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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33

삼국지 5/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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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대 사기 캐릭터인 여포와 조운의 특징2. 인사 및 등용 추천 무장3. 일기토 내 무장의 고유 대사4. 숨겨진 책략5. 무력 100 이상의 무장6. 의리, 야망 스탯에 대하여

1. 양대 사기 캐릭터인 여포와 조운의 특징

여포와 조운에게는 소위 가려진(Masked) 데이터로, 숨겨진 보정을 가지고 있다.

여포의 무력은 방천화극 등 보물의 유무에 상관 없이 116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운은 본인의 무력이 98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7이 더해진 105로 설정되어 있으며, 보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력 +11의 청공검을 소유하면 여포와 같은 116이 된다. 그래서 수치 상 조운보다 강한 관우나 장비를 조운과 붙이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무력 100짜리 신장수 여럿을 만들어 여포에게 붙이면 여포가 이기는 것이다. 이 둘은 체력이 낮아도 일기토로 강한 무장을 여유롭게 잡아내기 때문에 속공으로 체력을 줄이고 일기토를 거는 전술로 적의 전력을 쉽게 갉아먹을 수 있다. 영상[1] 또한 여포에게는 숨은 보정이 하나 더 있는데, 일기토에서 고유 필살기는 없지만 필살기를 발동하면 반격당하는 일 없이 100% 명중한다. 운 좋게 일기토에서 여포를 코너에 몰아넣어도 필살기 터지면 닥치고 묵념해야 한다.

여포는 부대 전투력에도 보정이 걸려 있어서 공격력·방어력·크리티컬 확률이 다른 장수에 비해 훨씬 높다. 마스크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백병전 부가능력이 약 50% 가량(정확한 수치는 아님), 크리티컬 확률은 10% 높은 것으로 확인. 발석차 연구를 한 방원진 여포는 그야말로 사기.[2] 사실 여포는 기본으로 방원진을 소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월진 여포도 충분히 사기다.[3] 무쌍과 분기, 난사 덕분에 둘러싸고 일제를 걸어도 잡기 힘든데, 공격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어 있는 곳이라면 더욱 난감하다. 동탁을 공격할 때 홍농관에 짱박혀 있는 여포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플레이어의 부하일 경우에는 여포 한 명으로 적 10부대 침공도 방어해낼 수 있다.[4][5]

사실 포위해봤자 뾰족한 수가 없는게, 무쌍 덕분에 포위효과도 없고 인접한 상대군에 약한 장수의 부대가 있으면 오히려 여포의 분기의 재물이 된다. 게다가 체력이 될 때마다 꼬박꼬박 난사를 써서 만 단위의 손실을 입히며 반경 3칸을 초토화시키고, 응사 덕분에 웬만한 A급 무장의 궁시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상황. B급 무장의 경우 여포부대의 사정거리 내에서 알짱거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살행위다. 설상가상 방원에 발석차를 개발한 여포는 1부대만으로 성에 쳐박혀 있으면 20만이 쳐들어와도 질 가능성이 희박하다. 부상병 회복이 있는 성이나 관에 짱박혀 있는 병력 2만 여포는 A급 무장 네다섯 부대로도 몰아내기 힘들다. 아군 기십만을 학살하고 3~5천 남았을 때 냉큼 퇴각[6]하는 여포를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성에 있는 여포의 경우, 방원진도 좋지만 기형진형[7]이 상당히 강력하다. 방어력은 방원진형에 비해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여포의 방어력이 사기이고 매 턴마다 부상병이 회복되니 그야말로 상대방 입장에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병력이 증발한다. 예를 들면, 2만으로 15만을 막는 기형진 여포의 경우 상대방을 전멸시키고도 여포의 남은 병력(전투 후 부상병 부활)은 15000이상이다. 언월진으로 수비하는 경우에도 수비는 가능하나 남은 병력 수가 적어 턴이 돌아오기 전 적이 재침공시 문제가 되는 수가 있다. 여포의 버프도 병력 5천 이하일 경우에는 체감상 일반 장수와 별반 차이 나지 않게 된다. 만약 연노 연구를 했다면 구행이 더 심각한데, 근접전은 조금 약해지지만 사거리 4+원공 15로 난사를 날려대면서[8] 기형진처럼 부상병 억제 효과가 붙는다.

