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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9:10:46

삼국장군전

1. 개요2. 상세3. 문제점4. 등장세력
4.1. 촉군4.2. 위군4.3. 오군4.4. 기타4.5. 일본
5. 관련용어6. 기술설명

1. 개요

박수영[1] 작의 삼국지 만화. 1부는 소년 챔프에서 연재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즌 2 1부까지 연재되었다.[2]
잡지만화에서 웹툰으로 속편이 연재가 된 만화들중 하나.

2. 상세

기존의 삼국지의 대립 구도를 차용하여, 장군들끼리의 1대1 대전인 장군전이라는 개념을 도입. 수송 트레일러나 이동요새 같은 현대적, 메카닉 요소를 담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메카닉한 신체 부착물을 달고 있는 데다 파워업[3]이나 군주파워같은 이능력 배틀소재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양아치 유비, 이중인격자 조조 등 삼국지에 나오는 무장들의 참신한 재해석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작품.

그러나 장군전 클리셰의 반복[4][5] 모 만화엇비슷할 정도로 넘쳐나는 레귤러캐릭들과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스토리진행. 결정적으로 작가의 100권출간드립과 진짜로 100권 낼 기세로 질질 끌어대는 싸움들로 인해 결국은 스토리가 허공을 뜨다못해 우주공간을 가르더니 52권에서 2부떡밥만 잔뜩 뿌려놓은채로 연중돼버렸다.[6] 그리고 그 우주 공간으로 날아간 스토리를 감당하지 못 하고 시즌 2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시즌 1 때 종결짓지 못한 떡밥들은 그대로 날려보내고 리부트했는지 갑자기 서방대륙이 튀어나온다.(...) 시즌 2가 아직 본궤도에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 1과 연관이 없는 리부트인지 아니면 시즌 1과 연계된 이야기인지는 연재 상황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연계 안 되면 시즌 2로 별도 항목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스토리를 마무리짓지 못한 채 2015년 5월 서방대륙이 장안성에 쳐들어온 상황에서 2부드립을 치며 시즌 2를 완결내버렸다(...).그리고 2년째 무소식

외전격으로 조자룡을 주인공으로한 삼국멍군전이라는 작품이 존재한다. 조자룡의 과거사를 그리는 작품.

사실 모에의 시대를 선취하려는 시도가 조금씩 보였던 작품. 대표적으로 장비가 미소녀다. 충격과 공포...

3. 문제점

참신한 설정과 전개로 인기몰이를 했지만, 아무래도 레귤러 캐릭터들을 죽일수 없다보니 장군전 → 무산 → 재전을 각오하며 이별이 반복되다보니 40권부근을 전후해서 각 장군들의 관계도를 엮어보면 아내의 유혹저리가라할 막장관계도가 만들어진다. 단, 아내의 유혹이 애정관계/복수관계로 연결된다면 삼국장군전은 죽일놈/다시싸울놈으로 나뉘는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또한, 작가가 애정이 있는 캐릭터만 밀어준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분명 주인공은 유비인데 전개 양상을 보면 유비보다는 관우와 조자룡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가 더 많이나오고, 오나라에서는 태사자감녕만 뻔질나게 얼굴을 들이밀고 주유손책은 별로 얼굴 비치지도 않는다.[7] 심지어 연출이나 전개를 보면 촉나라는 유비가 초반에 꽤 활약하지만 이 후엔 조운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버리고[8], 위나라측은 조조가 사실상 위나라에서 전투력이 최강인지라 다른 위나라 장수들 보다 비중을 많이 가져간다.

연출이 모 만화뺨치게 허세력넘치는 배틀을 벌이는것도 문제점이다. 2등급 장수 5명이 '아무리 니가 1등급 장수여도 우리 다섯을 이길수는 없다!' 하고 덤벼들다가 한컷만에 썰려나가버리는가 하면, 비슷한 무위를 가진 다른 장수는 2등급장수 3명한테 밀리는 연출을 보이고, 템빨로 동급의 장수를 이겨놓고는 '이번 싸움은 정정당당하지 않았으니 다음에 다시 싸우죠 ㅇㅇ' 하고 떠나버리는 장면도 나오고, 전쟁터에서 기사도를 찾으며 너님 힘빠졌으니까 밥먹고 잠자고 다시와서 싸우자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여준다[9]그냥 한국판 블리치 블리치는 등장하는 애들 죽이기라도 하지 이건 뭐

