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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5 18:27:31

올 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8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ライ
일본어 훈독
く-る, きた-る, きた-す
표준 중국어
lái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來는 '올 래'라는 한자로, '오다', '이후', '앞날'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fff,#1c1d1f>오다
중국어 표준어 lái
광동어 loi4
객가어 lòi
민북어 lâ̤
민동어 lài[文] / lì[白]
민남어 lâi
오어 le (T3)
일본어 음독 ライ
훈독 く-る, きた-る, きた-す
베트남어 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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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글자는 보리과 같은 곡식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보리' 또는 '밀'을 뜻하는 한자였다. 그런데 '오다'라는 동사를 뜻하는 단어의 발음이 상고시대를 기준으로 '보리'나 '밀'과 비슷하였고, 이 때문에 '오다'라는 뜻을 표현할 때 이 글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리' 또는 '밀'을 뜻하는 낱말은 來 밑에 夂(뒤쳐올 치) 자를 붙인 (보리 맥) 자를 이용해서 표현하게 되었다. 맥() 자의 우리말 훈은 '보리'지만, 사실 밀과 보리를 모두 가리키는 데 쓸 수 있는데, 특히 밀이란 뜻으로 많이 쓰였다.[3]

夂 자는 밀에서 뿌리가 강조된 부분이라는 견해도 있다. 상고한어에서 來 자의 발음은 /mə.rˤək/, 麥 자의 발음은 /mrˤək/으로 추정된다.[4]

참고로 일본 신자체와 중국 간체자의 자형 来는 과거에도 약자로 다른 한자들보다 비교적 많이 쓰였다.

来의 획순은 ㅡ \ / ㅡ ㅣ / \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교하 노씨, 함안 조씨의 항렬자로 사용한다. 주로 남성에게 ○래 라는 이름이 있다.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白] 백독[3] 대표적으로 소맥(), 소맥분() 등.[4] Baxter-Sagart 기준. 정장 상팡 기준으로는 각각 (므)륵/m·rɯːɡ/, /mrɯːɡ/이다.[5] 한국에서는 다음날을, 중국과 일본에서는 아래의 내한처럼 '일본에 오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내일을 명일(明日)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