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3인방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셋 다 진짜 짜증난다.2. 조연
- 정의정: 정의정 항목 참고.
- 안문숙: 안문숙(세 친구) 항목 참고.
- 안연홍: 안연홍(세 친구) 항목 참고.
- 조은숙: 조은숙(세 친구) 항목 참고.
- 정양과 박은혜: 박은혜,정양 항목 참고.
- 안상학: 안상학 항목 참고.
- 민희 & 선영: 민희와 선영 항목 참고.
- 이동건: 이동건(세 친구) 항목 참고.
- 박효정: 박효정 항목 참고.
- 최종원: 최종원(세 친구) 항목으로.
3. 특별출연
3.1. 김용건
정의정이 운명이라고 만나던 남자인데 문제는50대라는것...의정의 아버지뻘된다. 웅인은 의정한테 남녀간의 만남은 진실해야된다며 의정을 설득하지만 의정은 오빠인 웅인말을 제대로 듣지않고 용건을 데리고 도망쳐 바깥에서 오붓한(?)시간을 보낸다. 결국 웅인은 용건을 따로불러 의정이의 운명(연인)은 한달을 못가는데다 그동안 의정이만나던'운명'이라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다고 용건한테 말하게되는데 그말을 들은 용건은 충격을받고 의정한테 그만 만나자고하지만 의정은 용건을보고 운명이아니라3.2. 미달이
세 친구에서는 매주 특별출연으로 까메오가 항상 나왔는데, 한번은 웬일인지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가 나왔다. 그냥 김성은 양이 출연한 정도가 아니라, 미달이라는 이름에 미달이 캐릭터 그대로 나왔다. (대놓고 옆집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가 놀러왔다는 대사까지 있었다.)타 방송사의 이름조차 언급하기 조심스럽던 당시 기준에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였다. 상대적으로 방송사간의 벽이 허물어진 2010년대 이후에 비슷한 시도를 한다고 해도 충분히 파격적인 시도로 꼽힐 수준. 특히나 당시 가장 잘 나가던 두 시트콤의 크로스 오버였으니 시청자들에겐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3.3. 박형선
세친구 18회 2파트.32회 1파트에서 등장했다. 우선 18회 등장은 웅인의 대학교수의 딸로 등장. 교수가 말하길 '우리 딸은 자내 병원에 과제를 하러 왔네.'라고 말한다. 그러자 웅인은 안심이 된다. 그리고 형선의 집에 간 웅인. 그런데 이여자는 사실 치녀인것. 그래서 웅인을 꼬시려고 든다. 그러나 웅인이 도망쳐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한다. 두번째 시도는 병원에서 시도한다. 그렇게 병원 사무실에서 키스를 하지만 문숙이가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무너진다. 그리고 마지막 시도. 웅인의 집 침대에서 시도를 하지만 웅인을 여자의 머리를 때리고 튄다. 그래서 웅인이가 여자랑 검열삭제한 것으로 오해한 가족들이 웅인에게 야하단 소리를 듣는다.[3]그리고 가을이 되어 여자를 또 만난다 여자는 남친까지 사귀었으나 웅인을 본 순간 색정증 끼가 도신다. [4] 그래서 연애박사 다훈에게 묻자 "똑같이 니가 다리도 만지고 키스도 하면 된다"라고 한다. ~[1] 친구중 1명이 성우김기현인데 이 배역말고도 이 시트콤에 다른배역으로 중복되어 많이나온다.[2] 의정이 용건을 만나는이유가 '50대만의 중후함'이 있어서라고...[3] 특히 이동건이 "형님 밣히십니까? 라고 말하는 바람에.[4] 심지어 형선이가 사귄 남자는 웅인의 선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