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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3:04:05

삼국지조조전 Online/사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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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신 목록3. 사신 소환
3.1. 일반 사신
3.1.1. 토벌
3.2. 각성 사신
4. 난이도별 보상
4.1. 일반 사신4.2. 각성 사신
5. 보패
5.1. 획득 방법5.2. 종류
5.2.1. 접두사5.2.2. 청룡의 보패5.2.3. 주작의 보패5.2.4. 백호의 보패
5.3. 조합 공식
5.3.1. 청룡의 보패 4성 조합5.3.2. 청룡의 보패 3성 조합5.3.3. 주작의 보패 4성 조합5.3.4. 주작의 보패 3성 조합5.3.5. 백호의 보패 4성 조합5.3.6. 백호의 보패 3성 조합5.3.7. 비고: 상태 이상
5.4. 보패 조합별 평가
5.4.1. 청룡의 보패5.4.2. 주작의 보패5.4.3. 백호의 보패
5.5. 분해5.6. 합성5.7. 강화5.8. 승계 & 회수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사신전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사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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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신 소환

3.1. 일반 사신

각 플레이어 개인이 소환하는 사신. 처음 한 번은 사신의 흔적을 소모하여 소환할 수 있고, 금전 1000을 소모하여 한번 더 소환할 수 있다.(이 때도 사신의 흔적이 소모된다.) 기본적으로 각 사신 중 하나만 소환할 수 있지만, 금전 소모 후 재소환 때에는 다른 사신도 소환할 수 있다.

사건 정기권을 구입할 경우, 사건 토벌로 얻을 수 있는 흔적 획득량도 2배로 증가한다.

3.1.1. 토벌

유저들이 일일 숙제를 줄이는 일환으로 일반사신을 토벌 가능하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왔고, 그에 따라 사신과의 전투 없이 토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소모 토벌권 15 20 25 30

유저들의 반응은 토벌기능 만들어달랬더니 말 그대로 구현만 해 놓았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하루 토벌권 수령 개수가 평균 30개 가량이므로 2회 클리어하는 사람들은 토벌권 매일 60개씩 사용하면 적자다. 즉, 시간이 정말로 없을 때나 사용할 뿐 평소에는 없는 기능. 간헐적으로 파는 네 자릿수의 토벌권을 사는 헤비 유저들은 간편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하루에 공짜 토벌권을 끽해야 20개도 못 받는 무과금 유저들한텐 있으나 마나 수준

3.2. 각성 사신

연합원들이 각자 일반 사신을 토벌하면서 모은 각성 사신 소환 점수를 300 소모하여 각 연합의 간부(연합장, 장군, 참모 등)가 소환할 수 있다. 체력이 수십만에 육박하여 혼자서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연합원들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각성 사신의 토벌에 성공하면 토벌 보상과 개인 보상이 함께 지급되며, 토벌에 실패할 경우 개인 순위 보상만 지급된다.

