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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20:45

절망의 체스판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2.3. 보스 - 여왕 클라라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시궁창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청소 끝!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4.2. 업적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불길한 도시가 발견되었다. 살아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으며, 그저 사람 모양의 석상이 즐비할 뿐이라고 한다. 마을 전체가 체스판 모양을 한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 또 소박하게 살던 마을 사람들은 어디로 간 걸까?

파일:절망의 체스판.png
B1, B2: 보스
C1, C2: 골드 바이런
D: 게이트키퍼
E1, E2: 옆이 보스방인 경우 킹이 출현, 아니라면 게이트키퍼가 출현
입장 레벨 25, 적정 레벨 25~28, 소모 피로도는 직 8, 풀 14

대전이 이후 추가된 던전앤파이터멜트다운 에어리어에 위치한 던전. 설정 상 대전이 이전의 웨스트코스트이며, 대전이 이후 거의 탐색을 하지 않아 무엇이 나올 지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보스방이 위쪽 혹은 아래쪽 둘 중 하나로 나오며, 어느 쪽이든 8의 피로도를 소모한다. 풀로 돌 때는 14의 피로도를 소모한다.

던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던전의 테마가 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구조물 중 체스말이 많이 보이며, 던전 바닥도 체스판처럼 각진 부분이 많고, 몬스터도 각각 체스말의 특징을 따서 만들어졌다.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던전 등장 전에는 아무리 체스를 모티브로 해서 익숙할만하다고 해도 25레벨 던전이라고 하기엔 초보자에게 어려운 감이 있었다. 특정 오브젝트와 만나면 진화하는 몬스터, 정면에서 공격하면 받는 데미지가 약해지는 몬스터, 주위 몬스터를 전부 죽이면 죽는 몬스터, 사방에 오브젝트 깔아서 경직 주는 몬스터 등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처음 던파에 입문해서 25레벨 찍고 맞이할 패턴들은 아니다. 대전이 직후의 던전 밸런스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지금은 뭐

점프를 할 시에 주의해야 하는 곳인데, 기둥과 기둥 사이에 아치형 구조물에 점프를 하면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힌 컨셉인지 피격 모션을 취하면서 땅으로 떨어진다. 대미지는 없으며 회피율에 영향을 받아서 stuck이 뜨면 땅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보스방 BGM만 따로 틀어놓으면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으로 놔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체스와는 다르게 킹을 먼저 체크메이트를 한 후 여왕을 잡아아야 승리하는 게임이라는것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 레벨이 57로 변경되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억눌린 신도: 프리스트의 영혼. 이전 멜트다운 지역에서 나왔던 다른 신도 몬스터와 동일한 패턴을 사용한다.

분노한 매지스터: 마법사(여)의 영혼. 억눌린 신도와 마찬가지.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체스의 폰에서 따온 몬스터. 간간히 검을 휘두르며 이동경로 끝에 놓여진 에메랄드를 향해 슬금슬금 앞으로 가기만 한다.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사실 공격하려는 건데 공격 모션이 매우 쓰레기라서 그런 거다. 폰이 에메랄드에 도달하면 나이트로 업그레이드되니 에메랄드를 부수거나[1] 빠르게 처치하자. 참고로 기절, 둔화, 암흑, 출혈, 수면 내성이 있다. 여담이지만, 보이드에 약도 못 쓰고 농락당한다.

나이트: 체스의 나이트에서 따온 몬스터. 가만히 서 있다가 잠시의 캐스팅을 거친 뒤, 캐릭터 근처로 뛰어올라 내려찍으며, 내려찍기 공격을 하고 난 후에는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내려찍을 때 충격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지 않으면 나이트들의 연이은 내려찍기에 피가 순식간에 까인다. 폰과 마찬가지로 기절, 둔화, 암흑, 출혈, 수면 내성이 있다.

