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은 총 16개의 훈장을 모을 수 있으며, 훈장은 모든 장군에게 최대 3개까지 착용시켜줄 수 있다. 얻는 방법은 미션 업적 클리어를 통한 랜덤 획득과 정복 S랭크 달성 업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훈장은 스킬을 비율로 강화해 주는데, 예를 들면 애국훈장의 경우 기습 스킬의 효과를 60% 상승시켜 주는데 기습 5레벨(데미지 30% 증가)에 달아주게 되면 데미지 48%증가로 강화가 된다. 훈장은 여러 가지 스킬을 강화해 줄 수 있고, 한 가지만 강화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상승 폭이 더 크다.
별 거 아닌 훈장도 있지만, (실버스타, 골드스타, 혁명훈장(레벨 5 스킬에 달아도 회복량 상승이 4다.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다른 훈장을 달 수 있으면 다른 훈장을 다는 것이 좋다.)) 효과가 매우 좋은 훈장도 있다. 특히 돌격훈장의 경우 다른 훈장들과 비슷하게 50% 상승 효과이지만 레벨 5에 달게 되면 무려 90%의 확률로 반격을 받지 않게 되어 병력을 좀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웅훈장이나 애국훈장도 효과가 대단한데 레벨 5기준 추가데미지를 18%나 더해주기 때문에 슈퍼탱크+만슈타인+전격전+군단훈장+장갑기습+영웅훈장+치명타가 뜨게 되면 방어력이 낮은 보병상대로는 500 심지어는 600에 조금 못 미치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병과와 스택을 가리지 않고 보병을 학살할 수 있다. 십자포화+정복자훈장까지 더해진다면 400이 넘는 데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훈장은 큰 도움이 되나, 얻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가 업적이 랜덤방식이라 실버스타, 골드스타같은 훈장이 뜨면 골치가 아플 수밖에 없다. 세로질을 하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