2019년 7월 패치로 개편되었다. 우선 원하는 시간에 각성 사신을 소환하는 예약 소환 기능이 추가되었고, 반드시 300 분노를 소모하여 소환할 수 있던 기존과 달리 300 × n의 분노를 소모하여 사신을 1번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소환된 사신을 토벌할 경우 n배의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에 영혼 외에 위패도 지급하게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했으나 패치로 순위 대비 보상이 아닌 딜링 대비 보상으로 변경되어 경쟁적인 부분을 줄였고, 각성 사신이 이미 토벌된 상태에서도 아직 전투중일 경우, 흔히 시체딜이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기존에는 최저 보상만 지급했으나 패치 이후에는 시체딜도 각성 사신에게 넣은 딜로 취급하여 해당하는 수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 8일 패치로 2차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말 그대로 HP가 실시간으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사신들은 HP가 낮아질수록 점점 강해지는 특성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체력이 떨어졌을 때 들어가는 연합원들은 지옥을 보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풀피 상태에서 연합원들이 일제히 덤벼들어 토벌하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작해야 10분도 못 버티고 토벌이 끝나기 때문에 연합에서 정해준 시간에서 몇 분만 늦어도 참여를 못 하게 될 만큼 시간 엄수를 지나치게 요구했다. 그러나 2차 패치로 각성 사신 소환 후 몽매의 시련과 비슷하게 최소 체류 시간 2시간을 보장하게 되며, 2시간 내에서는 사신의 HP가 몇이든 전투는 HP가 가득 찬 상태로 전투를 치르도록 변경되었다. 이제 정해진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내에만 들어오면 언제든지 각성 사신 토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이로 인해서 보상을 받는 시간 역시 소환 이후 최소 2시간 이후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한 가지 크게 달라진 점이 있는데, 기존에는 내가 딜을 넣은 상태에서는 사신의 HP가 감소한 상태라 전투 난이도가 증가하며 각성 사신의 시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기 때문에 재도전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패치로 인해 금전을 사용하고 재도전을 할 가치가 충분해지게 되었다. 최대 보상을 받기 위한 딜량 30만을 채우기 위해 25만 딜을 박은 유저가 금전을 써서 재도전하고 수군 풀링으로 5만의 딜만 더 채우거나, 수군 풀링으로 5만의 딜을 넣은 유저가 재도전을 한 번 더 해서 10만 딜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5만인 유저가 재도전으로 10만의 딜을 넣으면 영혼 보상의 횟수가 250 → 490으로 240만큼 증가한다. 그런데 이 사신이 누적 소환된 사신일 경우 240에 그 수를 곱한 만큼의 영혼을 추가로 받는다. 7회 누적된 사신이라면 1000 금전으로 1680 영혼을 사는 셈이다. 최소 체류 시간의 보장으로 재도전할 기회가 넉넉해진 것도 덤. 누적 소환 횟수가 쌓인 사신이라면 재도전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4. 난이도별 보상

4.1. 일반 사신

-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위패 30 50 70 100
영혼 60 120 180 240
사신의 분노
(각성 사신 소환 점수)
3 4 5 7
-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위패 30 50 70 100
영혼 40 80 120 160

4.2. 각성 사신

난이도 위패 전공 & 영혼
하급 35 50
중급 70 100
상급 150 200
최상급 300 400
피해량 구간 전공 & 영혼
1 ~ 9,999 80
10,000 ~ 19,999 110
20,000 ~ 29,999 140
30,000 ~ 39,999 170
40,000 ~ 49,999 200
50,000 ~ 59,999 250
60,000 ~ 69,999 300
70,000 ~ 79,999 350
80,000 ~ 89,999 400
90,000 ~ 99,999 430
100,000 ~ 149,999 460
150,000 ~ 199,999 490
200,000 ~ 249,999 520
250,000 ~ 299,999 560
300,000 ~ 600

예를 들어 900의 분노를 들여 3번 누적된 사신에게 17만 딜을 넣었을 경우, 위패는 300 × 3 = 900개를 받고, 영혼 및 전공은 3 × (토벌 보상 400 + 딜링 보상 490) = 2,670을 받는다.

5. 보패

5.1. 획득 방법

사신전-보패 탭에서 사신의 영혼 100개당 1개의 보패를 뽑을 수 있다. 등급별 획득 확률은 아래와 같다.
1등급 60%
2등급 25%
3등급 10%
4등급 5%
접두사와 접미사에 따라 다양한 보패가 존재하나 각각의 획득 확률은 동일하다. 또한 보패를 1회 뽑을 때마다 사신의 가호를 1씩 얻을 수 있는데, 사신의 가호가 40개 모이면 4성 보패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사신의 가호는 4등급 보패를 얻으면 초기화된다.

