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23:55:49

933번 지방도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지방도 파일:Korea_Local_Highway_logo.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일반 지방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0070bb> 대구 <colcolor=#000,#e5e5e5> 514 옥천 - 김천 - 구미 - 효령 · 902 청도 - 가창 · 908 산성 - 청송(주왕산) · 909 능성 - 영천(고경) · 919 청도(운문) - 우보
경남 907(1011) 의령 - 고령(쌍림) · 1036 합천 - 고령(쌍림) · 1089 산청 - 무주 - 김천(부항) · 1099 거창 - 김천(대덕)
강원 910 봉화 - 삼척
전북 1089 산청 - 무주 - 김천(부항)
울산 921 포항(기북) - 울산
충북 514 옥천 - 김천 - 구미 - 군위 · 901 예천(은풍) - 영동 - 김천(구성) · 922 문경(가은) - 괴산 · 927 구미(고아) - 단양(대강) · 935 안동(임동) - 단양
남북 903 성주(가천) - 김천 - 성주(금수) · 905 고령(성산) - 김천(남면) · 911 영덕(지품) - 영양(일월) · 913 성주(수륜) - 구미(무을) · 915 영주 - 봉화(춘양) · 917 영덕(지품) - 울진 · 923 성주(선남) - 문경 · 925 청도(매전) - 영천(도남) · 929 경주(감포) - 포항(동해) · 931 봉화(물야) - 예천(감천) · 933 안동(와룡) - 봉화(소천) · 997 김천(감문) - 상주(화북)
동서 904 영천(고경) - 경주(양남) · 912 상주(낙동) - 청송(현서) · 914 안동(풍산) - 영덕(지품) · 916 김천(아포) - 안동(풍산) · 918 봉화 - 영덕(축산) · 920 청송(진보) - 안동(예안) · 924 문경 - 안동(서후) · 928 안동(북후) - 문경(동로) · 930 의성 - 포항(청하)
시군 945 경주(양남 - 강동) }}}}}}}}}
국지도 | 지방도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1. 개요2. 주요 경유지

1. 개요

933호 지방도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을 출발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에 도착하는 지방도이다.

35번 국도의 동쪽에 나란히 나있는 지방도로, 안동~봉화 구간 내에서는 35번 국도의 우회도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해당 구간은 워낙 시골길이다 보니까 교통량이 적어 실제로는 우회도로로 잘 안 쓰인다.[1]35번 국도와 933번 지방도를 이어주는 도로가 청량산길이다. 935번 지방도를 통해서 연계가 되나, 갈수기에만 연계된다.[2] 산세가 수려하고 경치가 좋은 지방도인데, 안동시 구간에선 안동호 위롤 가로지르며, 봉화군 구간에선 도로 양옆으로 펼쳐진 메밀밭이 가을이면 장관을 이룬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을 통과하고, 봉화군 소천면 종점까지 다다르면 아직 계곡물 수준으로 흐르는 낙동강 최상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는 지방도 개편전에는 지방도 919호선 이었으며 1991년 포장공사, 확장전까진 비포장도로 였고 거기에 1995년 주진교가 준공전까진 선착장에서 도로가 끊겼으며 1995년 개편후엔 933호선으로 신설되었다. 예안~재산 구간은 산골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그리 큰 커브길은 없지만, 작은 커브길은 굉장히 많으며, 특히 남면리 구간에서 주의해야 하는데, 급커브에 헤이핀이 산재하는 구간이다.

2. 주요 경유지

경상북도 안동시 구간
와룡면 - 와룡면사무소 앞에서 35번 국도로 부터 분기
예안면 - 안동호 통과, 예안면사무소 앞에서 935번 지방도가 분기. 중간에 청량산길을 통해 청량산을 넘어 명호로 갈 수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구간
재산면 - 남면리에서 918번 지방도와 합류, 재산면사무소 근처에서 분기
소천면 - 현동리에서 31번 국도에 합류

[1] 35번 국도는 와룡면에서 명호면까지 도산면을 거치며, 이 지방도는 예안면과 재산면을 거친다.[2] 갈수기가 아닌 시기에는 교량의 높이가 너무 낮아 교량이 물에 잠수(?)되기 때문에 한참을 우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