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번 지방도 | |
성산 ~ 남면 | |
시점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 |
종점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부상리 |
총 길이 | 46.2 km |
경유지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성주읍, 초전면 |
연결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4번 국도 30번 국도 33번 국도 67번 지방도 |
1. 개요
905호 지방도는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을 출발하여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도착하는 지방도이다. 성주군 용암면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 나들목과 연계되며 진행 방향도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유사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는 도로. 지방도 치고 상태가 대단히 좋은 도로로, 또한 성주군의 남북을 직빵으로 잇는 도로고, 성주와 초전, 초전과 김천을 거의 사실상 유일하게 잇는 도로 답게[1] 군을 지나는 지방도 치고는 도로 사정도 좋다. 최근 초전면 구간 일부와 김천시 월명리 구간을 재포장하기도 했다.전 구간 완주시 소요시간은 50분, 55분 ~ 1시간 정도이다.
2. 주요 경유지
2.1. 고령군
성산면 : 득성리 득성삼거리에서 출발다산면 : 다산산업단지 통과
2.2. 성주군
용암면 : 67번 지방도와 잠시 중첩되고, 남성주 나들목과 연결된다. 용암과 성주를 잇는 고개는 급커브가 조금 있어 주의해야 한다.성주읍 :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교차하나 나들목이 없고 성주IC를 이용해야 한다. 경산교차로에서 30번 국도, 33번 국도와 교차한다. 읍내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말 그대로 읍내를 그대로 관통한다. 중간에 있는 '시장길'은 고령 방면만 이용이 가능하다. 김천 방면으로 이동하려면 옆에 있는 옛 성주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그 이후 성주초등학교, 무강병원, 피자마루를 지나고 해당 구간은 당연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며, 초전에서 읍내로 들어가는 길이라 차량통행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그 이후 어떤 한 교차로가 있는데 원래 사거리였다가 2022년에 회전교차로가 되었다. 예산교차로를 지나면 성주중학교를 지나고 읍의 외곽 구간 시작이다. 그 이후 금산리를 지나 이름 없는 고개를 넘는다.[2] 이 고개는 커브 하나 없을 정도로 완만하다.
초전면 : 칠선리를 통과한다. 그리고 초전 방면과 김천 방면의 도로 분기점이 나타나며 백천을 건넌다.
월항면 : 초전면을 지나지 않는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장산리를 아주 잠깐(...) 지난다. 백천변[3] 을 따라가는 강변도로다. 중간에 월항 및 초전면내 방면으로 가는 길이 있다. 백천을 또 건너면 다시 초전면이다.
초전면 : 동포리에서 서쪽으로 가면 913번 지방도가 있다. 이 이후에는 사실상 직선길. 드넓은 논밭 주변을 지나며 중간엔 스파랜드로 가는 길이 있다. 그 이후 소성리와 연결되는 용봉리의 용봉삼거리는 사고다발지역이라 운전 조심해야 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밑을
2.3. 김천시
남면 : 남김천 나들목과 연결되고, 4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3. 고속도로, 국도 교차
3.1. 고속도로 교차
기점에서부터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IC와 간접교차한다. 이후 용암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IC와 교차하고 부상리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김천IC와 간접교차한다.3.2. 국도 교차
성주에서 30번 국도, 33번 국도와 교차하고 종점에서 4번 국도에 합류한다.4. 도로명
성암로-운용로-상성로(→경산길/←시장길)-성주로-성주읍4길-성주순환로-주천로-농남로5. 차로 현황
성주 이남 구간은 전 구간 왕복 2차로이며, 성주 이북 구간도 북부의 예산리~금산리 구간만 왕복 4차로고 나머지는 모두 왕복 2차로다. 성주읍내 구간 시장길은 왕복 1차로다. 한편 현재 성주읍내 이북 구간을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확장하려는 계획이 있으며 초전면까지는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중이다.[1] 초전~김천은 소성-농소 도로도 있지만, 도로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하고 둘러 간다.[2]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나 초전면에 오래 산 사람, 네이버 지도에서는 대띠고개라고 나오나 이건 공식 표기가 아니다.[3] 용봉리에서 시작하여 월항 보암리, 안포리, 대산리, 성원리, 명인리를 거쳐 선남 선원리에서 낙동강에 합류된다. 성주군 동부를 지나는 하천. 강변도로 주변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있어 주민들이 많이 산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