5.2. 종류

보패의 등급은 1성 ~ 4성으로 나뉘며, 접두사와 접미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시) 4성 강력한 각의 보패

5.2.1. 접두사

보패 자체에 기본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보패의 효과는 최대 수치가 정해져있고 특정 스탯[3]에 따라 최대 수치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어 해당하는 스탯을 최대로 올려야만 1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탯에 따라 최대 수치의 (해당 스탯/2)% 만큼의 효과만 적용된다. 즉 스탯이 200일 경우 효과를 100%로 받는다. 교본 패치 전에는 제갈량, 여포처럼 특정 스탯이 100이 아니면 아예 최대 수치를 노리는 게 불가능했으나 교본 패치가 된 현재는 기본 스탯이 뒷받침되고 코스트를 어느 정도 먹으면 대부분의 경우 100%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저코스트 장수의 경우 스탯도 그에 걸맞게 낮은 경우가 많아 100% 효과를 노리는건 불가능하다.

참고로 모든 조조전 온라인의 효과가 그렇듯 소숫점으로 나오면 무조건 버림한다. 따라서 물리 관통력을 0.96% 증가시키는 효과의 경우 그냥 0%다. 다만 같은 종류의 접두사를 여러 개 착용할 경우 합산해서 나온 값을 내림한다. 예를 들면 물리 관통력 0.8%짜리 보패를 3개 찼다면 2.4%를 내림해서 2%가 증가한다.

보패에 붙는 접두사는 얼핏 보면 그냥 보너스 수준인 것 같지만 후술할 강화와 합쳐서 모든 접두 효과를 하나로 통일하는 통칭 '깔맞춤' 및 '보패작'을 한 경우에는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근접 피해 감소 보패를 Lv 5로 4개 맞추면 근접 피해 감소량이 160이 나오는데, 방어력이 높은 장수나 작정하고 물리 피해 감소를 맞춘 장수일 경우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다. 고정 수치 연산은 퍼센트 수치 연산보다 나중에 진행되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낙구, 구장복 같은 물피감 30%에 피해 감소 보패를 풀로 맞춰 상성을 뒤집어엎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여유가 있고 운이 좋아서 원하는 보패로 효과와 접두사를 모두 맞출 수 있다면 주력으로 사용할 장수에게 보패 깔맞춤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은 물리 방어력을 보강할 때는 근접 피해 감소 4개 or 근접 피해 감소 2개 + 간접 피해 감소 2개를 사용하고, 우영이나 보병 등의 회피 탱커의 경우 근접 공격 방어율 증가 4개로 8%의 물리 방어율을 확보하거나, 반대로 딜러는 공격 or 책략 방어율 관통 4개로 8%의 관통율을 확보한다. 이런 식으로 보패작을 해 주면 사실상 특성 1개, 보물 1개 이상의 값어치를 해 줄 때도 많아 조조전 온라인 스펙 업의 최종 컨텐츠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접두사의 효과는 사신의 종류에 상관 없이 동일하다,
효과 접두사 효과 접두사
근접 공격 강화 강력한 근접 공격 방어율 증가 날렵한
간접 공격 강화 맹렬한 간접 공격 방어율 증가 민첩한
공격 책략 증폭 찬란한 책략 방어율 증가 섬세한
보급계 책략 강화 숭고한 능력 이상 공격% 신비한
근접 피해 감소 단단한 상태 이상 공격% 미묘한
간접 피해 감소 유연한 근접 공격 피해 반사% 날카로운
책략 피해 간파 교묘한 간접 공격 피해 반사% 매끄러운
HP 보조 강인한 책략 피해 반사% 빛나는
MP 보조 수려한 HP 회복 활기찬
근접 공격 방어율 관통 교활한 흡혈 공격% 탐욕스런
간접 공격 방어율 관통 정밀한 흡혈 책략% 황홀한
책략 방어율 관통 차분한 -

5.2.2. 청룡의 보패

특화 수치 접미사
공격력
정신력
방어력
순발력
사기
HP
MP

5.2.3. 주작의 보패

특화 수치 접미사
공격력
정신력
방어력
순발력
사기
HP
MP

5.2.4. 백호의 보패

특화 수치 접미사
정신력
순발력
사기
방어력
공격력
MP
HP

5.3. 조합 공식

조합 공식은 보패의 등급과 접미사 조합에 따라 정해진다. 단, 순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5.3.1. 청룡의 보패 4성 조합

