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2ebf4,#0a434d> 게임 정보 | 시스템 · 스토리 · 직업 · 이벤트 · 멀티배틀 · 무기(특수무기) · 소환석(시나리오 이벤트 · 아카룸 시리즈) |
캐릭터 | <colbgcolor=#b2ebf4,#0a434d> 등급별 | SSR( · · · · · ) · SR(이벤트 · 가챠) · R |
소속별 | 십이신장 · 십천중 · 십현자 · 사성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1기 · 2기 · 그라부룻!) · 코믹스 · 소설 · 음반 · 게임(Versus · RISING · Relink) |
기타 | 사건 사고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산달폰 サンダルフォン | Sandalphon | ||
종족 | 천사 | |
연령 | 불명 | |
신장 | 174cm | |
취미 | 커피 연구 | |
호감 | 커피 | |
서투름 | 비합리적인 일 |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1] 하워드 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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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주년 기념 PV 中 |
2. 특징
판데모니움에 봉인되었던 천사.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스토리 이후에는 루시펠을 이은 현대 천사장이 된다.천사답지 않은 날카로운 면이나 성우 보이스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2]
취미 관련도 그렇고 유독 커피 관련 네타가 자주 보이는데, 천사장 루시펠이 식물 진화의 연구 결과 만들어낸 것이 그랑블루 세계관의 커피라는 설정이다. 가입 에피소드가 통째로 커피 관련일 정도로 좋아하지만 처음에는 맛이 써서 싫어했다고 한다. 이 커피에 대한 인연은 3부에서 루시펠과 산달폰이 스토리를 마무리를 장식할 정도.
3. 작중 행적
3.1. 페이트 에피소드
3.2. 이벤트 시나리오
====#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Part. 1 #====과거 별의 민족에게 반기를 든 죄로 판데모니움에 봉인되었으나, 메인 스토리에서 주인공과 루리아가 만나고, 루리아가 장크틴젤에서 소환한 존재에 의해 발생한 거대한 포효로 인해 판데모니움의 봉인이 느슨해져 그 틈을 타 탈출했다. 사대천사의 힘의 원천이자 코어인 "날개"를 노리고 있으며 우리엘을 시작으로 사대천사를 습격했다. 그 결과, 하늘의 세계를 구성하는 원소의 불균형이 생기고 "재액"이 일어났다.
본래 천사장이었던 루시펠에 의해 만들어진 천사로, 다른 천사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역할이 없었고 이에 홀로 고민하고 있었다. 루시펠 역시 자신을 만든 창조자이자 친구인 루시퍼가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에게 어떤 역할이 배정될지 모르고 있었고, 이에 대해 묻자 루시퍼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예비품이었으나 루시펠은 그런것이 필요 없을 정도로 최고의 존재라고 평가하면서 산달폰을 불량품으로서 폐기하라고 말한다. 전부터 "루시펠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갈망하고 있었으나 이 대화를 엿듣고 자신의 존재 의의에 절망해 별의 민족에게 반기를 들었던 것.
이후 사대천사와 협력한 주인공 일행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빼앗은 사대천사의 날개도 잃어버려서 항복의 의사를 보였으나, 페이크. 주인공을 하늘의 밑바닥으로 내던져[3],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루리아와 비가 잠재능력을 해방시키게끔 만들어 아예 판데모니움의 봉인을 풀려고 들었으나 이를 먼저 예측한 루시펠의 현현으로 실패한다.
루시펠은 산달폰이 이렇게 된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하며 함께 벌을 받자고 하고, 산달폰은 차라리 자신을 단죄하라고 울부짖으나 루시펠은 산달폰을 강제로 자신의 코어안에 잠재워 데리고 사라진다.
====#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Part. 2 < 실낙원 > #====
10주년 기념 PV 中 |
2부인 <실낙원> 클리어 시 소환석과 SSR캐릭터로 배포된다.
루시펠에게 회수된 뒤 카난의 신전에서 고치상태로 잠들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루시펠이 벨제붑에게 습격받은 것을 계기로 하늘에 다시금 재액이 찾아오려고 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카난의 신전으로 찾아온 주인공 일행에 의해 다시 깨어나게 된다. 먼저 눈을 뜬 산달폰은 루시펠의 미약한 기운을 감지하면서 그를 찾아가는데 거기서 발견한 것은 머리만 남겨진 루시펠의 잔해.
이미 오감을 잃어서 눈앞의 산달폰을 인지하지 못한채, 그에게 전해달라며 유언을 남긴다. 유언의 내용은 천사장의 자리와 힘을 모두 그에게 계승, 하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살아달라고 하며 천사장의 마지막 임무인 루시퍼의 유산을 파괴하고, 모든 것이 끝나면 천사들의 역할을 자연에게 환원시키고, 산달폰 역시 스스로 역할을 정해 살아가라는 내용이었다. 산달폰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 목숨보다 하늘의 세계를 걱정하는 루시펠에게 격분하지만 곧 루시펠의 진짜 유언인 물음이란 소원이며 자신의 물음은 산달폰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는 말을 끝으로 천사장의 힘과 자리를 완전히 이어받게 된다.
이후 카난의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루시퍼의 유산인 아바타가 봉인에서 풀려나오고, 주인공 일행과 사대천사와 함께 아바타를 물리친다. 루시펠의 유언대로 하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루시퍼의 유산을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주인공의 기공단에 합류하게 된다.
====#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Part. 3 < OOO > #====
부제 000 은 원을 세개 중첩하는 모습에서 아인 소프 오르(무한광)로도 읽을 수 있다.
2부에서 배포된 산달폰은 어하푸의 완결편인 3부 <000>에서 최종상한해방이 구현된다.
타천사들이 판데모니움으로 모인다는 하루트와 마루트의 전언을 듣고 악연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판데모니움으로 향한다. 천사와 인간들의 연합이 결성되어 타천사와의 전투가 시작되고, 판데모니움의 정상에서 루시펠의 몸을 얻어 부활한 루시퍼와 마주친다. 루시퍼는 종말을 위해서 신의 탑 에테멘안키로 날아가고 이를 저지하려고 하나 사리엘의 날개를 잡아 뜯어 힘을 손에 넣은 벨리알과 싸우게 된다. 싸움에서 벨리알에게 밀리자 미카엘이 나서서 산달폰에게 사대천사의 날개를 건내고, 산달폰은 과거 재액의 모습과 같이 다시금 벨리알과 싸우게 이긴다. 쉴틈도 없이 루시퍼의 종말 계획을 막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에테멘안키로 향하고 거기서 최종보스인 루시퍼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루시퍼는 루시펠의 힘에 더해서 예언자마저 자신의 코어에 흡수하여 창세 이래의 모든 존재를 압도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고 천사장의 힘과 사대천사의 힘을 가졌음에도 일방적으로 패배하게 되고[4] 함께온 주인공 일행 역시 차례차례 쓰러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진심으로 동료들과 하늘의 세계를 지키고 싶다는 소원을 갖게 되고 루리아의 힘과 에테멘안키의 공간의 상호작용으로 루시펠의 힘까지 현현, 열두장의 날개의 모습으로 루시퍼와 최후의 결전끝에 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루시퍼는 그런 상황에서조차 자신은 자유의지를 꺾지 않겠다며 최후의 발악으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발동해 모든 것을 쓸어버리려 하나, 산달폰 역시 루시펠의 힘을 빌린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맞대응하여 루시퍼를 완전히 패배시키는 데 성공한다.
