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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0:47:23

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

삼국지 14 PK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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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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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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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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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시나리오 | 무장) | 발매 전 정보 | 도전 과제 | 평가(파워업키트) | 패치 내역

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
ROTK XIV: Diplomacy and Strategy Expansion Pack
파일:삼국지14파워업키트.jpg
개발 코에이 테크모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코에이 테크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지털 터치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ESD Steam | PlayStation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역사 시뮬레이션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12월 10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1년 2월 11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CERO A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반응
3. 시스템
3.1. 파워업키트 추가 요소
3.1.1. 지역 이점3.1.2. 이민족3.1.3. 교역3.1.4. 전기 제패3.1.5. 추가 계략3.1.6. 추가 개성3.1.7. 추가 이벤트3.1.8. 그 외
3.2. 수정된 요소
4. 평가5. 여담6. 외부링크

[clearfix]
파일:삼14PK로고.png

1. 개요

삼국지 14의 확장판 DLC. 2020년 12월 10일에 PC, PS4, Nintendo Switch로 출시되었다.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14』의 파워업키트가 마침내 등장!
이 대지에 새로운 전략이 깃든다.
세계로 넓게 눈을 돌려 새로운 전략을 펼쳐라!

2. 발매 전 정보

2020년 12월 10일 파워업키트 발매가 확정되었다. 파워업키트에서는 한 주를 점령하면 획득 가능한 "지역 이점" 이 추가되어 각 주마다 "자동 점령의 범위가 넓어진다", "이민족과의 외교가 가능하다"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민족이 추가되고 유라시아(로마, 인도 등)와의 교역이 가능해 명품이나 전법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삼국지의 명장면을 재현하는 캠페인 모드 "전기 제패", 새로운 개성, 새로운 전법, 새로운 시설, 게임 중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연표" 등이 추가 예정이다.

전격온라인 인터뷰에 따르면 파워업키트는 지력과 정치를 활용할 수 있는 확장이 주제라고 한다.[1] 다만 아쉽게도 지력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인 설전은 없다.

이민족의 경우 오환, 선비, 강, 남만, 산월의 5개 이민족이 출현한다. 이민족과의 외교는 특정 주의 지역 이점을 얻은 세력만이 가능하고, 우호 관계를 높일 수는 있지만 동맹은 불가능하다. 이민족과 친해지면 안보 외에도 다른 혜택이 있어 이민족과 같이 있는 세력은 플레이가 어려워지지만 사이가 좋아지면 반대로 플레이에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유라시아와의 교역의 경우 사절단을 보내는 것으로 인도, 쿠샤나, 파르티아, 대진국 4개국이며 몇몇 유저들이 기대했던 고구려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절단을 보내는 데는 무장을 파견해야하고 병사를 소모한다. 유라시아 교역으로만 얻을 수 있는 명품이나 전법도 있으며 유라시아 교역 또한 특정 주의 지역 이점을 얻은 세력만이 가능하다.

지역 이점의 경우 17주의 주 당 하나씩 있으며 각각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다르다. 형남의 경우 4도시 중 3도시를 지배해야 지역 이점을 얻는 등 각 주마다 획득하는 조건이 조금 다르다. AI도 지역 이점을 얻는 것을 우선으로 활동한다. 지역 이점의 추가로 인해 주를 많이 차지한 세력일수록 강해진다.

전기 제패의 경우 짧은 시나리오로 관도 대전 등이 있다. 초기 시나리오 개수는 5개이며 처음부터 모든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고 시즌권 2탄의 DLC로 다른 시나리오가 추가될 것이다. 각 시나리오마다 역사 이벤트가 있는데 예시로 관도 대전의 경우 오소 급습 이벤트가 있다.

이외에도 산 지형에 지을 수 있는 화살을 쏘는 망루 "망대", 강 지형에 지을 수 있어 해상 이동을 방해하는 "철쇄" 등 새로운 시설들이 추가되며 범용 개성과 무장의 고유 전법들이 다수 추가되고 외교에서는 토지를 대가로 하는 게 가능하고 토지를 교환할 수도 있다.

