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6BDB7><colcolor=#333333> 세 사람 Three of Us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4년 11월 18일 |
아티스트 | 토이 |
수록 앨범 | Da Capo |
장르 | 발라드 |
재생 시간 | 04:46 |
작사 | 유희열 |
작곡 | 유희열 |
편곡 | 유희열/강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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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시경이 부른 토이 7집의 타이틀곡.2. 여담
- 토이 5집 Fermata에 수록된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이다. 즉, 이번에는 짝사랑했던 상대가 친구와 결혼하는 것. 특히 성시경이 애절하게 부른 탓에 더욱 애절하게 들린다.
- 성시경이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 유희열이 성시경을 죽이려고 만든 노래다. 원래 성시경 노래 중에 유희열이 성시경을 죽이려고 한 노래는 '안녕 나의 사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유스케에 나온 성시경이 이러한 소문에 대해 오히려 성시경은 어렵지 않았다고 했으며, 유희열이 자신을 죽이려고 만든 노래는 세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 [1][2]
- 뮤직비디오는 노래(4분 46초)에 비해 1.5배 즉 8분(8분 1초)짜리로 '뜨거운 안녕'과 노트북 XNOTE의 광고 <여름날>을 연출한 조원석 감독이 맡았다. 유연석, 김유미, 공명이 출연.
[1] 실제로 '세 사람'은 성시경이 녹음을 위해 담배까지 일시적으로 끊었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처음 녹음하러 와서 실패하고 스스로에게 충격을 받은 성시경이 담배를 끊고 다시 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유희열에 의하면 성시경은 이 곡의 녹음 당시 OK사인이 떨어지자 부리나케 녹음실을 뛰쳐나가 줄담배를 피웠다고. 알다시피 성시경은 연예인에서 유명한 골초다.[2] 일반 남성들이 부르기 힘든 2옥타브 라#(A#4)가 최고음이며 후반부에서 중고음에서 놀기 때문에 일반인이 도전하기엔 살짝 버겁다. 다만 노래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부터는 쉬운 편인데 전반부는 음역대가 낮기 때문에 후반부만 조금 빡세게 해주면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같은 음역대에서 야다의 진혼, 얀의 부탁, 김현성의 행복,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김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박효신의 The castle of zoltar, 안녕 사랑아, M.C The Max의 소식(So Sick), 가슴아 그만해라는 끝판왕을 생각하면 애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