10주년 기념 PV 中 |
이후 추락하는 에테멘안키에서 탈출하던 중 벨리알의 간계에 의해 루리아가 차원의 틈에 빨려들어갈 뻔한 것을 자신에게 남은 모든 힘을 사용하여 구하고 정신을 잃는데 일종의 사후세계 같은 곳에서 루시펠과 다시 만나게 된다. 천사장으로서의 임무보고와 약간의 이야기를 나눈 후, 루시펠의 곁도 좋지만 지금은 주인공들이 있는 하늘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게 좋다고 하며 루시펠을 뒤로하고 다시 현세로 귀환한다. 이때 나누는 마지막 대사가 "다녀오렴"과 "다녀오겠습니다."[5]
10주년 기념 PV 中 |
싸움이 끝난 후 루시펠의 말대로 천사들의 역할을 자연으로 환원시키고 평범한 생명으로서 새 삶을 시작한다. 후일담에서는 세탁당번인 루시오와 갑판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루시펠과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한 그를 루시펠로 착각했다가 아니란 것을 깨닫고 불경하다며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인게임 성능
===# 수속성 (수영복)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산달폰(サンダルフォン/Sandalphon) | ||
속성 | 수 | 타입 | 밸런스 |
종족 | 성정수 | 가입조건 | 아인 소프 입수 |
호칭 | 모래사장의 천사장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
HP | Min 300 Max 1500 | ATK | Min 1500 Max 8500 |
보정무기 | 검/도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아인 소프 오울 | 2턴 | 수속성 데미지(특대)/심판의 종 효과 ◆커피 브레이크 소비 : 아군 전체에 수속성 추격 효과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랜드 오브 더 프리 | 7턴 | - | - | +55 | 타켓지정없이 6회 수속성 2배 데미지/자신에게 커피 브레이크를 5개 부여(최대 5개) (+로 쿨타임 6턴으로 강화) | |
원 투 프리폴 | 7턴 | 180초 | - | +75 | 적 전체에게 수속성 4배 데미지/적 전체의 공방 DOWN(누적) ◆ 커피 브레이크 소비 시 2회 발동 (+로 쿨타임 6턴으로 강화) | |
런닝 라이츠 | 6턴 | 3턴 | 45 | - |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 UP/트리플 어택 확률 UP/통상공격이 주는 데미지가 10% UP/수속성 공격력 UP ◆커피 브레이크 소비 시 어빌리티가 아군 전체에게 부여됨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추억의 풍미 | 약체효과 「수면」 무효/3턴간 매 자신의 최대체력의 5%를 회복/커피 브레이크 스택을 1개 부여 | |||||
천사장의 바캉스 | 통상공격 시 커피 브레이크를 소모해 수속성 80% 추격 | |||||
플레이버 텍스트 | 새로운 삶을 사는 길을 걸어가던 천사장은, 여름의 모래사장에 강림해, 인간들 각자가 가진 마음의 형태를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땀을 흘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극채색의 날개엔, 부드러운 빛이 깃들어 있었다. |
광속성 배포이자 최종캐릭이었던 산달폰이 광속성 하루트 마루트와 함께 수영복으로 가챠캐릭에도 출시되었다. 본래 천사장으로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로 등장한 시나리오 이벤트에서도 죽어라 수영복을 안 입으려 했지만, 인간세계에 녹아들고 주인공과 루리아의 설득 끝에 결국 수영복을 입게 된다.
그랑블페스 등을 통해 커피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EX POSE가 추가될 것임이 예고되었다. 8월 중 추가 예정.
커피 브레이크라는 특유의 자원을 들고 와서 80%라는 경이로운 추격으로 존재감을 내는 수영복 캐릭터.
오의는 광속성과 동일하게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적에게 심판의 종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디버프는 총 2레벨까지 부여되고 오의데미지는 최대 25% 올려주며, 오의 상한은 최대 35%까지 올려준다. 만약 1스를 사용해 커피브레이크 스택이 있다면 아군 전체에게 10% 추격을 주는 버프를 부여한다. 이 버프는 수영복 디안사의 오의랑은 겹치지만 기타 수속의 추격 버프랑은 공존이 가능한지라 그점만 주의하면 무난한 통상공격 버프기로도 사용가능하다.
1스는 적에게 무차별적으로 13만 상한의 어빌리티 데미지를 6회 준 후 산달폰 성능의 핵심 자원인 커피 브레이크를 5개 준다. 스킬 데미지도 총 합치면 80만 정도로 나쁘지 않고, 산달폰은 커피 브레이크 자원으로 성능을 내야하니 주요 스킬 중 하나. 커피 브레이크는 소거 불가능 자원이다.
2스는 적 전체에게 48만 상한의 수속성 데미지를 준 후, 적에게 누적 공방 디버프를 부여한다. 수치는 5%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 30%까지 누적이 가능한지라 장기전이 되면 나쁘지 않은 디버프 효과를 보여준다. 아쉬운 건 명중률이 높지 않은 편. 커피 브레이크 자원 사용시 2스가 2번 발동한다.
3스는 3턴 간 산달폰 자신에게 더블어택 발동 30% 상승, 트리플 어택 발동 15% 상승, 통상공격에 천사항으로 데미지 10% 상승, 수속성 공격력 30% 상승이라는 걸출한 버프를 산달폰에게 부여한다. 거기다 커피 브레이크 자원을 소모하면 이 버프가 아군 전체에게 들어가 공격 버프 중에서는 상당한 성능.
서폿어빌 1은 산달폰이 수면 디버프를 완전 무시하게 해주고, 매 3턴씩 지날때마다 최대체력의 5%를 회복시키고/커피 브레이크 스택도 1개 회복시키게 만든다. 체력 회복량 상한은 꽤 높은 편이라 3만 체력에도 1500가 꾸준히 회복될 정도고, 커피 브레이크 스택도 추가로 회복되는지라 은근히 큰 도움이 된다.
서폿어빌 2는 산달폰이 커피 브레이크 자원을 가졌을 때 통상공격에 80%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추격을 부여하는 서폿 스킬. 부여받는 스택 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쿨도 짧은 게 아닌지라 스킬 쿨 조정만 잘하면 산달폰은 매턴 추격으로 통상공격의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 서폿어빌 항이라 그런지 추격을 주는 수속성 대부분의 캐릭터랑도 공유가 가능하단 점도 소소한 장점.
필살로 인해 오의 파티가 메타로 자리잡은 현 수속에서 추격버프로 통상공격을 지원해주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러다보니 200만 무속성 딜링기로 인해 루시 하드에서도 한 자리 차지하는 광속성 하루마루에 비해선 포스가 덜한 편. 수속 자체가 2명의 십천중들조차 자리를 장담 못하는 마경인 점도 수영복 산달폰의 애매한 위치에 한 몫하는 중. 후에 평타가 버프받으면 키캐릭터로 활약할 여지는 남기고 있다.
