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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루의 성검들.[1][2] |
암흑검 쿠라야미에 의해 봉인될 성검들.[3] |
[Clearfix]
1. 개요
11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성검 설정들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키 아이템이자 무장. 성검에 선택받은 검사들은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다. 선택받은 적합자만이 성검을 사용 가능하며 미숙한 자가 성검을 쓰면 변신에 지장이 가는 것은 물론 타격까지 입는다.[4] 각 성검이 적합자를 정하는 기준은 불명이나 기준에 부합되기만 한다면 성검은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적합자로 선택한다. 설령 그것이 민간인이거나, 메기도일지라도.[5]
총 11자루가 존재하며 제각기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성검의 이름은 "화염검 열화"처럼 검의 속성을 뜻하는 한자로 시작해 같은 글자로 끝나는 이름으로 지어진다는 법칙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섯 글자의 이름 중 어딘가에는 성검에 대응되는 세피라의 요소가 숨겨져있다.
○○검 부분의 경우 [ruby(화염검, ruby=카엔켄)]처럼 전부 음독으로 읽지만, 성검명은 읽는 법이 제각각이다. [ruby(열화, ruby=렛카)], [ruby(격토, ruby=게키도)], [ruby(칠흑, ruby=싯코쿠)]처럼 음독, [ruby(석음, ruby=스즈네)]처럼 훈독인 경우도 있고, [ruby(유수, ruby=나가레)], [ruby(황뢰, ruby=이카즈치)]처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특수한 읽는 법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6][7] 전설의 성검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경우 인왕검 부분을 하오켄으로 읽어 훈독과 음독이 섞여있을 뿐더러 한자 여섯 글자로 되어있고 읽는 법은 영어인 등 대부분의 법칙에서 어긋나 있다.
2. 상세
오래 전 원더 월드에서 태슬에 의해 암흑검 쿠라야미와 광강검 사이코가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이후 다이신지 일족이 두 성검을 분석해 화염검 렛카를 시작으로 나머지 8(9)자루를[8] 만들었다.성검에는 원더 월드의 성스러운 힘이 부여되어있어 메기도에 의해 원더 월드로 날아간 거리로 침입해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원더 월드의 근원인 목차록과 연결되어 있어 성검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성검들이 10개의 세피라와 다아트를 지닌 세피로트의 나무 형태를 띄며 목차록으로 접근하는 길이 열릴 위험성이 있다.
고블린 메기도의 협력이 있다면 11개의 성검이 아니라 6개의 성검만 있어도 약식으로 의식은 가능해서 15년 전에는 후카미야 하야토가, 1장에서는 카미죠 다이치가 메기도가 원더 월드로 날려버린 거리를 이용해 여섯 성검의 힘을 증폭시킴으로써 성검의 힘이 교차하는 포인트에서 목차록으로 향하는 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성검에 잠재된 힘을 각성시키면 엠블럼과 검신이 강한 빛을 발하며 성검의 위력이 증폭되고 메기도가 된 인간을 메기도로부터 분리시키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광강검 사이코는 이미 각성된 상태이며 화염검 렛카와 수세검 나가레가 순차적으로 각성했다. 소드 오브 로고스에는 화염검 렛카가 각성하면 그와 맞댄 적 있는 성검들이 점차 각성하며 최종적으로 이야기를 종언으로 이끄는 성검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암흑검 쿠라야미에는 성검의 힘을 봉인하는 능력이 있으며, 봉인된 성검은 전지전능의 서의 부활 의식에 쓸 수 없게 된다. 원래는 광강검 사이코의 악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써 부여된 기능이지만, 두 성검을 토대로 만들어진 다른 성검들에도 이 능력을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다. 단, 소유자가 쿠라야미의 소유권을 잃어버리면 힘의 봉인이 풀려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9]
3. 작중 활약
15년 전에 후카미야 하야토가 일으킨 의식에 의해서 원더 월드의 침식이 일어났을 때, 카미죠 다이치가 렛카의 모든 힘을 사용해서 막았다.[10]23화에서 화염검 렛카가 붉은 빛을 발하며 사람을 메기도로부터 분리시키는 모습을 본 다이신지 테츠오는 렛카를 분석해 다른 성검들도 인간을 메기도로부터 분리할 수 있도록 개량해 보겠다고 다짐한다.
26화에서 후카미야 켄토가 말하길 모든 성검들이 모이게 되면 전지전능의 서가 출현해 세상이 파멸한다고 한다.[11] 켄토는 이를 막기위해 암흑검 쿠라야미를 사용해 다른 성검들을 전부 봉인하려고 한다.[12] 그리고 음총검 스즈네가 첫번째로 봉인되었다.
