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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30

삼국지 11/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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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기교 연구 / 내정 / 전투 / 아이템 / 병과
일기토 및 설전 / 특기 / 능력 연구
무장별 유언 / 무장별 등용 대사
평가 / 파워업키트

1. 기본 시나리오
1.1. 184년 1월 황건의 난1.2. 190년 1월 반동탁연합1.3. 194년 6월 군웅할거1.4. 200년 1월 관도대전1.5. 207년 9월 삼고초려1.6. 211년 7월 유비입촉1.7. 225년 7월 남만정벌1.8. 251년 1월 영웅집결
2. 파워업키트
2.1. 198년 1월 여포토벌전2.2. 203년 1월 원가의 몰락2.3. 217년 7월 한중쟁탈전2.4. 187년 4월 하진포위망 ☆2.5. 191년 7월 시간의 역행자☆2.6. 251년 1월 여자의 전쟁☆
3. 콘솔판 PK 추가 시나리오
3.1. 208년 10월 적벽대전3.2. 251년 1월 영웅난무 ☆
4. 추천 시나리오5. 튜토리얼 시나리오
5.1. 파워업키트 추가 시나리오5.2. 각 튜토리얼 클리어 시 등장하는 고대무장

1. 기본 시나리오

삼국지11 오리지널에 있는 시나리오들이다.

1.1. 184년 1월 황건의 난

세력 : 마등(무위, ★★★), 동탁(천수, ★★★), 하진(낙양,진류,업,장안 ★★), 정원(진양, ★★★), 유언(계, ★★★), 공손찬(북평, ★★★★), 손견(하비, ★★★), 장각(평원,남피,복양,소패,허창,완 ★★)

하진:고립된 완,허창을 치고 신속하게 장각을 밀어붙인다.
장각:주위 군소 세력과 재야무장으로 인재를 보충하고 하진을 공격한다.
정원,유언,공손찬: 인재들은 장각에게 뺏기지 않도록 서로 점령하고 나서 하북을 점령한다.
마등,동탁,손견: 남쪽 공백지로 확장해서 세력을 키운다.

해당 시나리오에서 가장 고난이도는 별 4개가 표시된 공손찬이다. 특급 기준으로는 아군 세력의 병사가 제일 적으므로 황건적의 가장 첫 표적이 되는데다 황건적은 B~C급 무장으로 출진해도 16000씩 쳐들어오는 병사를 막아내기는 백마부대를 이용해도 힘들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우선 북평은 진으로 길을 막을 수 있는 지형인데다, 초반에 십중팔구 유언이 양평을 먹으러 가는데, 미리 양평 앞에 부대를 보내놓고 유언 세력의 부대가 양평을 때리기 직전 턴에 양평을 먹으면 유언 세력이 헛걸음으로 돌아가는데, 이 타이밍에 남피에서도 러쉬가 들어온다.

이 때 돌아가는 유언세력의 부대와 황건적의 부대가 붙으면서 싸움이 벌어지고, 그 이후에 기회를 봐서 황건적의 부대를 전멸시킨 이후 힘이 빠진 유언세력을 흡수하고 나면 쉽다. 바로 황건적과 승부하지말고, 정원과의 동맹도 끊어서 정원도 흡수한 뒤에 황건적과 붙으면서 하북을 점령하고 나면 천하통일은 시간문제.

장각은 포위된 형국이지만 장각, 장보에 있는 귀문을 활용하면 성을 먹는게 금방인데, 이를 이용해서 스타의 4드론 전략처럼 장각 장보를 소패로 보낸 후 초반 귀문러쉬를 통해 하비를 먹어 손견을 흡수하면 이후는 쉽다. 장각이 죽기 전까지 귀문을 최대한 써먹는게 포인트.