===# 토속성 (리미티드 / 어나더)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산달폰(サンダルフォン) | ||
속성 | 토 | 타입 | 특수 |
종족 | 성정수 | 가입조건 | 월드 엔드 입수 |
호칭 | 증오의 천사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
HP | Min ??? Max 1080 | ATK | Min ???? Max 9800 |
보정무기 | 검 / 도 | ||
오의 | 아인 소프 올: 토속성 데미지(특대 x4.5) / 다음 액클리프티카 (2어빌)가 2회 발동 (소거 불가) | ||
어빌리티1 습득 Lv1 | 로우 프리즌 (사용 간격: 9턴 / 효과 시간: 각각 적용) 효과: 적에게 토속성 5배 데미지 / 원소불화 효과 (5턴, 소거불가) / 심판의 함 효과 (2턴) ◆ 원소불화: 적의 속성을 수속성으로 변화 ◆ 심판의 함: CT가 모이지 않고 특수기 사용 불능 (5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 ||
어빌리티2 습득 Lv1 | 액클리프티카 (사용 간격: 6턴 / 효과 시간: 각각 적용) 효과: 적에게 토속성 데미지 / 랜덤한 4대원소를 하나 빼앗는다 (180초) / 자신의 동일 원소 공격력 업 (소거 불가, 영구) ◆ 원소를 빼앗을 시 적의 화, 수, 토, 풍 어느 하나의 속성 공격력 다운 (75레벨에 사용 간격 1턴 감소)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더 바이스 (사용 간격: 8턴 / 효과 시간: 1턴) 효과: 자신 이외의 아군과 적의 모든 강화 효과를 전부 소거 / 즉시 오의 사용 가능 / 오의 성능 업 (오의 데미지 150% 증가, 오의 상한 90% 증가) | ||
서포트 어빌리티 | 4대 천사의 날개 : 보유하고 있는 4대 원소의 힘에 대응하여 추격 효과를 얻는다 / 4대 원소가 채워졌을 때, 강화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 이유: HP가 회복되지 않고 매 턴 데미지를 받지만, 크리티컬 확률 업 / 방어 대폭 업 / 반드시 연속 공격 / 데미지 상한 업 / 일부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가슴에 깃들어 타오르는 정동은, 2천년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한 때 경외를 품었던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
2020년 12월 그랑페스 2부에서 등장한 Another Version 산달폰.
그랑페스에서는
어하푸 시리즈 1부 2편 '하늘' 직전 부분의 산달폰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페이트 에피소드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토속성인 것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세부 내용은 아래 참고.
- [ 캐릭터 네타바레 ]
- 어하푸 스토리 상으로는 판데모니움의 봉인에서 2천년만에 탈출한 이후 루마시 군도로 처들어와 우리엘의 날개를 뜯어간 이후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산달폰의 페이트 에피소드는 우리엘의 날개를 뜯는 부분을 담고 있다.
1어빌 로우 프리즌은 어달폰의 아이덴티티 어빌로, 상한 63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한 뒤 성공률 200%로 고유 디버프 원소불화를 걸고 성공률 90%로 고유 디버프 심판의 함을 부여한다. 원소불화는 해당 적의 피격/타격 판정을 수속성으로 만드는 디버프이며, 심판의 함은 올리비에의 어빌 "땅거미의 공포"와 동일한 효과로 공포 + 특수기 사용 불가 성능을 지닌다.
어달폰 출시 이후 원소불화 디버프가 굉장히 주목 받았는데, 지금까지 피격 속성을 자속성으로 변경하는 버프는 있었어도 적의 속성을 강제로 변경하는 스킬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초레어 유니크 스킬이다보니 활용법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결론적으로 타속성 및 무속성 적에게도 유효하다는 것이 판명나면서 어달폰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치솟게 되었다.
이론상으로는 어달폰을 필두로 한 토속성 파티 하나만 잘 키우면 전 속성 멀티에 도전할 수 있다보니 토속성에 대한 관심이나 평가 자체를 끌어올리게 하기도 하였는데, 모든 약체효과에 내성인 멀티에서는 로우 프리즌도 무효하다는 것이 확인되어 이때에는 정공법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런 예외가 있더라도 무속성 적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어달폰이 우선시 되는데, 천사공인계 효과를 적용받게 되면 딜량의 급이 달라지게 되다보니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2어빌 액클리프티카는 상한 63만의 6.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성공률 100%로 대상의 4대원소 중 하나를 빼앗아 본인의 속성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고유의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본인에게 걸리는 속성 공업은 30%로 높은 수치이며, 소거불가에 영구 지속이기 때문에 꾸준히 쓰다보면 언젠가 걸리긴 한다. 다만 강탈 속성이 랜덤이다보니 자속성인 토속성 강탈이 마지막으로 밀리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서폿어빌에 의해 강탈한 속성에 대해 추격이 붙는데, 속성 공업에 추격까지 붙으면 서 자속성 강탈 이후에 평타 딜이 상당히 높아지는 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디버프가 실패하더라도 속성 공업과 추격은 적용되다보니 디버프를 가장한 버프라고 봐도 좋은 편.
해당 어빌은 광속성 원본 SSR도 지니고 있는 어빌이다보니 비교되기도 하는데, 원본 성능은 HP 흡수였던 것에 비해 디버프와 버프 성능이 동시에 붙어 있어 더 유용한 편이다.
3어빌 더 바이스는 본인을 제외한 파티 멤버의 버프를 모두 소거시키고 자신에게 오의 즉발 및 오의 성능업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2어빌 컨셉에서도 알 수 있듯 남의 힘을 빼앗아 본인의 힘으로 하기 때문에 컨셉에 충실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 디스펠은 버프만 대상이다보니 디버프는 디스펠되지 않으며, 루시퍼 멀티 배틀의 혁인 버프도 혁인 레벨에 관계없이 완전히 소거한다. 추가로 붙는 오의 성능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오의 뎀업 150% (1턴 / 소거불가)
- 오의 상한업 90% (1턴 / 소거불가)
어달폰의 기본 오의 배율은 4.5배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3어빌의 성능업을 포기할 수가 없다. 이런 점 덕분에 어달폰과 합이 맞는 파티를 구성하려면 소거불가 버프를 거는 멤버가 대상으로 꼽힌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다음 발동하는 2어빌이 2회 시전되는 성능이다. 심플한 성능이지만 오의 다음 2어빌을 쓸 때마다 속성 강탈이 한번 더들어간다는 점에서 4대 속성 강탈 및 그에 따른 공깎이 빠르게 회전하는데 도움을 준다.