28화에서 풍쌍검 하야테 중 한 자루가 두 번째로 봉인되어 버린다. 봉인된 쪽은 하야테 중 성검의 힘을 담당하는 '리'로, 변신을 위한 원더 라이드 북을 꽂는 '표'는 아직 남아 있어서 가면라이더 켄잔으로 변신할 수 있다.
29화에서 가면라이더 듀랜달이 사용하는 시국검 카이지가 등장함으로써 11자루의 성검들이 모두 공개되었다.
31화에서 수세검 나가레도 푸른 빛을 발하여 렛카처럼 각성하게 되었다.
32화에서 뇌명검 이카즈치, 토호검 게키도, 음총검 스즈네를 마스터 로고스에게 강탈당한다.
33화에서 마스터 로고스가 뇌명검 이카즈치와 토호검 게키도를 들고 변신도 안한 맨몸 상태로 사용해 세이버, 칼리버와 대등하게 싸운다.[13] 또한 암흑검의 예지로는 이때 뇌명검 이카즈치가 봉인되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34화에서 극장단편 때 파멸의 서에 봉인되었던 바하토가 부활하면서 무명검 쿄무도 본편에 등장한다. 동시에 유리의 광강검 사이코와 원더 라이드 북들이 모두 강탈된다.
35화에서 칼리버가 강탈된 성검들을 봉인하지만[14] 검사들의 격전들 끝에 모든 성검들이 모여 전지전능의 서가 출연한다.[15][16] 허나 토우마가 화염검 렛카로 전지전능의 서를 베어버리면서 의식이 불완전하게 끝나 모든 성검들의 봉인도 풀리고 본래 주인들 곁으로 돌아가게 된다.[17]
36화에서 마스터 로고스와 스토리우스의 대화에서 만일 전지전능의 서를 출현시키는 의식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면 새로운 성검 또한 탄생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38화에서 11자루의 성검을 통해 전설의 성검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가 나타났다. 또한 무명검 쿄무는 바하토가 소멸하면서 데자스트가 가져가게 되었다.
41화에서 데자스트가 스토리우스, 카리브디스와 격돌하던 도중 카리브디스가 데자스트의 우반신을 잡아먹으면서 무명검 쿄무가 통째로 먹히는 것처럼 연출되었지만, 데자스트는 직후 무명검으로 카리브디스를 파괴하고 42화에서 데자스트가 토우마와 격돌할 적에 다시 꺼낸 것으로 보아 우반신이 먹히기 전에 어찌어찌 챙겨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초의 성검 중 1자루인 암흑검 쿠라야미의 제작자가 태슬인 것으로 드러났다.
42화에서 스토리우스가 일으킨 원더 월드의 침식을 막기 위해, 토우마 일행은 15년 전 카미죠 다이치가 사용한 방법을 이용한다. 다만, 그때보다 규모가 커서 성검의 힘을 인왕검에 연결시켜 방어막을 쳤다.
46화에서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의 붕괴를 가속화시키자, 인왕 크로스 성렬참을 사용한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사용해 붕괴를 중단시킨다.
최종화에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는 원더 올마이티 원더 라이드 북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원더 월드에 두었다.
증간호에선 토우마가 화염검 렛카를 반납하게 되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 의하면, 나머지 10자루의 성검과 달리 무명검 쿄무는 원더 월드가 재탄생되면서 함께 태어난 다크 월드에 떨어졌고, 그곳의 수호자가 가면라이더 태슬로 변신하는 데 사용했다.
V시넥스트에서는 에스파다의 뇌명검 이카즈치가 아라비아나 나이트 원더 라이드 북의 힘에 의해 월광 뇌명검 이카즈치로 진화한다. 또한 무명검 쿄무는 누군가가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다크 라이더가 주역인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데자스트가 렌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품자 자신의 얼터 원더 라이드북과 메기도로서의 검인 덴트가 각각 "해골 닌자전(骸骨忍者伝)", 흑람검 싯코쿠로 변화하며 새로운 성검으로서 각성되었다. 이후 가면라이더 제인이 크로스 세이버의 카드를 통해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와 10자루의 성검들를 소환했다.
4. 목록
총 3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1. 성검 소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기본 성검 - 화염검 렛카, 수세검 나가레, 뇌명검 이카즈치, 월광 뇌명검 이카즈치,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흑람검 싯코쿠.
- 2. 성검 자체가 변신기를 겸하는 특수 성검 - 토호검 게키도, 풍쌍검 하야테, 음총검 스즈네, 연예검 노로시, 시국검 카이지.[18]
- 3. 성검 소드라이버와는 별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타입 - 암흑검 쿠라야미, 광강검 사이코, 무명검 쿄무.
5. 기타
- 성검에 이카즈치나 쿠라야미처럼 특수한 요미가나가 붙은 것은 작명법칙을 지키면서도 부르기 적당한 이름을 짓기 위해 생겨난 편법이다.