1.2. 190년 1월 반동탁연합

세력
마등(무위, ★★★), 동탁(낙양,장안,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언(성도,자동,강주 ★★★★), 원술(완, ★★★★), 유표(양양,강하, ★★★), 공주(여남, ★★★★★), 도겸(하비,소패 ★★★), 유대(복양, ★★★★★), 조조(진류, ★★★), 한복(업, ★★★★), 장양(진양, ★★★★), 유비(평원, ★★★★), 공융(북해, ★★★★), 원소(남피, ★★), 유우(계, ★★★★★), 공손찬(북평, ★★★), 공손도(양평, ★★★)

동탁: 조조를 신속하게 멸망시켜 인재를 흡수하고, 낙양 천도는 거부한다.
조조: 허창을 점령해 인재를 보충하고 중원을 점령한다.
마등,유언,장로: 서로의 세력을 흡수하고 동탁,유표를 친다.
원술,공주,유대: 허창을 점령해 인재를 보충하고 약한 세력을 공격한다. 특히 조조는 상황이 되면 바로 공격한다.
도겸: 취향에 따라 남진하거나 주위 세력을 정리한다.
공융: 허창 점령도 힘드니 반동탁 이벤트 뜨자마자 남진한다.
원소,한복: 유관장을 얻고 주위 세력을 점령한다.
장양: 어떻게든 한복을 쳐서 장합,저수를 등용한다.
유비: 관우,장비의 힘을 빌어 한복을 쳐서 장합, 저수를 등용하고 조운을 확보하거나, 동맹 파기 이벤트 이전에 허창을 먹고 인재풀을 늘린다.
유우: 원소와 동맹하여 공손찬 막타를 노린다.[1]
공손찬: 유우,공손도를 정리하고 조운을 얻어서 원소를 공격한다.
공손도: 존버후 공손찬 막타를 친다.
유표: 손견을 신속히 점령하고 공백지로 확장한다.
손견: 공백지로 확장해 내정을 다지고 유표를 친다.

원소, 손견, 유언 정도를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허창의 확보 여부가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 순욱, 곽가 등 내정과 지략에 능한 s급 캐릭터들을 대거 확보할 수 있다.

난이도 5개 세력으로 유우, 유대, 공주가 있는데, 공주는 바로 앞 허창이 공백지인데다 허창, 여남에 숨어있는 재야장수가 정말 많아서 이 인재들만 흡수하면 너무 쉬워진다[2]. 게다가 공주는 조조쪽 상성이라 허창의 순욱, 곽가 등 조조 핵심 인재들의 충성도 하락도 거의 없다. 특히 파워업키트에서는 동탁이 알아서 낙양을 비워주기때문에 당장 침공당할 걱정도 없고, 높은 확률로 재야로 나오는 서황을 데려오면 여남의 재야인 이통, 유벽과 함께 무장도 완벽하게 갖춰진다. 파워업키트 기준 별 3개 정도가 적절한 세력.

유대는 반동탁연합에 가입되어 있어 후방의 위험이 없는데다 우선 동탁과 조조의 피튀기는 싸움이 벌어지므로 조조의 힘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뒤통수를 쳐도 되고, 다른 세력을 노려도 된다. 혹시라도 조조를 흡수하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유우가 가장 어려운 세력인데 원소와 동맹을 맺지 않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한 수준이다. 문관 위주의 편성이라 3면에서의 공격을 막아낼 B급 무관조차 없는데다 어찌어찌 진양, 북평쪽을 진 길막으로 막는다 해도 밑에서 올라오는 원소를 막아낼 재간이 전혀 없다. 원소와 동맹을 맺고 진양, 북평 중 기회를 봐서 노려보는 것이 좋다. 다행스럽게 원소와 첫턴부터 호의 상태라, 금 1800으로 유우를 보내면 동맹 성립이 가능하다.[3] 이후 북평과 진양 방면의 공격은
길목이 하나라서 진으로 길막이 가능하니, 이걸로 양 세력의 국력을 야금야금 깎아먺자. 쪼달리는 물자와 병력으로 어찌어찌 버티다보면 원소가 북평이든 평원이든 공격하러 가는데, 병력을 하나씩 붙여서 진을 수리하면서 원소가 공격을 가는 곳을 따라가서 어찌저찌 막타를 치는데 성공만 한다면 이후로는 수월할 것이다.