조기구매 특전으로는 시나리오 "촉한의 멸망" 을 발매 후 2주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AMECITY 구매특전으로는 유신의 바람 DLC로 사카모토 료마, 히지카타 토시조, 사이고 다카모리, 가쓰 가이슈, 타카스기 신사쿠 5인의 무장을 추가한다.

Nintendo Switch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조기구매 특전으로는 시나리오 "이릉대전" 을 발매 후 2주까지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1. 반응

발매 전 반응으로서는 전작의 다른 PK보다 상대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쪽이 주류를 이룬다. 이민족 자체는 전작에서는 오리지날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것들이었고 외국과의 교류는 나름 신선하긴 하지만 게임을 바꿀 정도의 볼륨추가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지역이점 역시 덤으로 느껴지는 정도. 전작들에도 들어가 있었던 협천자 시스템, 발탁장수, 육아, 장수 간의 연계 강화, 눈에 보일 정도로 개선된 AI 등의 변화나 추가 요소는 없을 거라고 보는 것이 대세다. 그래서 최악의 PK라고 언급하는 유저도 있다.

그래도 개성 종류가 더 추가되었고 서영, 전예, 장보 등 지금까지 고유전법이 없었던 인물들도 고유전법을 부여받았으며 고유전법을 가진 무장 수가 시리즈 역대 최다이다. 또한 오리지날에 없었던 태사자, 서황 등 고유조형이 추가된 것도 반가운 일이다.

3. 시스템

3.1. 파워업키트 추가 요소

3.1.1. 지역 이점

각 주의 도시를 일정 수 보유하게 되면 활성화되는 효과이다.
명칭 활성 조건[2] 효과[3]
유주 교오 계, 북평, 양평 오환과 외교가 가능
병주 교선 진양 선비와 외교가 가능
기주 명성 업, 남피 부하 무장의 충성도 하락 감소 및 녹봉 비용 30% 감소
청주 중평 북해, 평원 지역 담당관에 의한 자동 점령의 범위가 5 확대
서주 공장 하비, 소패, 광릉 거점의 공격에 의한 적병사 피해 및 내구회복량이 20% 증가
회남 용간 수춘, 여강 모든 계략의 실행비용 50% 감소
연주 충지 진류, 복양 외교감정의 상승량 평상시의 150% 증가
예주 지연 허창, 여남 이동, 호기, 탐색, 외교, 등용, 계략, 교역 등의 필요 일수가 감소
사예 대진 낙양 로마와 교역이 가능
경조 안식 장안, 상용, 완 파르티아와 교역이 가능
량주 교강 무위, 천수, 안정 강과 외교가 가능
양주 교월 건업, 오, 회계, 시상, 건안 산월과 외교가 가능
교주 천축 교지, 남해 인도와 교역이 가능
형북 학궁 양양, 강릉, 강하, 신야 주의경험 획득 20%와 휘하무장의 경험치 5% 증가
형남 수사 장사, 무릉, 계양, 영릉 재야무장과 포로무장의 등용 성공확률 20% 상승
익주 귀상 성도, 한중, 자동, 강주, 영안 쿠샨과 교역이 가능
남중 교남 건녕, 운남 남만과 외교가 가능

3.1.2. 이민족

오환, 선비, 강, 남만, 산월이 추가되었다. 선비족의 경우 삼국지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이민족이다.

기본적으로 삼국지 9의 이민족이랑 비슷하다. 변경에 도시가 있고 30만이란 대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민족만의 진형을 가지고 있다. 이민족의 진형은 기본적으로 강하지만 산과 숲에서 더 많은 버프를 받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이민족의 성 자체가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민족을 정벌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성은 기본적으로 사기가 100으로 고정되어 사기를 내릴 수 없고 출진 장수들은 부상을 입지 않으며 힘겹게 쓰러 뜨리자마자 재출진한다. 30만이나 되는 대병력을 모조리 없애겠다는 건 허세에 가깝고 그나마 충차나 투석기를 대동해야 가능성이 있는데 이마저도 지나치게 많은 이민족 장수들 + 이를 호위하려는 아군 장수들이 뒤엉켜서 성에 접근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남만이나 선비 같은 경우 도시에서 지나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고 앞서 설명했듯 이민족 성이 죄다 산림 + 산악 지형으로 되어 있어서 기동력이 떨어지는데다 병기 자체가 원체 느린지라 도착예정일이 200일로 뜨는 초월적인 숫자가 나오기도 한다. 이쯤되면 삼국지 9에서 혼란 달고 충차 몇대 동원해주면 2~3달 만에 정벌 가능한 이민족이 애교로 보일 지경.

