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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6 09:45:00

새벽을 얽매는 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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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연재작인 새벽을 얽매는 뱀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1. 주연2. 브리오덴3. 힌스트4. 호흐반드5. 세글렌6. 요정7. 용병8. 그외9. 관련 문서

1. 주연

2. 브리오덴

하지만 바드미가문과 가까운 포르투 가의 사람인 제라누는 멀리한 것과는 다르게, 플라나리 대공이 키운 호튼은 정작 가까이 대하는듯 했으나, 결국 힌스트와의 전쟁을 촉발시키려는 도화선으로 쓰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참에 바드미가문과의 연을 완전히 끊으려는 것인지 힌스트의 수도성으로 피 묻은 상자를 호튼을 시켜서 힌스트 왕에게 보낸다. 그러나 상자의 정체로 보아 사절이 당장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3] 힌스트 왕은 동부국경에 무슨 일이 일어났고, 당연히 이를 자신의 넷째아들 마이런이라 짐작했지만 칼을 빼들고 호튼을 죽이진 않는다. 전쟁을 스스로 피한 것.
하지만 호튼은 바프랑 왕을 위협하며 바프랑2세가 뽑은 칼의 끝을 손으로 잡아 자신의 목을 그어버린다. 바프랑이 거절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스스로 도화선이 된 것.
왕녀와는 각별한 관계. 작가 블로그 설정에서도 왕녀와의 염문설이 있다고 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이고, 서로에게 연심이 있는 것 처럼 묘사된다. 그러나 왕녀가 혼사를 조건으로 북부 세력을 끌어들였다는 설정이나, 힌스트에 사절로 왔을 때 사냥철 끝난 개는 버려진다는 요정의 말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자신이 왕녀와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적당한 시기에 뢰베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한 듯 하다.

3. 힌스트

4. 호흐반드

5. 세글렌

하지만 결국 66화에서 필른라드 스벵겔의 복수를 위해 쫓아온 피르벤 병사가 휘두른 도끼에 맞아 팔이 부러지고 머리가 쪼개져 죽고 말았다.[7]

6.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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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흔세만에서 간수로 나왔었다.[8] 요정 감시관장으로 제라누의 요청으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감시관을 고깝게 보는 뮤라니와 사이가 상당히 안 좋으며 요정 왕에게 루테 바드미의 여행 목적을 알아 내라는 명을 받고[9] 루테 바드미를 조사하기 위해 부하들을 보내 뮤라니를 묶어 두려고 했으나, 오히려 부하들이 뮤라니에게 당하고 자신마저 뮤라니에게 얻어맞고 기절하게 된다. 그 이후 뢰베 왕녀에게 잡혀있는것이 확인됐다.부하 둘은 의사에게 실험동물처럼 해체되었고 본인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뢰베왕녀에게 직접 고문당한다. 뢰베왕녀를 공주님이라 불렀다 귀를 잡힌다. 마지막에 왕녀가 칼을 꺼내드는걸 보니 잘릴 모양. 후기를 보면 일단 살아는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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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라니의 언니. 눈이 안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님인 척 하는것 같다 뮤라니와는 정 반대로 친절해서 인기가 많다. 그렇지만 남동생이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폭력을 쓴다.[10] 과거에는 자신도 성격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예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듯.
과거에 "개과"였다는 것이 밝혀진다.개과는 일반 개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사나운 맹수들을 길들이는 군인들로 일반 군인들보다 훨씬 강하고 성격도 더러운한 집단으로 지금은 해체되었다고 한다. 맹수를 길들이다가 죽기도 한다고. 그리고 장님인 이유가 밝혀지는데, 개과들은 제대하고 몸 성히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고치면 잡기 힘들기 때문에 몸 한 곳을 불구로 만들어놓는다고 한다.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루아니가 "제대" 하고 몇년 뒤 군대 자체가 와해되어 남아있던 개과 군인들은 제대 의식을 치르지 않고 군대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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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라니의 남동생. 뮤라니와 사이가 안좋아서 쌍욕도 한다.물론 뮤라니도 한다 그러다 큰누나에게 맞는다.

7. 용병

8. 그외

9. 관련 문서



[1] 경이라고 칭해지는걸 보아 작위도 있는 듯하다.[2] 다른 한명은 루테[3] 사실 피묻은 상자의 정체는 마이런의 머리가 아니라 그가 타던 말머리., 그대로 공개했으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조금 약하기는 했다. 뢰베가 연인인 호튼을 보낸 것도 당장 사절이 죽을 가능성은 낮았기 때문. 힌스트왕을 도발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사실이었다. 일종의 도발이면서 협박장. 협상 인질로서의 가치를 가진 마이런을 당장 죽일 의도도 없었다. 그러나.......[4] 일단 직접 살해한 것은 아니고, 부하에게 사지는 부러트리되 죽이지는 말라 명령한 것이나, 그게 마음대로 될 리가.. 후에 결국 죽었다는 것이 밝혀진다.[5] 작가와의 문답에 의하면 과거에 뮤라니와 연인 사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레룸과 루테 둘다 여자 즉 레즈비언이다.[6] 잔혹한 보복을 당한 레룸과는 달리, 동부 지역의 첩보 대장이었으나 인간 남자와 눈이 맞아(...) 도망친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의 라프너는 올라비를 만났을 때 위협과 협박을 당하기는 했지만 이 외의 보복은 없었다. 레룸처럼 다른 세력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기는 했지만 올라비가 라프너에게 했던 '우리가 친구가 아니었다면 귀를 잘랐을 것'이라는 말을 보면 요정들에게 친구라는 게 상당한 의미인 듯[7] 뮤라니더러 피른라드를 죽이라고(정확히는 루테를 뢰베가 데려가는 걸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고 한 거지만, 외손녀가 납치되는 걸 두 눈뜨고 볼 그가 아니었기 깨문에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사주한게 레룸이었다. 결국 자기가 저지른 죄를 고스란히 돌려받은 셈.[8] 뮤라니가 죄수들을 다 놓쳐서 추방될뻔 했다라고 말한것으로 보아 숲에 화재가 났을때 죄수들을 전부 놓친 것으로 보인다.[9] 이후 요정 왕이 레룸에게 동일한 질문을 함으로 요정 왕의 명령인것이 밝혀졌다.[10] 주로 뮤라니나 인간들에 대한 폭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