파워업키트 기준으로는 별 5개를 받을만한 세력이 있는데 바로 원술. 낙양을 비우고 장안에 모든 물자를 쏟아부은 동탁의 대군이 곧바로 완을 점령하러 온다. 그것도 여포, 장료 등 S급 무장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원술의 허접한 무장들로는 대응이 힘들다. 다만 완의 재야인재(특히 황충, 이엄은 꼭 영입해야한다)만 빼먹고 허창으로 날라버리면 너무 쉬워져 실질적으로는 4개에 가깝다.

1.3. 194년 6월 군웅할거

마등(무위,천수 ★★★), 이각(장안,안정, ★★★★), 장로(한중, ★★★★), 유장(성도,자동,강주 ★★), 유표(양양,강하,강릉, ★★),원술(수춘,여남, ★★★★), 손책(여강, ★★★), 유요(건업, ★★★★★), 엄백호(오, ★★★★★), 왕랑(회계, ★★★★), 도겸(하비, ★★★★), 유비(소패, ★★★★), 조조(진류, ★★★), 여포(복양, ★★★★), 원소(업,평원,남피 ★★), 공융(북해, ★★★★), 장양(진양, ★★★★), 공손찬(북평,계, ★★★★), 공손도(양평, ★★★★)

마등,이각,장로,유장: 서로 점령후 동진. (이하생략)
유표: 형남 점령후 강동을 공격한다.
원술: 손책을 공격해 인재를 보강하고 강동을 공격한다.
손책: 장수진의 우위를 활용해 강동을 공격한다.
유요,엄백호,왕랑: 서로 정리하고 손책을 공격한다.
도겸: 유비를 치고 인재를 보강한다.
유비: 12월까지 기다려서 도겸을 합병하고 상황따라 서진 또는 남진한다.
조조: 허창,낙양을 점령하고 우위를 굳히자.
여포: 서주양도 전에 유비를 합병하자.
원소: 공손찬을 정리하고 하북을 정리해주자.
공손찬: 공손도를 정리하고 원소를 치자. 조운을 적극 활용하되 절대 잡히게 해서는 안된다.
공손도,장양,공융: 어거지로 공손찬 막타를 치고 세력을 강화한다. 공융따위로는 서주양도 이전에 도겸 멸망은 힘들다. 장양의 경우 낙양으로 튀는 꼼수도 있다. 당장 서황 등 우수한 재야인재들이 있는데다 몇년만 버티면 사마의가 나온다.

엄백호가 가장 어렵다 할 수 있다. 유요는 태사자도 있고 무장 수가 괜찮아 손책이 육상으로 올라오는 것만 적절히 막으면서 엄백호, 왕랑을 정리하면 되고, 왕랑은 동오 3군중 최후방인데다 무장 수 역시 괜찮기 때문이다.

엄백호로 클리어하는 법은 오에서 등장하는 능조, 엄준, 제갈근을 등용표에 맞게 등용해야한다. 이들만 등용되면 이들을 기반으로 적절한 시기에 동오를 평정하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거리와 상관없이 고정된 군량을 들고오는 AI 특성상 본거지와 먼 좌표인 저 곳에 군사시설을 치러 오는동안 병량이 떨어져 병사가 자연소멸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양 세력의 병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은 후 더 만만한 놈을 먼저 쳐서 흡수하고 나면 이후는 쉽다. [4]

1.4. 200년 1월 관도대전

마등(무위,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장(성도,자동,강주 ★★), 조조(허창,복양,진류,낙양,장안 ★★), 장수(완, ★★★★★), 유표(양양,강하,강릉 ★★★), 손책(건업,오,회계,여강,시상 ★★), 유비(소패,하비, ★★★★), 원소(업,진양,계,북평,평원,북해,남피, ★★), 공손도(양평, ★★★★)

공손도: 주위 세력과 동맹을 맺고 병력이 빠질때 공격한다.(이하생략)
원소: 세력이 유리할때 신속히 조조를 정리한다.
조조: 장수-유비 순으로 정리하고 원소를 친다.
유표: 손책을 막으며 형남을 얻고 서진한다.
손책: 유관장을 얻고 서진한다. 우길 설전은 세로신으로 이겨준다.
유비: 원소와 협공한후 더 불리한 조건으로 관도대전을 하거나 역사처럼 신야로 도망쳐 입촉하자.

