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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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삼대천 |
| 활동 기간 | 197■년 ~ 현재 |
| 지도부 | 임한영 회장(종신), 사장직 삼두정 |
| 규모 | 불명 |
| 허브 | 원문 |
| 저자 | Physique |
[Clearfix]
1. 개요
셋이 모여 천하를 든다.
삼대천은 SCP 재단 한국 지부 세계관에 존재하는 요주의 단체로, 1970년대에 설립된 이후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변칙기업 집단이다. 주로 신체단련, 헬스 등에 연관된 변칙성을 탐구 및 수집하고, 영물 등 변칙적 생물체들을 밀렵하여 이를 통해 신체의 힘을 강화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상품들을 개발 및 판매한다.2. 상세
삼대천은 크게 피트니스, 생활과학, 스포츠로 세 가지의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체이다. 삼대천 피트니스는 세 계열사 중 가장 처음 만들어졌으며, 변칙성과 크게 얽메인 타 계열사들과 달리 변칙적인 방법을 동원할 뿐인 평범한 스포츠인들에 가까우며, 트레이닝을 주 수익수단으로 삼고 있으나 수익 측면에서 타 계열사들에 비해 뒤쳐져있어 이러한 측면에 대해 불만과 열등감이 많이 쌓여있다. 사장은 백태양.삼대천 생활과학은 크게 사냥 팀, 연구 팀, 판매 팀으로 이뤄져있으며, 여러 변칙적 생명체들을 포획하거나 밀렵한 뒤 이를 통해 변칙적 상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영세한 기업체에 불과했던 삼대천을 하나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사장은 마스터.
삼대천 스포츠는 조직폭력배들에 가까운 조직으로, 과거 8~90년대 당시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삼대천의 주먹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나름대로 합법적인 사업체로써의 형태를 갖춘 현대에 들어서 무시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점에 대해서 회장을 위선적이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사장은 장철민, 다만 힘이 모든걸 정하는 삼대천 스포츠의 내부 규칙에 따라서 언제든 유기적으로 변할 수 있다.
2.1. 역사
197■년대 처음 창설된 삼대천은 처음엔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모인 변칙적 체육인들 사이의 친목회 겸 동호회에 불과하였다. 이들 사이에서 여러 변칙적 운동기구들이 만들어지는 등의 활동을 제외한다면 크게 보잘 것 없는 변칙단체였으나, 이후 점차 한국 내 조직폭력들이 심화되는 1980년대부터는 단원들의 단련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초상범죄계를 주름잡는 거물로 태동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합회, 야쿠자 등 여러 비변칙/변칙적 범죄단체들과의 싸움도 벌였다. 이 당시 임한영이 영구회장직으로 추대되었다.이후 90년대에 들어서서부터 전성기를 맞이한 삼대천은 온갖 사업계로 진출해나가고 아시아 전역과 태평양 등으로 확장하여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변칙사업들을 진행해나간다. 하지만 00년대, SCP 재단은 삼대천을 아시아 지방의 위협적인 요주의 단체로 지정, 이들에 대한 집중소탕을 개시하였다. 때문에 전성기 당시 지나치게 팽창된 사업들과 영향력들은 상당히 수축하였고 재단의 감시를 피해 점조직의 형태로 은밀히 유지되었다.
이후 10년대부터 들어서는 하나의 대기업에 가까운 형태로 조직이 개편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임한영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시작하고 점차 삼대천 내에선 임한영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다수의 인물들이 경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