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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24:18

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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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P 재단 로고 화이트1.png파일:SCP 재단 로고.svg SCP 재단요주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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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2222><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IJAMEA.png
명칭 이자메아
IJAMEA
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
Imperial Japanese Anomalous Matters Examination Agency
활동 기간 1868년 ~ 1945년[1][2]
1945년 ~ 현재[3]
규모 ?
허브 원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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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조직 구성4. 관련 인물5. 다른 단체와의 관계6. 관련 SCP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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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perial Japanese Anomalous Matters Examination Agency / 大日本帝国異常事例調査局

SCP 재단/세계관에서 일본제국의 주요 초상조직이었던 요주의 단체. 일제가 패망하면서 해체되었고, 지금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놀랍게도 이 조직은 SCP 재단/일본 지부가 아니라 본사에서 만들어진 요주의 단체다. 물론 일본 지부에서도 이 조직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사용하며, 당연하게도 본사보다 일본 지부에서 더 흥하는 요주의 단체이기도 하다.[4] 아래에 설명될 이 조직의 세부사항은 본사 설정 뿐 아니라 일본 지부산 설정도 섞여 있다.

한국 지부에서도 SCP-260-KO, SCP-271-KO, SCP-601-KO 등 이자메아를 활용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2. 상세

이자메아가 해체 되었음에도 일제의 패망을 부정하고 지하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잔당들이 있는데, 크게 '숨은 장군(隠将軍, 카쿠레쇼군)'과 '지뢰(地雷, 지라이)'로 나뉜다.

숨은 장군들은 이자메아 해체 과정에서 음지로 숨어들어간 이자메아 국원들과 그 후손들로서, 이들은 비밀결사로써 변화하였고, 현대 일본 사회 이곳저곳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개중에는 배후에서 사회의 극우화를 꾀하는 무리들도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지뢰는 본디 일본이 패전했다는 소식 자체를 전달받지 못한 채 동남아 등지의 오지에 버려진 국원들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베트남 전쟁이나 21세기 초의 테러와의 전쟁 등의 여러 분쟁과 사회적 이슈들의 영향으로 숨은 장군 집안 등에서 빠져나와 단독으로 행동하게 된 인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배후에서 계획을 추진하는 숨은 장군과 달리, 지뢰들은 좀 더 직접적인 공격행위에 나서는 등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행동 양상을 보인다.

이자메아는 메이지 유신으로 인한 근대화의 바람을 타고, 그전까지 일본에 산재하던 음양료, 수집원 등 초상기관들을 흡수하거나 배제해가며 성장했다. 일본 고대의 초상기관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각자 지향하는 이념에 복무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자메아는 메이지 근대주의의 부국강병을 표어로 삼아 일본 제국의 이득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이자메아는 육군, 해군과는 별도로 비밀리에 존재하는 일본군의 제3부였으며, 육군과 해군은 각각 "부호부대"와 "함정본부 대초상과"라는 별도의 초상기관을 운영하면서 이자메아와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이자메아는 일본 및 일본이 정복한 땅에 존재하는 변칙존재들을 파악하기 위한 백택 계획이라는 것을 여러 차례 수행했다. 첫 번째 백택계획은 일본열도, 두 번째 백택계획은 대만, 세 번째 백택계획은 조선, 네 번째 백택계획은 만주에서 수행되었다.

이자메아의 계획들 중 가장 거창한 것은 요괴들 또는 요괴의 능력을 가진 인간들로 이루어진 "요괴대대"를 만드는 것이었고, 전성기에는 대대원이 5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5]

3. 조직 구성

4. 관련 인물

5. 다른 단체와의 관계

SCP 재단GOC와는 우호적이었다가 적으로 돌아섰다. 일본이 1차대전 때는 협상국이었던 만큼 1920년 일본의 대표 초상기관으로서 재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연합 은비동맹"(AOC)에 가맹했으나, 1932년 재단을 비롯한 외국 초상기관들을 일본에서 추방하고 AOC에서도 탈퇴했다. 그 뒤 2차대전기에는 AOC의 후신이자 GOC의 전신인 연합군 은비구상(AOI)와 전쟁에 돌입했다.

뱀의 손의 경우 한반도 뱀의 손이 의열단과 협력관계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이면세계에서 이자메아를 교란하며 싸웠다. 한반도 뱀의 손 입장에서는 이자메아가 최대 주적이었다. 다만 이자메아 입장에서 한반도 뱀의 손은 여러 적대조직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 의열단도 해산되고, 일본 내부의 반체제파가 뿌리뽑히는 193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뱀의 손은 1945년까지 완전히 수세에 몰렸다.

SCP 재단 일본지부의 전신인 수집원, GOC 일본지부의 전신인 오행결사, 그리고 일본 전통의 초상기관인 음양료와 음양료의 잔당인 청명원과의 관계는 영 좋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천황을 함께 모시며 협력하는 기관이었으나 이자메아가 이들 기존 초상기관들의 권력을 빼앗아가며 일본국내 최대 조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다른 조직들은 이자메아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지 않았다. 특히 수집원이 이자메아를 적대시하여 황실 밑에서 이탈하자 그 후임으로 황실을 수호하게 된 청명원은 수시로 변칙물체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는 이자메아에게 찍소리 못하는 입장이었다.