4. 등장세력

4.1. 촉군

신야성을 중심으로 하는 유비의 군대이다.왜 신야성밖에 없는데 촉인지 물으면 지는거다. 심지어 신야성은 촉 지방조차 아니다.[10]몇 안되는 성과 땅을 가지고 위군과 자주 전투를 벌인다. 사실 위군의 입장에서 보면 테러리스트에 가깝고, 전투 방식도 정규군이라기 보다는 제갈의 책략에 의한... 직접 보기를 바란다. 관우, 조자룡, 장비, 황충, 마초등의 맹장들이 있다. 최근에는 떠돌이 무장이었던 황개와 일부 퇴깽스 세력도 합류했다.
하지만, 초선의 잠행술과 기만 작전[21]으로 인해서 그들을 처단하지 못했고, 악진 장군에 의해 부상을 입고 유장의 기습으로 인해 부분 냉동이 되어 있었다. 결국은 되살아난 조인에 의해서 생을 마감하였다.[22]

4.2. 위군

장안성에서 황제를 보.호.하는 조조의 군대이다. 가장 많은 땅과 병사를 지닌 가장 힘 있는 세력. 하지만 촉군에게는 언제나 뒤통수를 맞는다.
하후돈, 방덕, 허저, 악진, 초선등의 많은 장수가 있다.

4.3. 오군

강동의 맹주, 손권을 군주로하여 왜적의 침입을 막는 막중한 임무를 띈 군대. 중반에 조자룡의 황제 암살의 누명을 쓴 채 도주하다 어쩌다 보니 얻어타게 된 차량이 오군의 차량. 조자룡의 무죄를 확신하고[37], 촉군과 동맹을 맺어서 위군을 상대한다.
감녕, 손책, 주유, 여몽과 같은 맹장들이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장수들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격투가들이다.
또한 S급에 필적하는 최고급의 전투 실력은 여포도 만만하게 보지 않을 수준. 왠만한 1등급 장수들은 감녕의 상대조차 안되며, 감녕을 제하면 오나라 최고 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그 태사자보다도 한참은 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뿐만 아니라 두뇌회전과 상황 판단력도 다른 장수들에 비해 굉장히 빠르며, 때로는 무려 제갈공명의 수를 읽어내기도 한다. 오나라의 장수답게 권각술에 뛰어나며, 해상전에서도 배와 배 사이를 누비며 싸우는 것에 능하다. 젊은 시절 여포와 함께 지낸 적이 있으며, 덕분에 여포의 습관이라든가 성격을 잘 알고 있다. 얼굴이 닮은 조조로 종종 오해받는다. 필살기는 '명왕권'.

