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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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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 민주영 | 오인하 | [ruby(한도윤, ruby=주인공)] | 서혜성 |
{{{#!folding [ 스태프 ]
{{{#!folding [ 기타 ]
}}} ||<colbgcolor=#000><colcolor=#fff> 서혜성 | ||
이름 |
| |
출생 | 1999년 4월 1일 (양자리)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광역시 | ||
나이 | 20세[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0cm, 62kg, AB형, 270mm | |
학력 | 고등학교 (퇴학) | |
가족 | 어머니 | |
좋아하는 음식 | 소고기, 초콜릿 음료 | |
포지션 | 남성솔로 | |
데뷔 | 베리드 스타즈 4기 | |
서명 | ||
별명 | 전과자 | |
MBTI | ESFP | |
링크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남도형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시모노 히로 |
1. 개요
베리드 스타즈의 등장인물로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막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SNS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어 높은 득표율을 유지하며 예선을 통과해 나갔으나 학교폭력으로 퇴학당한 과거가 밝혀지며 역풍을 맞고 TOP 5 중 꼴찌로 탈락 위기에 빠졌다.
깐죽거리고 거침없는 스타일. 타인을 별로 배려하지 않아 자주 갈등을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특히 오인하, 장세일과는 견원지간이며, 탈락자들 중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의외로 신승연 PD만큼은 잘 따랐던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인 한도윤은 좀 답답한 형이라고 여기면서도 그럭저럭 잘 따른다. 특히 같은 탈락 위기에 처했고 사람들로부터 배신자니 전과자니 멸시를 받는데서 동질감을 느끼는 듯 하다.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SNS에 어그로성 발언을 내뱉거나 다른 생존자들에게도 어그로를 끌어 갈등을 키우는 등 작중 최악의 트롤러 포지션. 그나마 단순한 성격이라 띄워주는 말을 많이 하면 호감도 올리기는 쉽다. 대신 잇따르는 직설적인 발언 때문에 한도윤의 멘탈이 깎일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성격이라 종종 무례하고 험한말을 내뱉어 다른 생존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출연자들 중 한도윤, 이규혁, 민주영에겐 깍듯하게 형, 누나 소리를 하며 윗사람으로 대하는 반면, 앙숙지간인 오인하와 장세일에겐 반말을 한다. 본편 내내 아무도 이 호칭문제를 거론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그냥 무시했거나 아니면 지적은 했으나 안 고쳐져서 포기한듯.
일본판 1인칭은 오레.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무대가 붕괴되고 상황을 파악 중이던 한도윤, 이규혁, 장세일 앞에 안도한 얼굴로 한도윤의 이름을 부르면서 민주영과 함께 나타난다.[2] 페이터가 접속되고 아직 온라인 투표가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어안이 벙벙하던 다른 생존자들과 달리 발빠르게 생존 소식을 날려 자신에게 투표수가 몰리도록 했다. 물론 별다른 효과는 없었고 여전히 꼴찌였지만.앞으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일행들과 함께 신승연 PD의 시체를 발견한다. 워낙 그녀를 잘 따르던 서혜성은 시체를 보고 망연자실한다. 그러던 와중 PD를 사칭한 s승연이라는 익명계정이 등장해 출연자의 뒷얘기를 끌어내며 도발하자 여기에 넘어가 신승연 PD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식보도 전에 페이터로 알려버리게 된다. 계속되는 거침없는 행동에 생존자들에게 질타를 받던 서혜성은 결국 개인 행동을 선언하며 무대 뒤편의 분장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근다.
가까이 오지마! 난 지금이어야 돼! 계속 한대잖아? 그럼 이기면 만사 오케이지? 꼴찌가 뭔 발악인가 싶어? 저 S승연인지 뭔지가 최하위 죽는다니까 쫄아서 설치는 것 같고! 페이터니 인기 투표니, 사실 난 그런 거 없어도 그만이야.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까!