이렇게 정벌에 어려움이 높다보니 고난이도에선 정벌을 포기해야 할 정도다. 특히 산월은 강동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오나라의 경우 혹달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4]

이민족을 멸망시킬 수 없으며 친선 우호도를 올리거나 도시를 정복하면 종속이 가능하다. 친선 우호도가 높으면 이벤트로 일부 범용 이민족 장수를 영입할 수 있고 종속이 되면 아예 모든 범용 이민족 장수를 영입할 수 있다. 이들만의 고유전법과 고유진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활용도는 높은 편이다. 다른 이민족을 공격하는 데도 활용 가능[5] 다만 친선 우호도를 높여놨는데 이게 떨어지거나 이민족이 다른 세력에 종속되면 영입된 이민족 무장들은 다시 이민족 소속으로 돌아간다.[6]

그러나 9와 다르게 이민족들이 자주 쳐들어오진 않으며[7] 외교도 근처 지역 이점을 얻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정작 볼 일은 거의 없다. 중원 뿐만 아니라 공손찬이나 마등 등을 플레이해도 이민족의 존재감이 없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이다. 그나마 모든 이민족을 정벌한 상태로 엔딩을 보면 주변 위협을 이미 다 정리해버렸기 때문에 왕국이 1000년이나 지속되었다는 메세지가 뜨지만 이 메세지 한줄 보려고 모든 이민족을 정벌하는 건 영 수지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9보다 존재감이 떨어졌을 뿐, 활용도 측면에선 더 나아진 점도 있다. 삼국지 9에서는 이민족이랑 친해져도 기껏해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상대가 공격해오지 않는다 정도지만 삼국지 14에서는 친해지면 무장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돈이 충분하다면 후방 이민족을 이용해 적진을 교란하는 차도살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특히 이걸 체감할 수 있는 게 남만정벌 시나리오의 맹획인데 삼국지 9에서는 기껏해야 남만과 친하다는 이점이 남만에게 공격을 받지 않는다 뿐이었지만 14에서는 몇턴만 지나면 범용 남만장수 5명을 제공해주며 유선군이 쳐들어왔을 때 격퇴를 요청할 수도 있다.

상대 세력이 이민족과 인접해 있고, 친선도가 좋지 않으며, 플레이어 본거지의 금이 8만 이상이면 이벤트가 뜨는데 금을 절반 소비하는 조건으로 '차도살인의 계'랍시고 이민족 세력이 뒤치기를 해준다. 상대 세력의 병력과 장수를 묶는다던가 샌드위치로 압박을 한다던가 해서 전략적으로 쓸 수도 있지만 돈 값을 한다기에는 미묘하다. 잉여 금 소비한다고 생각하면 적절하긴 하지만...

일본 스팀 평가에서는 다수 부대로 이민족 무장을 보내는 게 너무 강해서 밸런스가 붕괴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애초에 지휘 부대 수가 2만 고정인데, 이거 대장군 급이다.

3.1.3. 교역

특정 주를 제압하면 타국과 교류할 수 있다. 교역할 수 있는 타국에는 로마(대진국), 파르티아(안식국), 쿠샤나(귀상국), 인도(천축국)의 4국이 있다. 타국과 교류하면 최대 5명의 무장을 사절단으로 파견할 수 있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돌아오기 때문에 중요무장들 보다는 뭔가 아쉬운 2~3선급 정도가 다니는 것이 좋다.[8] 각각의 국가마다 전용 아이템이나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우호도가 높을수록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국가와 우호도를 최고로 높일 수는 없는데, 그들끼리도 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가령 로마와 파르티아가 전쟁을 하고 플레이어가 로마와 친하다면 파르티아와 우호도가 떨어진다.