4.4. 기타

4.5. 일본

5. 관련용어

6. 기술설명



[1] 작가 오너캐는 토끼.만화에서 황건적 역으로 나온적이 있다.[2] 어느순간 판매중지되어서 연재 당시에 구입해놓은게 아니면 볼 수 없다. 검색도 아예 안 된다. 다만 구글링 검색은 걸린다.해당 페이지[3] 일종의 변신능력. 본 작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SD에 가까운 체형으로 그려지는데, 파워업을 쓰면 8등신 캐릭터로 변모한다. 보통 길어봐야 수십분정도의 제한시간이 있지만 유비는 몇 시간 단위의 변신이 가능. 작가의 그림체 발전으로 처음 2.5등신 정도가 4등신 정도로 변하면서도 멋지게 발전했다.[4] 한쪽에서 1등급 장군이 나와서 병사들을 쓸어버림→반대쪽 진영에서 1등급 장군이 나와서 장군전→타인의 방해로 장군전 무산→'다음에 다시 한판 붙어보자! 하고 헤어짐→다른 장군들과 반복[5] 게다가 후반부로 갈 수록 파워업을 잘 쓰지 않게 된다.[6] 사실상 떨어져가는 인기와 작가의 한계에 의한 종결이다.[7] 오나라측은 규모에 비해 무장수가 너무 적게 나온다. 그러다보니 주력 전투원인 감녕과 태사자에게만 비중이 쏠릴 수 밖에 없고, 손책은 중반은 지나가서야 등장하는지라 활약상이 별로 없다. 심지어 군주인 손권은 유비나 조조와 달리 전투력도 좋지 못하고 군주파워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다른 군소지역 군주들보다 전투력이 부족한 것으로 묘사된다.[8] 물론 이건 유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양아치라서 그런것도 있지만[9] 이건 작가가 나중에 셀프로 깐다.[10] 애초에 이 만화는 오나라 수도성이 적벽성이라는 가상의 성에 위나라의 중심적인 성이 장안성이라는 점에서 이런 고증에 신경쓰면 지는 만화다.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11] 다만, 조자룡도 이 특수 장군복의 능력을 완벽하게 감당하지 못해서 거의 착용을 하지 않았다.[12] 단독 비행이 가능한데 작중 설명으로는 그런 비행 능력은 군주파워를 가진 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능력이라고 한다.[13] 예를 들어 적 연합군과 회담하러 가면서 자기가 없는 새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열어보라며 준 봉투에는 제대로 된 게 들어있었다.[14] 황제 시해 사건이 초선의 짓임을 밝혔다. 그도 그럴께 잠행술......[15] 관우가 실종되었을때 "촉에 저보다 빠른 사람은 없으니까요". 라는 말을 한다. 스피드는 S급 무장 관우보다 빠르다는 말이다.[16] 막판에는 성앞에 땅속에 심어두었던 대량의 폭탁으로 마무리.[17] 여포의 도발을 참지 못하고 성밖으로 나가서 싸웠다.[18] 물론 허저가 조운이랑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강한 장수다 보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전혀 손도 못대고 발리가만 했다는게 문제.[19] 백영이 황실 경비대 대장이기도 했지만 덕망도 높은 인물이였기에 그를 얻는 것도 좋은 명분을 얻는 거나 마찬가지였다.[20] 이때 초선과 비연 공주의 죄명을 전부 말하였다. 황제 시해 사건 및 그 사건을 조자룡에게 덮어씌워 누명을 입힌 점이라던가. 실제로 초선도 애를 먹었던 게 백영 이자가 검술도 상당히 뛰어났고, 어느정도 잠행을 감지했던 턱에......[21] 일부러 폭파시키는 척 소동을 일으켜 위군이 알아보게 하였다.[22] 유장의 부분 냉동 기술은 서서히 죽게 만드는 기술이였기에 조인이 이를 보고 한때 상관이였던 만큼 고통없이 보내드리겠다며 한번에 끝내 주었다.[23] 사실 이중인격설정은 구슬이 박히기 전부터있었으며 유비의 집에 낙서를 했는데, 유비의 집 근처에 나타난 전기쥐. 쥐를 무서워한 조조는 그대로 도망가다가 구슬 놀이하던 유비들에 근처 달리다가 구슬에 발이 넘어져서 이마에 유리구슬이 박혔다.[24] 유비는 이를 "코끼리가래"라고 평했다.[25] 조인을 벤 것은 관우지만 유비가 조조를 열받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베었다고 거짓말을 했다.[26] 형주성 지하에 있는 그 연꽃에 의한 것으로 연꽃의 정체는 사자왕과 함께 미스터리이다.[27] 아마 증오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 죽었는데, 이를 강제적으루 부활을 시켜 저주받은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의 시체를 수습한 초선에게 증오를 하며 경고를 한 점이나, 악진 장군이 먹지말라고 한 독주를 마시며 이 저주 받은 인생을 끝냈으면 좋았을 것이라 독백을 한 점으로 미루어 결코 좋게 보고 있진 않을 것이다. 특히 일부러 조조를 유인하여 조자룡에게 이끈 점은 조조를 증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28] 조조의 바로 아래로 순욱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29] 이때 유비가 "니 파워업 시간 너무 짧지 않음?" 