조합 효과 상세
물리 피해 감소% 방어 시 35%의 확률로 물리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30% 만큼 감소한다.
MP 파괴 공격%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피해량의 50% 만큼 상대의 MP를 추가로 감소시킨 후 피해를 입힌다.
재충전% 감전 상태의 적 부대에게 물리 피격 시 피해를 입은 후 피해량의 75% 만큼 HP를 회복한다.
용의 분노 퇴각 시 본대의 주위 8칸(ZOC)에 존재하는 적 부대에게 감전 효과를 부여한다.
단, 간접 공격으로 퇴각 시 감전 효과를 부여하지 않는다.
감전 공격%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35%의 확률로 피해자에게 감전 효과를 건다.
감전 책략% 공격 책략 사용 시 50%의 확률로 책략의 단일 지정 대상만을 감전 상태로 만든다.[4]
단일 지정 대상이 없는 전체 범위 책략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용조의 무구%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50%의 확률로 거대한 벼락을 떨어뜨려 9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용아의 무구%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30%의 확률로 주 피격자의 ZOC(대몰우전)에 위치한 적군에게 무작위로 벼락이 깃든 검을 최대 5개 떨어뜨린다.[5]
각 벼락은 50의 추가 피해를 준다.
파동의 무구%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공격자의 반대 방향으로 1칸 밀어낸다.
밀어낼 수 없는 경우와 연속 공격의 첫 공격은 최대 HP의 5%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단, 추가 피해는 공격자 공격력의 10%를 초과할 수 없다.
역린의 무구%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주 피격자를 시작으로 ZOC(8방향) 확산 범위를 갖는 벼락이 최대 2명까지 확산된다.
벼락은 주 피격자에게 가한 피해의 7% 추가 피해를 준다.

5.3.2. 청룡의 보패 3성 조합

3성 보패 대신 4성 보패를 써도 조합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조합 효과 상세
혼란 면역 상태이상 혼란을 100% 방어한다.
물리 피해 감소% 방어 시 35%의 확률로 물리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10% 만큼 감소한다.
재충전% 감전 상태의 적 부대에게 물리 피격 시 피해를 입은 후 피해량의 25% 만큼 HP를 회복한다.
감전 면역 상태이상 감전을 100% 방어한다.

5.3.3. 주작의 보패 4성 조합

조합 효과 상세
책략 피해 감소% 방어 시 35%의 확률로 책략 피해를 30% 감소시킨다.
단, 사신 책략 피해는 감소하지 않는다.
화염의 분노 퇴각시 본대의 주위 8칸(ZOC)에 화염 지형을 생성하고,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부동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화염의 보복 화염의 가호로 보패 효과에 의한 위치 이동 효과에 면역되고, 이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추가 피해를 공격자에게 100% 전가한다.
재빠른 대처% 지원 공격의 피해를 50% 감소시킨다.
지원 공격으로 발생하는 재반격 또한 피해가 감소한다.
화염의 장벽% 책략 사용 시 15% 확률로 본대에 화염의 장벽 효과를 1 부여한다. 최대 2까지 중첩 가능하다.
연속 책략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화염 공격% 물리 공격 성공 시 50% 확률로 공격 지정 대상에게만 7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피격자에게 화염의 표식을 1 건다.
화절 물리 공격 성공 시 화염의 표식이 2 이상 부여된 적에게 발동한다. 적 부대가 가진 화염의 표식을 모두 제거하고 해당 부대에게만 화염의 표식 1당 피해량의 15%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표식 1당 추가 피해량은 공격력의 10%를 초과할 수 없다.
확산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상대를 1칸 밀어낸다.
밀어낼 수 없는 경우와 연속 책략의 첫 책략은 책략 피해량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범위 책략 시에는 주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갈퀴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책략의 모든 피격자를 1칸 끌어들인다.
끌어당길 수 없는 경우와 연속 책략의 첫 책략은 책략 피해량의 6%에 해당되는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단일 지정 대상이 없는 전체 범위 책략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화염뢰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100%의 확률로 화염의 꽃을 피워 책략 지정 대상에게 화염의 표식을 1 걸고, 대상 위치에 화염 지형을 생성한다.
화폭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50% 확률로 책략 지정 대상과 대상 주위 십자 범위에 화염 폭발을 일으켜 각각 50의 추가 피해를 주고 화염 지형을 생성한다.
화검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주 피격자를 시작으로 몰우전 범위 내 최대 2명의 적 부대에게 확산되는 화염의 칼날 공격을 한다.
화염의 칼날은 주 피격자에게 가한 피해의 3%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화염의 표식을 1 부여한다.