1937년 설치된 육군 산하의 초상기관이자, 변칙적 731부대라고 할 수 있는 "특별의료부대", 속칭 "부호부대"와는 관계가 양호했다. 1932년까지는 이자메아가 육군과도 암투를 벌였으나, 1932년경 이자메아가 일본 국내에서 부인할 수 없는 최대 세력이 되고, 그 전 해 만주사변이 일어나면서 육군과는 협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1945년 옥음방송 직후 항복을 받아들이지 못한 부호부대와 이자메아가 함께 황거를 포위하기도 했다. 결국 일본 제국의 전쟁 역량이 바닥을 뚫어버린지 오래라 흐지부지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대변칙개체 관리조직[다만]초상존재특별사령부, SKP(Das Sonderkommando für Paranormales)[11]는 나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었고, 패전 이후 잔당들과도 그럭저럭 협력하고 있다. 다만 실제 독일-일본 관계처럼 우호적이지만 서로 갈등도 존재하는 듯하다.

6. 관련 SCP

SCP-4007의 진정한 임무는 바로 이자메아의 뻘짓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난 거대한 존재를 봉인하는 것. 도쿄 대공습태평양 전선에서의 열세로 인해 일본은 패전 직전까지 몰려있었고, 이자메아도 람리 섬 전투에서 요괴 병력들을 잃어 복구가 불가능할 지경이 되자 전황을 뒤집기 위해 베트남 동쪽 바다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존재를 깨워 전력으로 삼는 사이고(最後) 계획을 실행한다. 허나 깨워놓고 보니 해군 전대 하나를 그대로 수장시키는 등 도저히 통제할 수 없자 결국 SCP-4007 부대원 5명을 각지로 파견시켜 거대한 오망성을 만들어 거대한 존재를 봉인하게 했고, 단순 투명화 능력자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의 기억을 교묘히 지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SCP-4007-4를 시켜 그 존재를 다른 이들로부터 감추게 하는 그림자 무사 계획을 실행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그런데 오래된 재단 문서 저장고에서 발견된 종이 문서에 의하면 재단과 처음 조우한 SCP-4007 개체는 SCP-4007-1이 아니라 SCP-4007-4 였으며 SCP 의해 무력화된 SCP-4007-1 부터 SCP-4007-3까지 개체들은 하나같이 신체의 일부가 사라져 있었다. SCP-4007개체들의 사인과 SCP-4007-4가 SCP-4007-3에게 보낸것으로 보이는 편지의 내용으로 추측하자면 정황상 SCP-4007-4가 다른 SCP-4007개체들을 살해한 다음 초능력을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편지에 의하면 SCP-4007-4는 거대한 존재가 봉인을 깨고 곧 풀려날 것이고 별 효과도 없는 봉인과 의식을 계속하느니 차라리 힘을 합쳐 봉인된 존재와 싸워 물리치자고 동료들에게 호소한다. 허나 동료들이 거부하자 차선책으로 재단의 도움을 받아 동료들을 찾아 살해하고 그 힘을 흡수했다. SCP-4007-4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직까지 은둔하고 있는 SCP-4007-5의 능력까지 흡수한다음 홀로 봉인된 존재를 물리치려는 것으로 추정. }}}

7. 여담



[1] 이자메아 활동시기[2]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해체 당했다.[3] 숨은 장군 및 지뢰 활동시기[4] "이자메아"(IJAMEA)라는 이름은 Imperial Japanese Anomalous Matters Examination Agency 라는 영어 이름의 약자이기 때문에, 일본 지부에서는 주로 "이상사례조사국" 또는 "조사국"이라고 불린다.[5] 람리 섬 전투에서 거의 괴멸 당했다.[6] Meme, SCP 재단 내에서 정보 인식과 관련된 현상 전반을 칭하는 단어.[7] 참고로 한국에는 宋을 쓰는 성씨집단은 많지만 松을 사용하는 성씨집단은 화순 단본인 희귀한 성씨다. 다만 宋는 일본에서는 없는 성씨인데다 まつ로 훈독이 되는 松과 달리 宋은 일본어 훈독이 없기에 불가피하게 松으로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8] 한반도의 원사르킥 교단[9] 여러 망자와 신적 존재가 머무는 일종의 휴양지. 한국 신화의 여신들이 운영한다.[다만] 1935년에 세워지고 종전 직전이 되어서야 실질적으로 가동이 시작되었다는 만큼 아넨에르베 암흑군단에 비해 주요적인 관리 조직으로 보기는 힘들다.[11] 독일 지부에서 만들어진 요주의 단체. 이 단체가 SCP 재단을 대체했다는 카논이 독일 지부의 초상존재특별사령부 카논이다.[12] 팔도 7쌍이다보니 각 팔마다 무기를 들고 싸울 수 있는데, 일본인에게는 이게 무기가 공중에 떠올라 저절로 적을 공격하는 걸로 보인다.[13] 한국의 사르킥 숭배 교단 분파이다. 세을가는 사르킥교도가 스스로를 부르는 말인 '낼캐'를 이두로 고친 말이다.[14] 이자메아에서 시행한 변칙 존재 조사 계획으로, 일본 본토뿐만 아니라 식민지 국가들에서도 시행되었다.[15] 이 때는 이성이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16] 174-KO가 말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시초는 장영실로 보인다.[17] 원문에서는 '초기적 빙의형 BCI 영귀-컴퓨터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서술되었다.[18] 일단 제대로 몸을 쓰지 않는 게 싫었고 풀려난 것도 사실 세종대왕이 쫒아낸거라 한다.[19] 이때 아기들을 데려다가 보모에게 기르게 하고 죽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일때와 성인일때 사망할때 생겨나는 개체차가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