하고 비웃었다.[30] 여몽의 일족을 하후돈이 절멸시켰다고 한다. 이에 트라우마로 남았다고.[31] 무슨 일이 있어도 입이 보이지 않는다.[32] 하지만 우금 같은 쓸만한 부관 하나만 붙여주면 그만.[33] 그런데 장비가 만만하게 보는 것을 보면 2등급 같은데...[34] 외전에서 그 전모가 드러난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또 당했다...[35] 둘다 1등급 중급의 막강한 장수들이며, 태사자는 그 조운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장수다.[36] 경우에 따라 옮겨다니기도 한다.[37] 인하사의 증언으로 무죄의 가능성이 생겼을 뿐이지만 어찌된게 오군은 그냥 무죄라고 확신한다. 여러가지 정황 증거 및 초선의 암살 방법 등으로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조운이 황제에게서 받은 진품 옥새를 증거로 보여주자 확신하게 된다.[38] 손권은 당시 아버지와 함께 황궁에 와있었고, 유비는 황궁에서 전국의 유씨일가를 불러들여 모종의 일을 꾸미고 있던데에 불러들여저 황궁에 있다가 만났다.[39] 조자룡은 주 무기가 청홍검, 그것도 작품 내에서 유니크한 검인데 비해 태사자는 권각술이 특기다. 그런데도 맨손으로 졌다. 조운이 순간적으로 기습을 한 덕도 있지만.[40] 자폭 방지장치를 머리에 씌워줬는데 그 모양이 손오공의 금고아다.(...)[41] 그런데 2등급인 장비에게 따라 잡힌다...라고 하기 이전에 일단 다섯 손가락 안에 조자룡과 장비가 들어간다. 이뭐...[스포일러] 후반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장과 함께 이민족 세력과 손을 잡은 내부의 배신자. 최종결전에서 태사자를 습격해 쓰러뜨린 후 이민족과 함께 대륙 본토에 총공격을 퍼부을 준비를 한다.그리고 작가가 떡밥 다 날려먹어서 증발했다.[43] 대충 강력한 신무기가 등장하면 제갈이 방통부터 의심하고 보는데, 그럼 결국 울면서 돈을 많이주니까 만들어줬다고 실토한다.[44] 왜 '거의' 인고하니 총두령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 참고로 이 작자는 지 혼자 떠돌아다니다가 여포에게 빌붙는다. 이후 등장이 없는 관계로 불명.[45] 조조가 여포의 통장을 막아버린 탓도 크지만...[46] 이때 유장을 반쯤 죽여놓고, 악진과 하후돈마저도 반쯤 죽여둔 상태였다. 조조가 나서지 않았으면 진짜 장안성에서 큰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애초에 여포의 목적이 장안성에 있는 모든 위군들을 참살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이것마저도 여포가 방천화극에 굉격타의 공력을 담아서 조자룡의 기술인 기공사격창을 연상케하는 식으로 썼는데 여기의 방천화극은 청홍검과 사자검과는 달리 외형과는 달리 성능이 별로인 일반 무기 수준에 불과한 바람에 단 한번만에 기술을 못버티고 박살나고 말아 결국 맨주먹으로만 싸우게 돼서 저 정도에 그쳤지 만일 방천화극이 청홍검이나 사자검같은 급의 특별한 무기급으로 내구도가 뛰어나 기공사격창 비슷한 공격수법을 난사하는 게 가능했다면 위의 장수들은 다수가 전사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며 조조도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힘들었을 것이고 자칫 잘못했으면 신변에 문제가 있었을 지도 몰랐을 것이다.[스포일러]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는 하나 1등급 상급에 가까운 태사자를 일격에 전신을 얼려버릴 정도로 강하다.[48] 굳이 따지면 1등급 하급...[49] 이를 제갈공명은 이렇게 표현하였는데..."강자 앞에서는 약해지지만, 약자 앞에서는 한~없이 강해지는 스타일"[50] 물론 기본 신체적 특성상 아닐수도 있다.[51] 공중부양이 군주파워만의 힘이라는게 나온것도 이때다. 조자룡이 공중부양하고있는걸보고 상대 장수가 "어? 공중부양은 군주파워만 가능한건데?"라고 해서 나왔다.[52] 언급을 보면 99% 협박이다(...)[53] 이 때 여포의 부하였던 홍석이가 사망했고, 이때 여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4] 홍석이가 죽은뒤 열받아서 위군에 쳐들어가버린 여포가 이 방식을 사용한 뒤 방천화극이 박살나자 '창만 성했어도...'라는 식의 대사를 했었다.[55]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유비의 의지가 아닌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비의 장군복이 사용한 기술이다. 따라서 유비가 사용 가능한 기술인지는 불분명하다.[56] 이 기술 또한 사용한 것이 유비의 장군복이기 때문에 유비가 사용하능한가 역시 불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