서폿어빌1은 속성 공업 효과를 받는 중 30% 추격이 붙고 4개 속성 공업을 받는 때에는 상시 디스펠 가드 효과를 얻는 성능이다. 추격값이 낮지 않기 때문에 평타 딜링의 향상에 도움이 되고, 4대 속성을 다 받으면 때에는 그 귀중한 디스펠 가드까지 얻는 귀중한 성능을 보여준다. 오의만 바로바로 써줄 수 있다면 이론상 2어빌을 2번 시전하는것 만으로도 디스펠 가드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풀오토 편성인 경우 1턴에 어빌을 자동으로 다 사용하게 되다보니 보통 5턴 후에 3속성 강탈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를 좀 더 빠르게 당기겠다면 본인 3어빌을 통해 1턴 오의 후 2어빌을 쓰고, 오의 즉발 등으로 2턴에 오의를 쓰고 6턴째에 2어빌을 쓰면 4속성 강탈에 도달할 수도 있다. 어빌 쿨타임 초기화 등을 적용하면 더 빠를 수도 있다.
서폿어빌2는 기본 성능업과 관련되는 부분으로, 자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버프 및 디버프가 붙게 된다.
- 방업 250%
- 반드시 연공
- 데미지 상한업 20%
- 크리티컬 배율 30% / 발동 100%
- HP회복 불가 (디메리트)
- 매턴 10% 데미지 (최대 1000)
- 일부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경
4번째까지와 마지막은 버프, 5번째부터는 디메리트 관련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7번째 내용에 의해 6번째 턴 데미지는 회복으로 변경된다. 요컨데 매턴 HP를 회복하지만 회복기로 단번에 HP가 차오르지는 못한다는 성능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굳이 위와 같이 설명한 이유는 저스펙 유저의 경우 어달폰의 HP 최대치가 낮아서 HP를 1000 까지 회복하지는 못하게 되는 경우, 어달폰이 적에게 공격받은 때에 HP가 더 차오르도록 설계한 결과물이다.
최근 멀티의 난이도상 HP 1000 회복은 너무 소소한 양이지만, 방업 250% 가 함께 붙어있다보니 어달폰이 받는 데미지값이 확연히 적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는 서폿어빌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턴 데미지가 회복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회복능력 상한업의 효과는 받지 못한다.
첫 등장 시에는 뭔가 나사가 빠져보이는 성능으로 치부되었으나, 등장한 직후 실제로 써본 때부터는 고스펙 토속성 유저들의 마스터피스가 되었다. 딜러로써 빼놓은 부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어디에 편성해놔도 미친듯한 딜량을 보여주게 된다. 다만 리미티드 캐릭터 특성상 안 나온다는 점은 여전하다보니 많은 기공사들의 지갑이 강탈 당하기도 한다.
====# 1어빌 로우 프리즌 #====
1어빌 로우 프리즌의 위상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여러 고난이도 멀티에서 생태계 혼종처럼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수속성 멀티에서는 자잘한 유틸성이 떨어지는 산달폰 대신 다른 딜러가 채용되는 추세다. 출시 1년 이상이 경과한 22년에도 그동안 유틸리티가 뛰어난 신캐들이 다수 나타나면서 유틸리티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더욱 극명해졌지만 여전히 1어빌과 3어빌만의 유니크함이 빛나는 특정 고난도에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키 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 클나루나 로벨리아 등의 완전체 딜러와 함께 모든 속성의 전투에서 토속성으로 깽판을 치는 등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
- 21년 연초의 광전장 90헬에서는 투 플라톤과 어달폰의 평타만으로 40초 이내에 정리하는 모습들이 등장하기도 했다.#1#2 다만 역시 로우 프리즌의 적중 여부가 대전제라는 것이 단점. 여담으로 어달폰 40초 기록 이후 광속 가웨인을 이용한 희대의 평타딜링으로 20초 기록이 등장하면서 굳이 어달폰이어야 한다는 이유가 퇴색되기는 했다. 물론 유리속성 외의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리속성으로 공략하는것이 당연시되는 고전장에서, 다른 속성으로 헬 몬스터를 폭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선 나름대로 엄청난 성능.
로우 프리즌과는 별개로 이상한 부분에서 주목되었는데 바로 서폿어빌 2에 달려있는 '턴 데미지를 회복으로 변환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필드 효과를 빼면 이렇다할 데미지가 없는 암룡 페디엘을 사실상 필드 데미지만으로 처리하는 솔격 멤버로 사용하는 것. 방법은 두 가지 정도가 있다.
- 슈바총의 토속 수호항을 이용해 즉사패턴들이 존재하는 40퍼까지는 광속팟으로 깨다가 그 이후로는 산달폰이 페디엘의 모든 패턴을 버텨내며 끝내는 것 첫 번째 방법
- 토속 파티에 단편 카구야를 들고 가서 첫번째 즉사는 카구야로 버티고 두번째 즉사패턴은 완홍으로 다시 살아나서 싸우는 방법. 다만 실용성의 구색이라도 갖춘 첫번째 방법과는 다르게 시간도 50분 이상이 소모되고, 거기에 완홍까지 소모하는데다가 영상의 요구치보다 체력이 부족하면 40퍼 이후 페디엘의 트리플 평타와 패턴에서 갈려나가기 때문에 피돼지 편성을 필요로 하는 실용성도 결여된 완전 예능성 플레이라는 점을 유념해둬야 한다. 또 다른 방법
====# 추천 조합 #====
아군 캐릭터의 버프를 지워버리는 3어빌 때문에 소거불가 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어느 정도 강제된다. 따라서 마키라, 카인, 레오나, 최종 지크, 클나루, 제타라가, 최종 소릿즈, 유카타 제시카, 바알, 마기사, 미레이유&리제트 정도가 적당한 후보가 된다. 보통 버프에 추격, 마운트까지 챙겨줄 수 있는 마키라와 합이 좋다. 그외에도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제타라가, 로벨리아 등과 편성하여 상시 추격 평타팟을 꾸리거나 황금의 기사나 레오나를 채용하여 오의팟으로 채용하는 등 여러 구성에 들어갈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브로디아 시리즈나 옥토, 칼리오스트로, 단토 등의 경우 소거불가 버프가 없다보니 함께 편성 시에는 파티 시너지가 망가지면서 제대로 된 덱 구성이 힘들어진다. 생존기가 딜링 능력에 비해 빈약한 어달폰을 브로디아 시리즈와 함께 편성할 수 없는 부분은 뼈 아픈 점이긴 하다.
- 마키라 : 전체 버프
- 카인 : 전체 버프 및 디버프
- 유카타 제시카 : 전체 버프 / 배리어 / 오의 클올
- 카인 : 전체 버프 및 디버프
- 유카타 제시카 : 전체 버프 / 배리어 / 오의 클올
- 레오나 : 자버프 / 오의딜러 / 오의 추뎀 / 오의 즉발기 소유
- 최종 지크 : 자버프 / 오의딜러 / 오의 추뎀
- 황금의 기사 : 자버프 / 오의 딜러 / 3어빌 카피
- 최종 지크 : 자버프 / 오의딜러 / 오의 추뎀
- 황금의 기사 : 자버프 / 오의 딜러 / 3어빌 카피
- 로벨리아 : 자버프 / 평타딜러 / 어빌딜러 (십현자)
-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 자버프 / 평타 딜러 / 카운터딜러
- 제타라가 : 자버프/ 평타 딜러
-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 자버프 / 평타 딜러 / 카운터딜러
- 제타라가 : 자버프/ 평타 딜러
- 최종 소릿즈 : 자버프 / 어빌딜러
- 바알 : 방어 및 텐션 버프 / 방깍 디버퍼
- 마기사 : 토속 각인 버프
- 미레이유&리제트 : 토속 각인 버프
- 미레이유&리제트 : 토속 각인 버프
===# 풍속성 (발렌타인)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2023년 2월 그랑데 페스에 등장한 한정 SSR 캐릭터. 광속성 산달폰의 풍속성 버전이다.
