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하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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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개천 |
서부간선수로 西部幹線水路 | |
<colbgcolor=#006fb9> 발원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
합류 | 한강 |
길이 | 약 1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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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원지는 부평동이며 최하류는 김포시 고촌읍에서 한강에 합류한다. 일제의 의해 1920년 농수로로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현재 계산천과 목수천이 서부간선수로 였다고 한다.그러다가 인천광역시 삼산동에 삼산지구가 개발되면서 현 계산천이 분리되고 삼산삼거리~서부1교 구간은 매립되었다. 그리고 작전천도 떼어나가면서 현재의 서부간선수로가 되었다.
2. 상세
본래 목적은 농수로였으나 현재 도시개발로 해당 지역에서 농사를 거의[1] 짓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본래 목적으로는 쓰이지 않고 있다.물이 거의 흐르지 않고 항상 고여 있는데다 주변에서 오폐수와 쓰레기가 유입되어서 수질이 매우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여름에는 엄청난 악취와 함께 모기 등 해충의 번식으로 주변의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주기적으로 준설작업을 통해 강바닥의 쓰레기를 긁어내고, 수생 식물을 심는 등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지만, 오폐수와 쓰레기가 유입되는 근본적인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어서 매년 악취와 해충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6년2009년2011년2021년
3. 여담
수로 옆에 긴 자전거 길과 함께 2014년에 인천 지역 노사모의 제안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벚나무 134그루를 비롯한 각종 식물과 노무현의 어록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해서 노무현 대통령 벚꽃길을 조성했다.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산책 코스로 인기가 좋다. 상술한 냄새가 심하지 않은 때에는 사람이 많이 오는 편.기사2012년 경 박유천 팬클럽에게 550만원을 기부받아 지역 봉사단체가 조성한 약 200미터 정도의 짧은 박유천 벚꽃길이 있었으나,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이후 주변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고, 이후 모두 철거되었다.
학교들을 많이 끼고 있는데, 학생들은 겨울이면 얼어있는 수로 위에서 놀곤 한다.
4. 주변 시설
- 서운체육공원/계양경기장
- 계양구청 - 약 500미터 떨어져 있다.
- 계양교통공원 -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시설이 갖춰진 공원으로, 매우 가까이 있다.
- 경인 아라뱃길 -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아라뱃길이다. 다만 거의 2시간 가까이 걸어야 닿기 때문에 굳이 걸어갈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