5.3.4. 주작의 보패 3성 조합

3성 보패 대신 4성 보패를 써도 조합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조합 효과 상세
금책 면역 상태이상 금책을 100% 방어한다.
책략 피해 감소% 방어 시 35%의 확률로 책략 피해를 10% 감소시킨다.
단, 사신 책략 피해는 감소하지 않는다.
재빠른 대처% 지원 공격의 피해를 25% 감소시킨다.
지원 공격으로 발생하는 재반격 또한 피해가 감소한다.
화염 계책% 공격 책략 성공 시 100%의 확률로 책략 지정 대상의 위치에 화염 지형을 생성한다.
진화 본대가 화염의 표식에 대한 각성 효과를 사용할 때 3씩 감소하게 한다.
효과, 책략, 도구에 의한 모든 행동에 해당한다.

5.3.5. 백호의 보패 4성 조합

조합 효과 상세
회심 피해 감소% 회심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50% 만큼 감소한다.
백호의 가호 아군 부대를 회복시킬 때마다[6] 회복 책략의 단일 지정 대상에게 백호의 가호를 1 건다. 백호의 가호를 가진 부대가 피격 시 걸려있던 백호의 가호가 모두 사라지고, 1의 가호당 200의 HP가 회복된다. 최대 2까지 중첩 가능하다.
포용 속성이 HP 회복인 책략을 사용한 경우, 회복 대상에게 재생 상태를 부여한다. 재생 상태인 부대는 매 턴 최대 체력의 10% 만큼 HP를 회복한다.
호령% 물리 공격에 성공하면 대상의 최대 HP의 10% 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호령으로 입힌 전체 추가 피해만큼 본대의 HP를 회복한다. 단, 추가 피해는 공격자 공격력의 10%를 초과할 수 없다. '연속 공격, 조가창술'인 경우 첫 공격에만 발동하며, '지원 공격, 재반격' 시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재생의 바람% 공격 책략 성공 시 주 피격자를 기준으로 몰우전 범위 내 본대를 제외한 최대 2명의 아군 부대의 HP를 주 피격자에게 가한 피해의 10% 만큼 회복시킨다.
각성의 바람 아군 부대의 해로운 상태이상 효과 제거 시 단일 지정 대상 지역을 포함한 주위 십자 범위를 1턴간 상태이상 면역 지역으로 만든다. ※ 해당 위치에 있을 때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갖게 되는 것으로, 이전에 받은 상태이상이 곧바로 회복되지는 않는다.
최후의 숨결% 퇴각 시 모든 아군 부대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고 최대 HP의 20% 만큼 회복시킨다.
최후의 항전 퇴각 시 모든 아군 부대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고 아군 부대에게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최후의 계책 퇴각 시 모든 아군 부대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고 아군 부대엑 정신력 증가,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5.3.6. 백호의 보패 3성 조합

조합 효과 상세
금격 면역 상태이상 금격을 100% 방어한다.
회심 피해 감소% 회심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20% 만큼 감소한다.
최후의 각성 퇴각 시 모든 아군 부대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한다.

