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헬리오스 Sanghelios | |
위치 | 우르스 피드 주리 삼중성 행성계 4번째 |
지름 | 15,038km |
위성 | 수반, 키코스트 |
중력 | 약 1.37g |
대기 | 0.9atm(질소, 산소, 아르곤) |
지표 온도 | -5℃ ~ 96℃ |
인구 | 39억[1] |
사회 구조 | 장원제도, 군국주의, 가부장제, 봉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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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종족 상헬리의 모성이다. 우르스-IV로도 알려져 있고 선조에 의해 CE-80-9012d로 지정되었다. 상헬리오스는 우르스, 피드 및 주리를 포함하는 삼중성계인 우루스 성계의 네 번째 행성이다. 이 행성은 두 개의 자연 위성인 키코스트와 수반이 궤도를 돌고 있다. 상헬리오스는 행성의 가혹한 환경의 결과로 매우 군국주의적이고 봉건적인 사회를 가진 세계이다.우주를 여행하는 종으로서, 상헬리는 그들 자신의 문명과 나중에 코버넌트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상헬리오스 외에도 여러 세계를 식민지화했다. 상헬리는 수십 개의 독립된 행성을 식민지화했지만, 상헬리오스는 여전히 상헬리종의 정부와 문화의 중심에 남아 있다. 인류-코버넌트 전쟁과 코버넌트 해체 이후, 상헬리오스는 대부분의 행성과 많은 상헬리 식민지를 아우르는 유혈의 시기로 알려진 내전에 휘말렸다. 상헬리오스의 검이 효과적으로 행성을 장악했지만, 다른 많은 파벌들이 정부를 전복시키려 한다.
2. 환경
가혹한 행성인 상헬리오스는 우루스 성계의 거주 가능 구역의 가장 안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행성의 초목과 온도의 다양한 변화를 지닌다. 육지와 대륙은 수역과 관련하여 더 많이 흩어져 있다. 상헬리오스의 하늘은 상층 대기에 많은 양의 부유 입자로 인해 밝은 노란색에서 핏빛 붉은색까지 색조가 다양하지만 파란색일 수도 있다. 행성의 가혹하고 변덕스러운 환경은 상헬리오스의 세 개의 태양인 우르스, 피드, 및 주리로 인해 발생한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대기는 산소, 아르곤 및 질소로 구성되어 있지만 붉은 색조도 있다. 물은 핏빛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청록색, 파란색, 심지어 보라색이나 자홍색을 포함하는 다양한 색조를 가질 수 있다. 행성의 표면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고 카에프라, 키브로, 토브루스, 바드마, 예모라 총 5개의 대륙이 있다.상헬리오스는 수많은 동식물 종의 서식지이며, 지구와는 매우 다르다. 이러한 동물 중 일부는 육류를 위해 상헬리오스 전역에서 양식되는 콜로와 같이 가축화되었다. 도아미르는 모피를 위해 사냥되는 모피 동물이며 의류에 사용된다. 헬로스키리는 산에 사는 대형 포식 동물로, 사냥 위치로 인해 상헬리에게 존경을 받았다. 장내 기생충 니슘은 흔히 볼 수 있는 해충이다. 상헬리오스의 물에는 전기 케시, 스냅테일과 함께 자신의 영역으로 방황하는 순진한 생물을 잡아먹는 크고 포식성인 수생 두족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헬리오스의 하늘은 종종 다양한 조류 같은 동물들로 가득 차 있다. 상헬리 농부들은 퀼릭으로 알려진 포식 동물을 훈련시켜 포유동물을 사냥했다. 스케린은 비행이 가능한 가죽 날개를 가진 포식 동물이다. 트레말레온은 상헬리가 가죽을 만드는 사납고 거의 멸종에 가까운 도마뱀 종이었다. 발굽이 달린 케이프라는 또한 상헬리오스의 토착종이며, 짐을 나르는 짐승으로 봉사하기 위해 상헬리에 의해 길들여진 벨리스라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행성에 사는 작은 쥐 같은 생물이 있으며 청소년 상헬리가 사냥한다.
행성은 또한 수많은 유형과 종류의 초목의 본거지이다. 이루칸은 일반적으로 키그야르에 의해 행성에서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곡물의 종이다. 카펠l은 상헬리 건설에 자주 사용되는 내구성 있는 나무 줄기가 있는 식물이다. G'lul'g 나무는 행성에 서식하는 육식성 나무와 같은 유기체이다.