이후 한도윤 혼자만을 불러내 사퇴를 요구한다. 한도윤이 필사적으로 설득하지만 자신도 이번 오디션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한다고 말하며 듣지 않고, 한도윤을 돌려보낸다. 한도윤의 말을 들은 이규혁은 자신이 서혜성과 이야기 해보겠다고 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설득에 실패했다고 허탈하게 돌아온다. 곧이어 서혜성 페이터에 올라온 도발적인 발언에 화난 오인하가 결착을 짓겠다고 씩씩거리며 서혜성을 만나러 간다. 이규혁과 한도윤 둘이서 이야기 하던 중 진동이 일어나고, 돌아온 오인하가 분장실에 서혜성이 없었다는 말을 하자 걱정이 된 모두가 서혜성을 찾아 중앙복도로 나선다.2.2. 문제편
화장실에서 머리를 둔기로 얻어맞은 채 죽어있는 채로 발견. 이를 본 일행 모두 큰 충격을 받는다. 서혜성의 죽음을 계기로 일행들 사이에 불신과 공포가 싹트고 결국 이게 계기가 되어 오인하를 제외한 모두가 사망하게 된다.{{{#!folding ▼ 베리드 스타즈 문제편 생존자/사망자 ▼ | | | 오인하 | | | | | ||||||
1명 생존, 6명 사망 | |||||||||||||
* 흑백으로 되어있고 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은 사망자 | }}} |
2.3. A루트
문제편과 마찬가지로 사망한다. 사망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A편에서는 서혜성의 후일담을 첫번째 것 밖에 볼 수 없다.- 후일담 1(때늦은 반등)
{{{#!folding ▼ 베리드 스타즈 A루트 트루 생존자/사망자 ▼ | 한도윤 | 이규혁 | 오인하 | 민주영 | | | | ||||||
4명 생존, 3명 사망 | |||||||||||||
* 흑백으로 되어있고 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은 사망자 | }}} |
2.4. B루트
잠깐만... 잠깐만, 여기!! 혜성이... 맥이 짚여!! 아직 살아 있다고!
한도윤
높은 호감도와 옳은 선택지로 서혜성의 네 번째 호감도 이벤트까지 봤을 시, 서혜성이 생존하는 B 루트로 빠진다.한도윤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머리에 상처를 입지만 다행히 숨이 붙어 있어 일행들이 응급처치를 통해 서혜성을 살린다. 단,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라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타 루트와 동일하다. 그나마 후반부에는 잠시 눈을 뜨나 다시 기절해버리고 만다.
- 후일담 2(서로가 아는 것)
- 후일담 3(끝나지 않은)
{{{#!folding ▼ 베리드 스타즈 B루트 생존자/사망자 ▼ | 한도윤 | | 오인하 | 민주영 | 서혜성 | 장세일 | | ||||||
5명 생존, 2명 사망 | |||||||||||||
* 흑백으로 되어있고 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은 사망자 | }}} |
2.5. C루트
C루트로 진입하기 위해 얻는 '연구소'와 '붕괴' 키워드로 물어보면 왜 그런거를 신경쓰냐고 툴툴거리면서도 내심 두려워한다.오인하가 갑자기 사라진 뒤, 바로 찾으러 가자는 일행들에게 먼저 사라진 건 오인하인데 왜 자신들이 직접 찾으러 가야 하냐고 짜증을 냈다가 민주영에게 혼난다. 이후 민주영도 사라지고, 혹시 저주가 아니냐고 불안에 떨다가 장세일에게 분위기 악화시키지 말라고 한 소리 듣게 된다.
그후 민주영을 찾으러 간 분장실에서 '그것'을 보고 기절한 한도윤을 지키기 위해 이규혁과 같이 남았다가 페이터에 살의가 찬 글과 텍스트가 깨진 문자들이 난무한걸 보고 한도윤에게 두려움을 털어 놓는다. 여력이 없는지 이규혁과는 달리 바로 옆에 있는데도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다른 일행들을 찾아 보자고 재촉하는 이규혁에 의해 한도윤과 함께 복도로 나갔다가 가스 냄새를 맡고 혼란에 빠진다.
또 다시 정신을 잃은 한도윤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눈 앞에서 사라진 상태. 당황한 한도윤이 이름을 부르며 다급히 찾지만 보이질 않고, 이때 서혜성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면 한도윤이 서혜성에게 전화를 건다.
한도윤 : 혜성아, 너 어디야!