이렇게 놓고 보면 엄청난 사기캐지만, 그 낮은 지력이 여전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이 없는 건 아니다. 덕분에 1대 4로 둘러싸고 혼란을 걸어준 후 일제공격을 먹이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이건 초~중급의 얘기고, 상급이면 CPU를 상대로 계략이 엔간해서 안 통하므로 혼란이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병력보정뿐 아니라 계략보정까지 했으니 CPU 여포는 그만큼 잡기 어렵다. 반대로 초급으로 하면 계략이 그만큼 잘 걸리겠지만 여포 잡는 순간 너무 시시해지므로 초급을 설정한 유저는 말 그대로 처음 하는 사람 빼고는 없을 것이다.

여포에게 '침착' 능력이 있는 맹덕신서(또는 더 좋은 손자병법서)와 청낭서를 준 뒤 기형진으로 침공하면 죽지 않는 폭격기가 완성된다. 설령 30일동안 상대가 버틴다 해도(정상적으로 플레이했다면 그럴 일은 없을 것이지만) 여포 측의 병력손실은 몇천 정도인 반면 상대방은 주력이 거의 초토화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요술이나 환술을 추가해주면 여포 한명으로 전투 가능 체력(40)이 되는 한 여기저기 들쑤시며 전국을 초토화시키면서 천하통일이 가능한 재앙이 펼쳐진다. 단, 이 경우에도 여포는 상대방의 복병(사거리4, 수풀) 에는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침착이 있다 하더라도 그건 턴오버 때의 이야기고, 복병을 맞은 뒤 봉시로 돌격을 맞는 날에는 천하무적 여포도 해당 턴에는 막심한 피해를 피지지 못한다.

혹시 아군이 군주 여포를 상대해야 한다면(특히 3번 시나리오처럼 여포 용명이 거의 1만 가까이 되는 경우라면) 최우선적으로 혼란을 보유한 군사를 하나 대동하고 만약 없을 경우엔 가능한한 두 부대 정도만 알짱거리게 해서 여포의 난사를 유도하여 체력을 깎은 뒤 공격을 통상이나 활공이 아닌 돌격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돌격이 아군 피해 대비 여포군 피해량이 가장 높다. 군사처럼 병사수가 많은 부대로 돌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여포한테 사정거리 안에서 활공으로 공격하는 것은 자살행위다.[9] 아군은 여포의 병력을 한 500정도 깎으면 여포는 응사로 아군을 최소 1500, 크리티컬이 뜨면 3000 이상 날려줄 것이다.[10] 통상공격도 별로지만 적어도 활공보단 낫다. 정 통상공격이 부담스럽다면 일제공격 가능한 장수를 대동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여포가 무쌍이 있다지만 그래도 일제공격이 통상공격보단 훨씬 교환비가 좋다.

조운은 돌격 진형이나 분기·난사 같은 특기가 없고 부대공격력/방어력 보정이 없어 여포보다는 훨씬 약하지만[11] 다만 여포 최대의 약점인 지력이 조운은 88이나 되기 때문에 책략이 잘 통하지 않는 장점은 있다.

그러나 위의 모든 것은 PC판 파킷 한정이다. 그 이외의 삼5 오리지널, 기타 이식, 리메이크에는 이러한 보정이 없다.

2. 인사 및 등용 추천 무장

조조, 왕윤, 종요, 장완이 등용에 매우 좋은 무장이다.

특히 조조와 왕윤은 최강인데 이들은 등용에 있어서 밸런스를 가볍게 뛰어넘어준다. +50 신공으로 등용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을 지경. 상성이 어렵고 충성이 높아 안되겠지 싶은 상황에서도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종요는 이 둘에 비해 약간 미치지 못하지만 사기급인건 마찬가지다.[12] 이들에게 정치력+ 아이템을 주면 미친 등용력을 보여준다. 조조는 대부분 군주라 군주플레이가 아니면 섭외가 어렵고, 왕윤은 일찍 죽는데 죽기 전에 재빨리 등용해서 뽕을 뽑는 게 좋다. 반면 오래 사는 종요는 미리 확보해놓으면 두고두고 톡톡히 쓸만하다.

한편 정치력이 높은 캐릭터인 장소, 진군(98), 장굉(95), 비위(96)는 사기캐는 아니지만 기본 능력치가 높아서 인사로 돌리면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 가끔 빅3를 제치고 등용에 성공하기도 한다.
한편, 등용 능력은 경험치와 비례해서 올라간다(파워업키트에서 같은 상황에서 경험치 조정해보면 알 수 있다). 정치력은 상대적으로 조금 낮더라도 경험치가 높은 장수(예를 들면 정욱)들은 종종 기염을 토하는 등용 능력을 보여준다.