교역에 영향을 주는 개성은 총 두개인데 특사(외교시 우호도 상승량 증가)와 향도(교역시 기간 10일 단축)이다. 그런데 이 중에 향도는 별 의미가 없는 게 모든 장수가 향도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일수를 안 줄여준다. 무슨 말이냐면 사절을 5명 파견했는데 1명만 향도를 가지고 있으면 날짜 단축이 없다는 이야기. 특사는 일반 외교 때도 영향을 발휘하지만 특히 교역시 영향이 큰데 우호도 상승이 2배가 되기 때문. 일반 외교야 1000금 꼼수로 사절단을 여러번 보내는 게 낫지만 교역은 횟수가 정해져 있다보니 특사를 가진 장수를 교역에 보내면 좋다. 그리고 교역에 금, 군량, 병사는 큰 영향을 못 미치기 때문에 우호도 높이겠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우를 범하지 말자.[9]

그러나 이런 교역도 지역이점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서쪽과 남쪽이 아니라면 역시 볼 일이 거의 없다. 신군주 플레이가 아니면 주요 군웅들이 대부분 하북, 중원 주에 존재하여 대진국과 안식국만 보이고 남쪽, 서쪽에 이득 보는 군웅들도 마이너한 유장 사섭이라 이 역시 생각보다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교역은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얻는 전법서들은 한번에 5개씩 얻으며 반복적으로 습득할수있다.
국가 대진국
(로마)
안식국
(파르티아)
귀상국
(쿠샤나)
천축국
(인도)
조건(지역이점) 사례 경조 익주 교주
아이템 전술론
통솔 +10
퇴각 확실
아라쉬궁
무력 +10
퇴각 확실
불전
지력 +10
수명 연장
마누법전
정치 +10
수명 연장
외국 기술 레기온
전법 발동까지 간격 단축
철갑기병
전법 위력 강화
아미타파
전법 상태이상 효과시간 연장
실리론
지역 개발치 상승량 증가
캐터펄트술
투석진형 원거리 공격 가능
파도기병술
추행진영 방어 강화
전륜왕수송술
수송진영 산지[10] 이동력 증가
가루다진술
학익진영 기동, 공성, 파성 강화
전법의 서(5장) 거북대열의 서
범위 내 아군 부대 방어 상승 및 부상병 회복
안식사법의 서
범위 내 적부대 피해 및 혼란 부여
아수라진의 서
범위 내 적부대 피해 및 방어 하락
전상돌격의 서
범위 내 적부대 및 시설 피해

3.1.4. 전기 제패

삼국지연의의 명장면을 재현한 짧은 시나리오다. 클리어 시에 걸린 턴 수, 사용한 명령서, 전법 연계발동횟수 등으로 점수가 평가된다.

3.1.5. 추가 계략

적 부대를 특정 지점으로 유도하는 "위보", 적의 방어시설을 파괴하는 "건물 파괴" 가 추가되었다. 위보는 함정을 설치한 뒤 함정으로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며, 건물 파괴는 부대를 출전시키지 않고도 특정지역에 건설된 적의 방어시설을 파괴할 수 있거나 내구도를 낮출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적 세력의 함정이 있을경우 확률적으로 제거할 수도있다. 위보와 건물파괴 두 계략의 성공율은 지력에 비례한다.

3.1.6. 추가 개성

적 부대를 격파했을 때 금과 군량을 획득하는 "강탈", 인간관계에 상관없이 연계하는 "보좌", 적 아군 관계없이 생환병이 늘어나는 "자비", 적 아군 관계없이 생환병이 감소하는 "난폭", 거점의 받는 피해를 크게 감소시키는 "금강", 태수로 소재하는 거점의 포로의 도망을 막는 "감수" 등의 개성이 추가된다.

3.1.7. 추가 이벤트

손견의 죽음을 다룬 "손견, 떨어지다", 조조군의 채모와 장윤을 주유가 장간을 이용한 계략으로 죽인 것을 다룬 "주유의 이격법" 등의 역사 이벤트가 추가된다.

3.1.8. 그 외

이벤트 편집 기능, 시작 세력 위치 무작위 기능, 몽충과 누선만 이동 가능한 해상 지형 "분류", 플레이를 되돌아보는 연표 기능 등이 추가된다.

