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レスティナ・エチェバルリア -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clearfix]
1. 개요
나이츠 & 매직의2. 특성 및 행적
에체바르리아 가문의 귀부인이며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의 모친. 에르가 그녀의 외모를 물려받아 낭자애인 만큼 이쪽도 상당히 동안에 미녀.[1] 남편과는 달리 대폭주를 시작한 아들과도 별 문제없이 대화가 가능한 천연.[2] 또한 상당히 심지가 굳고, 묘하게 촉이 좋다.기본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에르에게 마법을 가르쳐 줬다. 속성은 전격계.[3]
3.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오히려 나레이션으로서의 비중이 훨씬 크다(...).[1] 혼인 당시에는 미녀와 야수 커플(...)로 꽤 유명했던 모양.[2] 가령 "베헤모스를 만나서 때려주고 왔어요."라고 하자 마티어스는 황당해 하는데 이쪽은 "어머~ 엄청 컸다던데 잘 때렸니?"라며 아무 문제없이 대화를 이어간다(...). 이 외에도 레비테이트 쉽이나 카사사기 등 듣도 보도 못한 기괴한 물건을 끌고와도 "어머 참 신기한 물건이구나"하는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3] 은근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아디 말고도 정밀 제어가 가능한 마법사다. 한 예로 애니에서는 움직이는 마수, 그것도 공중을 날아다니는 마수를 정확하게 요격해서 떨어뜨렸고, 만화판에선 비록 애니판에 비하면 격이 떨어지긴 하지만, 초급 마법으로 고정된 표적지가 아닌 그냥 나무에 매달린 표적지 정 중앙을 정확히 적중시키는 실력을 뽐내셨다.오오 사모님 오오 이게 대단한 이유는 전격계 마법은 그 성질상, 상대에게 정확하게 유도하는게 어려워서 제어에 은근히 부담이 크고 다루기도 힘들다고 한다. 때문에 다른 계통 마법보다 상위의 마법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마법 술식도 복잡해서 크고, 적에게 유도하는 술식도 따로 존재할 정도.