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20 22:25:41
겉뜻은 '말들이 오가다'라는 뜻이지만 속뜻은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 말다툼을 벌이다'를 이르는 고사성어.
모든 사람들은 서로 견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 고사성어는 그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說(말씀 설)을 舌(혀 설)로 바꾸어 '舌往舌來'라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