가장 어려운 세력은 명실상부 장수. 부하 무장도 모자라고 지리적으로도 최악이다. 우선은 완에서 내정을 하면서 최대한 인재를 끌어모으고, 한중 장로의 동태를 살펴서 흡수할 기회를 노려야 한다. 완에서는 최소한의 무장으로 인재 탐색에만 주력하고 상용을 먹어서 이 쪽의 내정에 주력하자. 다행히 상용이 공백지라 한중으로의 길은 열려있다. 장로만 흡수하고 나면 이후 촉 지방을 점령하면서 다시 중원을 노리면 된다. 장로는 위아래로 공격받는 형세라서 촉지방에서는 가장 먼저 멸망하는데, 장로가 약해지는 틈을 잘 노려보자.

1.5. 207년 9월 삼고초려

마등(무위,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장(성도,자동,강주 ★★★), 금선(무릉, ★★★★★), 유도(영릉, ★★★★★), 조범(계양, ★★★★★), 한현(장사, ★★★★★), 유표(양양,강하,강릉 ★★★★), 유비(신야, ★★★★★), 손권(오,회계,건업,여강,시상 ★★★), 조조(업,북평,계,남피,평원,북해,하비,소패,복양,진류,허창,여남,낙양,장안,완,수춘 ★), 공손강(양평, ★★★★)

조조: 처음에 공손강,유비를 정리하고 마음대로 하자.
유비: 수색으로 제갈량 등용하고 서서를 설전 이벤트에서 승리하여 아군에 남긴 뒤, 형주를 확보하고 서천을 확보한다.
유표: 유비,형남을 치고 남진에 대비한다.
형남4군: 일단 서로 통합한뒤 형세에 따라 움직인다.
손권: 남진에 대비하되 최소한 장사와 황충,위연은 얻어두자. 여유가 된다면 형남을 최대한 얻어주고 해전으로 응수한다.

가장 어려운 세력은 유비보다는 한현을 제외한 형남4군일 것이다. 유비는 부하 무장들의 능력도 출중해서 최대한 빠르게 군사를 이끌고 신야를 버리고 도망갈 준비를 하면 된다. 한현은 수하에 황충과 위연이 있어서 형남을 평정하기 어렵지 않은 편이다. 나머지 3세력의 경우 손권의 표적이 되는 한현을 막타로 흡수할 기회를 노려 흡수만 하면 베스트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남은 형남 세력들을 흡수해서 영안을 통한 입촉루트를 타는게 베스트이다. 어려워보이긴 하나 영웅집결 시나리오에 비하면 상대 공세를 막아내거나 상대에게 공세를 펼치기 어렵지 않다.

조범은 전력을 다해 한현의 막타를 준비, 유도는 조범이 한현에게 공격받고 있으면 빈집털이를 준비하거나 금선과 싸워도 된다.

금선은 사마가를 필두로 좀 멀지만 항구를 통해서 한현의 막타를 치러 가거나 유도->조범 순으로 정리해나가면 된다. 참고로 손권이 형주를 지속적으로 노려오는데 굳이 싸워서 서로 국력을 깎아먹지 말고 손권이 노리는 도시는 물자를 전부 빼서 옮기면서 빠르게 입촉을 하자. 손권이 세력확장을 해서 조조와 맞서싸워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실질적으로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유비로, 플레이어가 잡지 않을시 완과 허창에 딱 맞붙어 있어 함락당하기 쉬운 위치인데다 조조와의 외교 관계도 적대 상태라 금방 멸망당한다. 이렇게되면 의형제 보정으로 조조에게 유비, 관우, 장비 3형제에 조운, 제갈량 등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넘어가 조조의 전력이 더욱 보강된다.