종요와 준 동급으로 약간의 사기느낌이 있는 장수가 있는데, 바로 장완이다. 촉나라 계열의 장수들은 충성도가 비교적 분명하여 종요보다 실제로 쓰일 일은 적지만, 장완도 일반 장수보다 버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 또한 위와 마찬가지로 PC판 파킷 한정이다.

사실 이 또한 삼국지5의 인재등용 시스템을 감안하면 큰 메리트라고 보기 어려운데, 절대적 조언이 가능한 제갈량이나 기타 지력 100짜리 장수로 참모를 박고 인사담당관을 많이 준비해두면 충성도 100이나 군주와 궁합이 많이 가깝지 않은 이상[13] 누구라도 계략따위 없이 데려올 수 있다. 이는 편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의리 수치가 높아도 예외가 없다.[14]

3. 일기토 내 무장의 고유 대사

일기토시에 사용하는 필살기에 고유대사를 지니고 있는 장수가 있다. 또한 가문의 비법이기 때문에 해당 장수의 아들들도 필살기명을 외친다. 단, 고유 필살기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관우 귀자참
금강나찰참
장비 교룡천무
열습선풍격아
조운 폭룡
비응
감녕 대해의 검은 상어[15]
혈풍와룡

4. 숨겨진 책략

가상모드, 상급난이도 한정으로 숨겨진 성 특수책략을 쓸 수 있다. 필요조건은 전장을 소유하고 있는 군주의 명성이 900이상, 성방어도 일정치(최소 800) 이상. 숨겨진 책략 소개 영상(일본어)
단, 이 상황이 충족될 시점에서는 이미 천하통일이 일어나 게임이 종료될 확률이 높으므로 이 숨겨진 책략이 실전에서 활용되는 국면은 웬만해선 일어나기가 어렵다.

필요명성 조건이 자기가 아니라 전장이 되는 도시를 소유하고 있는 군주의 명성이라는 점에 주의할 것. 침공시에는 적 군주의 명성이 800이상이 되어야 한다. 대신 필요조건만 만족한다면 공격측도 자군 군주의 명성과는 관계없이 성만 점령하면 쓸 수 있다.

모든 책략이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낙뢰가 점칠 때 낮은 확률로 떨어지는 덤이 되어버렸고, 화계는 병신이 돼버린 5에서 4의 위력적인 화계와 낙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단 사용조건이 매우 괴랄하다. 명성이 900이 넘는 중후반 시점에는 방어전을 할 일이 거의 없고 침공전 위주로 전쟁을 하게 되지만 적 군주의 명성이나 내정치는 조건을 만족시킬만큼 채우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거의 보기 힘들다. 지금도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사실상 취미용 책략이라 할 수 있다. 코에이에서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물 건너에서도 오랫동안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코에이에서 발매한 공식 핸드북[16]에서도 장수들의 대략적인 궁합이나 각 커맨드의 트리거 조건[17]은 다 나와 있었지만 이 숨겨진 책략과 여포, 조운의 숨겨진 무력 보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았다.
DS리메이크 판으로 넘어오며 해금요소가 되었다. 단순히 가상 상급이라 해서 쓸 수는 없게 되었다.

5. 무력 100 이상의 무장

워낙에 무력인플레이션이 심하다보니 아이템보정을 이용하여 어이없는 먼치킨급 무력을 자랑하는 장수도 많이 늘어났다.

삼국지5의 무력 90이 넘는 장수들 중 전작(삼국지4)에 비해 너프를 받은 인물은 마초(99 → 98), 하후돈(96 → 94), 하후연(92 → 91), 조창(94 → 92), 마등(93 → 91) 뿐이다.
이로 인해 아이템이 없는 인물 중 위에 열거된 인물들과 대등하게 싸운 마초(무력 98), 황충(무력 97), 허저(무력 98), 방덕(무력 97), 태사자(무력 96) 등은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다. 이는 일기토로 붙여도 무력과 승패가 대부분 직결되는 상황에서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인지 차기작인 삼국지6부터는 무기의 능력 상승치가 대폭 깎이거나 특수능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6. 의리, 야망 스탯에 대하여