??? : 여기...?
한도윤 : 그래. 내가 데리러 갈게. 위치를 알려주면...!
??? : 형, 그것보다 내 얘기 좀 들어봐. 내가 끝내주는 걸 발견 했거든.
한도윤 : ...무슨...얘기야?
??? : 흐흐흐, 웃겨 죽겠네. 진짜. 크크...
한도윤 : ...너 괜찮아?
??? : 킥킥킥, 푸흐흐흐, 하하하하!!
한도윤 : 혜성아, 정신 차려!
??? : 아...눈물나네. 정신은 형이나 똑바로 차려! 흐흐. 진짜 나만 웃긴가? 완전 개웃긴데.
한도윤 : 묻는 말에 대답해, 어디야...! 근처에 보이는 거라도 말해줘, 내가 갈 테니까!
??? : 보이는 거? 보이긴 뭐가... 앗, 이거... 푸하하하하하!!! 아하하하!! 온다... 드디어 왔어! 카하하하하하!!!
??? : 여기...?
한도윤 : 그래. 내가 데리러 갈게. 위치를 알려주면...!
??? : 형, 그것보다 내 얘기 좀 들어봐. 내가 끝내주는 걸 발견 했거든.
한도윤 : ...무슨...얘기야?
??? : 흐흐흐, 웃겨 죽겠네. 진짜. 크크...
한도윤 : ...너 괜찮아?
??? : 킥킥킥, 푸흐흐흐, 하하하하!!
한도윤 : 혜성아, 정신 차려!
??? : 아...눈물나네. 정신은 형이나 똑바로 차려! 흐흐. 진짜 나만 웃긴가? 완전 개웃긴데.
한도윤 : 묻는 말에 대답해, 어디야...! 근처에 보이는 거라도 말해줘, 내가 갈 테니까!
??? : 보이는 거? 보이긴 뭐가... 앗, 이거... 푸하하하하하!!! 아하하하!! 온다... 드디어 왔어! 카하하하하하!!!
??? : 재밌어, 너무 재밌어!
??? : 이렇게 재미있는데, 그동안 그렇게나 힘들어 했다니....
??? : 왜 몰랐을까? 이해가 안 돼.
??? : 얼씨구? 저거봐?
??? : 기어올라가더니 떨어져서 꿈틀거리네.
??? : 뭐가 막 흘러나와, 저건....
??? : 뭐야, 울고 있네.
??? : 잠깐만, 이러면 안 웃기[4]잖아.
??? : 주제에 맞게 웃어야지, 왜 울어?
??? : 팔다리가 잘려도 웃어야지.
???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면서 뒈져야지!!
??? : 누가 진짜 자기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줄 아네?
??? : 대가리가 터지면 서비스! 아가리가 찢어지면 스마일, 이 새끼야!!
??? : 질질 짤 거면 죽어, 여기가 어딘 줄 알고!
??? : 여긴 울면 죽이는 곳이야!!!
??? : 이렇게 재미있는데, 그동안 그렇게나 힘들어 했다니....
??? : 왜 몰랐을까? 이해가 안 돼.
??? : 얼씨구? 저거봐?
??? : 기어올라가더니 떨어져서 꿈틀거리네.
??? : 뭐가 막 흘러나와, 저건....
??? : 뭐야, 울고 있네.
??? : 잠깐만, 이러면 안 웃기[4]잖아.
??? : 주제에 맞게 웃어야지, 왜 울어?
??? : 팔다리가 잘려도 웃어야지.
???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면서 뒈져야지!!
??? : 누가 진짜 자기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줄 아네?
??? : 대가리가 터지면 서비스! 아가리가 찢어지면 스마일, 이 새끼야!!
??? : 질질 짤 거면 죽어, 여기가 어딘 줄 알고!
??? : 여긴 울면 죽이는 곳이야!!!
그후 한도윤이 '그것'과 대면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전화를 걸면 전화를 받는다. 한도윤과 대화 중 기어다니며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발견. 꿈틀거리며 기어오르다가 한순간에 추락해버린 '무언가'에게 울지 말고 무조건 웃어야 한다고 윽박지르며 여기는 울면 죽이는 곳이라고 소리 지른다. 호러루트가 내면의 공포와 어둠이 극대화 되는 곳이라는 걸 감안하면 말은 안하지만 어린나이에 연예계로 진출하면서 악플과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마음 고생이 심한 듯 하다.
