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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0:41:27

사황(삼국지)

史璜
생몰년도 미상[1]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

창오태수를 지내다가 사망했는데 이 당시 교주주부가 고향 사람들을 선발해 관리로 뽑았다가 그들이 세금을 마구 거둬들이는 바람에 살해당했으며, 주부가 죽자 한 조정에서 장진을 파견해 교주자사로 파견했다가 부장인 우경에게 살해당하는 등 교주의 상황이 혼란했다.

이 때 유표뇌공을 보내 장진을 대신하도록 하면서 사황이 죽었으므로 후임으로 오거창오태수로 임명해서 파견했는데, 오거는 유표가 임명한 교주자사 뇌공을 쫓아냈다고 한다.

한나라 조정에서는 장진이 죽은 것을 듣고 사섭을 수남중랑장으로 임명해 7개 군을 다스리도록 하고 교지태수는 이전처럼 겸하도록 하면서 사황이 다스린 창오는 오거에 이어서 사섭이 다스리게 되었다.

3. 창작물에서

토탈 워: 삼국 배신당한 천하 DLC 캠페인에서 업데이트 초기에는 마이너 세력인 사황 세력의 리더로 등장하고 창오 지역을 점거했으며, CA에서 사섭 가문으로 착각했는지 세력깃발이 '사(史)'가 아닌 '사(士)'로 나타나는 오류를 범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오류를 고쳤는지 세력이 없어지고 그 대신 구진에 사유의 세력으로 교체되었고 갈라진 운명에서 다시 등장했다.

200년 DLC 갈라진 운명에서는 창오를 수도로 하는 세력의 지도자로 등장하며, 194년 시점의 나이는 63세. 유형은 지휘관, 칭호는 남쪽의 군자, 특성은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명예로움, 인내심이 강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72, 결의 48, 책략 46, 본능 43, 권위 103.


[1] 하한선을 잡더라도 오거가 창오태수로 재임하고 있던 208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