오프라인 매장 행사 등에서 커피 프린스로 활약하고 있는 산달폰이다보니 바리스타 차림의 스킨이 출시되는 등 여러 곳에 얼굴을 비추었는데, 발렌타인에 맞추어 출시됨에 따라 인기 순위가 높은 캐릭터를 제대로 뽑아먹겠다는 의지가 아닌가 하는 말이 있기도 했다.
성능상 고난도 멀티에 특화된 어빌셋으로, 슬로우 / 디스펠 / 그래비티 / 전체 회복 (특수기 대응) / 약체 무효 1회 / 무적 1회를 모두 지닌 전무후무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딜 성능이 오의 배율 12.5배에 올인되어 있으나, 평타로는 오의 게이지가 차지 않아 딜지분이 낮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힌다.
===# 광속성 (배포)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 상한 해방 |
이름 | 산달폰(サンダルフォン) | ||
속성 | 광 | 타입 | 밸런스 |
종족 | 성정수 | 가입조건 |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Part 2. 실낙원 에피소드 6까지 진행 |
호칭 | 복수의 천사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
HP | Min Max 1660 | ATK | Min Max 7700 |
보정무기 | 검 / 도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아인 소프 오르 | 영속(소거가능) | 광속성 데미지(특대)/심판의 종 효과 ◆다음 오의가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변화(최종상한해방 후) | ||||
파라다이스 로스트 | 2턴/영속 | 광속성 데미지(특대)/심판의 종 효과/다음 2턴간 자신에게 광속성 공격 40% UP/ 광속성 추격 40% 부여/자신에게 「에덴의 추방」 부여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얼론 인 헤븐 | 7턴 | 4턴 | - | +55 ++100 | 자신의 연속공격상승/ 방어 상승(소)/ 카운터 효과(피데미지시 발동, 최대 5회) (+에서 성능강화) (++에서 사용간격 1턴 단축 및 성능강화) | |
이클립틱 | 7턴 | - | - | +75 ++90 | 적에게 7배 광속성 데미지/ 자신의 HP 회복 (+에서 성능 강화) (++에서 사용간격 1턴 단축 성능 강화 및 이펙트 강화) | |
파워 오브 원 | 7턴 | 3턴 | - | -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확률 UP/주는 데미지 UP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항명 | 일정 확률로 턴 개시시에 자신의 약화 효과 1개 회복 (95레벨에 약화효과 1개를 확정적으로 회복/매턴 활성 효과 추가로 강화) | |||||
약속을 지키기 위해 | 전투 중 단 한 번만, HP가 0이 되어도 1로 버틴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기나긴 잠에서 다시 깨어난 천사는, 천사장 루시펠의 유지를 이어받았다. 과거의 역할 없던 천사는 죄를 짊어지고 약속을 지켜야만 하는 복수의 천사가 되었다 |
2018년도 어하푸 시나리오 이벤트 보상으로 광속성 3번째 배포 SSR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콜라보가 아닌 기념비적인 첫 시나리오 SSR 캐릭터이기도 하다. 등장 시나리오는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세부적인 사항은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 캐릭터 네타바레 ]
-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1차 이벤트에서 토벌 대상으로 등장했던 그 산달폰이다. 본래 봉인되어 있다가 시나리오상 봉인을 깨고 나왔으며, 새로운 대천사장으로서의 힘을 인계받은 상태. 그래서인지 루시오랑 연관된 부분이 이래저래 있다.[6] 어째서 하늘이 푸른걸까 3부작의 주인공격이라 볼 수 있는 인물. 1부에서는 적대 세력, 2부에서는 조력자 겸 가입 동료, 3부에서는 사실상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주인공으로서 활약하는 캐릭터.
2022년 12월 생방송을 통해 24인의 밸런스 패치 대상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공식 생방송을 통해 5월 중 패치가 진행될 것임이 밝혀졌다. 밸패 대상 중 유일한 배포캐이다보니 어디까지 성능이 향상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년 5월 15일 밸패가 적용되었다.
3어빌은 자신에게 고유 자버프 "속죄의 빛"을 3턴 간 부여하도록 변경되었다. 해당 효과 시간동안에는 턴 종료 시 속성 단일 데미지를 6회 가하고 디버프를 건다.
오의는 오의 2회째에 발동되는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효과에 배리어 효과가 추가되도록 변경되었다.
서폿어빌2는 적 특수기 발동 시 2어빌이 자동 발동하는 성능이 추가된다.
밸패 이후에도 포지셔닝에는 변화가 없다.
기본적으로 메인 멤버로 들어가기는 불가능한 스펙이지만, 서브 멤버로 편성하거나 솔로로 편성하면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오의에 있는 광속성 추뎀과 추격, 서폿어빌의 활성효과 덕분에 고전장 등에서 솔플 오토플레이 파티 맴버로서 기용할 여지가 있는 것. 1어빌의 카운터가 최대 5회나 되다보니 다타수 공격을 때리는 바하무트전 등에 데려가게 되면 5타 카운터를 전부 치게 되면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딜을 하는 기이한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래봐야 딜 기여도는 낮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꽤 쏠쏠한 편.
여담으로, 루시오와 광속성 산달폰을 파티에 두고, 실낙원 이벤에서 등장한 산달폰의 소환석을 소환하면 연출이 변경되고 자신과 루시오에게 암속성 뎀컷 30%를 부여하는 히든 효과가 있다.#
====# 최종 전 성능 평가 #====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3 ~아인 소프 오울~ 에서 최종상한해방이 확정되었다. 산달폰의 경우 3부작 아인 소프 오울의 9번째 시나리오를 깰 때 얻는 아이템이 있어야만 최종상한이 가능해진다.
최종상한해방 때의 모습은, 1부때 4대천사의 날개를 억지로 빼앗을 때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천사장으로서 4대천사들이 산달폰에게 자발적으로 날개를 넘겨 다시 6개의 날개를 가진 모습이다.
1스는 자신의 연공확률을 올리고 방어력을 올리며 카운터를 넣는 스킬. 카운터는 데미지를 받으면 발동하며, 대략 3.5배 정도 되는 스킬뎀을 적에게 준다. 연공은 더블어택 50%에 트리플 10%로 수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방업에 카운터까지 있는 스킬치고는 유지시간도 길고 알찬 편이다.