마지막에는 나머지 요구조자들과 함께 붕괴현장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folding 음성 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132650> 서혜성 호러엔딩 보이스 |
{{{#!folding ▼ 베리드 스타즈 C루트 생존자/사망자 ▼ | | | | | | | | ||||||
7명 전원 사망 | |||||||||||||
* 흑백으로 되어있고 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은 사망자 | }}} |
3. 진실
나 가해자 아냐. 다 틀린 얘기야. (중략) 빼앗겼어. ...진실을.
학교폭력 전과는 조작된 것이었다. 본인이 인정했듯이 학업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과 노는 걸 더 좋아했지만 불량학생은 아니었다. 힘 있는 집안의 자식이었던 반장 송건욱이 시비를 걸자 처음에는 친구가 다 이런거지 하는 생각으로 넘겼지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는 걸 깨닫는다. 결국 건욱이 의자까지 던지며 폭행하자 꼭지가 돌아버려 건욱을 흠씬 두들겨 팼고, 힘 있는 집안의 자식이었던 건욱의 부모에게 매수당한 학생들은 모두 서혜성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위증하여 퇴학당했던 것이다. 이 일로 인해 가족과도 의절했다. 서혜성은 이러한 과거에서 권력자에 대한 저항의식보다는 힘이나 빽이 진실마저도 뒤집을 수 있다는 사실에 씁쓸해하면서도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자신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조작된 학폭사건으로 인해 부모님과 연이 끊기고 빨간줄까지 그여 방황하던 중 베리드 스타즈 오디션에 참가했고, 자신을 이끌어주는 신승연 PD에게 고백해 몇주간 사귀면서 전폭적인 푸시도 받았지만 학폭 논란이 터지자 신승연 PD가 더 이상 밀어줄 수 없게 됐으니 어떻게든 잘해보라며 교제했던 것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하기로 하고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녀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원망하기는 커녕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었고, 죽은 신승연 PD를 사칭하는 s승연에게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분개해 키배를 뜬 것도 이 때문이었다.
4. 일러 모음
<rowcolor=#fff> 베스타 발매 1달전 일러[5] | 베스타 발매 2일전 일러 |
<rowcolor=#fff> 1번째 생일 일러 | 2번째 생일 일러 |
<rowcolor=#fff> 1주년 일러 |
5. 기타
- 20대답지 않은 올드한 말투 덕에 팬들에게 놀림을 받는 편이다. 시나리오 라이터의 말투 취향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우세했지만, 유저 콘서트 이벤트로 열린 Q&A 답변에 따르면 어릴 적 건어물 장사를 하던 어머니의 영향 덕에 시장 상인 사이에서 예쁨받으면서 컸고, 그것이 현재의 말투와 성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설정이 풀렸다. 어릴 때는 말하는 게 웃긴다며 인기도 있었을 거라고.(...)
- 원래 예정은 여자 캐릭터였다고 한다. 본래 남자 캐릭터로 예정 되어 있었던 오인하, 신승연과 정 반대.
- 신승연과 만나기 전부터 연상녀 취향이었다고 하며, 신승연은 특히나 자기 취향과 딱 맞아서 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한다. 자기보다 13살이나 많은 신승연에게 대시하여 짧게나마 연인이었던 것은 학창시절 부당한 오명을 일방적으로 뒤집어 쓰면서 모친에게 일방적으로 의절당한 후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그녀에게서 모친에게 버려진 상처를 달래려는 감정이 있어서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 등장인물 중 생존하는 후일담이 없는 신승연을 제외하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후일담이 없다. 후일담 2와 3 피해 호전정도와 확신의 정도만 제외하면 무의미한 관심끌기만 반복하는 식이다. 이에 Q&A에서 이후에 관한 이야기를 답해줬는데, 이러한 방식이 의미없음을 깨닫고 학폭주동자였던 송건욱과의 대면이 진짜 반등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 생존한 한도윤과 장세일 세 사람이 만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후일을 언급했다.