5.3.7. 비고: 상태 이상


방어력과 정신력을 크게 깎을 수 있으며 다른 디버프와도 중첩이 가능하다. 즉 조범이 감전 공격으로 방깎과 감전을 모두 걸면 방어력이 44% 감소하며 마왕 제갈량이 태풍으로 실명과 감전을 모두 걸면 방어력 및 정신력이 28% 감소한다. 굳이 이런 디버프 중첩이 아니더라도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을 증폭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범위 공격을 하는 장수의 경우 여럿에게 공격하여 디버프를 뿌릴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중첩 1 2 3 4 5 6 7 8
n 3 5 7 10 15 20 27 35

감전이 지나친 스탯 디버프를 거는 것을 인지했는지 화염의 표식 자체는 PvP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능이 아니다. 보통 8중첩까지 가는 것은 사신전에서나 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잘 쌓아도 2중첩이 한계이며, 그 정도로는 그냥 피해 증폭 5% 정도밖에 안 된다. HP 감소 효과도 4중첩이 되어야 중독과 똑같은 수준인데, 섬멸전에서 표식을 4번 쌓을 정도로 때렸으면 죽는 게 보통이다.

다만 청룡 사신전에서는 화염뢰 계책만 마련되어 있으면 손쉽게 8중첩을 쌓은 채로 매 턴마다 피해를 줌과 동시에 모든 장수의 책략이 35%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성능이 좋다. 그 외에 실전에서의 활용으로는 장강이나 설원에서 국사무쌍 미러전을 펼칠 경우 표식을 걸 수 있는 쪽이 도트 딜을 빨리 쌓아 이기는 정도.

예를 들어 장강에서 115%의 지형 상성을 가지는 도독의 경우 장강: 화염 지형 타일 위에 있을 경우 지형 상성이 105%가 된다. 섬멸전 개편 이후 특화 병종이 해당 지형에서 125~105%의 상성을 가지도록 변경된 뒤에는 대상의 전투력을 약 9~10% 정도 깎는 효과가 있는 셈. PvE에서나 큰 쓸모가 있는 화염의 표식과는 달리 지형 상성 째로 전투력을 내려버리는 판정이라 상태 이상 면역 등으로도 막지 못하는 보급형 관성제군같은 느낌이라 큰 도움이 된다.

지형과 지형 상성을 아예 바꿔버린다는 특성 상 버그가 잇따라 발생하기도 하는데, 산전 특화의 효과가 화염 지형의 지형 상성을 무시하거나, 산지에 화염 지형이 생겼을 때 적병의 암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등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전부 수정되었다.

적의 공격을 1번 방어해주는 1회용 방어막. 하지만 유일하게 걸 수 있는 화염의 장벽이 효과 확률이 고작 15%고 연책도 적용되지 않아 특정 상황만을 노리고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긴 해도 무조건 1회 방어막을 걸어준다는 점은 어지간하면 두 대 맞으면 죽는 물몸 책사들에겐 분명히 이득이고, 풍수사나 책략 딜러는 딱히 필수적인 보패가 없다는 점 덕분에 보패 낄 게 없을 때 화염의 장벽을 주면 어떤 상황에서든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 특히 연공면과 함께라면 운기조식 연공면처럼 상대의 물리 공격 1회를 무조건 막아주는 좋은 성능을 자랑하며, 운기조식 + 연공면을 사용하는 장수의 경우에도 장벽이 켜지면 MP 파괴 공격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이중으로 상대를 까다롭게 하는 데에 유용하다.

5.4. 보패 조합별 평가

5.4.1. 청룡의 보패

5.4.2. 주작의 보패

5.4.3. 백호의 보패

5.5. 분해

구분 영혼 회수량
1성 보패 8
2성 보패 20
3성 보패 50
4성 보패 150

5.6. 합성

같은 속성의 보패 3개가 있을 경우 은전 100만을 소모하고 원하는 속성의 보패를 얻을 수 있다. 단, 접두사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5.7. 강화

보패 강화 시 접두사의 효과가 강화된다.
구분 최대 강화 레벨 소비 영혼 수
1 → 2 2 → 3 3 → 4 4 → 5
1성 2 - - -
2성 3 - -
3성 4 100 150 250 -
4성 5 150 250 800 2000

5.8. 승계 & 회수

장착한 보패를 다른 보패로 갈아끼우거나 회수하는 기능. 보패를 승계하거나 회수하기 위해서는 위패가 필요하다. 위패는 어떤 종류이든 상관 없기 때문에 청룡의 위패를 주작 보패나 백호 보패를 회수하는 데 쓰는 등은 아무 문제도 없다.