레드: 체스의 룩에서 따온 몬스터. 거대한 방패를 앞에 세워두고 있는 병사의 모습으로, 룩의 특징을 반영해서인지 빠른 속도로 맵 끝에서 끝까지 돌진하는 공격만 사용한다. 전방에서 때리면 대미지가 별로 들어가지 않지만, 뒤를 치면 빛의 속도로 피가 깎인다. ???: 개이득 폰과 마찬가지로 기절, 둔화, 암흑, 출혈, 수면 내성이 있다.

2.2. 네임드 몬스터

2.3. 보스 - 여왕 클라라

파일:external/img.d-fighter.com/char_20150812_2.png
전체 일러스트
파일:7X0Kvbl.png
대화창에서의 일러스트
마력에 의해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된 인형.
"자~ 나랑 춤추실까요?"
체스의 에서 따온 몬스터지만 체스말이 아닌 인간 모습의 몬스터이다. 설정상으로는 대전이 이후 누군가가 버려진 인형에 마력을 주입해 움직이게 된 인형.
웨스트코스트의 생존자들에게 석화 바이러스를 심어 체스말로 만든 뒤, 그곳에서 여왕 노릇을 하고 있는 인형. 알베르트가 마음에 든 듯하다. 물론 오면 석화시켜서 킹으로 만들어버릴 생각만 잔뜩이었지만 처음 이 던전에 오게 되는 이유도 클라라가 알베르트에게 편지를 보내서 알베르트가 기겁을 해서 모험가에게 부탁을 했기 때문. 많은 신규 보스 몬스터들은 한마디만 하더라도 일러스트가 있는데 클라라는 일러스트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던파열풍 패치로 일러스트가 생겼다.

이 처자가 사라진 NPC 중 하나인 로리안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고객센터 문의 답변으로도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답변이 나왔고, 설정 자체도 주술로 움직이는 인형이니 로리안과 동일 인물이라는 추측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으나... 미러 아라드 패치로 인해 나온 로리안의 대사 중 클라라를 연상시키는 대사 [4]가 나오고 보스방에서 잘 살펴보면 뎅카스로 추정되는 해골과 로리안 끼던 것과 동일한것으로 추정되는 머리띠가 있다. 진짜로 로리안과 클라라가 동일 인물인가 아닌가에 대해 또 다시 불이 붙었다. 대사에서 알베르트를 언급하는 걸 보면 로리안 본인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로리안의 사념이 깃든 인형이라는 추측은 신빙성이 있다. 하지만 마계 시즌이 패치된 이후 해당 추측들은 뎅카스를 제외하면 틀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래는 '밥이'라는 몬스터의 도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몬스터. 참고로 이 '밥이'란 몬스터는 이름처럼 바비인형을 패러디한 것인데, 장난감 세계에서의 모델이라는 설정인데,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나오지 못하고 묻혀버렸다고 한다.

1월의 죽은 자의 성 패치때 스토리 개편으로 알베르트 스토킹 설정은 사라졌고 스카디 여왕과 루터와 함께 그곳을 조사하면서 발견되는 걸로 변경되었고 자기만 빼놓고 행복해하는 인간들을 괴롭히겠다는 걸 모험가가 저지하게 된다. 모험가들에 의해 격퇴될 때 남기는 대사는 좀 안타깝다.

다음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멜트다운 에어리어의 구 시가지의 에픽 퀘스트 "납치된 주민들"에서 이어진다.

절망의 체스판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의 상어 서식지 - 더반으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미러 아라드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거울 건너편"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3.2.1. (일일 미션/적정) 시궁창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멜트다운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54~57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청소 끝!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멜트다운 시나리오 퀘스트는 여기서 끝나며 이후로는 표류동굴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4.2. 업적 퀘스트



[1] 에메랄드를 부수면 그냥 앞뒤로 왔다갔다만 한다.[2] 게이트키퍼가 "움직여라!"라고 해야 몇몇 트랩 밑에 붉은 빛이 나면서 움직인다. 나머진 가만히 있는다.[3] 다만 이런 몹이 그렇듯 살의의 파동에는 죽죽 녹아내린다.[4] '꿈에서 알베르트 놈을 좋아하고 있었어 기분 나빠~!' 라는 대사. 대전이와 꿈의 연관성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묘한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