- 서혜성 본인은 진심어린 사랑이었다지만 신승연과의 나이차가 13살이나 나기도 하고, 작중 서혜성의 나이가 갓 성인이 된 20살. 연애하는 동안 신승연이 서혜성에게 여러 혜택을 넘겨준 점이 다소 원조교제를 연상시키는 편이다.
-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몇몇 과거행적들이 드러나는데, 신승연 PD에게 편애받는 것을 등에 업고 자신보다 순위가 낮은 출연자나 스탭들을 하대하며 막대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사이가 안좋은 장세일이나 오인하만이 아닌 다른 출연자들도 이에 동의하는 것을 보면 당시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만은 확실한 듯. 학창시절 반장 건욱이에 의해 피해를 입고 상처받은 서혜성이 타인에게 비슷한 행위를 저지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 장세일과 대비되는 점이 작중에서 계속 언급되며 이것이 서로간의 관계에 영향을 끼쳐왔다. 장세일은 자신의 재능이 떨어져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자기방어를 위해 오디션은 실력의 장이라는 마인드를 굳힌다. 하지만 실력보다는 외모와 대인활동이 더 부각 된 출연자인 서혜성은 장세일의 자기방어 자체를 부정하는 존재였다. 거기에 더해 자신이 증오하는 신승연과의 연애를 통해 받는 이점들이 결정타를 날렸을 것이다. 반대로 서혜성에게도 장세일은 윗 권력에게 몇 년 동안이나 붙잡혀서 노예노릇이나 하는 약자의 포지션으로 비춰져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는 존재라는 점이다.[6]
- 여러모로 수일배 디렉터의 전작이었던 회색도시의 허건오와도 상당히 겹치는 점이 많은데. 전형적인 강약약강 성격에,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선 타인의 희생에도 물불을 안가린다는 점, 일행 중에서 막내 포지션인 점. 둘다 본의아닌 누명으로 인해 범죄자 신분이 되었으며.[7] 그로인해 본인의 어머니에게 의절당한 점, 본인의 거친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주변에게 눈총을 받는 점[8], 또한 트루엔딩 기준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주범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재기를 꿈꾸던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제 3자에 의해 허망하게 목숨을 잃게되는 점도 유사하다.[9]
- 2차 창작에서는 HL로 공식이였던 신승연과 엮는다. BL로는 유일하게 친근하게 대하는 한도윤과 자주 엮인다. 엄청난 혐관인 장세일과도 자주 엮이는 편이다. 장세일, 오인하와는 혐관으로 많이 엮인다.
[1] 주연 캐릭터들 중 막내이다.[2] 직후 열리는 스마트 워치를 통해 메세지를 보면 붕괴 직후 한도윤의 안위를 묻는 서혜성의 메세지가 와 있는 걸 볼 수 있다.[3] 살아남는 후일담 전부가 자신이 죽을뻔한 이유도 기억못한 채 또 선넘는 행동을 반복하는것이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기껏 힘들게 서혜성을 살려놓아도 애가 나아지는 게 없다며 실망을 표하는 반응이 많다. 물론 애초부터 서혜성 자체가 불행한 과거에 가려졌을 뿐 작중에선 일관되게 트롤짓을 일삼는 캐릭터긴 했지만.[4] 색칠된 글씨는 게임에선 서유럽 인코딩으로 나오며 음성에도 노이즈가 섞여나온다.[5] 정확히는 6월 25일[6] 서혜성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유독 장세일에게 출세, 성공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일 확률이 높다.[7] 다만 허건오의 경우에는 자신의 형을 변호하기 위해 자의적으로 누명을 뒤집어썻으며. 서혜성의 경우에는 송건욱에 의해 강제로 저항할새도 없이 억지로 누명을 뒤집어쓴것이 차이점중 하나다.[8] 특히나 서혜성과 허건오 둘다 각각 한도윤과 하태성을 제외한다면, 작중에서 자신을 온전히 대등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도 똑같다.[9] 그나마 허건오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재기할 기회도 없이 무조건 죽는 허건오와 달리 서혜성은 비록 진엔딩은 아니지만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살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재기할 기회가 조금은 있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