2스는 적에게 무려 7배나 되는 배율로 때린 다음 자신의 데미지를 회복하는 스킬. 회복량은 대략 900 정도로 미미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이지만, 강화가 되고 나서는 무려 8배로 배율이 오르고 데미지도 80만이나 먹일 수 있는 고데미지 스킬이다. 루시오의 2스킬에 비하면 치유효과가 붙어있지만 오의 후 2번 사용가능이 빠진 사양.
3스는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버프와 하레제나의 2스킬과 같은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상승하는 버프를 거는 스킬. 크리티컬은 발동률 30% 배율은 50%이며 주는데미지 상승은 적의 최대체력의 1%(최대 10000)만큼 상승한다.
서브 스킬 중 하나는 몇몇 캐릭과 동일한 근성 효과. 광속이 세팅을 맞출수록 체력이 많은 파티임을 생각하면 크게 활용하기 어렵지만 보험으로서 남겨둘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 다른 서브스킬인 항명이 생각보다 고효율. 확률로 약체효과를 지우는데 이 확률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 거진 60%는 넘을 정도로 자주 발동하는 서브스킬. 그러다보니 별별 골때리는 디버프를 먹고도 산달폰 혼자 멀쩡해져서 다른 아군들이 쩔쩔매는 동안 혼자서 딜을 하는 경우도 왕왕 보여준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먹이고 적에게 특수 낙인인 심판의 종을 찍어 해당 낙인의 레벨이 오를때마다 오의 데미지와 상한이 오르는 사양. 풍속성 레나의 최종상한 오의와 동일한 시스템이다. 심판의 종은 총 2레벨까지 오르고, 오의 데미지는 25%, 상한을 최대 35% 정도까지 올려준다.
====# 밸패 전 성능 평가 ~ 최종상한 성능 #====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오의가 크게 변하는데, 우선 아인 소프 오울++로 변하며, 이 오의를 사용시 산달폰에게 특수버프를 부여해 다음 오의가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변하게 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쓰게 되면 적에게 종 효과뿐만 아니라 다음 2턴간 산달폰에게 40% 추격, 광속성 공격력 40% UP, 특수자원 '에덴의 추방'을 부여한다. 에덴의 추방이 부여되면 2스 이클립틱을 2번 사용 가능하게 된다. 사실상 루시오의 2스가 가진 특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셈. 다만 파라다이스 로스트 자체는 아인 소프 오울과 데미지 차이는 크게 없다.
90레벨이 되면 2스 이클립틱가 강화되어 오의에 설명된 대로 한번에 2번 사용 가능하게 변하고 이펙트도 화려해진다. 이클립틱 자체도 상한이 90만까지 오르고, 회복 상한도 1000까지 오르며 쿨타임도 1턴 줄어들게 되어 좀 더 자주 사용이 가능해진다. 파라다이스 로스트 사용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걸 추천. 어차피 이 버프는 소거불가라 디스펠 걱정도 없다.
95레벨에는 서폿 어빌 1인 항명이 강화되면서, 턴마다 일정확률로 발동하던 약화효과 1개 해제가 반드시 발동하도록 바뀌고, 매 턴 활성이 걸리도록 바뀐다. 최종 이전부터 약화해제 효과가 높아 은근히 효율이 좋았던 서폿 1스가 이제 확정이 되면서 디버프 고민이 좀 더 줄어들었고, 매 턴 활성도 오의를 자주 써야 제대로 강함이 보장되는 산달폰에게 알게모르게 도움을 준다.
100레벨에는 1어빌 얼론 인 헤븐이 강화되면서 얼론 인 헤븐의 쿨타임이 1턴 줄어들고 방어 상승치가 30%로 오르고 적대심 UP이 추가된다. 산달폰 1스엔 카운터가 있는 만큼 데미지 저하와 카운터를 이용한 불의의 일격 및 오의회전이 훨씬 수월해진다.
이렇듯 배포캐치고 알찬 성능으로 무장하다보니 배포 직후엔 초고성능으로 평가받았었다. 최종상한 전만 해도 그때 당시의 어지간한 통상 쓰알들과 맞먹을 정도. 캐릭 풀이 적은 초반엔 상당히 좋고 후반에도 그럭저럭은 쓸만한 데다가 무기 보정도 검과 도 두개로 광속 최종세팅 중 하나인 슈바검 셋팅시 보정을 받고, 종족도 성정수라 바하 무기의 종족버프도 가리지 않고 다 받는다. 여러모로 4주년을 기념해 배포캐릭 중에서 최상급 SSR을 풀었고, 5주년에는 기념비적인 시나리오 배포캐 최종상한을 풀었다는데 유저들의 의견이 모아진다.[7]
최종상한 이후의 평가는 그냥 보통의 배포캐릭 수준. "루시오의 하위호환" 정도 되겠다. 산달폰 배포 이후 레비온 기사단, 샤를롯테(광속성) 등 광속성에 검특기의 강력한 딜러들이 많아지고 알베르의 최종상한 등 통상 검캐릭의 최종상한까지 겹쳐서 산달폰이 메인은 커녕 서브에서마저도 자리를 잃어버렸고, 최종상한도 사실상 오의에 추가된 40% 광속성 추뎀과 40% 추격 이외엔 별 볼일 없는 수준이라 딱 배포캐릭 수준의 최종상한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다.
단점이라면 역시 성정수종족들의 문제인 LB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점. 그리고 최종상한해방의 강화가 극적이라기보단 소소한 강화로 채워졌다는 점 정도.[8]
2019년 6월 시점에서 배포산달폰은 무뇌평리팟에서 캐릭풀이 적을 때 이외엔 쓰이지 않는 "반쯤 잉여캐릭"이다.
===# 광속성 (리미티드)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
2024년 2월말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신규 리미티드 캐릭터.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천사장 버전의 산달폰이다. 스토리적으로는 2019년 트리플 제로 이후 6년만의 등장이며 그랑블루 최초로 리미티드 버전을 두 개나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
1어빌은 광속성 아군에게 소거불가 고유 버프 "극채색의 날개 (極彩色の翼)"를 부여하며 효과는 다음과 같다. (쿨타임 12턴)
- 속성 추격 20%
- 방업 30%
- 매턴 약체 효과 1턴 단축
- (백휘의 가호 효과 중) 광속성 아군 전체에게 완전 회피 1회 부여
2어빌은 자신이 턴 경과 없이 평타를 실행하고, 적에게 공방깎 10% (누적식 / 최대 40%)을 걸고 디스펠을 건다. 1어빌 중 1턴에 2회까지 발동할 수 있다. (쿨타임 7턴)
3어빌은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건다. (선쿨 12턴 / 쿨타임 12턴) 선쿨의 경우 턴 종료 시점에 자신에게 활성 (매턴 HP가 회복되는 효과)가 걸려있는 경우에만 쿨타임이 1턴 단축된다. 활성에 해당하는 효과가 중첩이어도 1턴만 단축된다.
