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매관매직 스크램블의 등장인물.하양촌에서 신관으로 사또를 관직하고 있다.
탐관로리로, 자칭 마법소녀라 지칭하고 있다.
성은 설씨, 이름은 은겸이다.
탐관로리로 [1] 자칭 마법소녀 캐릭터이며[2] 이 작품의 타이틀 히로인이다. 작중에서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외국로리라는 말을 듣는다. 때때로 말 끝마다 별(☆)을 붙인다. 이에 허민이 태클을 걸자 부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규칙적인 말버릇이야말로 마법소녀의 상징이 아님인가." 라고 답했다. 설은겸 본인 말로는 허민 팬 1호라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2. 행적
서점에서 허민과 같은 책을 고르면서 첫등장을 하게된다. 이에 허민이 조선말쓰는 외국로리라 하며 티격태격 한다.책을 좋아하고 심도있게 보는지 허민은 그녀를 좋게다가,
가슴에 대해 티격태격하다 서로 신분을 알게된다. 이에 설은겸이 사또라는걸 알게 되자 허민은 설설기게 되고 설은겸은 관아로 가자고한다. 관아에서 허민의 작품인 내조모는 마법소녀를 보며 별로라는 악평을 남긴다 그러다 대뜸 이방이 되지않겠냐는 말을하고, 소설속 마법소녀가 아닌 진짜 마법소녀를 경험하는게 어떻냐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허민은 십이소랑 이라는 마법소녀가 진짜 존재한다는 거에 적잖이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