의리가 높으면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도 잘 항복하지 않는다. 특히 군주와의 궁합이 매우 가까운 경우 의리가 12 이상이라면 도망갈 곳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항복하지 않는다. 유비군이라면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제갈량이 그렇고, 조조군이라면 허저, 전위, 하후돈, 하후연, 순욱, 곽가, 장료가 그렇고[19] 손권군이라면 황개, 정보, 주유, 노숙, 여몽, 주환, 제갈근 등이 그렇다.[20]

야망이 높은 군주(12 이상)는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절대로 항복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만 11 이하라면, 상황에 따라 항복을 받아들일 수 있다. 예외로 조조는, 편집으로 야망을 0으로 만들어도 절대로 항복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조조의 후예들(조조의 파란 깃발을 이어받은 세력)도 마찬가지이다.

야망이 높은 군주는 멸망시에도 부하가 되는 것을 극구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조조처럼 꼭 영입하고 싶은 군주라면, 편집으로 전쟁 전에 야망을 낮춰두는 것도 방법이다.


[1] 1:31:48부터.[2] 실제 전투를 해보면 알겠지만 백병능력이 아주 약한 방원진으로도 전투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3] 언월진은 다른 진형에는 없는 크리티컬확률 +10%가 붙어 있다. 즉, 마스크 데이터까지 포함한다면 언월진 여포는 크리티컬 확률이 +20%가 되는 셈이다.[4] 실제로 원군까지 포함해서 1 vs 15의 전투를 해도 여포가 계략에만 걸리지 않고 그냥 백병으로 싸우면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5] 다만 계략이 없어도 많은 병사를 앞세운 군사들 위주로 쳐들어오는 건 좀 난감할 수 있는데, 특히 여몽이나 주유처럼 무력도 적당히 갖추고 안행진을 들고 있어 활공이 강한 부대들로 들이칠 경우 여포도 못 버틸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하필 3번 시나리오 손책군엔 소패왕 손책은 물론 주유, 노숙, 여몽, 장소같은 군사들이 많다.[6] 적토마 보정으로 퇴각 성공확률이 100%다.[7] 습득해야 하는 진형이다.[8] 발석차 방원의 원공보다 1 낮다.[9] 반대로 사정거리 밖에서 궁시를 쏘는것은 피해없이 여포를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여포를 제외한 나머지를 정리한 후 안행+원시를 가진 장수들로 사거리 밖에서 쏴대면 제아무리 여포라도 반격 한 번 못 해보고 잡힌다. 다만 여포의 방어력이 워낙 좋아서 턴이 많이 필요하며, 원시+안행을 가진 장수들을 최소 5명은 확보해야 한다. 조조군은 조조, 조인, 조홍 등이 기본적으로 원시+안행을 가지고 있으며, 원시를 가진 하후연, 악진, 이전 등이 전투로 안행을 습득하게 한다면 아군의 피해없이 여포를 잡을 수 있다. 다만 조조, 조인, 조홍조차 원시는 상당히 늦게 배우는 특기이므로, 현실성이 높다고 볼 수 없다.[10] 이건 평범한 장수가 아닌 관우, 장비, 조운 같은 1티어 장수로 공격했을 때 벌어지는 일이다.[11] 공/수 양면에서 여포에는 철저하게 밀린다. 특히 수성전에서는 격이 다르게 밀린다. 이건 조운이 약한 게 아니라 그냥 여포가 규격 외로 막강한 것이다.[12] 종요는 수명이 최대치인 7이라 훨씬 오래 쓸 수 있다.[13] 그 예로 조조 수하의 방덕이 있다. 조조와 방덕의 궁합차는 고작 14(조조 25 방덕 39)밖에 안 되는 가까운 관계임에도, 충성도가 100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다.[14] 황충의 의리가 무려 15이지만, 유표의 부하 상태로 충성도가 100이 아니라면 유비로 등용하는건 정말 일도 아니다.[15] 삼국지 6에서는 신 대해의 검은 상어를 들고 나온다.[16] 국내에서는 유통업체인 비스코가 번역 발매했다.[17] 예컨대 동맹을 100% 성공시킬 수 있는 금의 양은 상대방의 적대도와 동맹 기간을 고려했을 때 구체적으로 얼마 이상이어야 하는가 등의 정보.[18] 여포의 경우 무기의 추가상승분이 적용되지 않는다.[19] 서황, 장합, 방덕 등은 전장에서 심심치 않게 배신한다.[20] 태사자, 주태, 감영은 심심치 않게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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