- 성검 엠블렘 중심부에는 해당 가면라이더의 문장이 새겨져있는데, 엠블럼의 문장은 라이더의 문장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외적으로 켄잔의 문장은 풍쌍검 하야테의 문장보다 조금 더 세밀하게 그려졌다. 크로스 세이버가 성검 기독시 뜨는 문양은 라이더 쪽을 따른다. 시국검 카이지도 기독할 때 성검 문양과는 완전히 다른 문양이 뜬다.[28] 광강검 사이코는 애초에 엠블럼이 없으며, 대신 트리아스트랄 룬이 엠블럼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이 또한 가면라이더 사이코의 문양과는 다르게 생겼다.
- 킹 엑스칼리버 등 성검이 아닌 검 무기도 등장한다. 대부분은 악역들이 사용하며 가면라이더 솔로몬과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는 성검 없이 변신한다.
- DX 완구의 경우 성검 소드라이버는 화염검 렛카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수세검 나가레, 뇌명검 이카즈키 앰블럼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으로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 그외의 풍쌍검 하야테, 토호검 게키도, 음총검 스즈네, 사검 칼리버 드라이버, 성검 사이코 드라이버,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역시 각각 DX 완구로 발매되었고 패검 블레이드라이버와 연예검 노로시, 시국검 카이지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기획 단계에서는 성검의 계통에 관한 설정이 있었다. 소드라이버 계통의 성검은 3권의 책을 써서 원더 콤보가 가능하기에 세이버, 블레이즈, 에스파다는 성기사라 분류되며 명예로운 취급을 받으며, 소드라이버 계통의 3성검을 기반으로 게키도와 하야테, 스즈네 등 드라이버를 쓰지 않는 성검이 만들어졌고, 이들은 전투용에 최적화되어 제각기 스파이나 암살자 등의 전문 역할을 해낸다는 설정.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기획이 엎어지면서 각본에 잔재만 남기고[29] 사라지게 됐다.
- 극중의 사이즈를 최대한 가깝게 재현한 성검 완구로 중국의 80cm 크기의 대성검 시리즈와 일본의 81cm 크기의 궁극대성검 시리즈가 있다. 사이즈 크기는 중국판이 약 80cm로 홍보되고 일본판이 약 81cm로 홍보되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것인데, 사실 표기상의 차이일 뿐 실제로는 같은 금형을 공유한다. 극중 BGM이나 각종 대사나 기믹 등은 궁극대성검 쪽이 훨씬 많이 재현했다.
[1]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화염검 렛카, 수세검 나가레, 뇌명검 이카즈치, 토호검 게키도, 풍쌍검 하야테, 음총검 스즈네, 암흑검 쿠라야미, 광강검 사이코, 연예검 노로시, 시국검 카이지, 무명검 쿄무.[2] 윗사진은 19화의 한 장면을 어느 팬이 극중 프롭 사이즈 검으로 포토샵해 만든 사진이다.[3] 이 이미지를 통해 시국검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고, 무명검이 본편에 첫 등장했다.[4] 연예검 노로시는 계승자가 나타나지 않아 신다이 레이카가 선택 받기 전까지는 가면라이더 사벨라의 자리가 오랜 세월 동안 공석이었다. 암흑검 쿠라야미도 후카미야 하야토가 선택받을 때까지 무려 수백년 간 계승자가 없었다고 한다. 본편에선 주인을 무려 5명이나 거쳐갔지만...[5] 토우마는 화염검 렛카에게, 데자스트는 무명검 쿄무에게 적합자로 인정받았다. 심지어 데자스트는 자신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준 렌을 지키겠단 각오를 확실히 굳힌 순간 그가 메기도로서 써오던 검 그러지 덴트가 성검인 흑람검 싯코쿠(칠흑)로 변했다.[6] 수세검 유수(流水)는 류스이로 읽어야 하나 나가레(流れ)로 읽고, 뇌명검 황뢰(黃雷)는 코우라이가 아닌 이카즈치(雷)로 읽으며, 풍쌍검 취풍(翠風)은 스이후가 아닌 하야테(疾風)로 읽고, 암흑검 월암(月闇)은 츠키야미가 아닌 쿠라야미(暗闇)로 읽는다.[7] [ruby(낭연, ruby=노로시)](狼煙)는 조금 다른 경우로, 훈독으로도 음독으로도 성립되지 않지만 관용적으로 노로시로 읽는다. 본래 野良し였던 단어가 변형되어서 굳어진 것이기 때문.