1.6. 211년 7월 유비입촉

마초(장안,무위,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장(성도,강주,영안 ★★★★★), 유비(강릉,강하,장사,무릉,계양,영릉 ★★), 손권(건업,오,회계,여강,시상 ★★★), 조조(허창,북평,계,남피,평원,북해,하비,소패,복양,진류,업,여남,낙양,완,수춘,신야,양양 ★), 공손공(양평, ★★★★★)

조조: 처음에 공손공,마초를 정리하고 마음대로 하자.
유비: 역사대로 입촉하고 세력을 정비하자.
손권: 유비는 막타칠때만 공격하고 조조를 공격하자.

장로와 공손공이 가장 어렵지만, 장로는 수하 무장들도 꽤 있고 위, 아래 공격은 모두 길목 하나만 틀어막으면 되고 상용 방면에서의 공격만 군사시설로 잘 신경쓰면 된다. 다만 유장과 마등의 무장들은 기본적으로 충성심들이 높은 편이라 등용이 어렵다는 점이 힘들긴 하지만, 미도의 염포 특기를 통해 장기농성을 펼치면서 최대한 유장, 마등의 국력이 갉아먹히는걸 기다리다 보면 세력 흡수의 때는 온다.

문제는 공손공인데, 수하 장수가 재야로 등장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즉 한동안 혼자서 모든걸 다 해내야 하는건데, 좀 쉽게 가려면 조조에게 금을 퍼주고 동맹을 맺으면 되고, 동맹이 너무 사기라 생각되어 싫다면 방법은 있다.

극한의 컨트롤과 운도 필요하고 세이브로드도 필요할 수 있지만 바로 시작하자마자 도시의 금, 군량을 가능한 잔뜩 가지고 나가서 북평과 양평 땅을 왔다갔다 하면서 토루로 양평과 북평 사이의 길목을 막는 것이다. (좌표로 159,7 쯤) 단, 이 때 조조의 병력이 닿겠다 싶으면 양평 땅으로 병력을 물리면 조조군 병력이 다시 돌아가는데 이걸 노려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토루를 지어줘야 한다. 토루로 길을 막는데 성공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후에 좌표 158, 2 구역과 같은 북평 땅이면서 조금 위쪽에 진 같은 군사시설을 지어주면, 난소행군이 연구된 조조군은 십중팔구 이 군사시설을 부수기 위해 정면이 아닌 윗 방향으로 돌아온다. 문제는 정면으로도 북평과 양평간 거리가 꽤 되는데 이렇게 돌아오게 되면 군량이 딸리는 조조군은 병사가 자연소멸하게 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북평이 너덜너덜 해진다.

다만 이렇다고 해도 당장 공손공에게 북평을 먹을 힘이 없으므로, 재야장수의 등장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양평에 비연이 등장하고 나면 조조군을 끌어내서 비연이 일기토할만한 상대가 나오면 태고대와 일기토 조합으로 한명 한명 빠르게 포로로 잡아서 부하를 늘리다 보면 북평 공략의 때는 올 것이다. 북평 공략 이후는 북평의 길을 진으로 틀어막으며 국력을 키우면서 땅을 넓힐 기회를 보다 보면 하북 정벌의 때가 올 것이다.

마초는 조조를 장안의 지형을 활용해 방어하고 최대한 빨리 장로와 유장을 흡수하면 매우 쉽다.

1.7. 225년 7월 남만정벌

유선(성도,영안,강주,한중,자동 ★★★★), 맹획(운남,건녕 ★★★★★), 손권(건업,오,회계,여강,시상,강하,강릉,장사,무릉,영릉 ★★), 조비(낙양,북평,계,남피,평원,북해,하비,소패,복양,진류,업,여남,허창,완,수춘,신야,양양,안정,천수,상용 , 난이도 ★), 공손공(양평, ★★★★★)

조비: 장수진과 영토가 역대급으로 넓어 공략이 의미 없는 세력. 새삼 이 정도 병력과 장수진을 가지고 천하 통일에 실패한 조비가 대단해진다.
유선: 맹획 정리후 북벌해 장안에서 버티고 동진하자.
손권: 세력을 정비하고 양양,수춘중 약한쪽을 친다. 하북의 병력이 적다면 북해에 상륙해 제2전선을 열어준다.
맹획: 유선 정리후 비슷하게 행동하되 막타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맹획과 공손공이 가장 어려운 세력이나, 공손공은 유비입촉 때에 비하면 쉬운 편에 속하며 공략법이 비슷하고, 맹획군은 맹획과 축융을 필두로 전투에서 유능한 장수들이 꽤 포진해 있는데다 구석진 곳에 위치해있어 인재가 갈릴만큼 갈려나간 촉을 먹는 것은 어렵지 않다.

