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촌동 옛 호남대 부지에 위치한 자이아파트에 대한 내용은 상무센트럴자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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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단지 전경 |
<colbgcolor=#007D9C><colcolor=#fff> 명칭 | 상무자이 |
영문 명칭 | Sangmu Xi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자이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백석길 22-23(마륵동[1]) |
입주 | 2008년 5월 |
동수 | 8개동 |
층수 | 지하 1층, 지상 11~12층 |
세대수 | 269세대 |
면적 | 146㎡, 175㎡, 179㎡, 180㎡, 202㎡, 259㎡, 260㎡ |
주차대수 | 540대 (세대당 2대) |
시공사 | 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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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감도 |
모든 세대가 40평 이상의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었으며 최대 78평형까지 존재하는 고급 단지이다.
고급 단지에 걸맞은 주차공간도 갖췄다. 세대당 2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으며 지상보다 지하에 더 주차공간이 더 많고(지상: 150대, 지하: 390대) 정문으로 진입하면 지하주차장 입구가 바로 앞에 있어서 지상 차량통행을 최소화했다. 다만 지상 공원화는 아니다.
2. 특징 및 시설
마륵동과 쌍촌동, 금호동이 만나는 백석산을 2면으로 끼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이다. 최고층이 12층 밖에 되지 않아 최근에는 매우 보기 드문 중층 아파트이다. 동시에 용적률도 185%로 낮은 수치를 보여주며 백석산의 녹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지어져서 마치 백석산이 단지의 일부인 것처럼(실제로 그랬었다!) 이용할 수 있다.101~103동은 타워형, 104~108동은 판상형으로 지어졌다. 백석산을 바라보게 지어진 101~103동의 경우 모든 창에서 백석산의 푸른 숲이 내려다 보여 거주만족도가 매우 높다.
건설 당시 GS건설 부사장이 강남의 최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덕분에 단지 안팎으로 모든 부분이 고급스럽게 마감되었다.
광폭 발코니가 규제 받기 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덕분에 최대 2m 폭의 넓은 발코니 덕분에 더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현관과 별도로 전실이 따로 있어 자전거 같은 것도 집 안으로 들이지 않고 세워놓기 좋다.
104동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복층형 세대가 딱 3세대만 존재하는데, 특이한 점은 최상층이 아니라 가장 밑에 1층이다. 2층같은 1층으로 복층이 위로 한층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밑으로 내려가는 방식이다. 아랫층에 거실과 방 하나, 욕실 하나가 있고 바깥으로 넓은 테라스와 화단이 존재한다.
2.1. 주민시설
103동 지하에 있는 자이안센터에 헬스장과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2.2. 상업시설
정문 옆에 있는 단지내 상가에 부동산, 슈퍼마켓, 피아노학원, 세탁소가 입점해있다.15분 정도 걸어서 상무역사거리만 지나면 바로 상무지구 상권이 펼쳐진다.
3. 주변 환경
3.1. 위치
백석산에 달라붙어 있고 통행량이 많은 대로와도 떨어져 있어서 매우 조용한 분위기이다.상무자이가 들어서고 10년간은 주변에 연화아파트를 빼면 오래전부터 있던 자연마을 뿐이라 완전 나홀로 아파트 분위기였는데, 2020년에 바로 옆으로 상무 양우내안애가 들어왔고 연화아파트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로 재건축 중이며 더 넓게 보자면 상무 SK뷰, 한신휴플러스, 골드클래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등 많은 아파트들이 마륵동에 지어지게 되면서 그냥 평범한 아파트 촌이 되어버렸다.
3.2. 교통
넓은 대로를 끼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먼 거리도 아니다. 서광주로가 매우 가까워서 상무대로, 상무중앙로 등으로 금방 진입할 수 있다. 남쪽으로 가면 금화로, 제2순환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다.마륵근린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단지 앞으로 4차선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개통된다면 그동안 백석산을 피해 돌아가야 했던 금호동을 1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 다만 숲세권 느낌은 많이 희석될 것으로 보여 이에 반발하는 주민들이 있다.
3.2.1. 시내버스
단지 근방 300m 이내에는 버스 정류장이 없다. 희망가아파트 (광주 2449/2450) |
상무지구입구 (광주 1038, 1650 | 상무역 방면) |
상무지구입구 (광주 1037, 1651 | 운천역 방면) |
3.2.2. 도시철도
- 상무역 - 도보 15분
3.3. 교육
마륵동에서 통학 환경이 가장 우수한 아파트이다. 그 이유는 바로 마륵동은 무조건 백석산 너머 상무초등학교로 배정받기 때문이다.[2] 그런데 자이는 단지와 연결된 백석산 산책로를 통해 100m 정도만 걸으면 상무초등학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심지어 차도 다닐 수 없는 순수 산책로라 사실상 초품아이다.4. 여담
- 상무지구가 아님에도 단지명에 ‘상무’를 넣은 최초의 아파트이다. 상무자이 이후로 상무 힐스테이트, 상무 푸르지오, 상무 한신휴플러스, 상무 SK뷰 등등 상무지구는 아니지만 상무지구에 끼고 싶은 아파트들이 마구 양산되고 있다. 참고로 2023년에는 운천역 근처 옛 호남대학교 부지에 GS건설이 시공하는 상무센트럴자이가 분양되면서 더이상 유일한 ‘상무’자이가 아니게 되었다.
- 입주민들에게 무려 2,000여 평의 땅을 무료로 나눠준 아파트로 한때 유명했다. 기사 1·2·3 아파트 단지 옆 백석산에 2,058평 넓이의 임야를 입주민들에게 공평하게 n분의 1 하여 7.7평씩 할당했고 당시 시가로 385만원 정도 했다고 한다. 다만 개별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없었고 입주자대표회의의 법인을 설립하여 공동으로 소유했다.
- 남는 땅이 있으면 집을 한채라도 더 지으려고 혈안이 된 건설 회사가 되려 땅을 나눠줬던 이유는 이 일대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매입했던 땅의 일부분이 공원 용도로 묶인 자연녹지지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그 땅은 아파트를 짓지 못하게 되었고 애매하게 땅이 남게 되면서 그 땅을 계속 가지고 있느니 그냥 입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게 된 것이다.
- 10년 이상 입주자대표회의 법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있었는데, 백석산 일대에 계속 미뤄져 왔던 마륵근린공원 조성이 추진되기 시작하면서 2021년에 마륵파크 주식회사가
반강제로매입하였고 이후 광주광역시의 소유로 넘어갔다. 다만 너무 헐값에 팔았다고 비판하는 입주민들이 있다. - 양우건설과 악연이 깊다. 바로 길 건너편에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2017년에 착공하여 3년 가까이 공사를 했는데, 자이 진입도로 지반침하, 소음분진 등 상무자이 입주민들과 마찰이 있었다. 상무 양우내안애의 완공 이후로는 잠잠했으나 이번에는 그 앞에 있던 연화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지역주택조합의 시공사가 다시 양우건설이 되면서 다시 한번 공사 민원으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