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20년 기준 0.064점으로 세계 11위, 아시아 1위이다. 참고로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성평등하다는 뜻이다.#2018년 한국의 순위가 이슬람 국가 수준으로 나오는 아래의 GGI와는 달리 이 통계는 국제기구 UN이 만들었고 우리나라 통계청이 승인한 국가지표이기 때문에 다보스 포럼이라는 사적 단체에서 만든 GGI(Gender Gap Index)보다 권위가 높다.
생식 건강, 여성 권한. 노동 참여 등 3개 영역에서 평가하며 세부적으로는 모성사망 비율[1], 청소년 출산율[2], 여성 의원 비율, 중등교육[3] 이상 교육비율, 경제활동 참가율 등을 절대적인 수치로 나타내서 5로 나눈 값으로 완전히 평등하면 0, 완벽히 불평등하면 1로 측정한다.
[1] 10만명당 출산 시 사망하는 여성 비율[2] 15~19세 여성 1000명당 출산하는 여성 비율[3]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을 말한다.[4] 물론 청소년의 출산을 무조건 터부시해도 이 쪽 수치는 높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피임을 못해서 출산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터부시로 인하여 무조건 낙태를 해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