1.8. 251년 1월 영웅집결

유비,조조,손견은 주위 군주 대비 장수진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지므로 조심한다.[5]

복양의 반장,완의 이엄과 주태는 반드시 등용한다.

세력이 너무 많아 자세한 사항은 https://m.blog.naver.com/8876yjh/220880929845 참고.

2. 파워업키트

2.1. 198년 1월 여포토벌전[6]

마등(무위,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장(성도,자동,강주 ★★), 조조(허창,복양,진류,낙양, ★★), 장수(완, ★★★★★), 유표(양양,강하,강릉 ★★★), 원술(수춘,여강,★★★★) 손책(건업,오,회계, ★★), 여포(소패,하비, ★★★★), 유비(여남, ★★★★) 원소(남피,평원,북해,업 ★★), 공손찬(북평,계, ★★★) 공손도(양평, ★★★★)

2.2. 203년 1월 원가의 몰락

마등(무위,안정,천수, ★★★), 장로(한중, ★★★★), 유장(성도,자동,강주 ★★★), 조조(복양,진류,낙양,허창,하비,소패,수춘,여남,완,장안 ★), 유표(양양,강하,강릉 ★★★), 유비(신야, ★★★★★) 손권(건업,오,회계, ★★★), 원상(업,북평,계,진양,남피, ★★★), 원담(평원,북해 ★★★★★), 공손도(양평, ★★★★)

2.3. 217년 7월 한중쟁탈전

유비(성도,강주,영안,자동,강릉,강하,무릉,영릉 ★★), 손권(건업,오,회계,여강,시상,강하,장사,계양 ★★★), 조조(허창,북평,계,남피,평원,북해,하비,소패,복양,진류,업,여남,낙양,완,수춘,신야,양양,안정,천수,한중,장안 ★), 공손공(양평, ★★★★★)

2.4. 187년 4월 하진포위망 ☆

하진(낙양,장안,완, ★★), 공손찬(북평, ★★), 유비(계, ★★), 정원(진양, ★★★), 장연(남피, ★★★★), 공융(평원, ★★★★), 관해(북해, ★★), 유표(복양, ★★★), 장로(소패, ★★★★), 진규(하비, ★★★★), 조조(진류, ★★), 순욱(허창,★★★), 원술(여남, ★★), 도겸(건업, ★★★★★), 손견(오, ★★), 유언(강하, ★★★★), 누규(양양, ★★★★), 구성(장사, ★★★★★), 마등(무위, ★★★), 동탁(천수, ★★★), 방희(자동, ★★★★★), 엄안(강주, ★★★★★)

별 5개 세력으로 도겸, 엄안, 방희, 구성이 있는데, 엄안은 군주인 엄안의 능력치와 특기가 출중하며 방희는 지리적으로 방어에 유리하고 성도나 남만이 공백지라서 엄안부터 흡수하고 나면 편하게 할 수 있다. 도겸 역시도 오에서 오는 손견을 막아야 하는데 길목이 좁은 편이라 군사시설을 적절히 설치해서 손견의 국력을 깎아먹으면 된다.

구성은 시작은 군주 본인 밖에 없지만 다행인 부분은 본거지 장사에 환계가 재야장수로 묻혀있는데 바로 탐색 및 등용은 불가능하고 6월경 탐색, 7월에 등용이 가능하다. 이후 시상 (진기)->여강 (주유,주태)->수춘(장흠) 공백지를 점령하면서 재야장수를 긁어모아야 한다. 참고로 여강의 주유 주태는 바로 등장하진 않고 년이 넘어가야 등장하니 참고하자. 본거지는 장사가 아닌 여강에 두고 국력을 키워야 한다. 왜냐하면 동오의 도겸, 손견이 미친듯이 치고박기 때문인데 때를 노려서 건업을 점령하고 도겸을 흡수한 뒤에 손견까지 흡수하고 나면 쉬워진다.

