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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1 15:51:59

서치

1. search2. 序齒3. 후한 말의 인물4. TCG 용어
4.1. 팩을 개봉하지 않고 팩에 들어 있는 카드의 레어도를 추측하는 행위4.2. 에서 필요한 카드를 임의로 찾아오는 행위
4.2.1. 서치용으로 쓰이는 카드
5. 전뇌 코일에 등장하는 물건6. 엘더스크롤 시리즈시로딜 지방에 존재했던 도시7. SHOW ME THE MONEY 6 노래8. 존 조 주연의 2018년 영화9. 전북현대 모터스 마스코트

1. search

검색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2. 序齒

3. 후한 말의 인물

서치 문서 참고.

4. TCG 용어

4.1. 팩을 개봉하지 않고 팩에 들어 있는 카드의 레어도를 추측하는 행위

TC든 TCG든 대부분의 카드는 팩에 담겨진 일정 수량의 카드로 유통된다. 서치는 이것들을 팩을 개봉하지 않고 판별하는 행위이다.

서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자면 그냥 다른 팩들과 다른 특징을 가진 팩 = 레어 카드가 있는 팩을 찾아내는 것이다. 팩을 봉합할 때 일반팩과 레어팩을 완벽하게 똑같이 봉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절단된 부분이나 봉합한 부분 등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때문에 TCG 전문 매장이나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문구점들은 손님이 팩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앞에서부터 판매하여 서치를 방지한다. 또한 서치는 결과적으로 서치를 모르는 누군가에겐 남은 일반팩들만 구매하게 만드는 식으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한 비매너 행위이기 때문에 자기가 산 통으로 심심풀이 삼아 하는 건 몰라도 일반적인 매장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가지의 서치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새 통을 뜯었을 때 기준으로 앞에서 세번째 있는 팩에 레어 카드가 들어있다느니, 팩 아래의 엠보싱이 미묘하게 다른 팩에 레어 카드가 들어있다느니 하는 속설이 있다.

4.2. 에서 필요한 카드를 임의로 찾아오는 행위

덱에서 바로 원하는 카드를 찾아올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원조 TCG인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가진 카드인 Demonic Tutor에서 따와 튜터라고 부른다. 원래 3장까지밖에 넣을 수 없는 카드 외에 서치 카드도 3장 넣는다면 그 카드를 6장 넣는 것과 같으며 웬만한 상황에선 서치는 언제나 옳다고 봐도 된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은 이러한 서치에 매우 엄격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 아니면 카드 발동만으로 카드를 서치하는 카드가 많아졌다.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아무거나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웬만해선 없고, 따라서 해당 카드가 서치 조건 내에 들어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상대에게 뭘 가져왔는지 공개해야한다. 그러나 매직 더 개더링의 원조 서치 카드인 Demonic Tutor는 종류 따지지 않고 어떤 카드든지 가져올 수 있으며, 때문에 뭘 가져왔는지 안 보여줘도 된다.

증원 같은 종족/속성 관련 범위 서치 카드는 한계가 있는 편이며 대체로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요소로는 하나의 집합으로 엮여진 카드군(테마군)인 경우가 부지기수. 카드군으로 묶여있더라도 해당 테마의 지원에 따라 서칭 능력은 천차만별이나 적어도 서치에 있어서 메리트가 부여되는 것은 확실하다. 또 서치는 듀얼의 어드밴티지를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 듀얼에서 어드밴티지라고 하면 패 어드밴티지, 필드 어드밴티지를 말하는데, 이 어드밴티지를 유지하거나 늘리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서치 카드를 발동하면 서치 카드를 하나 버리고 해당 카드를 가져와 패 어드밴티지는 +-0이지만 필요한 카드가 손에 있는 상황이 된다. 만약 몬스터 카드가 서치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가 늘어나 필드 어드밴티지가 하나 늘어나면서 패 어드밴티지가 줄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때문에 이런 서치 카드의 서포트를 얼마나 많이 받을 수 있는지가 덱 안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리크루트와도 비슷한 개념이다.

4.2.1. 서치용으로 쓰이는 카드

5. 전뇌 코일에 등장하는 물건

다이고쿠 시 공간관리국에서 운용하는 백신 프로그램 서치 마톤. 그리고 하라켄 고모의 펫이기도 하다.

볼링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윗부분에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어린아이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또한 실내에서 복도등을 지나갈때 모양이 변형되는것을 보면 질감은 상당히 말랑말랑한 것 같다. 전뇌 코일의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이 등장하고 활약하는 물건. 총 4기의 큐쨩과 합체를 할 수 있는데, 합체를 하면 할 수록 힘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 같다. 덧붙여 불법개조를 당하면 인상이 안 좋아진다. 나중에는 날기도 한다. 공간을 포맷할때 서치 안에 있는 것은 포맷대상에서 제외되는 기능이있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기도 한다.

버그를 발견하면 무조건 치료하는 백신 프로그램인지라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에게 있어 가장 큰 이자 협력자이기도 하다. 작품 중반부까진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 가장 많이 얻어터지는 동네북이 돼버린다. 나중에는 자폭까지 하니, 이쯤 되면 불쌍하다...

성격은 무지막지, 타협불가, 완전무식 그 자체이며, 약간의 바이러스 비슷한 것이 있으면 바로 포맷해버린다. 그 대상은 전뇌 안경의 OS이거나 전뇌 펫에게도 적용되기에 다이고쿠 시의 초등학생들은 마주치면 일단 도망치기 바쁘다.[2]

작중 명대사는 "나는 서치! 잘 부탁해!(ボク、サッチー。ヨロシクネ!)" 명대사라기보다 이 말밖에 안한다

대사나 목소리는 귀엽지만 그 직후에 하는 일이 버그 제거용 빔을 쏘거나 주인공들을 쫓아가거나 하는 험악한 일뿐이기에 대체 뭘 잘 부탁한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참고로 '서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오코노기 이치로.

신사와 일반 주택, 학교, 병원 등에는 들어갈 수 없다. 서치를 관리하는 관청(우정국)과 서치가 활동하는 마을의 학교(문부국) 및 신사를 관리하는 관청(문화국)이 각각 다르기 때문. 오묘하면서도 제법 현실적인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후 광역 포맷용으로 새로이 등장한 신형 서치마톤 2.0은 법무성 소속인지라 그딴 거 죄다 씹고 밀고 들어갈 수 있다. 정확히는 아무렇게나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단 그 앞에서 잠시 멈췄다가 법적인 출입허가를 신청하고 그게 승인되면 진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모든 절차에 걸리는 시간이 30초도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밀고 들어가는 거나 매한가지.

6. 엘더스크롤 시리즈시로딜 지방에 존재했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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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HOW ME THE MONEY 6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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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존 조 주연의 2018년 영화

서치(영화) 참고

9. 전북현대 모터스 마스코트

나이티와 함께 전북현대 모터스의 마스코트이다.


[1] 이쪽은 일단 서치카드가 다양하다 보니 종족 단위 수준만 기재.[2] 하라켄은 제외다. 하라켄은 일리걸 자유탐구 등의 이유 때문에 고모에게 서치에게 1분간 정지, 앉아, 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