은 신고를 받아 사하랏의 집으로 갔고 부검을 위해 그의 시신을 깜팽펫 병원으로 보냈다.
[1] 약 1,300만원 가량 있었다.[묘사주의] 방아쇠를 당긴 후 소파에 힘없이 눕고 출혈에 의하여 소파가 피로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