- 오의 즉발
- 오의 재사용 (1회)
- 소거불가 영구지속 고유버프 "백휘의 가호"
- 피격뎀 30% 경감
- 디스펠 가드
- (2회 사용 이후) HP 회복 (최대 10000)
오의는 언제나의 아인 소프 오올이 아닌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특대 데미지와 광속성 캐릭터에게 활성 효과를 걸고 1어빌로 부여하는 극채색의 날개 효과를 2턴 연장한다. 3어빌로 부여하는 백휘의 가호가 걸려있을 때 데미지 배율이 극대로 변화한다.
서폿어빌1 "약속의 12날개"는 극채색의 날개 효과 중일 경우 림달폰에게 확정 트리플 어택, 극채색의 날개와 백휘의 가호 효과가 동시에 발동 중일 경우 난격 효과 (평타 -> 4hit)가 추가된다.
서폿어빌2 "셀라스 아르케(Selas Arche)"[9]는 4대천사 등과 마찬가지로 천사 시리즈답게 장군석 효과업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3어빌에 붙어 있는 오의 재사용 효과, 자버프 및 서폿 어빌로 얻을 수 있는 추격과 난격 효과 등으로 괜찮은 평타 성능 등 덕분에 최근에 추가 된 다크 랩처 제로, 일명 루시제로의 기믹 돌파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고난이도 지향형 딜러이긴 하지만 적당한 멀티 주회 등에 데려가도 1인분 정도는 한다.
다만 생존 버프만 주렁주렁 달고 나온 덕분에 고난이도 멀티 외에서의 활약은 사실상 특출나지 못하다. 성능상 3어빌을 써야 제몫을 하는데, 3어빌은 최소 6턴의 쿨타임을 갖기 때문. 2어빌 평타 실행이 유용한 단기 주회라면 모르겠으나, 2~3턴 이상 지나게 되면 티가 날 정도로 딜 지분이 낮다. 여러모로 정신 건강상 크리스마스 일노트 등의 다른 딜러를 데려다 쓰는 게 확실히 나은 편.미니고브 스레드 - 리밋 산달폰 등장 미니고브 스레드 - 리밋 산달폰 성능 토론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불만이 이어졌는데, 지금까지의 천사 시리즈 플레이어블들은 신석 버프를 주는 서폿어빌2가 고정되다보니 서폿어빌 하나를 희생하게 되는 만큼 기본성능이 출중했으나 산달폰은 특정 멀티에 특화된 성능임에도 모든 광속성 덱의 서브 멤버로 반드시 데리고 다녀야하기 때문. 이럴거면 차라리 서브효과 적용 멤버를 따로 설정하게 해달라는 반응도 생겼을 정도다. 다만 육룡 루 오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자는 의견도 있다. 루 오는 완전히 쓰레기로 취급되었다가 이후 연구를 통해 재평가를 받은 캐릭터인 만큼, 산달폰도 이후 충분히 고평가 될 여지가 있다는 것. 사실 어느쪽 의견이든, "현재 시점의 리밋 산짱이 강캐는 못된다"라는 의견은 공통적인 편이다.
이런 평가가 굳어지고 있던 3월 5일, 10주년 이벤트 시나리오 후반부가 공개되었는데 적에게 격추당하여 천장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래도 루시펠을 잇는 천사장인데 성능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이런 취급이 맞냐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10]
이후 10주년 생방송을 통해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에도 산달폰이 등장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Relink 출시에 맞춰서 출시하려다보니 성능보다는 "기념"에 맞춰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 [ YouTube 영상 ~ 쿠비라 / 리밋 산달 / 마코라 -> 네한 ]
여담이지만 캐릭터의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성능과 별개로 압도적인 획득률을 자랑한다. 여러 커뮤니티의 댓글로 추정할 땐 바로 구원의 반지를 쥐어준 비율도 상당한 듯.
다만 뽑기는 뽑겠지만 굳이 지금 안뽑고 10주년 무료 가챠 이벤트 기간을 기다리겠다는 반응도 꽤 있다. 해당 이벤트로 매년 100연차 정도씩은 제공했다보니 천장을 싸게 갈 수 있는 것을 이용하겠다는 것.[11] 주년 캐릭터치곤 짜게 식은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 소환석 (드랍) #===
<colbgcolor=#FFB6C1><colcolor=#373a3c> 속성 | 광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
HP | 90→580 |
ATK | 240→1410 |
소환효과 | 파라다이스 로스트 (사용간격 9턴) 적 전체에 광속성 대미지(특대)/아군 전체의 공격력 UP(중)/아군 전체의 HP 회복(상한:1000)
|
가호 | 산달폰의 가호 메인 장비시 광속성 공격력 50%→70% UP 서브 장비시 광속성 캐릭터의 HP 5%→10% UP |
덕분에 추가 상한해방까지 해야 50% 공업이 붙는 토멸전 소환석인 코로우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가챠 소환석인 큐피트도 최종 추가 상한까지 한 게 아니라면 굳이 메인에 넣어야할 이유가 사라졌다. 물론 루시펠을 얻었다면 곧바로 해고 되...지 않는다!!! 메인에서 내려오더라도 서브에 넣기만해도 광속성 유닛들 체력을 뻥튀기 해주기 때문.
여기까지보면 알겠지만 딱 반토막난 루시펠 소환석. 심지어 소환효과 명칭도 루시펠과 똑같은 파라다이스 로스트.
===# 소환석 (트리플제로) #===
<colbgcolor=#FFFF00><colcolor=black>속성 | 광 |
성우 | [변신전] 스즈무라 켄이치 [변신후] 사쿠라이 타카히로 |
HP | 130→803→1140 |
ATK | 367→2087→2947 |
소환효과 | [변신전] 아인 소프 오울(사용간격: [변신전] 3턴 후 사용 6턴 쿨타임) 적 전체에 상한 44.5만의 3배율 화수토풍 데미지 (각각 계산) + 상한 44.5만의 8배율 광속성 대미지 주인공에게 오의 즉발 부여 + 오의 재사용 (1회) (참전자 합체 소환 불가)
[변신후] 파라다이스 로스트([변신후] 9턴 쿨타임) 적 전체에 20배율 암속성 데미지 적의 강화효과 모두 소거 초회 소환 시에만 제거 가능한 적의 전조 중단 효과 (V2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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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 | [변신전] 전속성 공격력 100% → 110%→120% UP 배틀 개시 시 주인공에게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버프 "약속의 날개" 12스택 부여
[변신후] 전속성 공격력 100% → 110%→120% UP 배틀 개시 시 주인공에게 소거불가 고유 스택형 버프 "종말의 날개" 12스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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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효과 | [변신전] 주인공이 어빌을 이용하거나 오의를 발동하는 때마다 주인공에게 "약속의 날개" 스택을 2스택씩 추가 (최대 12)
[변신후] 주인공이 어빌을 이용하거나 오의를 발동하는 때마다 주인공에게 "종말의 날개" 스택을 2스택씩 추가 (최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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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 그랑블페스 2일차 생방송에서 추가 예정임이 공개되었고, 31일 12시 레전드페스를 통해 실장되었다.
소환석의 공식 명칭은 Triple Zero (000).
