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카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序章
책의 시작에 들어가는 장으로 서문이라고도 한다. 이에 파생되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을 서장이나 프롤로그라 표현하기도 한다.2. 署長
chief서(署) 단위의 국가 기관의 장(長)을 맡은 사람을 말한다.
2.1. 종류
경찰의 경우에는 '경찰의 꽃'인 총경이 경찰서장 지휘봉을 잡는다. 경위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총경으로 승진했을 땐 최소 20년 이상은 지나기 때문에 패용하는 약장이 늘어나게 되면서 제복을 가득 채우게 된다. 관할 기관장으로서 수백만 원의 판공비가 지급되고 있으며, 관용차와 운전요원이 배정되며 부속실과 비서, 독립적인 서장실이 마련돼 자유롭게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경찰서장실 |
- 서울송파경찰서, 서울강서경찰서
- 부천원미경찰서, 분당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 인천남동경찰서
- 부산해운대경찰서
- 창원중부경찰서
- 대구수성경찰서
- 광주광산경찰서
- 전주완산경찰서
- 청주흥덕경찰서
- 천안서북경찰서
- 경북구미경찰서
- 강원원주경찰서
소방서의 경우에는 대개 소방정이 소방서장 지휘봉을 잡으며 공무원 직급으로 4급에 상당한다.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규모 지역인 수원소방서, 용인소방서, 성남소방서, 고양소방서는 소방준감을 임명한다.
소방서장실 |
3. 개요
국세청에는 3가지 종류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있다.국세청 소속의 7개의 지방국세청이 있다. 그리고 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서가 있다. 현재 세무서는 총 133곳이다. 그리고 세무서장 소속하의 세무서 산하 지서가 있고, 총 21곳이 있다.
지방국세청(7) - 세무서(133) - 지서(21)
기관장의 직급을 살펴보면 세무서장은 3~4급 이고, 세무서장 산하 지서장은 5급이다. 참고로 세무서는 등급이 있는데 1급지(서울, 수도권중심지) 세무서와 2급지세무서가 있다.
법적 근거는 국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참조.
세무서를 총괄하는 세무서장의 경우, 세정가에선 세무서장을 꽃 중의 꽃으로 칭하는데, 서장실, 비서, 관용차, 업무추진비 등이 제공되고 매년 초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하는 영광과 함께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는 청와대 초청을 받아 만찬은 물론 대통령의 격려를 받는다.
경찰청, 검찰청, 국가정보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4대 권력기관'으로 꼽힌다.[1] 일반인들 기준에서 보면 검경이 훨씬 강한 권력기관의 느낌을 주는 데 반해 되레 국세청의 권력은 약하게 느껴진다. 이는 국세청은 일반인, 특히 월급쟁이의 입장에서는 검경에 비해 접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공무원들도 고위직이 아닌 이상 국세청은커녕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 감사로 감사원과 만나는 것이 전부이다. 소득의 대부분이 월급인 직장인들은 속칭 유리지갑, 즉 작정하고 털어도 나올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국세청과 안 좋은 쪽으로 엮일 건덕지가 거의 없다. 반대로 고소득 직종이거나 사업을 한다거나 고위공무원, 재계의 입장에서는 국세청은 검경보다 무섭게 다가올 수 있는 국가기관이다.
왜 그런가 하면 바로 국세청의 고유 업무인 세무조사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기업회계기준과 세법 간의 괴리 그리고 조금이라도 세금을 적게 내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회계처리 때문에 세무조사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든 무언가가 걸려서 세금을 추징 당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세무조사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1980년대에는 한 기업의 경리부장이 세무조사관들이 들이닥치는 것을 보자마자 심장마비로 사망한 일이 있었을 정도다.
중화민국의 경우는 '서'가 한국이나 일본의 '청'에 해당하므로 중화민국의 서장은 한국의 청장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