동맹이나 친선 제의시 지역을 선물로 줄 수있다.

3.2. 수정된 요소

오리지널에서는 함정 설치시 일정기간이 지난 후 자연적으로 소멸했지만, PK에서는 함정이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설치 한도내에서는 함정밭을 꾸미는 것이 가능해졌다.

4.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6. 외부링크


[1]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지력과 정치를 활용하긴 커녕 원판이랑 달라진 게 없었다.[2] 모두 제압해야 하는 곳은 주황색, 그렇지 않은 곳은 연한 노란색으로 표기, 연한 노란색의 경우 과반수를 넘으면 지역이점을 활성화할 수 있다.[3] 이민족은 붉은 바탕, 교역은 노란 바탕, 단순 버프는 파랑 바탕으로 표시[4] 이게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주변 성하고 지나치게 붙어 있으면 외교 사절을 보내기도 전에 이민족이 먼저 당도해서 큰 피해를 입어야 하지만 대신 도시랑 가까워서 정벌하기는 쉽고 반대로 선비나 남만처럼 멀리 떨어진 이민족이라면 쳐들어오는 걸 봐서 외교 사절을 보내면 피해 없이 병력을 물릴 수 있지만 앞서 설명했듯 이 경우 정벌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5] 예컨대 선비족을 정복하는 데 친교를 맺어놓은 강족 이민족이나 오환족 이민족을 동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만족을 정복하는 데 산월족을 동원하거나. 이들의 진형이 산림이나 산악에서 보너스를 받다보니 다른 이민족의 성을 공격할 때도 똑같은 버프를 받게 된다.[6] 하지만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실제로 보기 어려운 편이다. 후자가 만족되려면 CPU가 이민족 성을 재정벌 하는 경우인데 애초에 CPU는 쳐들어오는 이민족을 격퇴하기만 할 뿐, 성을 공격하는 짓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CPU들이 범용 이민족 장수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 경우 친선으로 얻어온 경우지 복속시킨 경우가 아니다.[7] 그나마 외교로 보통 이상의 관계일 경우 처들어 오지 않는다.[8] 교역을 다니다보면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개성은 좋지만 능력치가 약간 아쉬운 무장을 육성 용도로 보내기도 한다.[9] 정확히는 장수 한명당 우호도 30 + 금이나 군량에 비례해서 약간 상승인데 이게 금 1000을 보내나 10000을 보내나 차이가 거의 없다. 기껏해야 10 정도 차이인데 장수 5명을 특사로 보내면 우호도 기본 150에 기본 금, 군량 만으로도 160까지는 오르고 여기에 금을 더 보태봤자 170이 끝이다. 오히려 특사 개성이 중요한데 특사 1개당 우호도 추가량이 30이기 때문에 만약 특사 5명으로만 사절단을 꾸리면 한번 보내는데 무려 우호도가 최소 300이 보장된다![10] 저산, 중산, 고산, 산길[DLC] 시즌패스2 또는 해당 DLC 구매으로 추가되며 재패보상이 없다.[DLC] [DLC] [DLC] [DLC] [16]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전기제패 답게 난이도가 흉악한데 여포로 하면 코에이 특유의 여포 밀어주기로 친애장수가 잔뜩이라 연쇄 병법이 잘 터지고 여포가 무려 중랑장 직위에 있어서 2명의 무장을 지휘할 수 있어서 아주 쉽다. 문제는 조조인데 연주 시절의 조조라 지휘 무장이 없고 강제로 발생하는 이벤트가 죄다 조조에게 불리한 이벤트 뿐인데 심지어 여포가 병력이 3배 많다. 그렇다고 딱히 이런 어려움에 대한 보정치가 없기 때문에 S 스코어를 받는 게 굉장히 어려운 건 물론이고 심지어 클리어 조차도 쉽지 않다. 다른 전기제패는 심지어 관도대전의 유비조차 관직이 주목이라 관우의 군신으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것과 비교된다. 정작 코에이에서 조조를 난이도 4개로 설정했는데 오장원전투의 제갈량이나 오평정전의 손호가 난이도 5개인데 비해 4개짜리 조조가 훨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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