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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55:26

상어 서식지 - 더반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2.3. 보스 - 기갈로돈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역천의 폭포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해저로 떨어진 보물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5. 버그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아라드와 천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했던 하늘성은 대전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아름다운 성 대신 펼쳐져 있는 것은 중력이 역전되어 미들오션이 거꾸로 솟아오르는 역천의 폭포. 그리고 그 희귀한 광경에 넋이 나간 모험가들을 맞이하는 것은 피 냄새에 미쳐 몰리는 상어 떼였다.
파일:LGgZvDt.png

대전이 이후 추가된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역천의 폭포에 위치해있으며, 입장 레벨은 37, 적정 레벨은 37~40. 보스방까지 직으로 가면 7, 풀로 돌면 11의 피로도를 소모한다.

대전이로 부서진 하늘성이라는 설정으로, 중력이 역전되어 지하수가 미들오션으로 거꾸로 솟아서 그런지 체공 시간이 길다. 이는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라 공중에 띄우면 적들이 한참 있다가 내려오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 이 때문에 얼티밋 디바는 육성 중 진행이 매우 고통스러운 던전이다. 스파이어를 짧게 눌러도 저 멀리 승천하거나 느릿느릿 내려오는 얼디와 적을 보면 그저 답답할노릇.

이 던전도 왕의 서고와 로터스의 둥지 급은 아니더라도 문제투성이 던전으로 꼽힌다.[1] 중렙 던전에 이런 짜증나는 무적 패턴들을 넣었냐라는 비아냥이 들릴만큼 평이 좋지 않다 부캐 키우다 여기만 오면 꼭 야근하는 기분이라고[2] 하지만 이제는 58레벨로 입장 레벨이 확 뛰어오른 지라 이전보다 상당히 쉽게 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공중에서 느릿느릿 떨어져서 스트레스 유발하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59레벨이 되자마자 퀘스트 클리어를 눌러 더반 관련 에픽 퀘스트를 스킵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 레벨이 58로 변경되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대전이 이후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여 인간화되었다.
상어 몬스터들은 공격시 출혈이 옵션으로 붙어있다. 이는 네임드 몬스터인 샤케이드 해머, 줄무늬 상어나 보스 몬스터인 기갈로돈 역시 마찬가지.
상어 몬스터들은 넘어짐 상태가 되면 뒤집어지며, 공중에 높이 올라가면 슈퍼아머 상태가 되면서 때리기 쉽게 내려온다. 하지만 샤케이드 해머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죽을 때 역시 뒤집어지면서 죽는다.
그래플러의 로플링에 완전한 면역을 가지고 있다. 로플링으로 던지면 매우 천천히 날아가더니 다시 자세를 잡고 데미지를 무효화시킨다.

2.2. 네임드 몬스터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머리뼈로 먹이를 짓이겨버린다.
귀상어. 갈림길에서 만날 수 있다. 던전 바닥을 부수고 파고들어갔다가 다시 튀어나오는 패턴이 존재한다. 버그가 있는데 샤케이드 해머가 바닥으로 파고들고 그대로 행방불명된다. 이렇게 되면 그냥 마을로 돌아가야 한다.
기묘한 줄무늬를 이용해 자신의 몸을 은닉하여 방심한 적을 기다린다.
덩치가 작고 화려한 색상을 가진 상어. 캐스팅이 끝나면 주위에 가스를 뿌려 상어들을 카모플라쥬 상태로 만들고, 플레이어에게는 혼란을 건다. 어째 다른 상어와 달리 매우 조그만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윗쪽 길과 아래쪽 길 두군데에서 등장.
미들오션의 기운이 탁해지면서 물의 수호자 역시 타락했다.
남성 마법사 APC.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물대포, 엘레멘탈 캐논(수속성), 금나장, 공명, 텔레포트, 블리자드 스톰(...)을 사용한다. 남마법사의 APC지만 부활하지는 않는다.
상어 서식지 더반에서 암니스가 위치한 곳은 처음이 아니라면 굳이 거쳐갈 필요가 없는 구역에 위치하다보니 에픽 퀘스트말고는 만날 일이 없다.
극한의 물기둥이 블리자드 스톰으로 바뀌면서 암니스의 경우에는 극한의 물기둥과의 컨셉이 더 잘 맞아 고유 스킬로 갖게해도 상관없으나 빙결사랑 같이 스킬이 블리자드 스톰으로 바뀌었다.

2.3. 보스 - 기갈로돈

베히모스와 유영하다 먹이가 많은 곳에 정착하여 닥치는 대로 포식한 후 떠난다.

기갈로돈은 상어 서식지 - 더반에 서식하는 모든 상어들의 시조이자 더반의 포식자이다. 보통의 상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를 가진 괴물 상어로, 살아온 세월을 가늠하듯, 등에 무수한 산호초가 자라있다. 특이하게 더반의 상어들은 대부분 붉은빛을 띠고있는데, 이들과는 다르게 푸른 빛을 띤다. 샤케이드 해머가 망치모양의 단단한 돌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활용하여 바닥을 부수고 도주하는데, 기갈로돈은 망치머리 없이도 바닥을 잘만 부순다. 이를 보아 자체적인 맷집 또한 상당한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바위보다는 단단한 몸체를 지닌 듯하다.

잠수 후 튀어오르는 패턴을 매우 자주 쓰는데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엔 상당히 긴시간동안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홀딩스킬이나 순식간에 죽여버릴 화력이 없는 캐릭들은 정말 끝없는 분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던전. 거미소굴의 아라클로소나 거미왕국의 안젤리나보다 더 짜증나는 패턴이다.

보스 BGM이 어디서 들어봤음직한 그것인데, 바로 죠스의 그 음악을 오마쥬한 곡이다.

다음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멜트다운 에어리어의 절망의 체스판의 에픽 퀘스트 "떠날 준비"에서 이어진다.

상어 서식지 - 더반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의 굴욕의 암초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미러 아라드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거울 건너편"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3.2.1. (일일 미션/적정) 역천의 폭포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역천의 폭포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58~62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해저로 떨어진 보물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이후 굴욕의 암초에서 계속

5. 버그



[1] 그나마 저 던전들은 시나리오 마지막 던전, 사도와의 결전이라는 어려운 패턴에 대한 변명이 있다[2] 아예 스페셜 던전이거나 에리어의 마지막 던전이면 폭렙후 스킵이라도 가능하지, 이건 베히모스 지역의 첫번째 던전이라 스킵조차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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