2.5. 191년 7월 시간의 역행자☆

원문은 序を制する者. 序는 서장,서막,서문 따위의 단어에 쓰이는 한자로서, 본래는 序 자체가 시작,처음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근래에는 잘 쓰이지 않게 되어 의역했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는 삼국지 9에 나온 if 시나리오인 '백마장군의 위세'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공손도(양평, ★★★★), 공손찬(북평, ★), 유우(계, ★★★★★), 장양(진양, ★★★★), 원소(업,복양,진류, ★★★), 장흠(여강, ★★★★★), 유요(건업, ★★★★), 엄백호(오, ★★★★★), 원술(허창,낙양,완, ★★), 동탁(장안,안정,천수, ★★), 마등(무위, ★★★★), 장로(한중, ★★★★), 유언(성도,자동,강주, ★★★)

2.6. 251년 1월 여자의 전쟁☆

女の戦い. 결전제패를 모두 클리어하면 나오는 보상이다.
채염(계, ★★★), 유씨(남피, ★★★★), 신헌영(평원, ★★★), 견씨(업, ★★★★), 미씨(하비, ★★), 하후영녀(진류, ★★★★) 변씨(허창, ★★) 장춘화(낙양, ★★), 초선(장안, ★★★), 추씨(안정, ★★★★★), 왕이(천수, ★★★★★), 마운록(무위, ★★★), 황월영(신야, ★★★), 대교(여강, ★★), 서씨(건업, ★★★★), 손씨(오, ★★★), 손노반(시상, ★★★★), 채씨(양양, ★★★★), 손상향(장사, ★★★), 번씨(계양, ★★★★★), 포삼랑(자동, ★★★★★), 축융(운남, ★★★)

3. 콘솔판 PK 추가 시나리오

3.1. 208년 10월 적벽대전

3.2. 251년 1월 영웅난무 ☆

10년 이내에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한왕조 엔딩을 볼 경우 나오는 보상이다. 시작 날짜에서 알 수 있듯 영웅집결, 여인천하와 비슷한 가상 시나리오.

4. 추천 시나리오

5. 튜토리얼 시나리오

말 그대로 튜토리얼에서만 나오는 시나리오. 진지하기만 한 유비군이 대책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의 튜토리얼이 그렇듯 게임의 기초를 설명하는 것인데, 이 기초를 배우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게임 자체에 재미를 붙일 수 없으니 일부러 코미디 하듯 설명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다보면 보상으로 고대무장들과 신무장 특기로 지정할 수 없었던 특기들이 해금된다. 주로 전국시대 인물들이 많다.(신무장)

5.1. 파워업키트 추가 시나리오

5.2. 각 튜토리얼 클리어 시 등장하는 고대무장


[1] 혹시라도 원소와 공손찬이 다굴하면 피곤해지므로 방지용으로 맺는다. 공손찬은 유우를 혐오하여 동맹맺기 힘들다.[2] 시작 무장이 가장 적지만, 잠재적으로 수십명의 무장을 데리고 시작할 수 있는 셈.[3] 일반적으로 특급 난이도를 즐길 정도면 당연하게 동맹, 정전협정 등의 꼼수적 플레이는 안쓰겠지만 유우는 이게 아니면 클리어가 불가능해서 써야만 한다.[4] 손책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는 유요를 먼저 흡수하기가 쉬울 수는 있다. 다만 유요를 먹어도 손책이 바로 노려오기 때문에 힘들 수는 있으니 항구를 틀어막아서 육상으로 올라오는걸 막아야한다.[5] 그나마 유비는 마초-마등, 황충과 위연-한현으로 흩어져있긴 하다.[6] 오리지널에서도 1.1패치를 하면 즐길 수 있다.[7] 오리지널판엔 리정(...)으로 오타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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