[8] 무명검 쿄무의 경우는 홈페이지 35화 코멘트에서는 다른 8자루의 성검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성검인 광강검 사이코, 암흑검 쿠라야미를 바탕으로 소드 오브 로고스의 도공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언급되었으나, 그 외의 아사히 홈페이지 설명#이나 초전집 등에서는 모두 출처 불명의 검이라는 의미심장한 묘사를 달고 있다.[9] 소유자가 자신의 후계자에게 쿠라야미의 소유권을 계승시킬 경우엔 어떨지 불명. 이 경우는 잃어버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 것이라 봉인이 그대로 유지될 듯하다.[10] 토우마의 회상에서, 거대한 브레이브 드래곤이 나타나서 의식을 파괴하고, 렛카의 화염이 원더 월드의 침식을 없앴다.[11] 켄토가 암흑검을 통해 수많은 미래들을 체험했는데 가면라이더들이 메기도에게 패배해 스토리우스가 성검들을 모아 전지전능의 서를 손에 넣는 미래나 반대로 모두가 협력해 메기도를 쓰러트리지만 마스터 로고스의 의도대로 전지전능의 서가 출현하게 되는 미래 등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어도 마지막엔 성검들이 모여 전지전능의 서가 출현해 세상이 파멸하게 되는 결과만 나오게 된다.[12] 유일하게 파멸을 막는 미래는 켄토가 가면라이더 칼리버가 되어 암흑검 쿠라야미로 성검들을 모두 봉인하고 마지막엔 암흑검 쿠라야미만 남긴 채 자신도 소멸하는 것이다. 또한 해당 미래에선 토우마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은 모두 생존한다.[13] 특히 게키도는 원 사용자도 무거워서 양손으로 들고 싸운다. 물론 정말 한손검 마냥 자유롭게 휘두르진 않고 어느정도 쉽게 들어올리기는 했다.[14] 수세검 [ruby(유수, ruby=나가레)], 뇌명검 [ruby(황뢰, ruby=이카즈치)], 토호검 [ruby(격토, ruby=게키도)], 광강검 [ruby(최광, ruby=사이코)][15] 사벨라, 듀랜달, 칼리버, 켄잔은 팔시온에게 당했고 팔시온도 세이버 이모셔널 드래곤에게 패배해 무명검 쿄무를 강탈, 동시에 바하토도 소멸하게 되어 버리고 마지막으로 세이버도 마스터 로고스의 공격을 받고 화염검 렛카를 뺏기고 만다.[16] 동시에 켄토가 쿠라야미를 빼앗김과 동시에 봉인된 성검들의 봉인이 모두 풀렸다.[17] 동시에 34화에서 소멸된 유리도 다시 되돌아온다. 36화에서 바하토도 돌아온 것이 확인 되었다. 이때 켄토 곁엔 암흑검 쿠라야미, 뇌명검 이카즈치가 떨어졌고 켄토는 뇌명검 이카즈치를 집으려다가 암흑검 쿠라야미를 대신 집어든다.[18] 해당 성검을 사용하는 라이더들은 공통적으로 소드 오브 로고스 버클을 착용하는데 사벨라와 듀랜달은 형태와 색이 다른 '로얄 소드 오브 로고스 버클'이라는 것을 착용한다.[19] 35화와 38화에서 등장한 세피로트의 나무의 각 세피라에 대응되는 성검의 위치.[20] 실제로는 위성이지만, 세피라에 대응되는 별은 천동설 지도를 기반으로 하므로 달이나 태양 또한 행성으로 간주된다.[21] 단, 원더 월드 이야기 광강검 최광 원더 라이드 북과 엑스 소드맨 원더 라이드 북은 신수.[22] 벨트에 장착된 성검에 원더 라이드 북을 장전하고 벨트로부터 성검을 분리한다. 다만 벨트에 성검이 장착된 상태를 통째로 '사이코 드라이버'라고 칭하기에 검에 장전한다고 볼 수도 있고, 벨트에 장전한다고 볼 수도 있다.[23] 강화 폼인 엑스 소드맨의 경우는 칼리버와 동일하다.[24] 본래 전지전능의 서 그 자체와 대응되는 성검이다 보니 모든 속성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작중에서 전지전능의 서와 함께 쓰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기본 북의 속성 자체는 신수이다.[25] 단, 어디까지나 표지에 표기된 대표 속성이 신수일 뿐 데자스트 본인은 신수, 생물, 이야기 속성을 모두 갖고 있다.[26] 애초에 정규 성검이 아닌만큼 대응되는 세피라 자체가 없다. 다만 하야테에 대비되어 탄생한 검인만큼, 그에 대치되는 클리포트의 나무의 아아랍 자락(7i)로 보는 독자연구도 있다.[27] 상술한 하랍 세라펠로 볼 경우, 폭풍(嵐)의 신 바알(바엘)이 들어맞기는 한다.[28] 그래도 손잡이 밑쪽에 듀랜달의 문양이 있긴 하다.[29] 렌이 토우마에게 너 같은 녀석이 렛카를 다룬다는 것에 달려드는 전개, 오가미가 계속 칼리버에 대해 조사해왔다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