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36칸의 완전범죄 | → | '''산나물 채취와 클로버''' | → | 골동품 접시는 숨길 수 없다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2. 시놉시스
소년 탐정단은 코바야시와 와카사 선생과 함께 자연 체험 학습의 사전 답사를 위해 군마현에 방문한다. 젠다 선생이 마중을 나와 그들을 체험 학습 장소로 안내해준다. 한창 산에서 산나물을 캐던 도중, 소년 탐정단은 자동차 옆에서 시신을 발견한다. 그 시신은 젠다 선생의 약혼자였는데, 그의 진짜 정체는 현상 수배 중인 사기꾼이었다. 야마무라 경부와 코난은 약혼자인 젠다 선생을 의심하지만, 그녀는 줄곧 아유미와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있는데...
3. 연재 / 방영 정보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오리지널 캐릭터
- 젠다 마이카 / 이선정 (38)
성우: 토마 유미 / 박신희
어린이 탐정단의 고문 교사. 남편이 살해당한 걸 보고 눈물을 흘리지만.. 사실은... - 후시코시 토지 / 원동석 (42)
성우: 야마구치 타로 / 김동현
젠다 마이카의 남편이자 여자들을 상대로 돈을 긁어모아 훔치는 결혼사기범. 아침부터 범인에게 끌려다니다가 살해당한다. - 야마무라의 부하 형사
성우: 후루카와 유타카 / 황동현
5. 줄거리
6. 기타
- 야마무라 형사로써는 드물게 초반부터 범인 및 범행 과정을 빈틈없이 맞춘 유일한 에피소드. 다만 그동안의 헛다리 행적들이 발목잡혀 소년 탐정단의 신뢰를 전혀 얻지 못한 것이 함정. 그리고 굉장히 오랜만에 야마무라가 코난의 마취침을 맞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원작 에피소드 중 하네다 코지의 대사가 처음으로 나왔다.
- 생각해 보면 젠다는 8살 아이들을 만날 걸 알면서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렀고, 아이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했다. 이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범행 동기와는 별개로 이건 젠다가 완전 싸이코패스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로 작중에서 젠다는 자기가 교사의 자격이 없다면서 그만두길 잘했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