3. 역사
상헬리오스는 이미 수많은 선조 유물로 가득한 행성이었고 상헬리 자체도 꽤 똑똑한 종족이었기에, 상헬리들은 선조의 유산을 신성시하며 유물의 접촉을 금기시하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 때문에 상헬리는 아비터를 종족의 지도자를 삼아 꾸준히 발전했고 이미 기원전 938년에 울게톤이라는 행성까지 우주진출을 한 상태였다.폭군적인 아비터가 한때 키브로 대륙 전체를 장악했지만 상헬리오스의 검으로 알려진 카이돈 연합에 의해 전복되었다. 최초의 상헬리 행성간 탐사선은상헬리오스의 유리와 강철 탑에서 발사되었다. 얼마 후, 상헬리가 반 중력 기술을 개발할 무렵, 행성은 기후 변화를 경험했고 상헬리 발사 탑은 버려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헬리오스의 상헬리는 기술을 발전시키고 우주 여행 종족이 되어 여러 세계를 식민지화했다. 어느 시점에서 상헬리오스의 클랜 전투가 행성에서 발생했다. 전투 중 하나는 타자크숲에서 두 개의 큰 부족 사이에서 벌어졌다.
기원전 938년, 상헬리는 개혁주의자 산 시움을 만났는데, 이 종족은 선조들을 신으로 숭배했지만 신들이 자녀를 위한 선물로 남겨둔 기술이라고 믿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조 기술을 활용했다. 이것은 유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두 종족 간의 전쟁을 촉발했다.
코버넌트 제국이 세워질 때 반대하는 세력들은 진압되거나 행성을 떠났다. 하이 채리티가 세워질때까지 한동안 코버넌트의 수도 역할을 했다. 기원전 648년에 이동 도시인 하이 채리티가 건설을 완료하자 상헬리오스는 상헬리 독점으로 돌아왔다. 행성은 수세기 동안 코버넌트 군대에 군인을 계속 제공했다. 행성 안팎의 많은 상헬리 제조업체가 코버넌트를 위한 무기와 차량을 제공했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끝나고 아비터 텔 바담이 상헬리오스의 검을 세워 지도자로 인정받았으나,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ONI의 사보타쥬에 의해 유혈의 시기라는 내전이 또 벌어진다. 헤일로 5의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한다.
4. 사회, 문화
내부로 파고들면 "킵"이라 불리는 가문과 혈통을 중심으로 하는 씨족 공동체가 존재하는데, 킵은 특정 지리를 기준으로 하여 수 킬로미터 정도 영향권을 형성한다.
각 킵은 "카이돈"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주가 다스리며 그 아래로는 의회와 거기에 속한 원로들이 카이돈의 결정에 따라 킵에서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는 일종의 봉건체제이다. 통치구조에서 드러나듯이, 가장 킵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지닌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카이돈이다.[2] 상헬리오스의 킵은 음다마 영지와 같은 작은 시골 킵에서 고대 상헬리 건축과 현대적인 건축물 및 미학이 혼합된 온톰[3]과 같은 도시 국가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부가 매우 다양하다.
문화는 일종의 봉건적 장원을 기반으로하며 상헬리오스의 상헬리는 단단히 짜여진 씨족에 살고 있다. 도시 외곽의 일부 도시 중 일부는 고전적인 상헬리와 코버넌트 시대 디자인의 우뚝 솟은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상헬리오스의 풍경은 수천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지형은 주로 농업이며 킵은 일반적으로 고대 코버넌트 이전 건축 양식을 따른다. 정부에 대한 범죄를 저지른 상헬리들은 경기장에서 죽을 때까지 싸울 수 있었다. 상헬리가 코버넌트에 오랫동안 봉사하는 동안 코버넌트는 행성에 큰 존재감을 가졌다. 씨족과 도시는 고립되어 발전할 수 있었지만 상헬리오스를 포기하거나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개인은 투옥되거나 처형될 수 있었다.
5. 지역
- 바담
바담 일족이 다스리는 지역. 텔 바담의 출신지
- 음다마
음다마 일족이 다스리는 지역. 농경이 주 생산이다. 레부 음다마가 카이돈이며 줄 음다마의 출신지이다.
- 온톰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곳이다.
- 젤루스 (Xellus)
코버넌트 창립 당시 반대하다가 이에 진압당했다.
6. 기타
닥터후 스페셜의 죽음의 별 에피소드에서 배경 행성의 이름으로 언급된다.[1] 원래는 81억 3천5백만이었으나 5편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절반으로 감소했다.[2] 아비터 텔 바담이 헤일로 5 시점에서 바담 지역의 카이돈이며 헤일로 5의 등장인물이자 상헬리 문화에 해박한 올림피아 베일은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그를 카이돈이라 부른다.[3]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의 본거지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