기본적으로 메인으로 장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의 어빌리티 사용 및 오의 발동으로 약속의 날개 스택을 12나 쌓아야 하지만 4凸에서는 전체 부여뎀업 10% 를 부여하는 점이나 소환으로 주인공에게 오의 재사용을 부여하거나 서브효과로 아군에게 천사항 여댐 UP을 부여해 큰 관심을 불러왔다.
트리플제로의 진가는 첫 소환 이후 효과 변경으로 바뀌는 파라다이스 로스트. 강화 효과를 전부 해제하는 것 역시 나쁘진 않지만 첫 소환 효과 한정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V2 시스템에서의 전조를 완전히 해제해주는 야마토의 산융해열 효과를 들고 와 초고난도 멀티 배틀의 치트키로써 채용되고 있다. 까놓고 말해서 이것 하나로 벨제붑, 한계 초월 후의 루시펠과 바하무트, 야치마 등 1티어 소환석 버금갈 정도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고전장 등의 주회덱에서는 메인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검호가 아니어도 스타팅부터 오의 재사용을 걸 수 있는 점에서 풀오토 주회덱을 꾸릴 때 특히 좋은 점으로 꼽힌다. 특히나 명함석 성능으로도 클래스 4 직업조차 주회컷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고려하면 편의성을 끌어올려주는 소환석이라고 볼 수 있다.편성예시
실장 당일에는 5속성 대미지임에도 전부 속성 내성을 무시하는 취급에 아인 소프 오르의 배율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아, 변변찮은 편성으로도 고전장의 일명 고기팟에서 요구하는 2400만 대미지를 손쉽게 충족하다보니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나 바로 당일 오류 취급을 받아버리며 하향 당해 언제나처럼 별 생각 없이 실장시켰다며 사이게를 비웃었다.
하향 후에는 어빌리티 상한, 대미지 상한을 있는대로 전부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편성 난이도는 상상 이상으로 하드해졌고 # 이후 24년 9월 토전장을 기점으로 고기컷이 3500만으로 대폭 상향 조정을 받으면서 트리플제로 1포치 파티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만 이후 등장한 마나베리인 아가스티아 더블과 조합해 90헬에서 사용하는 편성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취직처가 생기게 되었다.#
여담으로 루시펠 소환석보다 소환효과가 괜찮다보니 우스갯소리로 "루시펠 넘어선 산달폰"이라는 드립을 생산하기도 했다.
5.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직접 플레이어블로는 등장하지 않고, 스토리 캐릭터로 등장했다. 루시퍼가 천사들이 없는 버서스의 세계관에서 종말 계획을 다시 실행하려 하자 루시퍼에 대적하기 위해 산달폰을 현현시켰으며, 단장과 함께 다시 한 번 루시퍼를 막아선다.플레이어블로는 소식이 없다가. 7월 22일 EVO 2024 결승 현장에서 캐릭터패스2 발표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6.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자세한 내용은 산달폰(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3월 루시퍼 보스전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선행 참전 후, 5월에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된다.
7. 여담
- 어하푸3 "000" 이후 지속적으로 등장중인 루시오가 산달폰을 "산짱"으로 부르다보니 일본 커뮤니티 내 산달폰의 별명이 산짱으로 통일되었다.
- 날개 수가 자주 변하는 천사이기도 하다. 초창기부터, 판데모니움에 갇힐 때까지 2장, 풀려난 후 날개를 빼앗아 4장이 추가되어 6장, 1부 종료 후에는 날개를 반납하고 카난의 신전에 갇혀 2장, 2부에서 4대천사의 날개를 빌려 6장이 되고, 아바타를 물리친 후에 천사장으로 각성하여 자신의 날개로 6개가 되었으며, 루시퍼와의 최종 결전에선 4대천사에게 넘겨받은 4개의 날개, 자신의 2개의 날개, 그리고 천사장의 순백의 여섯 날개가 더해져 12개가 된다.
- 인플레 때문에 배포 산달폰의 성능이 날이 갈수록 빈약해져서 산달폰 팬들은 그랜드 페스티벌이나 계절한정으로 가챠버전 산달폰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데 성능으로는 티가 안났기 때문.
- 2019년 6월 30일 계절한정 수영복 산달폰이 팀단위 추격떡칠로 평타위주팟에 엄청나게 강력한 1티어급 캐릭터로 나오면서 산달폰 팬들의 바람이 이루어졌고 산달폰 팬들은 당당하게 지갑을 열었다. "수속성"이라는 게 문제지만 뮤글문어팟에선 엄청나게 강력하다보니 활용도는 분명히 있으니.
- 2020년 12월 그랑데페스를 통해 산달폰 어나더가 토속성으로 등장하였는데, 그 성능이 어마무시하여 배포판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
- 2024년 2월 29일 드디어 천사장 타이틀에 걸맞은 광속성 리미티드로 등장하였다. 산달폰 팬들이 2019년 2월말 이후 5년만이라며 환호하기도 했다.
-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캐릭터성인 커피를 따르는 훈훈한 비쥬얼의 스킨이 추가되기도 했다.
[1] 아내인 사카모토 마아야는 올리비에와 아루루메이야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2] 2024년 4월자 패미통 앙케이트에서 남성 캐릭터 부문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하였으며, 10주년 방송에서 공개된 발렌타인 초코 랭킹 역시 1위에 랭크되었다. 스핀오프 게임인 버서스와 리링크에서도 개근 중.[3] 이 때 주인공에게 "가냘픈 손가락이군"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게 임팩트가 컸던지 <000>에서 반대로 주인공이 산달폰에게 이 대사를 치는 선택지가 있다.[4] 산달폰이 아인 소프 오르를 사용한 것을 루시퍼가 아무런 방비 없이 맞아줘도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했을 정도였다.[5] 원래는 정원에서 기다리던 산달폰에게 루시펠이 항상 하던 말이었으나, 상황이 반대가 되어 루시펠은 그 시절의 산달폰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산달폰은 자신의 우상인 루시펠에게 적어도 마지막 만큼은 걱정을 끼치지 않는 웃는 모습으로 이별하겠다는 다짐으로 헤어지게 되었다.[6] 다만 루시오는 진퉁 루시펠과는 스토리상 거리가 있기에 특수 대사 등의 상호 작용은 없다. 팬아트등에서 산달폰을 괴롭히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 # [7] SSR랭크 첫 배포캐 최종상한은 수속성의 러브라이브 2학년조가 가져갔다.[8] 사실 이건 예측이 가능했다. 배포캐릭 최종상한의 선례가 이미 있어서 배포캐릭인 산달폰 최종상한도 별로 기대 안하던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버렸으니...[9] 그리스어 표기 Σέλας ἀρχή. 극채색의 근원[10] 그나마 스토리에서는 이후 12장의 날개를 얻은 상태가 되어 시에테와 함께 피닉스를 상대로 합동 공격을 가하는 연출을 받으며 나름대로 체면 치레를 하긴 했다.[11] 일본과 한국을 가리지 않고 나오는 반응이다.[12] 특히 루시오를 대하는 태도는 딱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아스란을 대하는 신의 모습과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