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성주역 | |||||
역명 표기 | |||||
남부내륙선 | 성주 Seongju 星州 / 星州 / [ruby(星州, ruby=ソンジュ)] | ||||
주소 |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적송리 812번지 일대(예정) | |||||
관리역 등급 | |||||
미정 ( | |||||
운영기관 | |||||
남부내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남부내륙선 | 2030년 예정 | ||||
철도거리표 | |||||
| 남부내륙선 (미개통) | |
[clearfix]
1. 개요
남부내륙선의 착공예정역.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할 예정이다.2. 상세
2017년 남부내륙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김천역과 합천역 사이의 긴 거리를 단선으로 통과하기에 신호장역으로 계획되었고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남부내륙선이 예타면제 됨으로 착공이 확정되었다.위치는 원래 성주군 가천면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노선이 일부 변경되어 수륜면 적송리 가야산 출입구 근처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하면 성주군은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에서 벗어나게 된다.
2.1. 유치 노력
역 건설 자체는 남부내륙선 계획 초창기부터 계획되어 있었으나, 당초에는 신호장으로 계획되었었다. 그러나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이 역에 여객열차를 정차시키자고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2020년 여객역으로 승격되어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이 와중에 성주군청에 KTX-산천 모형을 설치하거나, 성주읍의 읍 승격 40주년 행사에서 또다른 KTX-산천 모형을 이용해 행사를 개최하고 각종 행사에서도 성주역 유치 운동을 벌이는 등 나름대로 최대한의 노력을 펼쳤다.
3. 역할
경부선이 건설될 당시 성주는 철도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철도 교통이 없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성주가 철도 교통의 수혜지가 된다. 또한 위치가 인근 지역들과도 가까운 편이라서 성주 외에 다른 지역의 수요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성주역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역 위치가 성주군 외곽 시경계 인근에 위치해있어 읍내와는 많이 떨어져 있다. 애초에 남부내륙선이 경상남도 위주의 노선이라 경상북도 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노선을 선정한 것과 성주역이 처음에는 신호장역으로 계획되어 여객수요를 생각하지 않고 만든 것이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남부내륙선 초기계획보다 역사가 남쪽으로 이동했는데 이는 공주역의 사례처럼 고령군의 수요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고령군에서도 남부내륙선 역 유치를 희망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성주군청과 고령군청의 중간 위치에 역이 들어서있다. 즉 성주군, 고령군 두 지자체의 수요를 모두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가야산 쪽으로 재차 이동해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성주, 고령 이동 수요는 못 잡아도 적어도 가야산 산행객 수요는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역 주변에는 KTX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에서 착공해서 2027년 이후에 준공할 예정이며, 분양은 미정이다.
성주군청 기준으로 성주역 부지인 적송리 까지 16km 떨어져 있다. 그나마 연결도로인 33번 국도가 왕복 4차선으로 잘 돼있어서 15분 만이면 갈 수 있다. 고령군청 기준으로는 24km에 23분 만이면 갈 수 있다. 그리고 양쪽 군에서 성주역 인근까지 경일교통의 성주 버스 성주-고령-대구서부 노선이 운행한다.
4. 연혁
- 2019년 1월 29일 남부내륙선이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자, 해당 노선의 신호장(교행시설)로 계획됨
- 2020년 12월 29일 국토교통부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반역으로 승격#
- 남부내륙철도의 사업타당성 재조사로 인해 2030년 개업 예정#
5. 기타
-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성주까지 연장되거나 성주 경전철이 개통된다면 종착역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