보패를 승계할 경우 원래 장착된 보패를 회수할 지 여부를 정할 수 있는데, 만약 회수하지 않는다면 해당 보패는 파괴되며, 회수한다면 일정량의 위패를 소모하여 장착된 보패를 회수한다. 필요한 위패는 이하 표에서 장착된 보패의 레벨이 1일 때와 같이 취급한다. 승계 시 장착된 보패가 강화되어 있을 경우 승계한 보패가 그 경험치를 그대로 물려받는다. 다만 4등급 보패를 교체하거나 다른 종류의 보패[10]로 교체할 경우 경험치의 50%만 승계한다.[11] 예를 들어 5레벨을 찍은 보패의 경험치( = 소모한 영혼의 수)는 3200으로, 이 중 50%인 1600만 승계시킬 경우 4레벨(150 + 250 + 800) + 잔여 경험치 400이 승계된다.

보패를 회수할 경우에는 해당 보패가 강화되어 있을 경우 영혼 회수 기능을 활성화하여 보패와 함께 해당 보패의 강화에 사용한 영혼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영혼 회수를 선택할 경우 필요한 위패의 수가 증가한다.
장착된 보패의 등급 (회수 한정) 장착된 보패의 레벨 필요 위패
1성 1 25
2 40
2성 1 65
2 90
3 120
3성 1 180
2 230
3 300
4 400
4성 1 600
2 700
3 850
4 1300
5 2500

[1] 체력에 비례해서 최대 아래 개수의 보상이 들어온다.[2] 표를 기준으로, 하급은 1/8, 중급은 1/4, 상급은 1/2, 최상급은 1배. 소숫점은 올린다.[3] 예를 들면 회피율 및 관통율은 민첩, 공격 강화는 무력, 책략 강화는 지력 등이다.[4] 원래는 해당 대상에게만 걸리는 게 맞지만, 단일 지정 대상의 범위 피해 책략을 사용할 경우 1타에서 해당 대상이 퇴각했다면 2타에는 범위 피해 내의 적도 감전 효과에 걸릴 수 있다. 태풍을 사용하는 마왕계 장수로 감전 책략을 쓰면 자주 볼 수 있는 상황.[5] 한 대상에게 추가 피해는 한 번만 들어간다.[6] HP 회복 뿐 아니라 MP 회복(조언, 헌책, 대헌책)에도 발동된다. 그래서 1턴에 자체 버프(패기, 기합)가 있는 장수가 해당 책략을 써서 MP를 빼고 아군 풍수사로 MP를 회복시켜줘서 풀피일 때도 가호를 거는 방법이 있다.[7] 운기조식의 경우에는 효과가 이 효과를 무시하고 발동하여, 장벽도 사라지고 MP도 모두 사라진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이를 버그로 규정하여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 후로 아무에게도 관심을 못 받은 채 잊혀서 현재는 화염의 장벽은 운기조식과 동시에 적용되어 사실상 회피율만 0%로 만드는 디메리트가 된다. 다만 후술하다시피 운기조식 풍수사에게 주는 것이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8] 도사는 문제가 되는 적 하나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용도고 포차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체력을 약간 깎으면서 디버프까지 거는 형태다. 장수 하나의 파워가 센 사막 등에서는 도사가 더 낫고 적이 뭉쳐있는 데다가 전반적인 파워가 높은 도성에서는 포차가 더 낫다.[9] 다만 어차피 물리 딜러는 태풍에 원킬이고 마갈 미러전에서는 감전 책략이 먹히지 않아 지형 상성을 깎는 화염뢰 or 화염 계책이 더 쓸만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감전 책략보다는 화염뢰를 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10] 즉 청룡의 보패를 주작의 보패로 교체하거나 주작의 보패를 백호의 보패로 교체하는 등. 청룡 - 청룡이나 주작 - 주작 식의 보패는 상관 없다.[11] 이 페널티는 중첩된다. 예를 들어 청룡 4성 보패를 백호 4성 보패로 승계할 경우 25%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